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SKT 사용자입니다. 다만 위의 논리라면 어디든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 다른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KTF, LGT, SKT 모두 문제입니다. 대리점도 비슷하고요. 다만 글은 LGT에서는 사용자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그 서비스 자체에 대한 평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대리점의 문제는 통신사와 별개로 생각할 수없지만 대리점 문제를 꼭 통신사와 연계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리점은 대리점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LGT쓰다가 전화가 안터지고 너무 답답해서 SKT로 옮겼습니다... 한 2년 쓰다보니.
SKT에 요금 횡포에 다시 LGT와 KTF에 사이에서 고민고민하다 KTF로 왔는데 다다음날 오즈가
출시되더군요..-0-;; 개인적으로 LGT 서비스도 점점 더 좋아 지고 있는거 같네요. 얼마전 여자친구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임대폰 문의를 드리니 바로 집으로 달려와 핸드폰을 주고 가시더라구요. 불편한점
없나 전화도 해주시고..감동이였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르고폰으로 오즈를 사용해 보았는데... 일단 PC에서 보는 화면이 뜨는 것이나 터치로 작동하는 것은... 신기하였습니다만... 아직 조작이 어렵기도 하고... PC에서 보는 대로 보려니... 너무 작아서 보기 어렵기도 하더군요.
특히 기존 웹페이지들이 플래시가 많이 사용되고... 무거워서 그런 지 속도가 아직은 느린 것 같구요.
그러나 이런 부분들은 차차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점차...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파란 같은 경우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 편하게 웹페이지를 조금 손을 보았는지... 꽤 빠르게 뜨고... 스크롤도 안 생기고 그러더군요...
어쨌든... 앞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인터넷을 쓸 일이 많아질 것 같고... 얼른 요금이 저액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이통사도 동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