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 오크에요"님이 인간 이하라는건 일찍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임신중인 유재순씨에게 전화해서 쌍욕을 하고 언론에는 유재순씨가 전화해서 격려(?)해줬다고 소설을 쓰셨기도 했다던데... 여튼 이번에 "마릴린 명박"님 지지선언한 오크님의 활약상을 기대해 봅니다.
전여옥은 노무현을 사랑하고 있다.
짝사랑이 너무 깊어지면 미움이 되잖아. 전여옥이 한 일이 딱 그거야.
사랑이 변해서 미움이 되니까 모든게 다 그 사람 탓이지. 하지만 완전히 사랑을 버리지 못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노무현을 도와주잖아. 가끔 노무현이 언론에 얻어맞을때 전여옥이 한번 나서면 초점이 여옥이한테 쏠리던 현상. 기억하지? 그게 다 물타기 작전이야. 자기 한몸 희생해서 노무현을 지켜준거지.
거기다 이번에 명박이 아저씨네 투신한거..이거 명박이한테 물먹여서 잠재우고, 좀 더 만만한 근혜아줌마를 본선에 진출시키기 위한 거야. 결국 사랑하는 노무현을 위해 표절작가라는 똥칠을 온몸에 하고 명박이한테 달려든거지.
1. 전녀오크는 방송에서 또한 대변인으로서 헛소리를 했습니다. 방송이나 대변인 발언은 국민들에게 하는 것이므로 국민으로서 욕할 수 있습니다. (이 얘기는 전녀오크가 했던 표현을 약간 수정한 표현입니다)
2. 유시민을 납작하게 누른 적 없습니다. 매번 깨졌지만, 어거지를 써서 (아니면 자기가 깨졌다는 것도 인식못하는 두뇌라서) 납작하게 눌렀다고 주장할 뿐입니다.
3. 왜 키워주라는 건지...? 아직 덜 컸나요? 그 오크?
짐승의 손에 어여쁜딸을 잃은 에미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의 직장내성희롱 살인사건을
사건발생지도 아니고 피의자의 주소지도 아닌 원주경찰서에서
사건발생지인 양평경찰서로 이첩시키지 않고 초동수사부터
사건의진실을 왜곡하고 은폐조작한 것을 밝히고자 합니다
아고라 네티즌청원에도 서명부탁드립니다
이거 선거법에 안걸리겠죠?
저는 그 책 읽을 때 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일본여자들 앞에서 당당히 다벗고 들어가는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할 때 부터 나르시즘에 빠진 바보라고 생각했죠. 차라리 그때 일본에 돌아와서 쓴 이홍렬씨가 쓴 책이 더 낫더군요. 근데 그런 쓰레기 같은 책이 100만부가 나가서 부와 명예까지 주다니 참...이 시대의 비극입니다. 한 1만부 나가도 잘나갔다고 할 책인데 말입니다.
전여옥이라는 인간의 엇나간 인격 그 자체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허나 성적인 모욕감을 주는 비어를 쓰는 것이 과연 올바른 자세일까요? 이 나라 국민의 절반은 여성입니다. 그들 모두에게 성적인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고 글을 쓰세요, 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