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믿으라는것은 정치가 아니라 종교입니다. 예전에도 저런 협상을 많이 보여줬죠.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협상을 못하는지 모르겠군요. 중국인들은 자기네 나라에 들어와서 회사차리면 지원해준다면서 합작하는 회사가 몰래 기술 빼돌리기 일쑤이고, 일본도 정권이 한번도 안바뀐 정치적인 후진국이라고 하지만 실속을 잘챙기기로 유명하죠. 근데 우리나라만 유달리 저자세로 나간다는겁니다.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 비열한 속성 때문인지 그저 정치적인 결과만 얻을려고 나라 팔아먹고 시치미 떼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이들은 일본한테 나라팔아먹고 자신들만 잘살던 일제시대의 매국노와 하등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600도'는 외국 논문에서 그들이 익숙한 화씨를 별다른 표기 없이 degree로 표시한걸 우리나라사람들이 섭씨로 이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론 320도 정도에선 파괴되고, 그 이하의 온도에서도 오랜시간 가열하면 프리온이 파괴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소고기는 꼭 태워 드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