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인드맵 하시는 분은 일단 손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구조를 정하지 말고 브레인스톰형식으로 나오는대로 써제끼고 나중에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마인드맵핑 강좌들 보면 목표를 적고 교과서 목차처럼 형식적으로 하는데, 그렇게 하면 자유연상 자체를 막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책으로 배우고 싶으신 분은 <반갑다 마인드 맵>으로 하세요. 토니부잔의 마인드맵은 완전히 이론서라서 활용하기에 막막하구요. 요즘 나오는책들은 초보단계를 벗어난 응용부분에 촛점을 맞춰서 초보자들은 읽으면 화가 날겁니다.
병행할 생각입니다. 손으로만 작업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그리고 마인드맵을 구조부터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글에 있지만 제가 글을 쓰는 형식이 일단 생각나는 것을 적고 그 뒤에 구조를 정합니다. 다만 이렇게 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하지 않고 순차적으로 해왔는데 이제는 시각적으로 하기 위해 마인드 맵을 쓰려는 것이고요.
토니부잔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고민했는데 토니부잔의 이름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책은 한번 구입해 봐야 겠습니다.
thinking process나 information visualization 등의 소프트웨어 관심을 가지신 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을 말씀해 드리는 것일 수도 있고요. 아래 URI는 thebrain이라는 소프트 웨어로 생각을 정리하여 재사용할 때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