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 오른글을 발견했다. 한국인을 밟아 죽이는 중국인
이라는 아주 충격적인 글이었다. 내용이 너무 충격적인 글이라 내용을 확인해 봤다. 그러나 글은 이미 삭제되고 없었다. 결국 구글신
께 기도를 드려 일본 FNN(후진 뉴스 네트워크)
에서 보도한 중국인의 한국인 살해에 대한 뉴스
를 찾을 수 있었다.
얼마 전 북경 올림픽을 위한 성화 봉송
이 있었다. 다른 나라의 행사이니 축하해주어야 하는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티벳의 독립을 지지하는 시위대와 충돌
이 있었다. 우리 국민에 대해서는 강경진압을 일삼던 경찰도 중국 시위대에게는 무력
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어느 나라 경찰인지를 묻는 글이 메타 블로그에 넘쳤났다.
또 이 사건에 대해 중요 공당은 침묵
하고 있고 언론 역시 이 사건을 비중있게 다루지 않고 있다. 그런데 오는 일본 FNN에서 한국인을 무차별하게 폭행해서 죽인 사람이 중국인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따라 상당히 많은 네티즌이 격분하고 있다.
그러나 살해된 사람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으로 재중국 동포들 사이에서 벌어진 우발적인 사건
이라고 한다. 잔인하게 폭행당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그대로 내보낸 FNN의 자극적인 보도 행태나 폭행당한 남성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고도 마치 한국인인 것 처럼 보도한 행태에 대해서는 사실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 성화 봉송으로 불거진 대중국 관계를 이용하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심스럽다.
사실 인터넷에는 낚시가 넘처난다. 외신 보도라고 해도 다 믿을 수는 없다. 우리 언론의 낚시는 더욱 심하다. 얼마전 LGT의 정보 유출을 제보한 네티즌을 해커로 몰아 붙이는 언론
을 보면 기자는 적어준 것을 보도하는 녹음기라는 생각이 든다. LGT의 정보 유출 문제는 따로 언급하겠지만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 자료만으로 한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 버리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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