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공들여 쓴 글보다 낚시용??? 가벼운 글의 조회수가 높은것은
아마도 저도 그렇지만 웹에서는 진지한것은 기대하지 않는...점도 있거니와
웹 미디어 특성상 진지한 탐독이 책보다 어려워서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quote]
예. 웹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힘든 것, 어려운 것은 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성이 아닐까 싶더군요.
[quote]사실 저 역시 도아님의 대게글은 잘 읽었으나 속속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게,
대게집가서 10만원상당의 대게요리를 먹어보았으나
좀 먹었다 싶으면 속이 메슥거렸다는 기억 하나 때문입니다. [/quote]
저도 구룡포에서 대게를 먹기 전까지는 대게가 왜 비싼지,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서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특히 이번에 사온 대게는 대게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할 정도로 맛있더군요. 꽃게를 잘 드신다면 구룡포 대게도 잘 드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 이 글이 하루 전에만 올라왔어도... 저는 나야나의 트래픽 호스팅을 쓰고있는데, DoS 공격으로 오인받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동시접속자 250쯤 되니까 서버가 못견디더라구요. 그래서 나야나의 남은 트래픽을 포기하고 티스토리로 옮기고 있었어요.. 울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