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 하나 걸었구요...
저는 SKT 사용하는데... 무심코 Nate 키를 눌렀다가 제대로 연결되기도 전에 끊었을 때도 통신요금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 테스트 해보지 않았는데... 제가 무선데이터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 주의인데, 가끔 몇백원 정도 청구되는 듯...
아.. 진짜 대학생때 SKT에서 후원하는 공모전에 열심히 참가했는데, 이런 글 보면 뭔가 입맛이 개운치가 않아요. 요즘은 저도 대놓고 까대는 바람에 주위에서 변절자, 박쥐 뭐 이런식으로 부릅니다.;; 정말 다 떠나서 미국보다 GDP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비싼 요금.. 이거 정말 분통터져요. 요즘 보니까 싸이월드가 유럽(독일)법인 철수한다고 나오고 미국에서 힐리오도 별반 인기있는 거 같지도 않고.. 정말 얘네들 내수용기업같습니다. 내수용기업답게 한국인의 피만 착취해도 매출액단위가 조단위니, 말다했죠.
네이트도 짜증납니다.휴대폰으로 접속하면 광고만 덕지덕지 붙은 네이트사이트가 나오는데요. 이거 다른 화면으로 바꿀수도 없어요. 뭐랄까 비유하자면 MS가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돌리는 컴퓨터에선 무조건 MSN이나 라이브서치만 강제설정되어 바꿀수도 없게 만드는 것과 다름없지 않나요? 실제 MS가 이렇게 했다면 구글이고 야후고 지금쯤 존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SKT 제발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SKT의 성노예 정통부가 있는한 망할 수가 없다는게 문제죠.
SKT가 인수 합병으로 큰 기업이라 창의성이 부족합니다. 이것 저것 시작은 하지만 모두 말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점은 KTF나 LGT 모두 비슷합니다. 차라리 경쟁을 위해 무선망을 모두 개방하고 군소 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수합병으로 큰 회사야 시스코, MS, 구글 등 많죠. 구글 굉장히 창의적이잖아요. MS도 덩치만 거대하고, 고인물이라는 평가를 일견 받는데, MS LAB에서 나오는 것들 보면 정말 대단하고, 창의적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SKT는 원래 안된다는 겁니다. 이녀석들이 하는 것들엔 모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니, 저도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그러고 보니 선경은 유공이랑 통신을 돈도 별로 안들이고 꿀꺽했군요.! )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가격이 요동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3개 있는데 SK는 이걸 다 가지고 있네요. 통신, 정유, 건설 이렇게요.
(SKT가 무선망을 개방하는 건 너무나 요원한 일 같습니다. 아이폰3G가 국내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젖어있는 분들 꽤 많던데 어차피 이 폰이 나온다 하더라도 무선랜 기능이라든가, 기타 쓸모있는 기능들 다 없어지고 판매될게 뻔하거든요. 그런 짓 잘하는게 우리나라 이통사들인데 무선망 개방은 정말 꿈이죠.! 그래도 도아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문구처럼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듣고 보니 그렇군요. 다만 제가 빠트린 부분이 "정권에 빌붙어"라는 부분을 빼놓은 것 같습니다. 또 현재의 구조처럼 3사에 의존하는 구조라면 개선은 물건너 가지 않을까 싶더군요. 아이폰이 온다고 해도 기존에 하던 대로 기능은 다 빼고 들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사의 무선 포털을 보호하고 비싼 데이타 요금으로 고객의 돈을 갈취할 수 있으니까요.
음 통신요금 악랄한기도 유명한 멕시코에서도 (몇년전까지.. 휴대전화 1분에 우리돈 400원이었지요). 인터넷은 정액제 사용하면 (10만원정도, 200여분 무료 통화 포함) 무제한인데요. 이메일 전부 핸드폰으로 확인하고 받아보고. 웹서핑도 되고. 한국이 그렇단 말이죠 --?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군요.
QAOS.com 에서 가끔 사이트를 보고 있습니다. 가입해서요..
위의 데이터 요금에 대하여 제의견을 써봅니다.
우선 저는 KTF 직원이며, KTF에서 데이터쪽 관련된 일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질문1. 왜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이 비쌀까요?(KTF, SKT 등등 모두)
질문2. KTF 에는 무선모뎀(iPlug) 라는 게 있습니다. 전국망이 되니 KT 의 메가패스처럼
데이터 월정액을 만들어 무선모뎀 영업을 왜 하지 않을까요?
