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시장을 잘 공략한 것입니다. 보통 컴퓨터를 싸게 사고 싶기는 한데 조립할 줄은 모릅니다. 또 AS가 고민입니다. 딱 초보자들의 고민입니다. 여기서 추천 부품을 올리 조립비와 AS비용을 챙깁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사용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컴퓨터라는 물건이 잘 고장 나기도 하지만 또 잘 고장나지 않기도 합니다. 뽑기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니 저정도 비용을 받으면 충분히 본전은 합니다. 그리고 유상 AS에서 중고로 교체하고 새제품의 가격을 받습니다. 이러면 남습니다.
분명히 조립 대행인데 이 방법을 통해 완제인 것처럼 속여온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아싸컴에 대한 글을 조사해 보면 [b]드림윅스 XXX[/b] 샀다는 글이 많습니다. 즉 드림웍스도 이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아싸컴이 조립비와 AS 비용을 컴퓨터 가격에 포함 시켜 아예 조립 완제품 회사로 변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 계속 조립 대행 회사로 남아 있으면서 약관만 자신들에게 유리한 완제품 약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욕을 더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언급하신 제품의 경우에는 사실 조립대행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AS 비용을 따로 제외할 수 없기 때문에, 제품 스펙을 공개하고, 부품 변경을 허용한 완제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 타당해 보이기 때문입니다.(노트북의 경우 그런 경우가 종종 있지요.)
다른 몇 개 제품을 둘러보니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부분은 도아님도 다시 알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컴퓨터 가격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까요. 즉, 추가로 가격이 추가되며, 그 가격의 용도가 [b]조립[/b], [b]AS[/b]이기 때문에 조립 대행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사실 조립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노트북과 비교하기는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점이 참 묘한데, 컴퓨터 가격에는 "조립 및 AS" 비용을 제하고, 실제 구매에는 포함하는 얍실한 방법을 쓰더군요.
그런데 이것이 가격에는 실제 부품가만 표시한 것이고, 물품 전체 패키지에는 "조립 및 AS" 비용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면, 완제에 가깝습니다. 다시 말해 전체 가격은 "부품가+조립 및 AS 비용" 인데, 사기성으로 부품가만 표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라는 것이지요.
아싸컴.. 처음 들어보는 업체네요. 제가 이쪽 업계는 완전 무지해서요.ㅎㅎ
지금까지 이용해 온 것들이 맥, 델이니까..(이상하게 1글자 업체에 집착합니다.) 다른 부분은 유명 업체가 아니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소비자원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는 업체' 부분에 대해서 배우고 가네요.^^
현재 완제품...이라기 보단, 브랜드 컴퓨터 업체는 대부분, 부품의 일부를 자신들이 설계해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S 비용이 포함된 개념이라기 보다는... 자신들이 컴퓨터를 설계, 생산하는 경우가 브랜드 피씨, 이미 판매되는 부품들을 모아 조립해서 파는 곳을 용산피씨(조립피씨).. 이렇게 보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요? ... 제 일반적인 개념은 이렇답니다. :)
저도 3년전 아싸컴에서 본체를 구매했습니다.
사양은 게임용으로 구매했기에 상당히 고사양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안되어서 그래픽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주로 리니지, 워록을 하는데 화면이 깨지면서 다운이 되더라구요
재부팅이 마음대로 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아예 부팅이 안되는 상황....
AS받기는 했는데 그쪽에서는 문제점을 못찾는 다는 대답만.... 집에서 연결해보고 부팅했죠...
똑같은 현상이...그래서 택배로 다시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서 화면이 깨지는것 등등..
그러면서 부품을 교체해주더군요..(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만...)
암튼 하드는 포멧되어있고 그외 보드, 파워, 하드, 램 모두 교체했으니 괜찬을 거라고 해서...
일단락 되어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몇개월이 지난뒤..똑같은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듀얼코어라 그런지 해서 발열때문이 아닌가..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암튼 그쪽에서는 그래픽카드가 문제이다라고 하더군요...
그래픽카드만 교체했습니다.
그런뒤에 얼마전...부팅이 안되고 다운되는 현상과 CD고장, 시도때도 없이 다운되어서
AS를 보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전화를 했더니...
고장 원인을 찾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그런데 대답은 하드에 배드섹터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CD롬은 그냥 교체해야 한다고... 수리가 안된다네요..
전부 외국산 제품이라 국내에는 수리센터가 없다나 뭐라나..
해외배송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버리고 새로 사라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한번 물었습니다.
이전까지의 문제점으로 보았을 때 하드문제가 아닌거 같다...전원과 보드쪽에 문제가
전혀 없는거 아니냐... 사용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컴퓨터가 이렇게 자주 고장나는데
불량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담당 기사 왈....기계는 고장이 나기 마련이니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
고장 안나는 컴퓨터가 어디있냐... 하는 대답이었습니다.
컴퓨터에서 중요한 부품은 메인보드와 파워입니다. 이 두가지가 좋지 못하면 고장이 정말 잘 납니다. 그런데 아싸컴은 이 두 제품을 정말 싸구려로 채웁니다. 그덕에 고장이 아주 잘나더군요. 직원 중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그 시간에 한대 더 팔면 된다"는 식이라고 하더군요.
2008년 2010년 경 아Xx에서 총 컴 2대를 구입했는데 두대 다 1~2년을 못 버티고 잔고장이 너무 심해서 어느날 그래픽 카드 쿨러가 소음이 심해서 쿨러를 뜯어보니 쿨러 정품 스티커가 떼어진 흔적이 보임 그 뒤로 다시는 이 사기꾼 놈들한테 컴 구입을 안합니다.다른곳에서 구입한 컴은 3년이 지났지만 잔고장 한번없이 아직도 쌩쌩 합니다
[컴퓨터 구매 가이드 1. 개념 제로, 아싸컴](http://offree.net/entry/Concept-Zero-Assacom)를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아싸컴에서 구입한 컴퓨터는 1년이상 가기 힘듭니다. 싼메인보드에 저가 파워를 쓰기 때문이죠. 저도 모르고 구입했다 낭패본 뒤 아싸컴은 절대 구입하지 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