노무현 전대통령 형님이라는 분은 시골에서 평생 농사만 지어오신 분이셨다.
우리가 시골가면 볼 수 있는 그냥 땀의 댓가만 아시는 분 순수인이셨는데. 그 분에게 신문지에 돈뭉치(오백만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를 싸서 줬단다. 그 분이 가고 나서 풀어보니 신문지 안에 돈뭉치가 있더란다. 그래서 동생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급히 연락을 하게되었다 (이건 완전히 모략이다. 모략이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그 형님분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내 말에 동감할 것이다.
글쎄요.. 그냥 이번대통령이 너무 못하다보니 전대통령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는 생각밖엔 안드는데.. 인터넷팬클럽따위는 전부터 아주 성횡하던 노무현표 특징중에 하나죠. 지금 인터넷기사를 돌아다녀봐도, 노무현 찬양 댓글은 항상보입니다. 미칠지경이죠. 이명박은 붙임성은 있으나 절대 국익을 생각하지않죠. 박정희는 일본쪽에 연관되어있다고 욕을 먹어 나라발전은 그림자에 가려지게 되었고.. 그리고, 경제성장이 뭐 노무현정책때문에 일어난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도 무척웃었습니다. 그리고 [url=http://offree.net/entry/LEE-MungBak-Worst-Approval-Rating]역대 최하의 지지를 받은 이명박[/url]이라는 제 글에도 있지만 유권자를 고려한 실 지지율은 이명박이 가장 낮습니다. 심지어 17대 대선에서 진 이회창 후보보다도 떨어집니다.
시민들이 빵를 달라자
마리앙뜨와넷이 고기를 먹으라고 했던 그말이 생각나네요.
MB는 서민이 아니라서 그런가?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아닌가?
정치란 것도 결국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가?
경쟁이라는 말로 세계화란 말로 치장하면 다 이해될 수 있다는 논리인가?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오죽하면 중고생들이 공부안하고 거리로 나설까...
ㅜ.ㅜ
내가 성인되서 처음 뽑은 대통령이 노무현대통령이다.
대통령은 무조건 첫번째는 도덕성이라 생각한다. 국민들이 경제일으키라고 온갖비리로 둘러쌓인 개박이를 찍어줫겄만.
나라를 망해해처먹을라고 하는 개박이 면상을 보고자 하면.. 속이 뒤틀린다.
대통령이 CEO라는데.. 자기 경쟁자는 외국지도자라는데... 일본 천황한테 가서 고개숙이고 인사도 하는
개박이 당신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될것이오!! 그리고 다음 정권때 딴나랑당은 작살 날것이오!!
총선 지네들이 다수당 되니깐.. 바로 쇠고기 열고 대운하 밀어붙히고... 딴나랑!! 당신네들 국민들한테 찍혔어!!
다음정권때 딴나랑 당들 봅시다.
이거 완전히 노무현이 팬들이 글올린거구만 세금천국만든게 누구냐?
노 "No
무 無
현 現
결국뭐냐 보여준것도 보여줄것도 없는거 아니냐 팬클럽 대통령 웃기시네 이나라 대통령 권위를 떨어뜨린게 누구며 인기몰이만 한것이 누구냐 쌍커플 수술한 유일한 대통령이지 ㅋㅋㅋ 찌질한 노사모 팬들아 정시나려라
역대 대통령과는 다르게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빛났던 대통령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중반에는 노무현 찍은걸 후회했었는데...
지난 대선때는 아무리봐도 인물이 없어서 그냥 연임하면 안되나 생각까지 했었으니까요
사실 대통령 당선된걸 보면 굉장히 신기했었습니다. 정말로 대통령 될 줄은 몰랐거든요.
대한민국에서 비주류에 있던 인물이 민주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최초의 사례이죠.