- 위의 질문들은 제 스스로도 궁금한 사항이었습니다.
이유는 통신사(무선통화)의 망구조는 데이터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곧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면, 음성통화가 안되는 비효율성을 갖고 있습니다.
덧글에 보면 데이터요금이 비싼걸 이용하여 많은 회사의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희회사에서 볼때는 데이터 매출 << 음성통화매출이 상당히 많습니다.
대략 데이터 금액은 1MB = 2천원 정도 요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같은 인터넷 환경(월정액)에서 위의 금액이 통하지 않죠.
저도 같이 인터넷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요금입니다.
그런데, 데이터는 부가적인거고 주목적은 음성통화가 목적이라는 거죠.
데이터에 대하여 월얼마에 전체 사용무료 라는 식으로 요금이 나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용할수 있겠죠. 그런데 무선망(시설)이 버티질 못하겠죠.(제생각임)
위의 무선모뎀과 일반핸드폰의 데이터 이용부분에 대한 근거데이터가 있으나
그런것을 올리기는 어려우니..ㅋㅋ
위의 부분에 대하여 다른 대안은 데이터 통신사와 음성통신사간의 복합 단말기를 만드는 부분이
가장 현실성이 좋습니다.
곧 WIFI 가 되는 핸드폰을 만드는 거죠. 핸드폰은 음성통화로 사용을 하고
인터넷이용은 WIFI 로 주변의 AP 를 이용하여 접속을 하는 거죠..
그럼 하나의 질문이 더나오게 됩니다.
질문3. AP 는 주변에 많이 있지 않아 인터넷 이용이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AP 를 누가 공짜로 설치를 전국으로 깔지는 않겠죠. 머 스타벅스나 일부 커피샵 혹은
공공장소 정도만 가능하겠죠. 결국은 회사의 이익이 없을때는 투자를 많이 않하게 되죠.
그래도 AP 를 이용한 무선인터넷이 정답이 될거 같습니다.
통신사의 무선망은 데이터망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죠,.
또 근래에 AP 를 이용한 집안/실내에서간의 음성통화가 되게금 하는 통신이
추진중이므로 (펨토셀, FMC 등등 cisco, 어바야 등등) AP 를 이용한 단말기는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사용자로서 우리나라의 인터넷은 유선사업자가 많은 부분 활성화를 시켰다고 봅니다.
특히 월정액 부분이 말이죠(종량제였다면 아마도 활성화가 지금보다는 위축되었겠죠.)
LGT 의 데이터 요금제는 상당히 개인적으로 볼때 긍정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좋은 결과로 나온다면 SKT나 KTF 도 그런 방식으로 갈수도 있겠죠.
저 역시 기본적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위의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싼 요금보더 더 큰 문제는 데이터 가입과 음성 가입을 분리하지 않는 점입니다. 비싸던 말던 가입 자체를 분리해 주면 일단 위에 나온 것과 같은 피해자는 나오지 않습니다.
두번째 모순 중 하나는 KTF가 무선 데이터 통신은 홍보하고 있지 않지만 영상 통화는 엄청나게 홍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상 통화도 데이터망을 이용하며 전달된는 패킷은 인터넷 접속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영상 통화가 원할하게 가능한 정도라면 무선 데이타는 남아 돌것 같습니다.
ㅇ 음성가입과 데이터 가입의 분리건
이 부분은 일반 단말기는 기본적으로 음성이 기본이라 음성가입과 데이터 가입이 분리되지 않습니다.
다만 특수단말기(무선모뎀 등)은 데이터 가입만 허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음성요금부분을 넣을수도 있고요.
다만, 무선모뎀은 노트북에 연결한다는 전제라
이왕이면 단말기 모습을 가진 단말기로(PDA 폰등은 음성이 기본적으로 실림)
데이터만 이용하게금 해도 되나
일반 요금제에서 음성을 사용안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 일반적인 요금 : 기본요금(비즈50: 월 5천원, 150kB 무료제공)
...........................+ 부가요금(iPlug 베이직: 월 22천원, 1GB무료제공)
위의 부분은 예를 들은 건데요, 음성은 안쓰더라도 음성과 데이터는 구분이 됩니다.
