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회사에서 LCD모니터 24인치를 구입할 일이 있어 미리 판매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일단 결제해놓으면 물건 잡아 놓을테니 결제하고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바른 순서 같아 일단 웹을 통해 결제를 마치고 다시 연락을 취해 놓고 차를 가지고 용산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전화가 오더군요.
그 사이에 팔려버렸는데 무결점정책 제품 대신 일반 제품을 사는 것은 어떠냐고 하더군요.
용산이 보통 한군데서 서로 주문을 하며 가격만 달리 책정하는 곳이라 다른 매장에서 그 사이에 채갔으리라 이해를 했습니다. 그저 용산이란 곳이 원래 그러려니.....
알겠다고 하는데 그대로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무결점 제품과 일반제품의 가격차이가 분명한데 말이지요.
끊으려는 전화를 잡고 차액은 어떻하겠느냐고 물었더니 5000원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역시 용산이란 곳이 원래 그러려니 알았다고 차를 가져가니 바로 픽업해 갈 수 있도록 물건이나 준비해 놓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도착해 매장에 내려가보니 물건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더군요.
3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매장에서 전화 받는 여자분은 그래도 신경이 쓰여 계속 왔다갔다하며 물건 확인을 하는데..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은 30분 동안 통화만 하고 있더군요. (주변에 놀러온 사람들과 통화하고 있는 고객 험담을 하며 말입니다.)
짜증도 제대로 나고 물건이 도착하자마자 박스를 바로 뜯어 내용물을 확인해봤습니다.
DVI케이블이 없더군요.
설명서의 구성품목에는 있는데 왜 없느냐 물었더니 설명서만 그렇게 되어 있고 원래는 없는 구성품이라고 합니다.
회사물품이라 취소를 하고 다시 품의서를 작성하고 그런 절차들이 귀찮아서.. (제 담당업무도 아닌데 시간 뺏겨가며 간 참이라..)
DVI케이블 문제를 제대로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일어나 다가오며 그러더군요.
"뭐 드리면 되요? 뭘 드릴까요? 이거 드리면 되요?"
웃으며 말을 하지만 30분정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보았고 직원들이 안절부절 하는 것도 본 사람이 모르는 척 자기가 바로 해결해 주는 듯 행동을 하니 더더욱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DVI케이블은 선심쓰는 척 끼워주고 저는 구매 취소를 하지도 않고 그냥 기분이 상한채로 들고 왔습니다.
저도 전에 아싸컴에 당한 일이 있어서 트랙백 걸어봅니다.
메모리가 PC6400 사양으로 했는데 PC5300 램으로 배송되서 처음에는 그냥 실수겠지 하고 넘어갔지만.
이 글을 보니 고의로 그랬을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더 커지네요.
PC에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 등쳐먹고 사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 까지 드는군요.
저는 보통 소보원까지 가지 않더군요. 대부분의 업체에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이번에 아싸컴도 일단 2007년 11월 제품, 2006년 10월 제품 두개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가한 수고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지만 최소한 하드 디스크를 돌려받는데에는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원래 저런 업체를 통해 PC를 구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6년 11월에 AS 때문에 하나 구입한 뒤 고장이 잦아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07년에 또 하나를 구입한 뒤 초기 RAM에 문제가 있어서 AS를 신청했지만 물건을 받는데 10일 넘게 걸려서 이 때부터 글을 한번 쓰려고 작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예 고객의 말은 무시하고 박박 우기는 상담원과 고객을 진상 취급하는 상담원을 만나 결국 글을 올리게 된 것 입니다.
PCDaq는 저도 몇번 물건을 구입해 보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기들이 판매하고는 제조사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저도 아싸컴에서 샀었는데 크게 문제는 없이 사용 했지만 첨에 샀을때 하드가 중고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가긴 했었는데 새로산 컴퓨터를 os를 안깔고 부팅을 했는데 윈도우98로고가 뜨더군요. 물론 완전히 윈도우로 부팅은 되지 않았지만요.
