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이라뇨~
호주에 친구들 꽤 있는데 안도의 한숨 내쉬던데...
우리가 못보는 뉴스가 외국에선 나오고 있다는 거 아시죠?
이번에도 열당되었음 망조라고 말들 하던데~
국민은 바보가 아니죠~
40퍼센트가 넘도록 국민들이 속고 살아왔답니다.
북의 협조국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뻔한 아찔한 순간을 넘긴 오늘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마인드에도 문제가 있죠~
자신의 강점과 이력으로 승부하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에 비해~ 정동영씨 경우 남의 꼬리 잡기에 급급했기에 이런 참패가 또 나온것 같습니다.
노무현이나 정동영이나 남의 꼬리나 잡는 마인드이기에 될리가 없죠~
이명박 대통령당선자는 그에 반에 대적할 가치도 느끼지 못하고 행군을 계속했습니다.
솔직히 정치인 중에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하나나 있을까요?
더하면 더했지 정치인에게 도덕성을 논하는 것은 윤락여성에게 순결의 여부를 묻는 것과 무어가 다를까요?ㅎㅎ
이제 우리가 바랄일은 투표 못해 억울하지도 잘못된 지도자가 나왔다고 분노하지도 않는 동포들께 사죄하는 일보다~
이후보의 당선에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을 북의 혹시도 모를 공격에 대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quote]자신의 강점과 이력으로 승부하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에 비해~ 정동영씨 경우 남의 꼬리 잡기에 급급했기에 이런 참패가 또 나온것 같습니다.[/quote]
이 부분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명박이 부정, 부패, 비리의 판도라인 것도 사실이니까요. 이런 사람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국민의 30%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댓글들 보니 도덕성 논하시는 분들 많네요~ㅋㅋ
BBK 좀있음 노무현이 개입된 음해 사기극임이 밝혀질 것입니다.
저번 대선때 이회창 후보의 잘못도 과장된 루머라 밝혀진바 있죠~
열당의 수법이 두번은 안 통한 이때 북한 협조국으로 전락시켰던 DJ부터 심판해야 할 때인 것 같네요~
압도적으로 이긴 대통령의 당선에 한탄하기 보다 역사를 어지럽힌 매국노들의 심판에 열을 올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 같네요~
여기에 한숨 쉰다고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물러갑니까?
새로운 세상에 기대를 갖고 희망을 가져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10년간 많이 당했잖아요... 우리...
한마디님의 덧글을 보니 답답하군요.
저는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입니다. 그렇죠.. 한국에서 못보는 기사 외국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한마디님과는 반대되는 이야기가 많죠.
일본의 보수신문은 현재 이명박 당선을 매우 환영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일본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제를 선택한 한국국민이라는 제호가 많기는 한데....
그 경제가 한국경제라고 확답할 수 없다는 현실이 아쉽네요.
일단 일본 체류기간 5년 연장 확실시..
참고로 이명박과 싸울 수 있을만한 기반을 가진 사람이 정동영씨라는 데에서 패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