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외에 다른곳에서도 싸게파는 경우가 있는데, 한정수량으로 소량이라면 모를까..
싸게 파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세상에는 정말 거져 얻을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가격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 필요가 없으면 의미가 없죠.. 제 오래 경험(???)에 따르면
싸다고 앞뒤 가리지 않고 덥썩 물어버리면, 얼마후에는 창고나 서랍구석에 쑤셔박아버려서
결국에는 망각하게 되어버리고, 나중에 필요해서 찾게되면. 그때는 더좋은 물건이 더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어서 결국에는 새로 구입하게 된다는.....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필요함 이라고 해야겠지요.
얼마전에 판매한 전자사전도.. 제가 보기에는 쓸만한 물건은 아니더군요. STN-LCD창이
달랑 2줄.... 두줄짜리 전자사전이 과연 얼마나 활동도가 있을지.. 버튼 눌러서 내용을
계속 내려서 볼수있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