음성가입과 데이터 가입이 분리된다는 부분은
가령 무선모뎀(iPlug ) 의 경우는 음성서비스가 되지 않고 데이터서비스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가입이 되죠. 제가 질문의 요지를 잘못 알고 답하는 거라면 덧글로.. ㅋㅋ
ㅇ 영상통화의 데이터 이용부분
영상통화부분은 분명 데이터 망을 이용합니다. 다만 많이 사용을 안한다는 거죠.
가격도 비싸고, ..
그런데 도아님 얘기를 들어보면 제가 볼때도 영상통화로 인한 데이터망의 강화는 있을거 같네요.
다만 순수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망의 강화는 좀 부정적이죠.
영상통화는 통화의 기준에서 보기때문에 그렇죠(관리자들이 말이죠)
KTF 도 어느정도는 대기업이라 경직된 부분이 있습니다.
무선데이터는 남아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데이터통신의 우수성(TCP/IP)으로 좀 느리게 답하고 지연이 있게금 서비스가 가능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일반 고객들은 그런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하고 쓸려고 하지는 않겠죠..
제가 이글에 처음에 덧글을 달았다는 것은 어느정도 반론도 있을걸로 생각해서입니다.
저도 일반 사람들이 쉽게 무선망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이용하게금 되었으면 하고요.
현재는 3G 라는 기술로 3.6Mbps 정도(이론상으론 7.2Mbps 라고하나) 까지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무선망이 잘 설치된 경우에 한하여 입니다.
지방의 시골등은 속도가 많이 느려지죠.(데이터 서비스)
이동통신사의 무선망은 전국을 서비스하므로 굉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 통신망은 주로 음성통화 위주로 시설이 집중화 되어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어느시기가 되면 무선 데이터쪽도 강화가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에서 과도기인것 같습니다.
또한가지 영상통화를 KTF 가 왜 선전을 많이 해댈까요?
이유는 2위 사업자이기 때문입니다.
SKT는 1위 사업자이면서 800MHz 대의 우수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주파수는 지방의 시골등에서 아주 우수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800MHz 에 대한 포기를 하지 않죠.
역으로 KTF 는 영상통화(2GHz 이며 기존 2G 음성은 1.8GHz 로 유사대역임)로
많은 광고(쇼)를 통하여 1위 도약을 해댈려고 한겁니다.
도아님 글처럼 현재는 KTF 가 그래도 영상통화단말기 보급에서는 SKT보다 낫죠.
KTF 가 영상통화 광고에 힘쓴 이유는 데이터의 우수성이 아닌 가입자 확보측면이 강합니다.
참고적으로 일본이나 한국은 국민정서가 아무래도 유사합니다.
일본의 NTT 도코모는 이미 영상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벤치마킹한 자료에는 일본도 영상서비스는 많이 이용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국내 상황도 유사하리라 보며,
사실 영상통화 좀 어색한 면이 많이 있죠.
곧 통화는 주로 음성위주로 하고, 영상통화는 특별한 경우에만 쓴다는 거죠.
그러니 영상통화를 이용한 데이터 통신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음성과 데이타의 분리는 그런 의미로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기기와는 별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에 와서 데이타 전용 상품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 역시 제가 이야기하는 분리하고는 차원이 다른 부분입니다.
그리고 영상 통화를 강조하는 이유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몰라서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같은 데이타 망을 사용하고 있고 영상 통화가 많아지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언급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글에 있듯이 영상통화는 3G 서비스의 실패작으로 남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 세상에 남아 도는 자원은 없습니다. 그것은 무선이든 주파수든 무엇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관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든 이동통신사에서 아주 비싼 데이타 요금을 물리는 것을 합리화하지는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비싼 요금이 부과된다면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선택 자체를 할 수 없도록 하고 비싼 요금을 물리는 것이 이동통신 3사입니다.
SKT의 800MHz대를 이야기 하지만 KT도 전국적인 유선망을 국가로 부터 받았습니다. 따지면 가장 불리한 입장에서 경쟁을 하는 곳은 LGT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망을 통합하고 이 통합된 망을 통해 삼사가 경쟁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성과 데이터의 분리에 대하여 아직도 저는 도아님의 의견을 이해하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주시면 좋겠네요. ㅋㅋ
데이터 요금이 비싼거는 문제가 있죠..
