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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휴대폰이 울렸다. 택배가 왔는데 위치가 어디쯤 되느냐는 것이었다. 토요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고 또 사무실에도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사정을 얘기하니 바로 옆의 샌드위치 집에 맞겨 놓으신다고 하신다. 어디서 온 것인지를 물어 보니 구글 코리아에서 보낸 것이라고 한다.
구글 코리아에서도 이미 두번에 걸처 USB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새해 선물로 USB를 보낸 것이 아닌가 싶어서 사무실로 가서 택배를 받아 보니 의외로 2008년 달력이었다. 그런데 막상 받아본 달력도 구글스러웠다. 보통 달력이라고 사진이나 그림등이 한면을 차지할 텐데 이 탁상용 구글 달력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글 로고로 채워져 있었다.
실제 로고로 사용된 적이 있는 로고인지 아니면 달력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로고인지 모르겠지만. 로고의 디자인은 구글의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진 데니스 황의 작품이 대부분이고 Michael Lopez의 작품이 한 품 있었다. 혹 궁금해 할지 모르는 많은 독자를 위해 1월 부터 12월까지 공개하면 다음과 같다.
포장에는 손으로 직접쓴 연하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무튼 연말연시 의외의 택배가 많이 온다. 이 선물은 QAOS.com의 신년 모임에 다른 선물과 함께 풀 예정이다.


Comments
역시 구글 스럽네요. 신년 모임에도 참석이 불가능이라, 저는 언제쯤 도아님의 선물보따리에서 횡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제까지 기말고사라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이제 좀 주위를 돌아봐야 겠네요.
도아님께서도 즐겨운 연말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저야 차 사고 난거 때문에 이 추운 도시에 또 갇혀 살겠네요...
그럼 모임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험 이시군요. 제게는 추억이지만 직접 치루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간단한 시험이라고 해도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2007년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2008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은 선물공장 도아님은 산타인건가요!?^^;; ㅋㅋㅋㅋ
우영이와 다예에게는 분명히 산타입니다. ㅋㅋㅋ
구글달력은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나요? 이쁘네요..
애드센스 게시자에게 온 달력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가지는 않았겠지만 달력을 받으려면 일단 애드센스를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인 중에 구글 로고가 바뀔때 마다 캡쳐해 두는 분이 계시던데..
이번 달력은 왠지 그 분께 소장가치가 높아 보입니다^^
구글 답게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네요.
자사 광고로 도배된 달력이 아닌 것 같아 좋은 기념품인 것 같습니다.
진즉 알았으면 그 분께 드렸을 수도...
신년 모임 참가에 대한 의지가 더욱 커집니다. 아자!!
신년 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