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달아본 사람은 알 수 있지만 애드센스 문맥광고는 실수로 클릭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광고의 제목이나 URL 외에 광고 텍스트나 빈영역을 클릭해도 광고주의 사이트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애드센스 문맥광고의 이러한 맹점을 이용해서 광고를 배치하기도 하고 이런 맹점때문에 무효클릭이 증가, 계정이 폐쇄되는 때도 있다.

현재 필자는 홈페이지블로그 양쪽에 를 달고 있다. 그러나 회사에서 홈페이지나 불로그에서 접속하면 광고 자체가 표시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애드센스의 문맥광고의 이런 맹점 때문에 실수로 클릭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회사 아이피에서 접근하면서 광고가 출력되지 않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사 아이피로 접근하고 아예 광고가 출력되지 않도록 하면 어떤 광고가 나오는지 모르고 또 애드센스 때문에 속도가 느려진 경우 이런 사실을 알기 힘들다.

이제 조만간 애드센스 문맥광고는 기존과는 달리 광고의 텍스트 부분과 빈영역을 클릭하면 클릭으로 간주되지 않도록 바뀐다고 한다. 사용자가 광고의 제목이나 URL을 클릭해야만 클릭으로 간주되며, 이에따라 방문자가 실수로 광고를 클릭할 확율은 더 줄어든다. 문제는 클릭이 줄면 사용자의 수익도 줄게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장기적으로 볼때 오히려 구글 애드센스의 가치를 높여주고 결과적으로는 광고 자체가 늘어남으로서 수익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기능은 일분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떤 광고는 이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만 어떤 광고에는 이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애드센스 측에서도 현재 실험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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