권위적인 사회에서 너무나 인간적인 대통령이었기에 욕을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이명박의 솔직이라...글을보니 생각나는 게 있네요 정확하게 어디서 본것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지금도 대학생이지만, 후보시절 학교 등록금 인상에 따른 대책에 관한 답변이 불연듯 떠오릅니다
그것도 신문 기사가 아닌, 동영상이었더랬지요... 이걸보고 기겁을 했었었습니다.
대학교학생기자 曰: 이후보님. 요즘 대학교 등록금 인상폭이 커 학생들이 등록금 마련을 위해 학업을 중단하는 사태가 비일비재합니다
혹시 이에 대한 대책이나 생각해두신 점 있으신가요?
이명박 曰 : 등록금? 그거 학교에서 공부잘하는 학생에게 장학금 주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거 받으라고 하세요
대학교학생기자 曰 : (어이없어하며) 하지만 장학금은 학교측에서 받은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나오는 돈이지 않습니까...
등록금 자체를 줄이는 방안은 없으신가요? 현재 학생들의 등록금을 보면 기성회비, 즉 수업비가 아닌 부분에서 대부분의 돈이 지출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명박 曰 : 그러니까 장학금 타면 해결되는것 아닙니까? 비싼 등록금 주고 다니면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을 타야지요
대학교학생기자 曰 : (멍...)네...
워낙 질문자가 많아서 밀린것도 있었고 워낙 생각하지도 못한 어이없는 답변에 기자분도 정신줄을 잠깐 놓으셨을정도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나 지금이나 생각자체와 정부에서 하는 행동은 별반 다를 것이 없어보이네요
한숨만 나오네요...후...
오늘 장관고시가 정운찬장관에 의해 시행이 되었더랬지요...
아마 중국에 가 있는동안 어떻게든 자신에게 돌아올 비난은 피하고,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는지는 몰라도오늘부터 주말까지 성난 민심의 모습을 보게 될껍니다
평소에 도아 님 글 재밌게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노무현 정부의 단점도 있고 이명박 정부의 단점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글도 그렇고 거의 모든 글이 비판적인 글이 아니라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이라는 점이 넘 슬프네요.
이명박이 일깨운 노무현의 가치로 적힌 것 78가지 중에 비판하는 것은 초반 몇가지고 거의다 비방만 하는 것들뿐이네요. 차분히 보면 싸우자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늘 이런 글 보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너무 쉽게 분위기 타고 서로 싸우고 까데는 한국인의 성격 정말 보기 싫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이렇게 싸우기만 할 껀지 알 수가 없네요.
이명박 정부 끝까지 10년동안 싸울 꺼 같군요. 에휴
[quote]평소에 도아 님 글 재밌게 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quote]
감사합니다.
[quote]노무현 정부의 단점도 있고 이명박 정부의 단점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quote]
물론입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의 단점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차고 넘치는 것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조중동이 그렇게 씹어댄 노무현 정부의 단점과 조중동이 그렇게 감싼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이지만 이명박 정부의 문제점이 더 큽니다.
[quote]하지만 이 글도 그렇고 거의 모든 글이 비판적인 글이 아니라 상대방을 비방하는 글이라는 점이 넘 슬프네요.
이명박이 일깨운 노무현의 가치로 적힌 것 78가지 중에 비판하는 것은 초반 몇가지고 거의다 비방만 하는 것들뿐이네요. 차분히 보면 싸우자는 글로 밖에 안보입니다. [/quote]
이 글은 비판이 아니라 사실을 적은 글입니다. 제가 쓴 글은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에서 가져온 글은 앞부분은 비판이 아니라 대부분 사실입니다. 그리고 뒷부분은 비방이 아니라 대부분 우려입니다.
[quote]늘 이런 글 보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너무 쉽게 분위기 타고 서로 싸우고 까데는 한국인의 성격 정말 보기 싫습니다. [/quote]
한국인의 성격이 아닙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이야기하고 국민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장관 고시를 지시한 뒤 중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이명박입니다. 쉬운 이야기이지만 분위기를 타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quote]노무현 정부때 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이렇게 싸우기만 할 껀지 알 수가 없네요.
