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 만큼 를 자주 가지 않는다. 그러나 미투데이를 방문하면 하루가 즐겁기 때문에 예전만큼 자주는 아니라고 해도 아침을 미투데이에서 시작할 생각이다. 오는도 이런 마음으로 미투데이를 방문하고 댓글을 달아 준 분들의 미투데이를 방문해서 댓글을 달고 있었다. 그러다가 눈에 뛰는 문구.

네오아담님의 미투데이
아이팟 각인 서비스 해프닝, 애플코리아... 욕먹을 만 하구나. =_=+++

무슨 일인가 확인차 방문했다. 내용은 정말 재미있었다.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글인데 질문의 내용은 아이팟을 주문하면서 각인을 넣는 것이 배송하는 분께 남길 말을 쓰는 것으로 알고 "부재 시 경비실에 맡겨 주세요"라고 썼다고 한다. 그리고 결과는 ...

각인이라는 말은 한자를 배우지 않은 세대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말이다. 따라서 각인이라고 쓰기 보다는 아이팟에 새길 문구(말)라는 표현을 썼다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다. 사람이 직접 새기는 것이 아니라 공정을 자동화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지만 조금 어이 없다. 그림은 질문을 보고 다른 답변자가 올린 그림이다. [그림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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