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거치대는 공유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선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지금 데스크탑(유선), Wii(무선), LG070전화기(무선) 노트북1(무선), 노트북2(무선) 이렇게 연결이 잘됩니다.
옆집에서 무선연결을 해서 사용하더군요..(비밀번호해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비밀번호 세팅을 해서 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트북이 모두 없기때문에.. 간혹 집에 놀러오는 후배들이 연결을 하는데 잘됩니다.
이때, 보완설정을 해두었기때문에, 접속설정에서 보안 접속(비밀번호입력)을 하면 잘됩니다.
현재는 데탑(유선), wii(무선), 전화기(무선), 가끔 노트북1(무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 무선 공유기이기 때문에 무선 랜만 있으면 접속이 가능해야 하는데 파워콤 기사가 와서 안방의 컴퓨터는 문제가 있다며 연결을 해주지 않았더군요. 나중에는 충돌이 난다고 원래 사용하던 공유기 까지 제거했다고 합니다. 제가 무선 장비가 있으면 집에서 직접 실험해 볼텐데... 무선 장비가 없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WPU-7000이용하는 느낌은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전화가 주가 아니라 가끔 사용하는 편이라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수도있습니다.
1. 통화품질 괜찮은 편이지만, 가끔 상대방은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
2. 집에 인터넷이 죽은적이(제가 집에 있을때, 혼자 살아요) 없다.
(이부분은 저만 적용이 되는군요)
3. 공유기로써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
(아쉬운점은 타 공유기에 비해서 관리자모드가 약간 조잡하다)
이정도 입니다. 도아님께서 쓰신 글을 제가 잘 이해하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공유기는 충분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죽었을때 "통화중이므로..."라는 맨트 정말 사악함을 드러내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어차피 공짜로 주는 무선 공유기라 관리자 모드가 허접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AnyGate 유선 공유기를 사용했었는데 그 유선 공유기의 관리자 모드도 이 무선 공유기의 관리자 모드 정도 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ipTime에 비하면 정말 초라한 편이었는데 관리자 기능은 전용 공유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큰 문제는 없습니다. 또 전화기도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기능은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전화기를 인터넷 탐색기로 연결해서 관리할 수 있는 싱크 기능은 상당히 만족해 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공유기가 자주 죽는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며칠에 한번 정도 였는데 요즘은 하루에 서너번 죽습니다. 또 이런 문제로 단말기를 교체한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미프님은 그런 문제가 없다고 하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myLG070을 사용한지가 어느덧 6개월이 넘어갑니다.
간단히 그간에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본다면...
1.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은 저로서는 없었습니다. 인터넷이 끊긴다는게... 아마도 지역마다 회선상태에 따른 상황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2. 공유기, 무선 및 유선 기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집에 메인컴과 노트북이 있는데 노트북은 가끔 사용하지만 메인컴은 개인적인 일로 24시간 풀~ 가동중입니다. 끊긴적 없슴돠.. ㅡ_ㅡb
3. 가장중요한? 전화기 기능에 대해서는 외관적으로 버튼누르는 감이 좀 좋질않습니다. 약간 딸칵거린다고 해야하나요... 그 점만 좀 개선된다면 어느정도 만족한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소가 어떻게 영업을 하든 그건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기사? 어떤 영업소를 만나서 AS를 어떻게 받아느냐... 그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사용기라고 생각하네요. 저로서는 제 지역(전남장성) 영업소의 AS및 영업방식?에 대해서는 솔직하고 대만족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만족이라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uote]1. 인터넷이 끊기는 현상은 저로서는 없었습니다. 인터넷이 끊긴다는게... 아마도 지역마다 회선상태에 따른 상황일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quote]
파워콤 인터넷은 사용한지 1년이 넘습니다. 이중 장애가 생긴 것은 두번이었습니다. 즉, 회선의 문제라기 보다는 글에 있듯이 공유기가 죽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quote]2. 공유기, 무선 및 유선 기능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집에 메인컴과 노트북이 있는데 노트북은 가끔 사용하지만 메인컴은 개인적인 일로 24시간 풀~ 가동중입니다. 끊긴적 없슴돠.. ㅡ_ㅡb[/quote]
부럽군요. 그러나 제 글에 있듯이 제 공유기는 노상 죽습니다. 오늘 교체 신청을 했고요.
