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는 생각이 좀 다르군요. '파리의 연인' 에선 다 좋은데 김정은씨의 능글맞은 연기가 그렇고, '황태자의 첫사랑' 에선 차태현씨의 코믹연기가 영 아니더군요. 김정은씨의 연기는 장난치다가 ok 사인이 나온듯한 느낌입니다. 내용의 짜임새는 sbs쪽이 많이 높다고 봅니다. 지금은 두 드라마 다 보는 둥 마는 둥 합니다.
님의 글을 보면 제 생각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김정은->과장된 연기, 드라마->SBS가 남. 차태현에대한 부분이 다른것 같지만 사실 같은 의견입니다.
"(물론 황태자하고는 거리가 멀다)."라는 제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차태현의 역할은 코믹한 황태자인데 지금연기는 코믹한 양아치라는 얘기입니다. 즉, 차태현 연기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다만 나머지 두 사람의 연기에 비해 낫다는 뜻입니다(진가라는 말에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전 드라마를 잘 안보는넘입니다 어린넘이죠 그런데 저위에 말씀하신건 별로 영 맘에안드네요 저 드라마들 그땐 보지도 않았습니다 황태자의 첫사랑은 잠깐 몇번봤고 파리의 연인은 하두 인기를 끌어서 마지막회만 봤습니다 -_-ㅋ 요즘 하두 심심해서 예전 인기잇던 드라마를 보기위해 2드라마를 봤는데 먼저 황태자의 첫사랑을 보앗습니다
성유리의 연기가 어색하다 생각햇엇지만 요즘 보니 왠지 캐릭터와 어울리더군요 연기자라고 생각이 안들고 그냥 진짜 현실속 인물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연기력들을 보았을때 그리 못한다고 느껴지지 않고 그냥 현실감이 느껴졌습니다 올인 이후로 재미있는드라마를 못봐서 드라마에 연을 끊었었는데 올인 이후로 감동을 바로 받아버렸습니다 -_-ㅋ 그리고 담으로 바로 파리의 연인을보았습니다 그런데 스토리가 비슷하더군요 -_-ㅋ
그리고 전 일주일에 2번씩본게아니고 거의 2틀에걸쳐 다봐버렷죠 -_-ㅋ 1부시작해서 쭈욱 10부까지보고 뭐 이런식으로 드라마를 연속으로 봤기에 또 그럴수도 있었을것 입니다 수목드라마 같은 주에 2번씩하는 드라마들은 뭔가 기다려지는 그런 또 그런게 있어야 시청율이 올라가는것같구요 그거로 봤을땐 황태자가 거기에 약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연속적으로 쭈욱볼땐 황태자가 훨 재미있었구요 아마도 황태자는 영화로 만들었으면 했던게 더 나았을껏같구요 파리의 연인은 거의 드라마의 흥행법칙이라고해야하나 드라마의 흥행할수있는 모든걸 갖추었던것같습니다 여하튼 황태자를 욕하는건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