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는 9x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 정책을 바꿨다. 그 중하나가 네트워크 정책이었다. 예전에는 로그인한 사용자만 네트워크 드라이브 접속이 가능했다. 그러나 XP에는 9x처럼 익명 접속이 기본이었다. 따라서 정책만 바꾸면 2000처럼 사용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다. 또 2000에 비해 프로그램 호환성도 올라갔다. XP는 공식적으로 Microsoft에서 DOS 계열과 NT 계열로 나뉘어 있던 운영체제 개발라인을 하나로 통합한 의미있는 운영체제였다. 그러나 초기 평가는 비스타 만큼이나 좋지 못했다.
XP의 문제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XP를 사용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는 점이었다. 2000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아는 것이 아니었다. 2000을 잘 알면 XP의 문제는 바로 해결되기 때문이었다. 결국 NT 기반 운영체제를 모르는 사람들이 NT 기반 운영체제에 대한 헛소문을 뿌리고 이 헛소문이 진실인양 떠돌았다.
소나 타본 사람
예전에 XP를 혹평하던 사람에게 XP를 쓰도록 했다. 첫 마디는 "2000은 써봤는데 XP는 처음이라..."였다. "소나타는 몰아봤는데 그랜저는 처음이라"라는 사람. 사실 알고 보면 이 사람은 정말 소나 타본 사람이다. 문제는 이 지역에서는 이런 사람을 아주 전문적인 드라이버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온갖 헛소문의 진원지는 바로 이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스타(Windows Vista)도 사정이 비슷하다. 비스타를 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스타를 잠깐 사용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일부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비스타(Windows Vista)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 사람의 말도 거짓이다. 쿼드코어, RAM 4G면 사실 날라다닌다. 그런데 느려서 못쓰겠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RAM 1G에서 사용해 봤거나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으로 봐도 무방하다. 그 이유는 사양만 좋으면 비스타가 XP보다 빠르다. 부팅 속도부터.
사실 잠깐으로 사용으로 비스타에 대해 알기는 힘들다. 2000의 내부 판번호는 5.0이고 XP는 5.1이다. 2000에서 XP로 이름까지 바뀌었지만 마이너 판올림이다. 운영체제 상의 변화는 많지 않다. 반면에 비스타는 6.0이다. 판번호만 봐도 XP와 비스타는 상당히 다른 운영체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비스타에 대한 혹평 중 하나는 바로 이런 익숙함의 차이에 온다. 다만 5.0에서 5.1로의 변화도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5.1에서 6.0으로의 변화는 사실 너무 가혹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비스타(Windows Vista)는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운영체제다.
1. 최적화가 필요없는 비스타
XP를 사용할 때에는 운영체제를 설치한 뒤 가장 먼저하는 일이 최적화 작업이다. QAOS.com에 올라와 있는 그 많은 팁을 다 적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팁은 레지스트리로 저장해 둔다. 그리고 두번 클릭해서 레지스트리를 결합한다. 불필요한 서비스를 죽인다. 또 그래픽 작업을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페이징 파일도 없앤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운영체제를 새로 깔면 꼭 하는 작업이 최적화이다.그러나 비스타(Windows Vista)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이런 최적화 작업을 하지않는다. XP에서는 RAM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민했지만 비스타에서는 이런 고민도 하지 않는다. 서비스가 너무 많고 또 서비스 가이드의 판올림에 대한 요구도 많았지만 서비스도 손대지 않고 있다. 이렇게 최적화에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최적화를 신경쓰지 않아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컴퓨터 업그레이드, 블랙도아 2006과 블랙도아 2007(듀얼 대 쿼드)를 읽어 보면 된다.