소비자들이 이런 문제점을 국가에 올려(공정위, 정통부등등)
개선이 되게금 함이 좋죠..
다만 회사들은 회사이기주의가 있어 자사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해댈거고
공정한 공직자가 공정위등에서 집행을 한다면 좀 좋게 될수 있지만
에구구... 회사의 자발적인 부분은 힘들다고 보는게 낫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제기가 수월할수 있죠.
3월 이후에는 통신사내에서 USIM 이동이 됩니다.
곧 단말기와 USIM 의 분리가 있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통신사간 USIM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통신사는 단말기와 분리가 되어
좀더 요금체계위주로 가겠죠.
(USIM 이동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하면 조그마한 칩이 단말기에 있어
여기에 폰번호가 저장되어 단말기는 아무단말기에 해당 칩을 꽂으면 그 칩의 번호로
전화통화등이 되고 요금은 해당 폰번호기준으로 나옵니다. 유럽쪽은 이미 그렇게 되고 있죠.
일반 사용자는 통신사에서 칩만 사고, 적당한 폰을 대강 사서 칩꽂아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단말기제조사와 통신사의 분리가 되죠)
->현재는 단말기 제조사의 제조능력 및 특정 통신사에 판매물량(단말기 수급)에 따라
판매가 되죠. 곧 삼성이 SKT:KTF:LGT = 50:30:20 으로 제조물량을 주면
그런 방식으로 가입자로 돌아옵니다.
얽히고 설히고 복잡하죠. 이해관계가 많죠..
보통 가입을 하면 음성 통신은 사용자가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통신은 음성 통신에 가입하면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폰에서는 암호를 걸어 무선 데이터 통신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 기능이 없는 휴대폰도 있고 설사 이 기능이 있다고 해도 본문에 나온 피해는 줄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피해를 줄이려고 하면 음성 통신을 가입할 때 데이타 통신을 사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들에게 휴대폰을 사주면서 음성 통신만 가입해서 주면 됩니다. 그러면 비싼 데이타 통신 요금을 모르고 사용할 일은 없어집니다.
몇년전 KTF에 요구했지만 묵살했던 부분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KTF의 문제가 아니라 이동통신 3사의 문제점입니다. 그리고 USIM은 적용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음.. 음성과 데이터의 분리부분이 도아님의견은 데이터통신이 안되게금 하는 요금제가 있으면
된다는 건가요? 아이들에게 쓸수 있게 말이죠?
제가 볼때는 충분히 가능한 사항입니다.
예로 해외음성착발신금지 및 해외데이터착발신금지 라는 부가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별도 요금을 내는게 아니라 신청고객에 대하여 적용이 됩니다.
이 부분을 응용하면 국내데이터착발신금지 부가서비스를 만들어 신청한 고객에 대하여 데이터착발신이
안되게금은 될수 있을거 같네요. 근데.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걸 보면
구현이 좀 어려워 그럴수도 있을수도 있으니, 해당 부분은 관련 담당자에게 문의를 한번 해보죠..^^*
다만 이렇게 할때 해당 고객이 아이들이라고 보면 핸드폰게임등의 다운로드, 벨소리다운 등등
핸드폰의 부가기능지원이 어려워 실제 이용고객은 클레임이 있을거 같네요..
추가적으로 USIM 은 이미 통신사내에서는 적용이 되었습니다. USIM 이동이 되는 부분은
3G 폰에 한하며(3G 폰에는 기본적으로 USIM 칩이 내장됨) 예를들어
KTF 단말기 2대에 USIM 2개는 서로 맞교환이 가능합니다.(핸드폰 락을 걸지 않는 이상)
이 사항은 SKT 도 적용이 되었구요,..
하반기에는 통신사간도 적용이 됩니다. 가령 SKT 폰에 KTF USIM 을 넣어도 음성통화등은 되게금
이렇게 적용이 될수 있는 이유는 뒤에 정통부(현재는 방송위원회에서 한다나..)의 압력이 있었기에
되었습니다. 위의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분도 제가 볼때는
통신사 자발적인 거 보다는 중계역할을 하는 기관을 통하여 처리됨이 좀더 빠르게 될것 같습니다.