이명박 정부 끝까지 10년동안 싸울 꺼 같군요. 에휴[/quote]
노무현 정부때는 싸웠다기 보다는 한나라당에서 일방적으로 딴지를 걸었습니다. 노무현 정부가 30개월 미만의 미국소를 수입했을 때 한나라당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회의원은 대의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고 국민계층을 대표하는 정당 또는 정치인을 뽑아 그들이 대신 국민의 의견을 모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의 민주주의의 가장 큰 실현인 대통령은, 국민의 '대다수'의 이익을 위해 국가의 자원, 자산, 인력, 자금 등을 적절하게 분배, 이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뽑은 것입니다. 그런 대통령의 선택을 돕도록 전문적인 조언과 업무분담을 맡는 것이 바로 장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한나라당 의원들이나 정부 관료들을 보면 이런 원칙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걱정이나 불만에 대해 '괴담'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국민들이 충분히 동의하지 않았는데 '대운하'나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늘에서 뚝 떨어진 '감투'를 받아 쓴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저 나름대로 쉽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섬기는 정부라고 했으니 말이죠)
집주인(우리 국민들)이 지난번 집사가 너무 시끄럽다고 생각해서 새로 집사를 뽑았습니다.
이번 집사는 예전에 자기가 직접 살림을 꾸려봤다고 해서 우리집도 잘 꾸리겠거니 하고 뽑았습니다.
그런데, 뽑고 나니, 자기랑 예전에 같이 살던 다른 식구들을 데려와서 집주인한테 하인으로 쓴다고 했습니다. 하인들 옷이 너무 비싸보여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냥 그려러니 했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나니 주방을 책임지는 하인이 밥그릇을 설겆이를 안했는지 곰팡이가 덕지덕지 묻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 그릇에 음식을 덜어주려고 합니다. 집사는 그걸 보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모른채 합니다.
집주인은 화를 냅니다. "곰팡이 묻은 그릇을 그냥 쓰면 어떻해? 설겆이 해서 써야 하는거 아냐?"
주방 하인이 이야기합니다. "괜찮아요. 안죽어요~"
집주인이 더 화가 나서 집사를 부릅니다. "집사, 이 하인이 설겆이를 안하는데?"
집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세제값도 아끼고 좋잖아요? 그리고 정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밥주걱으로 퍼서 드시던가요~"
집주인이 더 화가 납니다. "빨리 안닦아?"
집사는 결국 주방 하인에게 이야기합니다. "닦을래? 귀찮지? 그냥 입닿는데만 닦아서 주고 한 3일 있다가는 그냥 주면 모를꺼야."
집주인이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뭐야! 그러다가 병 걸리면 어떻해?"
그랬더니 주방 하인과 다른 하인들까지 목소리를 높입니다. "곰팡이 묻은 그릇에 음식 먹었다고 죽은 사람 있으면 데려와 보세요~ 없죠? 만약 죽은 사람 있으면 설겆이 하면 되잖아요?"
