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정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ㅜㅜ (미백효과를 위한 스켈링을하러~)
초등학교 2학년 때 가보고 그후로는 치과 출입을 한적은...
지인중에 한분이 치과 의사셔서 그곳 컴퓨터를 고치러 가준다거나
와서 알바하라고 했을 때 가보았을 뿐....
진료를 받아본 기억이 아득하네요^^*~
저도 도아님 처럼 치복 하나는 타고난 듯 합니다.
가족중에 치아가 성하신 분이 없는데...
저는 인공 치아 하나 없이 27평생(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더 잘 관리 해야겠지만...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양치하고 그 후로는 이거저거 먹은 뒤 입이 텁텁하거나
갑갑한 기분이 있을 때 그것도 칫솔이 있어서 가능할 때만 하는 정도 입니다
저도 30이 될 때까지 치료를 위해 치과에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초컬릿이나 사탕 같은 것은 잘 먹지 않지만 청량음료를 많이 마셔왔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 온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서른이 넘어 처음으로 어금니에 문제가 생겨 결국 어금니 하나를 통째로 뽑았습니다.
망가지고 나면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람 몸이 서른을 전후해서 많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goohwan님도 좀더 긴장하시고 관리하셔야 평생 지키실 수 있을 겁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는 것이 쉽지는 않더군요. 스켈링은 의사분들 마다 의견이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1년이면 충분하다. 너무 자주해도 좋지 않다고 하는 분도 있고 6개월에 한번씩은 해야한다는 분도 있지만 저는 돈이 적게드는 방향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