그것은 아닙니다. 아싸컴에서 PC를 조립한 뒤 하드 디스크를 시험하고 보내줍니다. 이때문에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고 Win98 부팅 디스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Windows 98 로고 화면이 표시되는 것입니다. 정 의심이 된다면 컴퓨터를 뜯고 하드 디스크 판매 라벨을 확인해 보신 뒤 판매 라벨에 찍힌 날짜와 컴퓨터 구입날짜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립pc는 직접 만져 조립해야 그만큼 의미가 있지, 조립업체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삼보컴퓨터도 간당간당 하다가 요즘 조용한PC라고 선정하긴 하던데... 암튼 그러한 업체도 아슬아슬하게 견뎌오는 PC시장에 조립업체는 영 믿음이 안가더군요.
차라리 그럴바엔 메이커pc가 훨씬 낳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메이커PC가 가격 만큼이나 가치는 나온다고 느끼거든요.
글 읽는 저까지 부아가 치미네요.
음흉한 늑대의 탈을 쓴 양아치 회사가 고객을 우롱하는 수준을 넘어 아주 등쳐먹었네요?
인터넷에 공론화 시켜 이런 쌍늠의 시키들은 아예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블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말이 안 통하는 상대랑 설전하시느라 도아님 참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무상 AS 기간이 끝나면 주의하라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업체 상담원이 연락을 해서 타당한 선(링크 삭제)까지 양보를 했지만 이 상담원과 통화하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아싸컴이라는 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업체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 확인하고 있는 것이 오면 따로 글을 올릴 생각이지만 절대 가까이할 업체는 아닌 듯 싶습니다.
아마 민노씨가 댓글을 달고 트랙백을 보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고 확인했을 때에는 트랙백이 없었거든요. 물론 민노씨 글을 읽고 다시 오니 달려 있더군요.
트랙백을 보내고 댓글을 단 것이라면 뭔가 오묘한 다른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아싸컴 상담원과 통화하느라 글을 읽고도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역시 정리를 아주 명확하게 해 주셨더군요. 다만 소비자보호원을 소비자원으로 이름을 바꾼 것은 소보원이라는 이름이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눈에 조금 설더군요.
전형적인 용팔이 수법이네요^^
지방의 소규모 컴퓨터 as점 같은 경우에도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는 일이 많더군요. 고급 메인보드를 고장났다고 싸구려 메인보드로 바꾸고 하드도 새로 교체해 주면서 기존의 하드는 들고 가버리고...ㅎㅎ
이렇게 인터넷으로 불거지면 뒷거래로 마무리 하려고 그러고...
o/s를 인식하지 못했다는것은 하드 인식을 못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부팅할떄 하드 인식이 되는지를
알려주세요. 하드 인식이 안되고 치면 된다고 하는걸 봐서는 마더보드쪽이나 하드쪽에서 서로 인식이 잘 안되는것 같네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놀고 있는 하드가 있다면
그걸로 갈아끼고 os설치해보세요. 잘 된다면 하드문제가 확실하고 역시 마찬가지로 안된다면 마더보드 문제같네요. 어쩄거나 구입업체에 한번 보내셔야 할듯해요.
