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고추가마니를 가지고 타셨다. 참하게 생긴 아가씨 앞으로 가더니

할아버지: "아가씨 다리 좀 벌려요"

아가씨: "왜요?"

할아버지: "왜긴 고추 좀 넣게!"

얼굴이 빨개진 아가씨가 할 수 없이 고추가마니를 끼고 가는데 갑자기 지하철이 급정거 했다.

하아버지: "아가씨 미안한데. 고추 좀 세워줘~"

다음 역에서도 급정거하는 바람에 고추가마니가 넘어지며, 고추 몇 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할아버지: "아가씨 고추가 빠졌네, 좀 넣어주면 안될까?"

얼굴이 빨개진 아가씨는 어쩔줄 몰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옆에 옆에 앉은 할머니가 하는 말....

할머니: "아이구! 그 할아버지 고추 참 탐스럽네. 나는 저런 고추를 어디서 구하나~"

한글 뉴스그룹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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