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in
(2008/04/22 16:51)
RE
:
DEL
오...비슷할 거라고 예상은 했었는데...저보다 1년 빠르시다.
그리고 후리펜(발음 하고는 ㅜ_ㅜ)...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
Re :
도아
(2008/04/22 16:58)
DEL
아. 그러시군요. 저도 오랜만에 사용해 봤습니다. 후리펜.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처음 등장해서 대학교 2학년때까지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클레안
(2008/04/22 19:14)
RE
:
DEL
아아, 저도 집에 있는 것을 몇 번 사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씨체보다는 얼마나 빠르면서 정확하게 (학교 수업시간에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속기해야 하는 과목도 있었죠) 필기하는가가 관건이었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아님의 학창시절에 비하면 요즘, 특히 제가 매일 공부하는 강원대도서관은 밀라노의 패션쇼에 온 셈이었군요. 오히려 추리닝 차림에 슬리퍼를 착용한 학생을 볼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P.S. 웹폰트를 적용하셨나봅니다. 폰트가 예쁘네요.
Re :
도아
(2008/04/23 06:46)
DEL
예. 우리바탕체입니다. 몇몇 블로그에서 보니 가독성이 좋은 것 같아 바꿔봤습니다.
Meritz
(2008/04/22 21:22)
RE
:
DEL
우와아 ㅋㅋ 소설 읽는 것처럼 재미있네요.
저희과도 과 특성상 법전 끼고 츄리닝에 슬리퍼 차림으로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약간은 공감되기도;
컨닝미수 에피소드 대박이군요^^
Re :
도아
(2008/04/23 06:45)
DEL
법대생이나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은 저런 복장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공대생이 저러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저도 저러고 다니니 법대생으로 아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리무상
(2008/04/23 17:39)
RE
:
DEL
저랑 컨닝하신 과목이 비슷하시군요.
저는 기독교개론과 여성학을 컨닝했습니다.
기독교개론은 한번 F받고 재수강해서 기독교개론 겨우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여성학은 여성이 귀한 공대에서 여성학들으면 여성좀 볼수 있나 했더니 남자밖에 없어서 감동도 흥미도 없는 과목을 어케든 빠져나가려다보니.. 반성합니다.
Re :
도아
(2008/04/24 09:34)
DEL
공돌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성학 수강도 비슷하고요. 저는 여성학은 듣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고급 영어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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