[quote]구현이 좀 어려워 그럴수도 있을수도 있으니, 해당 부분은 관련 담당자에게 문의를 한번 해보죠..^^*[/quote]
구현은 쉽습니다. 제가 프로그램을 짜고 있고 원래의 전공이 통신이라 잘알고 있습니다. 구현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정책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벨소리와 같은 것들은 인터넷으로 보내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도 휴대폰으로 받는 것 보다는 PC로 찾아 보내는 것이 훨씬 싸더군요.
그리고 USIM이 3G폰에 적용된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르고폰에도 USIM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USIM을 이용해서 이동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댓글을 무척 길게 다시는군요. 제가 너무 짧게 다는 것 같아 오히려 미안한 것 같습니다.
ㅋㅋ 미안하시다니요..
국제로밍차단(데이터) 와 함께 "무선데이터차단서비스" 라고 있다고 하네요.
다만 무선데이터 차단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서 서비스여부가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곧 간략히 무선데이터차단서비스 해주세요.. 로 쉽게 되지는 않는다는 거죠.
해당 요금제(데이터 이용부분)는 다른 요금제로 바꾸는 절차등이 있어야 한다는 건데..
해당 부분은 바로되게금 요청은 해볼수 있습니다.(할지 안할지는 몰겠지만.. 에구구)
그리고 구현 부분은 도아님은 통신전공이라 개발하시는 부분이 어렵지 않다라는 의견인데요.
저도 처음에는 코딩을 했었습니다. 코딩을 한 입장에서는 바꾸는 부분은 어렵지 않은 사항입니다.
얘기하신대로 정책이 걸리겠죠.
벨소리 정책 저도 공감합니다.
통신사를 통한 다운로드가 아니라 일반다운로드면 좋죠..
근데, 일반 다운로드로 하게된다면 아마도 벨소리 관련 회사들 일부는 어려움에 겪겠죠.
돈내고 사지 않을테니요.
전 좀 아쉬운 부분이 자신이 만든 음악이나 멘트를
벨소리나 통화대기중음악으로 제공이 되면 좋은데
그렇게 하지 않는게 아쉽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저작권등과 많은 관련이 있죠..
[quote]통신사를 통한 다운로드가 아니라 일반다운로드면 좋죠..
근데, 일반 다운로드로 하게된다면 아마도 벨소리 관련 회사들 일부는 어려움에 겪겠죠.[/quote]
내려받아 자신의 폰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업체에서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벨소리 요금은 그대로 과금됩니다. 그리고 현재 멜론이나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만 통신사 이익을 위해 지나치게 휴대폰의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시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도 MP3폰이지만 MP3를 넣는 것이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 한국적 휴대폰이라고 하더군요. iPhone도 iPhone이 아니라 kPhone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iPhone을 KTF에서 시험하고 있다고 하던데 관련된 정보(공개되지 않은)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무선데이터차단의 이용은
Bigi 요금제들과 아이LOVE요금제 등 아이들 관련된 요금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부 일반 요금제도 가능하기도 함)
iPhone은 이찬진사장님이 KTF상대로 글을 올렸던것이 있죠.
진행이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별도로 진행을 하고 있지 않은거 같은.. ^^*)
저는 ipod touch 는 사용을 하는데요. 거기에 폰기능이 들어간 iPhone 이 제공된다면
이용을 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좋죠.. ^^*
다만 이것을 제공하는 회사간의 입장이 어떨까 역으로 생각해보면
애플에서 결코 좋은 가격에 제공을 하지 않을거 같고요.(사실 이부분은 큰문제는 아닐듯)
KTF 에서는 WiFi 기반의 데이터 제공에 익숙한 구조가 아닌점이라는 거죠.
벨소리/게임(WIPI기반)/음악(그나마 WiFi 제공가능) 등이
GW 가 없는 방식의 WiFi 기반으로 하게 되면
각 CP회사(컨텐츠제공회사)에서 과금을 만들어야 하나
현 구조는 중앙 GW 에서 요금청구를 하는 입장이죠.
곧 고객이 사용한 컨텐츠를 중앙GW에서 체크해서 KTF가 고객에 요금청구를 하고
KTF는 컨텐츠제공회사에게 정산을 하는 방식이죠.
그런데 이런 부분은 아마도 과도기라고 봅니다.
WiFi 가 데이터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해답이지 않을까요?