아 전 도아님 아닙니다. 지나가다가 그냥 끄적여 봤어요. 도아님에게 확실한 조언을 얻으실려면 부팅할떄의 모니터화면을 디카로 찍어서 혹은 동영상으로 보내주시면 친절한 답변 해드릴거에요
일단 이야기 하신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힘듭니다. 다만 판매처에서는 윈도우를 설치했다는 점. 운영체제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는 점. 가끔 부팅이 된다는 점. 운영체제를 설치하려고 하면 하드를 찾지 못한다는 점을 볼때 부팅하거나 운영체제를 설치할 때 USB 메모리를 꼽고 부팅이나 운영체제를 설치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USB 메모리로 부팅하려고 하면 파티션이 2G이하이어야 하는데 2G 이상의 파티션을 가진 메모리를 컴퓨터에 꼽고 부팅이나 운영체제를 설치하려고 하면 메인보드에 따라 꼭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BIOS에서 USB 부팅을 Disable하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일단 USB 메모리의 사용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USB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하드 디스크가 메인 보드의 불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가지고 물어보면 당연히 정확한 답변은 힘듭니다. 그 이유는 답변을 해줄 만한 사람은 관심을 갖지 않는 질문이고 답변을 하는 사람은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양은 처지는 사양은 아닙니다. 그러나 영화, 음악용으로는 4~5년 쓰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게임용으로 4~5년쓰기는 힘듭니다. 사실 아무리 최고 사양으로 맞추어도 게임용으로는 4~5년은 못씁니다. 그 이유는 게임이 컴퓨터를 선도하는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해마다 최고 사양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에 맞추려고 하면 매년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는 것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판매점은 썬도그님의 말처럼 모아존이나 아이코다는 괜찮은 쇼핑몰입니다. 다른 곳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그래도 아싸컴 보다는 쌉니다) 처음 조립하는 것이라면 조금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딱 보니 용팔이가 조금 규모가 커져서 기업화된 사례인 듯인 합니다. 사용자가 부품의 종류와 브랜드까지 언질을 줘도 더 싸구려 브랜드(그래서 회사가 돈을 남겨먹는 형식으로 진행)을 달아서 비싼 값에 파는 가게도 많더군요. 완성품을 파는 가게는 재생하드에서 기타부품 재활용까지 열심히 하시면서 수익을 올리는데 그렇게 올린 수익으로 무엇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다니 제 일처럼 기쁩니다. 도아님 블로그에서는 그런 기분을 얻고 돌아갑니다.
2월24일 컴퓨터를 받고 확인하니 2~3번의다운과 화면흔들림 사운드문제뿐만아니라 팬소음과 인터넷시간 늦어지는 문제등으로 a/s를 했으나 그래픽카드만교체 하여 보냄.
이번엔 하드디스크소음과 다른증상들은 개선되지 않은체보내어 소보원과 상담하여 교환조건으로 받았으나 내가 a/s 보낸 컴퓨터를 그대로 보냄.
아싸컴 상담원왈 절대 그럴리 없다고 합디다.
하지만 a/s 보낼당시 메모리카드와 그래픽카드 파워등 표시를 했읍니다. (상담문의 한댓글을 보고 의심스러워 표시를 해둠)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동영상 촬영을 해 놓았고 복구프로그램으로복구를 한다고 상담원에게 말했더니 조립한 기사를 바꿔준다면서 얼마지나지 않아 전화가 오더라구요.
하드만교체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디드스크 소음 때문에 a/s를 할력 하것인데...
참 대단한 회사 입니다. 아싸컴
피해를 당한 분들이 많은것 같읍니다.
일단 소보원에 상담 신청을 해 놓고 있읍니다.
도아씨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연락좀 한번 주세요.(hsh0680@yahoo.co.kr)
1. 웹서핑 및 간단한 프로그램만 돌리는 편입니다. 실행창은 좀 많이 열어 놓는 편이나 부하가 걸리는 고사양 프로그램은 돌리지 않습니다. 가끔 3D 온라인 게임 하구요...
이 정도면 코어2듀오, 울프데일로도 충분할것 같은데 이왕 구매하는거 코어2쿼드가 자꾸 끌립니다. 한번 사면 5년정도는 사용하는 스타일 이라... 어떤 선택이 옳은 걸까요?
2. 인텔의 코어2쿼드와 AMD의 펜린하고 성능차이가 큰지요? AMD가 성능이 좀 딸린다는 리뷰는 많이 봤는데 가격이 싸서요... 당연하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저같은 사람이 느끼지 못하겠죠?
창을 많이 띄운다면 CPU의 성능보다는 RAM의 용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CPU의 성능 차이는 사실 느끼기 힘듭니다. 제 경우 듀얼에서 쿼드로 가고 VMWare를 사용할 때에만 성능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따라서 비용이 부담이 되신다면 펜린으로 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성능의 차이는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느끼지 못하고 대부분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quote]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사려는 마더보드에 사운드랑 랜카드는 지원 된다고 읽어서 별도로 사운드카드, 랜카드는 구매 안해도 되는건가요? 특별한 음악을 들을 계획은 없어요. [/quote]
예. 구매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내장랜이 고장나면 메인보드를 AS받아야 하며, AS 기간이 끝난 경우라면 그때 따로 구입해도 됩니다.