2.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비스타
NT나 2000은 이런 현상이 덜하지만 9x는 사용하다 보면 점점 시스템이 느려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되는 이유의 대부분은 레지스트리 때문이다. 따라서 9x 시절에도 루트 디렉토리에 있던 system.1st 파일과 Windows 폴더에 있던 System.dat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해 두고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이 파일을 이용해서 레지스트리를 복구하곤 했다. XP는 9x 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XP 역시 시간이 지나면 느려진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미리읽기(Prefetch) 파일도 지워주고 조각 모음도 해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느려진 다음의 조치가 아니라 평상시의 관리다. 그래서 시스템 레지스트리를 많이 건드리는 알집과 같은 프로그램이나 Microsoft Office 류의 프로그램은 잘 설치하지 않는다. 문서 작업은 표준 형식인 HTML로 하고, 프리젠테이션도 HTML로 한다. 꼭 필요하다면 구글 닥스
와 같은 웹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VMWare
에 설치해서 사용한다. 평상시 이렇게 관리를 하기 때문에 9x 시절부터 운영체제는 다른 운영체제가 나왔을 때, 컴퓨터 시스템을 바꿨을 때만 새로 깐다.
그러나 비스타(Windows Vista)는 이런 관리를 하지 않아도 크게 느려지지 않는다. 비스타에 등록되어 있는 그 많은 서비스들이 알아서 관리한다. 또 비스타 악평의 진원지인 UAC때문에 시스템을 느려지게하는 주범인 악성 스크립트도 거의 설치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스타를 사용하면서는 관리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은 비스타에 ActiveX가 잘 동작하지 않는 것을 문제 삼지만 나는 ActiveX가 잘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비스타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ActiveX가 시스템에 미치는 폐혜를 수도 없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3. 복구가 쉬운 비스타
NT 계열에는 무늬만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 telnet도 사실 무늬만 telnet이다. 메모장의 떨어지는 기능은 메모장이라 어쩔 수 없다고 지차. 그런데 패드로는 쓸 수있을지 몰라도 워드로는 불가능한 워드패드. 여기에 XP의 시스템 복원 기능으로 가면 더 한심해 진다. 시스템 자원은 있는데로 차지한다. 또 모든 드라이브를 감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복원 기능으로 몇번 복원하다 보면 복원 지점이 사라진다. 더 큰 문제는 복원하는 과정에서 뜸금없이 사용자 데이타가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XP의 가장 불필요한 기능으로 꼽는 기능이 바로 시스템 복원였다. 일반적으로 끄고 사용할 것을 권하는 기능이 시스템 복원다. 꼭 쓰고 싶다면 운영체제 파티션만 감시해서 쓰도록 하고 있다.정상적으로 부팅되면 복원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또 이런 해결 방법과 절차를 기록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가 기본적으로 QAOS.com이다.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부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원이 가능해야 하는데 XP의 복원 기능은 부팅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아예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렇다면 많은 자원을 차지하는 이 기능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사실 XP에서 시스템을 복원하는 것은 내장된 시스템 복원 기능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레지스트리 하이브를 백업하고 복원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더 편하고 시스템는 아예 잡아 먹지 않는다. 부팅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다.
그러나 비스타(Windows Vista)로 가면 사정은 달라진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리즈에서 설명한 것처럼 비스타의 복원 기능은 단순히 무늬만 있는 기능이 아니다. XP처럼 부팅한 뒤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부팅이 되지 않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문제가 되는 부분을 자동으로 찾아 복원해주는 기능도 제공하며, 백업한 파일을 이용한 복원도 제공한다. 여기에 메모리 진단 도구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비스타 DVD만 있다면 누구라도 이전 상태로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4. 된장 에어로 그러나...
얼마 전 QAOS.com에 정말 비스타의 에어로가 뽀대만 나는 된장기능일가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에어로의 기능은 단순히 모양새를 위한 기능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Microsoft에서 비스타를 홍보할 때 잘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 중하나는 바로 에어로와 같은 모양새를 지나치게 강조한 부분이다. 3차원 창간 전환기는 분명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눈요기 거리로는 충분하다. 그러나 그것이 다다. 이 것을 보고 신기해할 사람은 많아도 운영체제를 바꿀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게 다라는 점이다. 눈만 휘둥그레진 뒤 그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는
그런데 어디다 써?
