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자체는 (그럭저럭) 좋아 보이네요.
다만 도아님께서 꼼꼼히 지적했듯이 '참여자'에게 물적/정신적 동기를 부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너무도 모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그렇게 '가두는' DB 정책보다는 좀더 밖으로 퍼뜨리는 '개방적' 정책의 방법론을 고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얼핏 듭니다. : )
이 부분은 그 쪽에서도 아직 고려중인 것 같습니다. 사실 답을 달아보면 알 수 있지만 퍼와서 다는 답이 아니라면 상당한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댓가 없이 하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답변 하나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지불되는 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고심해봐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