사실 저는 이번에 선거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도저히 범죄자에 이런 저런 의혹을 받는 사람을 찍고 싶지 않았고 거기에 대항하는 후보도 사실 찍을 만한 사람이 없었으니까요...특히 저는 정동영도 싫어합니다. 배신자 를 찍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저의 권리를 포기했지만..정말 이명박은 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오죽하면 차라리 허경영 되면 재미있겠네 라는 생각도 했겠습니까...지금 노무현전대통령님 편하게 사시는거 보면 마음이 같이 편해집니다만....이명박정부만 생각하면 - 대통령이란 말을 붙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저는 구미에 있는데 여기는 시위는 안하거든요....ㅡㅡ;; 이럴땐 집이 서울이었음 좋겠어요...어쨋거나 촛불집회가 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유시민의원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거기에 한표 던질랍니다. 무소속이라도 좋아요~~ ㅎㅎ
소고기 하나로 이렇게 문제를 만든 것 자체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명박의 문제점은 융통성의 부족에 있는것이지, 그 자체의 생각에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을 보면 다른 글은 상당히 논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 관련은 비방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짧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대로 인정합니다만, 실제 학생들의 참여나, 잘못된 소고기 괴담 등은
분명 잘못된 점이 있으며, 대화와 타협의 문제이지, 이명박을 국민을 볼모로 삼은 사람이라고 폄하
하는것은 절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점은 바꿔야겠지만, 이명박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은
절대 잘못된 방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는 많으며, 경제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들일 수록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중국의 올림픽 이후를 걱정해야하며, 그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명박의
뿌리까지 헐뜯는 것이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고, 그렇지 않은 것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정의입니다.
소고기 하나로 우리나라를 5년이나 이끌어야할 대통령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개탄스럽네요.
비판은 마음껏 하시고, 비방은 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님처럼 여러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겠구요....
이명박의 방향에 대해서만은 찬성하고 있는 국민의 1인입니다...
토론이 필요하시면 얼마든 하겠습니다....
다 필요없고 정말 도시고 뭐고 간에 모두 정리하고 다시 농사짓는게 백번 낮겠습니다.
사회의 발전도 지나치면 나중에는 원래 취지를 벗어나 독이 되듯이 이 번 FTA도 그런쪽이겠죠.
FTA고 나발이고 다 접고 대통령도 탄핵시켜버리고 노무현 데리고 와서 다시 농사나 지읍시다.
도아님의 글은 블로그에 입문하면서부터 보고있었습니다. '수구'나 '종북'은 상통하는 점이 있는 사이비 보수와 사이비 좌파입니다. 종북에 관해서는 별도로 하더라도, 수구는 참으로 고약한 집단입니다.
입으로는 보수를 외치지만, 실상은 개인 이기주의를 주체하지 못합니다. 편의에 따라 친미가 되기도하고 그렇죠. 그러나 진정한 우익이 친미입니까?
고려왕조시대엔, 기씨일가들이 몽고(원나라)의 위세를 가지고 설쳤댓다고합니다. 머..조선시대에는 파평윤씨니 안동김씨니..그리고 일제에는 이완용들의 친일파가 있었지요. 그들은 다 수구인 셈이며, 강한 쪽에 붙어 개인의 영달만을 쫒는 집단들이죠. 현재는 조중동이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을 하기때문에, 사업을 하는 사람의 마음을 좀 압니다.
일단 불리한 상황에서는 누구보다도 머리를 잘 숙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사업하면서 자기를 위장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뒷통수를 칠 준비를 착착 진행합니다.
그러나 저는 노무현 정부가 좌파들의 뿌리를 흔들어 놓은 점은 참 원통하게생각합니다. ; _ ;
지금의 절망은 사실 노무현에서부터 나온게 아닌가 생각들어 원통하기만합니다.
참고로 "이 짓도 더러워서 못해먹겠네."라고 노무현이 말한 적은 없습니다. "이 짓도 더러워서 못해먹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말했죠. 조금 다르지만, 말뜻은 많이 다릅니다. 한쪽은 못해먹겠다는 능동적인 발언이지만, 다른 한쪽은 강제적으로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죠.
그렇게 따지자면 "이짓"이라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본의에 어긋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지나치게 걸고 나오면 태클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글 중에도 노무현이 직접 한 말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상황극이고,,, 그 상황에서는 그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명박이 처음 대통령 선거 나올때 저나 부모님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통령 할 상(얼굴)이 아니라고..
뭔 작년에 시위나 명박산성, 쇠고기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에다가 올해는 대북정책덕분에 또 국민을 불안과 혼돈에 빠지게 하고, 용산참사까지.
