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가끔 방문한답니다. 필요한 물건은 이미 대부분 구입했고, 충동구매는 하기 싫어서
이제까지 뭘 구입한 적은 없지만 그냥 방문합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어 !! ~~~ 피스 -_-)
그런데 저 사진 어디에 있던 사진인가요 ? 저기 이어폰 모델로 나온분은 그 onaday에서 맨날
제품 광고동영상 찍는 모델분인데.. 모델인지 관리자인지 모르겠는데..
저 분 은근히 매력적이네요.. ㅎㅎ 처음에는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인상이 좋아서 그런지
매력있네요. 특히 제품 소개할때 항상 시작하는 맨트가 "여러분 ~~~~ " "여러분 ~~~~~~ "
시작 맨트는 항상 "여러분 ~~~~ ", 참 이상하다는 ㅎㅎㅎ
오늘 판매하는 제품은 티빅스5010... 벌써 추석행사한다니.. 예판으로 구입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는
뜻이군요. (세월 참 빠르구나..) 예판때 무려 3개월을 기다리게 만들고, 결국 약속을 깨고서 추석
넘기고 물건 받았는데, 여기저기 버그투성이.. 약 4달 정도 지나서 설날, 일가친지까지 다 모인자리
친척 어른들 HDTV옆에 있는 깡통을 보시더니 저게 뭐냐고 호기심을 불태우시길래, 귀찮음을 무릎쓰고
이것저것 장황하게 설명한후에 "잼있는거 있음 함 틀어봐라"라고 해서, 깡통에 전원을 넣었는데,
깡통은 무심하게도 먹통..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그 유명한(예판구입자들만 안다는) 펌웨어 지워먹는
버그.. 결국 친척들 앞에서 민망한 꼴만 당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