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은 우영이

지난주 에는 이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웃는 표정, 찡그린 표정, 무서운 표정등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노는 그런 대목이였다. 그런데 이가 짓는 무서운 표정이 여러번 잡혔고, 그래서인지 여기저기서 이 무서운 표정을 잘 지어서 에 여러번 나온 것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다.

이는 무서운 표정(지딴에는)도 잘 짓지만 웃는 표정, 우는 표정도 잘 짓는다(모든 부모는 팔불출이다).

오늘 출연아의 한 어머니가 개설한 뽀뽀뽀 카페에 갔다가 이 사진을 발견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꼭 약을 먹은 듯한 표정으로 찍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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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4/07/26 15:56 2004/07/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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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uiz 2004/07/26 16:46

    깜짝놀랐네요~ :)
    제 이름이랑 같아서.. 전 약을 안먹었는데 먹었다구 하셔서~
    아이가 뽀뽀뽀를 빛내주고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5/01/19 20:01

      처음에는 몰랐는데 우영이라는 이름이 많더군요. 고우영도 그렇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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