[quote]3. 가장중요한? 전화기 기능에 대해서는 외관적으로 버튼누르는 감이 좀 좋질않습니다. 약간 딸칵거린다고 해야하나요... 그 점만 좀 개선된다면 어느정도 만족한다고 생각됩니다.[/quote]
저는 전화기는 만족합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전화기가 않좋았기 때문에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또 휴대폰과 비슷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런 점도 좋습니다.
[quote]마지막으로 영업소가 어떻게 영업을 하든 그건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기사? 어떤 영업소를 만나서 AS를 어떻게 받아느냐... 그게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사용기라고 생각하네요.[/quote]
사람이 하는 일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지 거의 개판 오분전이던 KT 기사들이 요즘은 상당히 일을 잘합니다. 그 이유는 기사의 이동 경로까지 추적해서 관리하는 시스템 덕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가 공유기를 셋팅한다는것으로 봐서, 비밀번호를 걸어놓는것 같은데요..
그거 알려달라고 하면 않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짜피 인터넷대역 사용이 많으면 인터넷 데이터로 송수신되는 음성정보는 힘들어지죠..
혹은, 공유기가 그 부하를 감당해니지 못하던가요..
열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열때문에 고장이 난다.. 이말은, 기계가 cooling이 되질 않거나..
정상적이 발열 이상으로 발열이 되어서.. 즉, 기계에 부하가 걸리는 일을 하게 되어서 발열이 많아지는것..
정도로 추정이 되겠네요..
전자의 경우, 그 기계(공유기와 기타 부속품)를 사용하는 회사 잘못이고.
후자의 경우, 사용자 단말에서의 정확한 트래픽 측정을 하지 못했다.. 정도로 해석되네요..
역시나 그냥 제 생각입니다.. ^ ^
덧. 컴퓨터를 무리하게 돌리면 CPU온도가 올라가고, 하드를 무리하게 돌리면 하드가 뜨거워집니다. 같은 맥락으로 공유기를 혹사시키면 공유기도 사망을 합니다.. 예전 넷기어 허브가.. 포트 단자쪽이 열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나로 기사가 직접 와서 얘기해 주더군요.(이때는 IP를 2개 쓰던때입니다.)
지금 070 사용중인데요, 사용한지는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가끔 통화중 뜹니다. 이때 단말기를 확인하다 우연히 발견한건데요,
전화기가 펌웨어 같은것을 업데이트 하고 있었습니다. (전화기 화면에 나타납니다.)
인터넷에서 업데이트 한다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정말 우연히 발견 한 것입니다. 그리고, 끈어진다고 신고하면 요즘 기사들 잘 오더군요.
근데, 신고하고나면, 많이 좋아지기는 합니다. 하루종일 통화중이다가,
이제는 한 5분 지나면 통화 되더군요.
핸드폰도 있고 해서 싼맛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LG인터넷전화 정말 더러운 넘들이죠,
집에서 MY070과 Xpeed를 함께 신청햇습니다.
옆집은 80M 나온다는데 우리집은 4M나오고
LG 070 인터넷 전화 말좀하려고 하면 끝어지고,,,, 두투두투,,지지기 뚝
한번 대화를 하려면 최소한 5번은 걸어야 합니다.
결국 12만원 위약금 주고 취소하고 말앗습니다.
IPU7000 기계요? 우리집에서 굴러 다닙니다.,,,
LG가전은 상품들이 다 좋은데, 어쩌다 070은 그리도 말아 먹었는지?
070 관련자들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면, 결국 망해서 빌어먹고 다녀야 정신 차릴 듯 !!!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런넘들 망하게 해 주소서 !!!
!!!
순간 마음이 철렁하네요...!
몆년전 부터 인터넷이 하루에 여러번씩 끊겨서 매일 리셋하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이유를 찾을 수 없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몆년전에 설치한 myLG070가 범인인것 같네요 :(
이거 정신적 피해보상같은거 못받겠죠? ㅠㅠ
여튼 좋은 글 언제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