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로딩이 상당히 느리네요 KTF나 SKT에도 모바일웹서핑이란 프로그램이 있어서 동일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데 LGT가 빠르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저렇게 느리면 굳이 인터넷을 위해 오즈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낄 것 같네요. SKT의 경우 지금은 모르겠는데 데이터요금제+정보료(사용료정액제의개념)무제한2000원이고 KTF는 데이터정액제게 가입하지 않아도 통화료+정보료 무제한으로 3000원이면 끝인데 OZ 일단은 영 아니라는 생각이;;
[quote]데이터요금제+정보료(사용료정액제의개념)무제한2000원이고 KTF는 데이터정액제게 가입하지 않아도 통화료+정보료 무제한으로 3000원이면 끝인데 OZ 일단은 영 아니라는 생각이;; [/quote]
이 부분은 잘못 아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오즈의 데이터 요금이 가장 쌉니다. 아울러 정액 무제한 요금은 없습니다. 모두 부분 정액제로 일정 패킷 이상 사용하면 엄청난 데이타 요금이 나옵니다.
다만 속도는 오즈가 WCDMA 보다 더 느립니다. 또 광랜에 익숙하기 때문에 더 느려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제와 풀 브라우징을 생각하면 아직도 매력적인 부분이 꽤 많습니다.
지금 2300을 쓰고있는 LGT직원인데요.......
OZ요금제는 6000원에 1G를 지원합니다.
프로모션 기간중 가입하시면 가입월 포함 6개월 동안만 무제한 이용이구요...
이후에는 1G초과시 패킷당 0.25원의 데이터 요금이 과금되십니다.
완전 무제한 무료는 아니라는 말씀이죠..-0-a
6개월 뒤에 사용자의 휴대폰에 만기를 알려주는 메세지가 발송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바 없으니... 사용시 주의하세요..ㅠ0ㅠ
<그리고 위에 쓰신 님... 이 제품은 모바일 뱅킹 서비스인 뱅크온을 지원하는 단말기 입니다.>
아 저렴한 요금제가 따로 있었군요...SKT버리고 가야 하나 고민했는데.(그래도 1.5만;;;)
음 근데 병행해서 쓰기에는 조금 부담 스러운 크기이기도 하고 ㅜㅜ;;;
MP3나 사진의 퀄리티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9월까지 한시 무제한이라;;;;
핸드폰 바꾸긴 해야 하는데 기존 번호 버리긴 그렇고 (CDMA;;. HSDPA 가면 010 으로 ㅜㅜ)
사실 맘에 딱 들만한 폰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래 저래 고민중이거든요.
국내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같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폰은 당연히 안나오겠죠? ㅜㅜ;;
저는 ktf 를 사용하는데 가끔 밖에서 인터넷이 필요할때가 있거든요. 네이버나 다음같이 큰 웹사이트들은 모바일용웹화면이 따로있지만요 보통의 소규모 웹은 폰에서 안열리죠.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멀티팩에서 웹서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거거든요. 모바일웹서핑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컴에서 보는 화면과 똑같이 나오구요. 화면확대 그런것도 다 되구요. 제핸드폰이 기본적으로 터치폰은 아니지만 혹 터치폰이엿다면 위에 오즈와 같을듯 하군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은 일일정액제랑 한달 정액제를 선택해서 가입할수있는데요. 한달정액제같은경우는 삼천원에 정보료에 데이터통화료가 무료더라구요 (일일은 24시간동안 500원에 정보료랑 통화료 무료)
skt 같은경우는 멀티팩과 같은것이..네이트인가요 ? 이렇게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으세요~ 액정크고 터치인 폰 사서 저처럼 이용하면 될것같은데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알고 있습니다. 유자드넷에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ktf는 월정액이지만 SKT는 따로 통신비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위와 비슷하기는 해도 같지는 않습니다.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빼면 역시 오즈가 더 매력은 있습니다. 또 작은 화면이기 때문에 유자드넷의 서비스도 속도가 나오지만 화면이 커진다고 하면 또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오즈도 데이타를 받는 중에 화면 이동이 가능하다면 아주 느린 것은 아닙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덕분에 오즈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풀렸어요ㅋㅋ
아~그리고상담원과 다시 한번 얘기해보시길^^;
저도 망내할인 생겼을때 홈폐이지상에 표기를 제가 잘못이해하고 3만원정도 초과된적있는데..