[quote]나름대로 이글저글 읽어가며 맞춰본건데 어떨런지요? 주로 사용은 집사람이 인터넷이나 애기들 뽀로로 보여주거나 제가 피망게임이나 즐기는 정도의 일상생활에서 쓸거지만 그래도 이왕 사두는거라 몇년 쓸생각으로 신중히 골라봤거든요 [/quote]
일상에서 즐기기에는 너무 고사양입니다. 사양을 조금 낮추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양을 보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양과 거의 같습니다. 저는 RAM이 4G입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는 항상 켜두고 빡시게 사용하는 컴퓨터입니다.
[quote]조언 부탁드릴게요^^ 보완할 사양이나 싸이트(님말씀대로 아이코다랑 죠이젠 염두에 두고있어요)는
속이지 않고 정확히 조립해주는 곳이면 좋겠는데요...A/S야 되면 물론 좋지만 그것까진 욕심내진 않습니다 [/quote]
믿을 수 있는 업체는 [url=http://offree.net/entry/Credible-Computer-Shopping-Mall]용산에서 믿고 살 수 있는 쇼핑몰 세 곳[/url]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품 AS는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뜯는 수고만 한다면 AS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파워는 에너맥스, 시소닉, 세븐텀처럼 조금 좋은 파워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파워가 좋지 않으면 컴퓨터의 잔고장이 많아 집니다.
쉬운 얘기로 먹는 것이 부실한 아이가 잔병이 많은 것처럼 파워는 전기 제품의 식량을 제공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파워가 좋지 않으면 잔고장이 많아 집니다.
구매후기를 처음에는 직원이 썼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광고성 글만 필터링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인터넷에서 안좋은 글은 모두 지우고 다니더군요. 최근에는 블로그까지 개설해서 안티성 글이 검색에서 잘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더군요. 알면 알 수록 정이 가지 않는 회사입니다.
역시...ㄷㄷ 아싸컴에 10만원 컴이 있길래. 이게 왠 떡??
이렇게 좋아라 보니깐 소비자평도 좋더라구요.
괜찮습니다. 이렇게 쌀수도 있나요?? 너무 좋네요. 이런글이 떴습니다.
혹시 알바생들이 아닐까 하고 네이버에 쳐보니 역시나...ㄷㄷ
아싸놈들이 안좋은 상품평은 다 지워 놓고 다니는군요.
이런 개념없는 방식으로 컴퓨터를 팔아왔다니.
휴우...하마터면 진짜 질러버릴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컴퓨터는 인터넷으로 살만한게 못되는군요.
안녕하세요 ..
저도 아싸컴에서 견적 낸 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벌써부터 컴퓨터가 하루 한번씩, 꼭 멈추더라고요..
alt+ctrl+delete도 안먹히고 ..
카스퍼스키, 바이러스 체이서 등등 으로 치료도 해봣지만,
역시 그대로더군요 ㅜ ㅜ
이거 a/s 해봤자 이상없다고 할텐데;;
참..
아싸컴에서 1년전에 구입하고 이번에 또다시 구입했는데..
1년만에 배가 많이 불렀더군요..
메인보드 드라이브 씨디가 이상하다했더니..
뽑기를 잘못했다는 듯이 어쩔수없으니 인터넷에서 드라이브 다운받아서 쓰라네요.
그리고 쿨러 팬과..씨디룸은 분리가 되서 와서 내가 조립하고..
분리가 됐다고 하니깐..그냥 작동 되면 쓰세요..그러네요.
완전 개념 상실 어이없음이네요..