KT 에서 하는 Wibro 도 망을 설치하여야 하기때문에 진행이 지지부진하지만서두..
WiFi 가 국내에서는 유선사업자의 월정액 요금과 맞물려 해답이지 않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고객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죠. 떨굴건 떨구고 말이죠.
근데 시장이 무르익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결단력으로 갈수도 있고
시장의 무르익는 것을 기다릴수도 있고요..
예전엔 dmb 를 핸폰으로 볼거를 아이디어로만 제시했었죠.
제반환경이 구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은 전철에서도 되죠.
그런데 안되는 지역(시골 안되죠..)이 많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결국 돈과 결부되다 보니..
흐흐...저도 동생이 네이트들어가서 사진 몇 장 봤다고 요금이 40만원이 넘게 나와서 네이트 버튼에 비밀번호를 걸어놨는데, 네이트 버튼 안누르고 메뉴버튼 눌러서 들어가도 네이트 사용이 가능해서 다음 달에도 20만원 넘게 요금 나온거 보고 질려버렸습니다.
항의도 해보고 제조사와 통신사 모두에게 얘기를 했지만...소용이 없지요. ㅋㅋ 그 이후로 핸드폰으로 하는 무선 통신이라면 완전 솥뚜껑보고 놀라는 심정이라서 LG에서 WIPI 무탑재폰(영상통화만 되고 무선 인터넷은 안되는 핸드폰)을 1000원 주고 사서 사용했었죠. 실수로라도 무선 데이터 통신 이용할까봐...사실 겁이나서 벨소리 같은거 정보이용료/통화료 공짜~!! 라고 해도 어떤식으로 뒷통수 맞을지 몰라서 아얘 이용 자체를 안합니다.
터치웹폰을 사용하는 지금도 그런 경향이 남아서 벨소리나 인터넷으로 mp3다운받아 듣기는 확신에 확신에 확신이 들지 않으면 이용하질 않고 있죠.
예전에 SKT쓸때는 길거리에서 무료로 게임하고 벨소리 다운받아주고 핸드폰 업그레이드하라고 잡아끌길래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했더니 3일이던가 1주일이던가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야 해준다더군요. 그러라고 그랬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자동 가입으로 엉뚱한 사용료 지출-_-;;;;
저는 개인적으로 iPhone보다 구글폰이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각계 각층의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1700개가 넘는 응용프로그램이 뭐가 있을지...두근두근입니다. 구글이 아프리카에까지 무선 단말기를 서비스할 생각으로 열기구 관련 회사도 샀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구글폰은 국내에서만은 한 통신사 안으로 들어가서 서비스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음영지역이 좀 있더라도 구글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그러면 공짜 구글폰 사용하면서 광고봐주고...핸드폰 제일 싼 요금제로 하나 들어서 두 개 동시에 들고다니면서라도 사용해줄 의향이 있을 정도입니다.
한미 FTA할 때, 정작 자유화 해야할 것은 자유화 하지 않는 것이 화가 납니다.
( 통신, 의료, 교육, 법률, 금융, 서비스업 같은 것들이 들어와서 기존에 있던 것들이랑 대판 싸우길 바랬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싸움은 잘해서, 일단 경쟁 붙여놓으면 체질이 강해진다고 할까... 카르푸들어올때만 해도 우리나라 시장 다 죽을것 처럼 얘기하더니...캐버로우... 노키아, 모터로라.......마이너리그로 간지 오래... 소니, 미츠비시 티비...한국 시장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어쨋든 이제 아무나 잡고 물어봐도 티비하면 엑스캔바스 아니면 보르도-_-;;; ...플리커나 피카사,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등각종 웹사이트...대부분 다 버로우...)
아무튼 그나마 LG와 LGT가 선봉에 서서 북극해 한가운데 갇혀있던 대한민국 통신 시장을 새로운 길로 인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작에 주식이나 좀 사두는건데...(요즘 미친듯이 올랐더군요-_-;;;)
예. 음성 통신과 데이터 통신을 분리만 해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데 어찌된 일인지 통신 3사에서는 분리할 생각이 전혀 없더군요. 그래서 자살하는 사람까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iPhone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무척 많습니다. API를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구글폰은 저 역시 기대를 하고 있고 LG에서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국내에 들어오면 iPhone도 구글폰도 K폰(한국의 환경에 맞춰 기능이 제한된 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