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틀 RE DEL
(2010/12/15 10:17)
안철수연구 소장 재미있네요. 안철수를 연구하는 소장이라니. ㅎㅎ;;
도아 DEL
(2010/12/15 10:43)
그렇죠. 신빙성을 더하려고 추가한 것 같은데 오히려 신빙성이 더 떨어지더군요.

paro RE DEL
(2010/12/15 13:25)
하도 뜬소문이 돌아다니는데 결국 뜬소문이었을 뿐이군요..

얼마전엔 승합차로 사람 납치하고 주위에서 공범들이 영화촬영 한다는 식으로 주변을 정리한다는 소문이 한창 떠돌도니 지금은 조용하네요..
도아 DEL
(2010/12/15 15:13)
내용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그 **조금**을 안하는 듯합니다. 납치는 예전부터 돌던 도시괴담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최속불꽃 RE DEL
(2010/12/15 18:26)
저도 어디서 들어보긴 했던 내용들입니다.
역시 전화 받는다고 돈이 나가진 않는군요.
도아 DEL
(2010/12/15 19:24)
예. 받는다고 결제가 되는 시스템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확인없이 전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snowall RE DEL
(2010/12/15 19:53)
외국에는 받는 사람도 돈을 내는 과금 체계가 있긴 하죠. 한국에는 없지만요.
도아 DEL
(2010/12/17 15:14)
그렇죠. 유무선 구간을 따로 받기도 하고요.

기브코리아 RE DEL
(2010/12/16 16:07)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올겨울은 추운 날이 많은가 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도아 DEL
(2010/12/17 15:14)
감사합니다.

넓은바다 RE DEL
(2010/12/17 01:02)
저도 받기만 해도 돈이 나간다는 사실이 별로 마음에 확 왔다는 말은 아니에요.
몇일전 트위터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받는 사람이 과금을 내는 시스탬은 미국이 좀 유명한 편인데, 미국에서는 전화 사기가 보통은 전화를 걸면 돈이 빠저나가는것보다는 주로 카드 번호를 요구합니다.
물론 한국도 이런 습법으로 많이 사기 치기도 하죠.
모르는 번호는 전화 안 거는게 산책이네요.
도아 DEL
(2010/12/17 15:15)
어느 나라나 받는 것 만으로 결제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화료 과금은 가능하겠지만요.

진아랑 RE DEL
(2010/12/17 11:37)
회사 일 때문에 결제페이지를 만든적이 있는데 해본게 다날, kcp, 모빌리언스?(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데이콤 인데 저런 결제방식(?)은 제가 본것 중에는 없어요.

왜 저런 소문이 나도는지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해킹에 관련된 괴담과 같은 맥락일까요?
도아 DEL
(2010/12/17 15:16)
갑자기 트윗터를 통해 괴담이 전파되고 그로 인해 널리 퍼진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아무튼 지금은 그런 소문이 사라지고 있는 듯하더군요.

zinagadaga RE DEL
(2010/12/23 07:26)
아마 콜렉트콜 사기를 두고 말하는 것이 이야기가 이런 식으로 퍼져나가는 것인가 봅니다.
도아 DEL
(2010/12/23 08:54)
콜렉트콜은 받는 사람의 허락을 받기 때문에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악의적인 소문인지 아니면 인터넷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금 어이없는 소문입니다.

레더맨 RE DEL
(2013/01/11 08:32)
처음에 누가 퍼트렸는지 몰라도 관심 받고 싶었고 사람들이 동요하는 거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인가 봅니다.
도아 DEL
(2013/01/25 13:50)
누가 일부러 퍼트렸다기 보다는 소문을 확인없이 퍼트렸기 때문에 발생한 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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