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씨는 한나라당보다는 원래 통합 민주당과 색깔이 맞는 사람이라고.
.....
그래서 한나라라는 똥통으로부터 열심히 똥을 퍼 날랐다... 동감입니다.
아직도 한나라당 색깔의 국개의원 (후보)이 민주당 정책위원장 노릇을 하고 있다.
(손학규가 한나라당에서 와서 그러는지 몰라도)
이 사람은 노통 정부 초기에 건교부 장관(후에 교육부장광)할 때 집 값 상승 초기에 잡으려는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듯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어야 시장경제에 맞는 것이라고 했던 넘이다. 그 한참 후에 어떤 대책이 나와도 집값은 잡을 수 없어서 한나라이 불을 켜고 우기는 (권력만을) '잃어버린 10년' 동안 강남 부자들의 집값을 올려고 서민에게 엄청난 상실감을 준 원죄를 지고 있는데, 아직도 정책위원장 노릇을 하고 있으니..
한나라당을 싫어하지만 민주당, 그 사람만은 떨어졌으면 한다. 붙으면 또 민주당 정책을 망칠 것 같다.
그 씨는 민주당보다는 원래 통합 한나라당과 색깔이 맞는 사람이라고...
그런 느낌이 강하게 와닿는 사람이다.
하지만 저도 민주화의 대부,ㅇㅇㅇ을 찍네요.. 비례는 다른 당..
이명박 정부의 의료 선진화, 경제활성화란 허울로 진행되는 세상이 식코(SiCKO)같은 세상을 초래한다면, 이를 막기 위해 백번이라도 투표해야 합니다. 식코 세상이 오면 후회해본들, 되돌리기는 참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봅니다.
아직 불 안 땐 가마솥에 빠진 개구리처럼 가만히 있다가, 아궁이에 서서히 장작이 타오르면 그때서야 뜨거워 죽겠다고 아우성치지 말고 한 표 행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