비스타(Windows Vista)가 사람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어로는 눈만 휘둥그레하게 하는 된장 기능이 된 것이다. 분명히 에어로 그 자체는 된장 기능이 맞다. 그러나 이 에어로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 있다. 마치 우리네 된장처럼. 에어로 기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Desktop Window Manager Session Manager라는 서비스를 켜야한다. 사실 에어로의 핵심은 바로 이 DWM(데스크톱 창 관리자, Desktop Window Manager)이다. 이전에는 DCE(Desktop Compositing Engine)이라고 불린 DWM이 하는 주된 역할은 DirectX를 이용해서 GPU 내에서 컴포지트와 렌더링을 수행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 CPU의 사용율을 낮출 수 있는 잇점이 있다(물론 DWM을 사용하는 기술에 따라 CPU 사용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실제 에어로의 핵심은 화려한 무늬가 아니라 바로 이 부분이다. 한 예로 시스템에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창을 끌고 다니면 화면에 궤적이 남거나 잔상이 남는다. 그러나 DWM을 사용하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심지어 프라임95
처럼 CPU를 100%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다른 작업을 해도 별 무리없이 동작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에어로라는 화려한 된장 기능은 알아도 에어로 뒤에 숨어 있는 진짜 기능은 모른다.
끝내며...
이전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Microsoft도 비스타를 바렸다. 맥 OS를 따라해서 비슷타. 바이러스처럼 시스템을 느리게 만들어서 ViruStar등 비스타에 대한 오명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장담하건데 비스타는 지나치게 고사양을 요구한다는 점, 그리고 불필요한 UAC가 너무 많다는 점을 빼면 XP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안정적이며 잘 만든 운영체제다. 또 쓸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NT 계열 운영체제에서 CPU의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적당한 그래픽 카드와 RAM만 충분하다면 비스타는 XP보다 더 빠르고 더 유연하며 더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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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음... 컴퓨터 부터 먼저 업글하고 깔 생각을 해야겠군요.....
업글은 하고 싶지만 역시 돈이 문제... ㅠ.ㅠ
RAM과 그래픽 카드만 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도 1년전 컴터를 새로 교체하면서 운영체제를 비스타로 할까 XP로 깔까 무지 고민했습니다. 주변에서 워낙 비스타가 불편하다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던지.....
대리점 직원이 비스타 써 보시고 정 불편하시면 다시 .XP로 해준다해서 가져왔는데
아직껏 AS 한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부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저같이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도 아주 버벅거리지 않으니까요 ^^
헌데 3차원 창간 전환기 에어로는 별 필요성을 못느끼겠던데요...
ㅎㅎ....참고로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저도 필요성은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남들 보여주기 위한 기능인 셈이죠.
저의 경우에는 PC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윈도우XP와 멀티부팅해서 사용하는데,이용과정에서 많은 불편이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비스타 관련 포스팅을 하기 위해 설치를 하기는 했는데, 윈도우비스타를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 사양이 뒷 받침 되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결국 고사양을 요구하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죠.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예전에 사이트를 운영할 때 도메인 전환법을 알고 있었는데,막상 다시 하려니 모르겠더라고요.한 참을 헤매다 도아님 덕분에 해결했습니다.감사합니다.