참 화려합니다?
저처럼 역사나 정치랑은 벽을 쌓은 바보도 알지않습니까.
앞으로 한 3년정도인가요.. 군대갔다오면 쥐잡이 되어있겠네요. 기대하는중입니다.
전두환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죽인 살인자도 아닌데 왜 노무현대통령은 그리도 극명하게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았을까요? 돈많고 힘있는 기득권 세력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놀아서 그런가요? 그럼 그런 10%의 사람들에게나 따돌림을 당해야 하는데... 왜 초중고생들까지 진의도 모른체 덩달아 부화뇌동하면서 욕을 해 댓을 까요? 지금껏 수십년에 걸쳐 병들어간 경제 인프라의 모순을 한순간 "너가 명의라고 했으니 이 암환자 살려내봐!"라고 방관자처럼 바라보고 있다가 "어라 별로네..." 너 무능하구나라고 동네방네 소문내며 욕해댔던 것 같습니다. 국민의 의식수준은 아직 성숙한 단계까지 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와 인권을 배려하다 보니 대통령을 "놈현" 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같습니다. 지금은 안기부가 부활하는 느낌이랄까. 지금의 정책들은 나라는 부자로 만들수 있을지 몰라도 그 돈은 특권층 몇%가 다 장악하게 하는 정책인 것 같습니다.
가난한자는 도태시키고 부자만 끌고 가겠다는 아프리카 후진국 경제구조로(5%가 95%의 경제장악) 끌고 가는 것 같습니다. 너도 노력해서 부자되어라라는 표면적 자유외에 특권을 포기하기 싫어 통일 못하는 북한과 뭐가 다를련지?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대통령의 시절이 3번정도 지나가면 국민들의 성숙도도 유럽이나 일본처럼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타인의 감정을 중요시하는 그런 성숙함을 과도기적으로 겪지 않을까 상상을 해 봤습니다. 지금은 뭐야! 경제대통령? 그렇게 명의이면 왜 빨리 복구하지 못하는 겁니까? 전 정권은 탓해? 그건 피차 일반이지 않습니까?
처음에 말했듯이 사랑하는 가족을 잔인하게 사살한 살인자도 있는데 뭔 철천지 원수졌다고 양심적인 대통령을 이토록 심하게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깊숙히 생각해 보시고 누구의 정책이 더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긷들었는지 판단해 보시길....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을 무서워 하니 국민이 천적**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조중동을 무서워하니 조중동이 천적입니다. 노무현이 조중동과 끝까지 싸우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노무현의 천적은 조중동**이라는 말이 노무현 대통령께 얼마나 모욕적인지 생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현 정부의 추태와 웃기는 일들이 너무 많아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요즘 장관들 추천하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비리가 없는 사람들이 없고,
전 노무현 정부때 청문회 같았으면 한나라당에서 "NO"했을 인간들이
버젓이 청문회에 나와 뻔뻔하게 미안하다, 몰랐다라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정말 답답하네요.
쥐박이가 대통령이 된게 우리 나라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오늘 희망제작소 박원순이사님의 글을 읽고 현 정부가 어디까지 가야
그런 짓들을 멈출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일목요연한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생각할수록 원통하지만......반드시 선거를 해서 국민의 응집된 힘을 보여줘야겠지요..
그리고 님의 이글이 너무나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사람들도 읽어보기를 원해서 "사람사는세상"에 링크로 걸어서 옮겼습니다.
미리 양해받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이명박보다 친일파 대한민국의 8% 서울에 빌딩 300척을 소유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요트타고 놀러가고 피지배층의 땀으로 겨우 번 한달의 임대료 400을 그냥 꿀꺽하는.... 이 땅의 더러운 부자들...다른 나라는 열심히 노력해서 부자가 된 반면에 온갖 더러운 수법으로 부자가 된 친일파들의 후손들....조중동.....이 나라는 혁명으로 다시한번 엎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