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동영상 첫 부분에서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출연자를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캐리커처가 있다. 이 캐리커처가 노무현 대통령인지 아닌지 의아한 사람은 아랫 부분의 '사람 사는 세상'을 확인해 보면 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캐리커처가 체 게바라(Che Guevara)와 같은 세계적인 캐릭터가 될지는 의문이다. 또 프랑스 말이라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단순한 외국인의 죽음과는 다르게 느끼는 것 같다.

오늘 텀블을 보다 보니 재미있는 글이 여러 개 보인다. 먼저 brightblue님이 올린 MB OUT 쇼핑백이다. 내 텀블에도 reblog하며 적은 글이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종이백이다. 실제 만들어 팔면 정말 잘 팔릴 것 같다. 물론 구속을 각오해야 하지만.

그런데 더 재미있는 소식이 있다. Pongdu전한 소식으로 프랑스 방송의 한 출연자가 노무현 대통령의 캐리커처(Caricature)가 그려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이 동영상을 올린 SuperAndrelee에 따르면 방송에 나온 것을 그대로 녹화한 것이라고 한다.

동영상 첫 부분에서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출연자를 보면 노무현 대통령의 캐리커처가 있다. 이 캐리커처가 노무현 대통령인지 아닌지 의아한 사람은 아랫 부분의 '사람 사는 세상'을 확인해 보면 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캐리커처가 체 게바라(Che Guevara)와 같은 세계적인 캐릭터가 될지는 의문이다. 또 프랑스 말이라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단순한 외국인의 죽음과는 다르게 느끼는 것 같다.

요즘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 동영상을 주로 보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을 보며 느끼는 것은 과연 우리는 또 다시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대통령을 맞이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다. 철학을 가진 소신있는 정치가, 원리와 원칙을 중시한 따뜻한 정치가, 대세와 대의를 구분할 줄 아는 정치가. 그가 바로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이다.

3년 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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