저도 몆일전에 아싸컴에서 본체 삿다가 하루만에 부팅이 안되는 고장으로 a/s 보냈는데. 그래픽 카드 교체 해서 일주일 만에 왔더라고요 근대 황당한건 코어2쿼드 q6600에 렘4기가 지포스 8600gt 하드 500기가인데 a/s 보내기전에 와우 하는데 렉이 없더니 a/s 후엔 와우 하는데 렉이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부팅문제는 고쳐지지도 않았고요 (10번부팅시 3번정도 부팅이 안되는증상) 그리고 본체에서 엄청난 열과 소음으로 컴터를 더이상 사용이 어려워 환불을 요구 하니 안됀다더군요...지금 환불해 달라고 택배로 물건 보낸상태" 소보원과 경찰에 소송을 해서라도 환불 받을껍니다
하루만에 AS를 보냈으면 환불 가능합니다. 또 같은 고장이 세번 이상이어도 언제나 환불 가능합니다. 7일을 주장하면 그 7일에 AS기간이 빠진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고 정 환불이 안된다고 하시면 공론화 시키겠다고 하시기 바랍니다. 따로 블로그를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그 과정을 저한테 이야기 해주시면 제가 대신 글을 올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물건은 7월15일날 주문을해서 17일날 받았고요 물건받은그담날 고장증상이 생겨 한번그러고 말겠지하고 몇일을더 썻는데 그후로도 계속 같은증상이 반복하여 18일날1대1게시판에 글을올리고 28일날 전화를하니 물건을 보내라더군요 7월 28일날 한진택배로 a/s를 보냈는데 8월2일날 물건이 왔더라고요 그래픽카드는 교환이됀 상태고 (한눈에봐도 중고나 제생품 같더라고요) 그리고 배송상태는엉망이고 cpu쿨러프로펠러는 빠져있고 고장증상은 더 심각하더라고요 토요일날 물건이온 관계로 전화는 못하고 월요일날 전화를 하니 새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길래
이미 아싸컴에 실망을한 상태고 다시새제품 받아도 똑같을꺼 같아서 환불을 요구하니 7일이지났다고 환불은 어렵다고 하네여
몇번큰소치고 10여분통화한후 일단물건을다시보내면 테스트를해보고 기계적인 문제면 환불은 되는데 윈도우xp는 인증을 했다면
환불이 안됀다고 하더군요 8월4일날 오전에 물건보내고 1대1게시판에 물건보냈다고 글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11시쯤에 아싸컴에서전화가 왔더라고요 물건보냈냐고 어지 보냈다 했더니 윈도우 부분은 환불이 어렵다고 확인후 전화준다고 하더군요
전환끊고 바로 한진택배에선 5일오전10시 아싸컴님께 물건도착 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참어이 없는게 1대1 답변내용입니다
아래내용 복사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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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용상에 문제가 생겨 현재 컴퓨터를 사용하시기 못하는 부분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경험한 일입니다. 물건을 보내고 다음 날 물건을 받았는지 확인까지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물건이 오지 않아 전화를 했더니 물건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개념 제로 아싸컴입니다.
XP는 환불 받지 않아도 됩니다. XP는 다른 컴퓨터를 구입한 뒤 이 XP로 다시 인증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XP를 제외한 컴퓨터 가격만 환불받으시기 바랍니다. XP가 인증되서 안된다면 하드웨어 가격은 환불해 줄 수 있으니까요. 다만 XP가 DSP인지 정품인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DSP라면 인증과 무관하게 아싸컴에서 환불해야 하며 정품이라면 굳이 환불받지 않아도 됩니다.
입학하고 기쁜 마음에 3월달에 아싸컴에서 구매를 했는데
채 6개월이 안된 지금 기사아저씨만 네번을 불렀는데 어제 또 고장이 났어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아싸컴 관련 글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도아님 블로그까지 오게됐네요.
AS 관련해서 전화로 한 번 언성을 높였던 지라 다시 전화하기도 짜증나고
컴퓨터를 험하게 쓰는 편도 아니고 지금 이 컴퓨터는 5년째인데도 잘만 돌아가는데 어쩌다 저 컴퓨터는 저 꼴인지.
기사아저씨들은 하나같이 하드웨어적인 문제라고 하시는데
정작 전화한 아싸컴에서 AS는 자신들 소관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는 또 어째야 할지..
