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진주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보통 공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니 좌석제는 맞는데 이게 희안합니다.
다른 연극같은 공연은 보지 못하고 콘서트만 봐서 콘서트의 특성상 그런진 모르겠는데 비싼 좌석을 구입해도 주위에 남는 자석이 몇개 있습니다. 공연이 20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뒤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앞으로 몰려 옵니다. 공연 중반이 되면 니자리 내자리가 없어집니다..ㅋㅋㅋㅋ
다 일어나서 JUMP JUPM하면서 놀아서 그런지 몰라도..=ㅁ=
충주는 역시 예전과 변한게 없군요...ㅋㅋ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카데미극장, 아시아극장 이 제가 살때는 유일한 극장이었는데, 모두 좌석제가 아닌 딱딱한 나무의자였죠. 공연은 충주문화회관이 세워진 이후로 조금 나아지지 않았나 싶었는데, 역시 변하질 않았군요..^^ 그래도 여전히 충주는 생각만해도 맘이 푸근합니다. 점프 공연.. 함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