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대부분은 주지 않고 한장에 1,5000원씩 달라는 곳도 있던데 여기는 CD값 1,5000원에 모든 원판(액자에 포함된 사진 외에 다른 사진까지)을 줍니다. 두 형제분이 하는 사진관인데 처음 사진관을 열면서 사람을 끌어 드리려고 쓴 정책인 것 같습니다. 백일 때에는 1,5000원을 받았는데 돌때는 3,0000원을 받더군요.
그리고 우영이와 다예는 네살차이입니다. 그러나 다예가 1월생이기 때문에 만으로는 네살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 다예는 언니 노릇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은 자기가 다섯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살때부터 다섯살이라고 속이고 다니더니... 네살인 지금도 다섯살이라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