전화해서 이래저래 말하니깐 다음달 요금청구서에 3만원 깍아주더라구요..
다시한번 잘 풀길 바랍니다~
이런분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ㅎㅎㅎㅎ
캔유도 바로 오즈 가입된다고 하더니 써보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데이터비만 이만원넘게 나와서
확김에 해지하신분도 계시던데... 결국 대리점의 직원 실수지만 바로 확인 안하면
된통 낚이는 꼴에 데이터비로만 돈 다 날릴수도 있는게 문제죠.
대리점에서 일하시는분들 이런 전용폰같은건 관심있게 교육좀 받앗으면 하는 소망이 ㅜㅜ
어디 불안해서 쓰겟어요ㅋㅋㅋㅋㅋ
엘지고객센터에 가서 뷰티폰 수리맡겼는데 해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고객센터직원이
자기가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더군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제 컴이 문제였던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그러나 엘지고객센터 직원은
연락도 없고 뭐 저는 이유를 알았으니 관심을 끊었는데 3주후에 갑자기 엘지에서 전화가 와서는
고장난거 수리 잘 끝났나요? 묻더군요.
드뎌 국내에 제대로된 폰이 나오는 건가요... 전 잠깐 캐나다에 와서 여기서 아이폰을 사서 쓰고있는데.. 그 형태나 모양 보다도 w-fi내장형에 커널 오픈이라는 점이 확 와닿더군요..
물론 커널에 들어갈려면 인스톨러등을 통해서 ssh라도 깔아야 하지만 글케라도 접근을 할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자잘한 어플리케이션 버그들은 직접 고쳐 볼려고 노력할수있다는 점도 재미있구요..커널버전이 바뀌면서 핸드폰에 설치되는 어플리케이션 관리체계가 바뀌는것도 직접 확인할수있고.. 무엇보다도 인터넷 공짜..물론 와이파이지역에 한해서지만 한국의제품들은 어쨎든 인터넷은 통신사를 통해서만 가능하지요.."미국도 AT&T를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wi-fi 모듈을 넣어준 스티브 잡스에겐 고개를 숙여야 할듯.."
풀브라우징 정말 매력적입니다. 한국에서 아이폰이 나온다면 아마도 금번의 OZ폰 형태가 될수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국내 이통사의가격정책 이나 여러가지를 고려한다면..
브라우징을 가지고 있으면 재미있는게 브라우저를 통해서 doc이나 xls, pdf등을 따로 뷰어 없이도 읽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금번 폰에 간단한 ,아이폰의 경우 lighthttpd같은, 서버운용이 가능하다면 핸드폰에 파일을 올려두고 그 파일을 브라우저를 통해서 읽는것이 가능해지죠..,실제 현재 아이폰을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지만요.., 게다가 확대 축소가 이미 가능하니 굳이 다른 리더 혹은 기존폰처럼 변환해서 올려핸드폰에 넣어두면 읽을수 있게끔 하는패쇄적 형태에서 금방 벗어날수 있을텐데.. 언제까지 사용자가 회사에 묶여서 다녀야 하는지..
아무튼 필자님 말대로 가격적인 면은 상당한 메리트를 들고 나왔는데... 한국 들어가면 OZ폰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아 그리고 필자님 말처럼 액티브x는 국내의 문제입니다. 그런걸 남발하는 정신 자세가 요구하는 클라이언트가 문제인ㄱ죠.. 뭔가 독립적이고 자기들만의 것을 원하는 하지만 그렇다면 굳이 왜 인터넷이란 바다 한가운데에 그런걸 만드는지.. 오픈이라는 공간에 굳이 다시 폐쇄라는 공간을 만들어 두는것은 우리나라 국민의 특성 같기도 하고.. 굳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으로 웹서핑을 할때도 액티브 x문제는 역시나 걸림돌이더군요...
안녕하세요 도아님.
도아님 글중에 "휴대폰과 거의 비슷한 입력 방법, 필기 입력, 터치 키 패드. 터치웹폰(LH2300)은 그림처럼 수평으로 사용할 때에는 터치 키 패드가 나타나며, 세로로 세웠을 때에는 상황에 따라 휴대폰 방식과 필기 입력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글이 있었어요
다른것은 아니고 저는 OZ로 웹접속시 입력방법은 터치키패드와 터치키보드 방식만 지원이 되고 필기입력은 세로/가로 할것이 지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