조금 따끔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1년이 지나면 유상 AS이기 때문에 1년이 지나기 전에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AS는 아싸컴의 소관입니다. 다른 업체는 AS 대행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어떤 것을 어떻게 수리했는지 모두 받은 뒤 아싸컴으로 보내 AS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싸컴은 원래 생까기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소보원 고발을 통해 정식으로 보상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블로그를 가지고 계신다면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싸컴이라는 업체가 악소문이 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블로그로 공론화하면 바로 들어줍니다.
지금은 무상 5년입니다. RMA 방식은 예전 방식이고요. 그리고 아싸컴의 가격은 싼 가격은 아닙니다. 비싸다는 아이코다와 같은 가격에 물건을 팝니다. 다만 싸게 보이는 것은 부품을 싸구려를 쓰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정직하게 장사해도 남는 것이 장사입니다. 이것이 기본이죠. 이런 기본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아싸컴과 같은 업체가 활개를 칠 수 있는 것이고요.
자세한 내역은 아니라고 해도 메인보드 수리 3번이면 환불이 가능합니다. AS 내역서는 원래 함께 보내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일단 아싸컴에 AS 내역서를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음부터는 AS를 받을 때 AS 내역서를 신청하고 실제 AS 되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싸컴이라는 업체는 AS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업체입니다. AS를 할 인원도 없고요.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원인을 알기 힘듭니다. 또 게임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컴퓨터 본체로는 70만원도 사실 부족합니다. 고사양 게임을 원할하게 하려면 최소 100만원 이상은 주어야 합니다. 다만 다른 작업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으로 봐서 그래픽 카드의 3D 기능이 약한 것이 아닌가 싶군요.
사실 이 부분은 아싸컴만의 잘못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정확한 사양이나 구입한 컴퓨터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현재 문제가 없다고 해도 조만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컴퓨터가 이므로 환불 받을 수 있다면 환불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문제는 제게 문의하는 것보다는 소비자원에 문의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양은 떨어지는 사양이 아닙니다. 다만 저 사양을 70에 구입했다면 메인보드와 파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것을 구입했을 가능성이 많군요. 아싸컴은 컴퓨터 부품 중 가장 중요한 메인보드와 파워를 정말 싸구려로 사용합니다.
초보자들이 CPU 클럭이 높고, 메모리가 크면 좋은 컴퓨터로 생각하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메인보드와 파워입니다. 이 두가지만 좋은 것을 쓰면 CPU의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더 안정적이며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가능하다면 아싸컴에 문의해서 돈을 조금 더 지불한다고 해도 파워와 메인보드를 조금 더 좋은 것으로 교체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워까 히로이찌 OEM이면 그냥 사용해도 큰 지장은 없습니다. 또 케이스는 슬림형 보다는 최소 미들 이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슬림과 미니는 보기에는 좋아도 발열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케이스를 모두 열고 옆에서 선풍기를 틀면서 게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3D 게임을 하다가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그래픽 카드에 열이 너무 많이 생겨 발생한 일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케이스만 미들로 바꾸고 발열에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보드와 파워는 꼭 바꾸는 것이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싸컴측으로부터 2008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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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싸구려컴으로 보내는 것 보다는 대원으로 보내 무상으로 AS받는 것이 낫습니다. 아싸컴은 무상 AS 기간이 남아 있어도 1년이 지나면 무조건 유상으로 처리하며 이 경우 새로 구입한 하드 디스크지만 AS 기간은 6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원으로 보낼 수 있다면 대원으로 보내 AS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제꺼 구입할 때는 부품별 평가를 다 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것을 그렇게 하기는 힘들죠. 그리고 나쁘다는 평은 판매 대수에 비해 얼마나 많으냐가 관건입니다. 실제 아무리 잘해줘도 욕먹는 것이 조립이라서... 마지막으로 조이젠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아마 판매하는 대수가 그만큼 되지 못해서이죠.
다만 어지간하면 중소업체에 대한 글은 올리지 않는데 아싸구려컴은 해도 해도 너무 하더군요. 이 글이 아싸구려컴의 고개 게시판으로 이용되고 있을 정도니까요.
