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야 참 맛있겠네요.
그런데 토종닭이라...토종닭 구하기가 엄청 힘들지 않나요?(아 여기서 제가 말하는 토종닭은 순수 재래 토종닭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직 토종닭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에서 키우는 닭과, 순수 재래 국산 혈통의 토종닭을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국산닭인지 토종닭인지가 궁금하네요. 저도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해먹는 편인데 나중에 함 해봐야겠습니다.
작년에 착을 납붐하면서 학교 급식을 몇번 먹어봤는데 학교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자라는 아이들이 이걸 먹고 영양이 충분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급식 환경은 교장과 선생님의 사고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한 예로 도서관 지원금(4천만원)을 받아 모두 도서관 건립에 쓰고 그 것으로 모자라 교장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이 조금씩 기부해서 도서관을 만든 학교와 도서관 지원금 중 일부만 도서관 건립에 쓰고 나머지는 교장과 교사의 사비로 쓰는 학교가 있었는데 도서관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급식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