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도 학주니님과 유사하게 줄간 간격 때문에 WLW 사용이 꺼려지더군요...
WLW로 쓴 것과 텍스트큐브에서 직접 작성한 것과 줄 간격의 차이가 나기도 하고,
WLW로 쓰면, 발행까지 자동으로 안되었던 것으로 기억되거든요...
어짜피 한 번은 텍스트큐브 로그인해서 발행까지 해야되었던 기억... -_-;;
음..줄바꾸기는 WLW쪽이 맞는 설정입니다.
엔터는 P고 쉬프트엔터는 BR로 먹으니까, 문단구분이냐 새줄이냐의 구분히 확실히 되죠. 테터시리즈는 편집기에서 전부 BR만 먹어서 태그에 의한 문단구분이 정확하지 않다고 봅니다.
P와 BR간의 줄간격 표현이 마음에 안들면 태그 탓할게 아니라 CSS에서 수정해야 맞죠.
WLW에 이미지를 삽입하면 아주 가끔 PNG로 컨버팅되서(즉 용량이 늘어서) 업로드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티스토리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독립블로그의 경우는 트래픽에 민감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도 WLW가 맞다고 봅니다. 다만 <P> 태그 삽입시 개행 문자도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 개행문자는 넣지 않더군요. 구글 Docs는 <DIV>로 처리하고...
또 WLW는 이미지 업시 두개의 이미지를 업합니다. 썸네일과 원래 이미지. 이덕에 오히려 더 복잡하고 HTML 편집하기 힘들더군요. 제 경우 삽입해야 하는 이미지가 많으면 flickr.com을 이용합니다. J.Parker님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편하게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거뉴스에서 폭탄을 맞는 경우 종종 사용합니다.
저도 html로 글을 작성을 해 볼려고 했는데 쉽게 적응이 안되더군요. 아무리도 위지윅방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어렵더라구요.
태터에서 위지윅방식으로 글을 쓰다가 보면 이상하게 태그가 엉키는 경우가 종종생기는데 그 때만 html모드로 들어가서 중복된 태그를 지우고 그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티스토리의 서식 기능도 사용하고... 하지만 기본 작성기의 br이나 p, 또는 말하신 여러 남요문제 때문에 찝찝하게 사용하던 터이고, css가 글 쓸 때는 적용이 안되서 LWL을 사용해봤지만, 이 것도 br이나 p를 설정할 수 없고, 또 아무래도 뭔가 찝찝했습니다.
그런데 도아님은 직접 html로 올리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그렇게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런 과감한 생각은 못해봤었네요...
저는 원래 프로그래머라 다른 도구를 쓰는 것 보다는 직접 입력하는 것이 더 편합니다. 다만 HTML 초보라면 직접 코딩 보다는 블로그에서 한번 소개한 **마크다운**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배우는데 1시간이 걸리지 않으니까요. 다만 티스토리에서 요즘은 마크다운을 지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