저도 괜찮은 곳 같아서 여자친구 컴터를 거기서 주문해줬는데 처음에 산건 구입한지 1년안에 파워를 3번이나 교체했했었고 도져히 안되겠도 싶어서 아싸컴에 항의하는 글과 a/s를 보냈는데 제품도 안오고 연락준다고 하면서 연락절대 안오고 소비자 고발센타에 신고하고 아싸컴 사장한테 멜 보냈더니 그제서야 컴터 보내주데요. 2번째로 산거는 아주 고장없이 잘 되고 a/s받고 뚜껑을 안 열어봤는데 한번 열어봐야 겠네요...
힘내세요
작년에 아싸컴에서 노트북 하나 구입하고 해외에서 열달정도 잘 사용해서..
나름 괜찮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측면이 ㄷㄷ
뽑기가 그런대로 잘 되었나봅니다 ㅎ
아님 조만간에 슬슬 문제가.. 쫌 곤란한데 -_-;;
데스크탑 하나 2주도 넘게 물색하고 있다가 그냥 아싸컴쪽으로 기우는 중이었는데
님글 보고 바로 접습니다.. -_-ㅋ
안그래도 아이코다, 컴퓨존, 조이젠 등등 많이 보이던데 뒤에 두개는 안좋은 평이
꽤 있어서 아이코다쪽으로 한번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냉중에 조언 좀 구해도 될런지 몰겠습니다..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_)
얼마전에 아싸컴에서 컴퓨터를 한대 구매했어요. 싼걸로...
사실 부품 따로 구입해서 조립할 수는 있었지만
개별적인 부품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호환성 문제도 있고 해서
조립과 테스트 맡기는 셈치고( 조립, 테스트 명목으로 2만9천원이나 받잖아요)
구매했더니만... 테스트도 안 해서 보냈더라구요
이건 100%장담할 수 있는데, 왜그런지 이유는 말 안하겠습니다.
메인보드 브라켓이라고 하나요
(아시죠? 본체 뒤 구멍 막아주는거)
이것도 아귀가 안 맞아서 키보드도 못 끼우겠더라구요
테스트도 안해서 보내면 뭐하러 아싸컴 같은데서 2만9천원이나 퍼주고 구매하나요
부품사서 조립하고 말지... 이번에 완전히 속았어요.
하여튼 앞으론 조립업체 이용 안할 생각입니다.
어짜피 테스트 안해서 보내니까요
부품에 이상 없으면 괜찮은거고, 이상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재수없어서 그런거고...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한마디로 마음고생 심할 겁니다 특히 as 부분은 빵점 입니다 고치는 사람들이 귀찮니즘 입니다 확실히 as 는 엘쥐 삼성 삼보 현주 등등 역쉬 대기업들이 확실히 잘해줍니다 부담도 없고요 그전에는 대기업 pc만 사용하다가 약간 싼맛에 아싸컴 두대를 98년도에 구입해봤습니다만 정말 비지떡이네요 일년안에 무료 다섯번 정도 as 받은 기억있는데 받았어도 기분이 영 언짢어요 as 받고나서 집에서 컴을 켜보니 정말 한심한 노릇입니다 고친게 하나도 없어서 그 다음날 다시 as 받으러 갔답니다 기름값만 없애고 매너들도 별로고 한마디로 부담스러운 아싸컴 올시다 아마 나 같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컴 사용 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한마디로 짜증 왕입니다 제가 당해봐서 아는데 미래를 봐서 브렌드 pc를 권합니다 고장없고 언제든지 부담없이 찾아가서 마음편하게 정보도 얻고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정말 안전하게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습니다 .. 아싸컴은 전화문의도 부담스럽고 퉁명스럽고 한마디로 온갖정이 떨어집니다 ...
저도 당했으니...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잘아는 사람도 혹해서 한번은 사게되는 업체이니까요. 그리고 추천 업체도 이미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컴퓨터 구매 가이드](https://offree.net/tag/컴퓨터%20구매%20가이드)에서 2번과 8번을 읽어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코다, 컴퓨존 등의 업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