고사양을 요구하지만 사양만 되면 괜찮습니다. 저는 2007년초인지 2006년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귀차니즘 때문에 노트북에 기본으로 깔릴 vista를 쓰고 있습니다.쿼어2듀오 2G입니다. 필요한 필요그램이 안깔려 짜증도 많이 났지만 2년 정도 지난 지금은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지요. 안정성이나 보안문제가 아주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쿼드코어, RAM 4G면 사실 날라다닌다."는 표현은^^. 비스타가 출시되기 전부터 비스타는 고사양을 요구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지금까지도 그정도의 사양을 기본으로 갖추고 구매하는 곳은 희박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할것이 아니라면 개발자PC라고 하더라도 CPU가 좀 높은 코어2듀어정도일것이고 일반적업무용으로는 낮은사양의 코어2듀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비스타의 좋은점을 쉽게 체험할수 있을 만한 환경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비스타에 대해 원망을 하는것은 이해할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많은 개발자들이 xp로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쓰고 있는것이 현실이니까요.^^
글에도 있지만 CPU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RAM만 4G면 효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그 표현은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사양에도 느려 죽겠다"는 사람 때문에 쓴 글입니다. 아울러 RAM값과 CPU 가격이 떨어져서 쿼드에 4G도 상당히 많습니다.
비스타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XP로 가는 게 어색하더군요. 시간을 좀 두고 써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역시 이전 경험을 불편하게 만들다보니 환영받지는 못하나봐요~ ^^
원래 소프트웨어의 정설이죠. 그 익숙함을 이겨내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것이... 워낙 장시간 XP를 사용하다 보니 XP의 익숙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Vista가 여러 악플들도 많고 고사양이라는 문제점도 있지만
지금 현재 제일 아쉬운 것은 아마도 지원되는 software가 적은 것이기 때문일 것도 같네요..
간간히 사람들의 불평 중 나오는 것이 대개는 Vista를 깔았는데
내가 가진 프로그램을 설치하니 안되더라!!
라는 말이 제일 많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XP로 회귀했다는..
그래서 PC가 사양이면 되면 vista와 xp 둘 다 깔고 업무 상등으로는 vista.
vista 지원이 안되는 프로그램은 xp로 돌려서 사용하는 식으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특히 드라이버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다른 것은 설치가 되지 않고 실행되지 않아도 처리가 가능한데 드라이버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 합니다만, UMPC나 미니노트북을 선호하는 제가 쓰는 제품들 대부분이 1~2GB 정도의 메모리에 싱글 코어 제품인지라 비스타는 아무래도 무리입니다.
제 경우 윈도 비스타를 욕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러한 저사양 제품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데, 윈도7에는 좀 나아졌다고 하니 기대 중입니다.
UMPC에는 당연히 무리입니다. 고진샤 K801B에 비스타가 깔려있었습니다. 그런데 속터지겠더군요.
그러니 저사양 PC에는 XP를 깔 수 있도록 허용했어야 하는데 무조건 비스타만 강요했다는게 문제죠. 그나마 넷북이 떠서 윈도XP의 수명이 길어졌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직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_-
예. 비스타가 워낙 나가지 않으니 강매하려고 한 술책이 오히려 역효과를 준 셈이죠.
사실 지금 비스타의 여러가지 논란도 XP처음 나왔을때랑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1~2년만 더 지나면 비스타가 지금의 XP처럼 될듯합니다.
하지만 그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XP가 이제까지의 윈도우 중 가장 히트한 운영체제라는 점이지요.
그래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실 비스타 램 4기가라도 좀 느린건 사실인듯;;;
제 컴이 코어2듀오(E6600) + 4G RAM 으로 쓰는데
XP(32bit) XP(64bit) VISTA(32bit) VISTA(64bit) 다 써봤는데 제일 빠른건 XP(64bit)였습니다.
비스타는 32비트, 64비트 할거없이 XP보다는 좀 느리더군요.
오히려 XP에다가 2기가가 체감성능은 더 빠른듯 합니다.
느린 것은 환경이 다소 다르기 때문입니다. CPU와 RAM은 저랑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XP64보다 비스타가 빠릅니다. 득히 작업이 많아지면 그 진가는 더 합니다.
컴퓨터를 구입할때부터 비스타를 구입하여(쿼드코어Q9300,램4G)로 쓰고 있는데, VMWare2개 키고 인터넷 킨 다음 파포 3개 켜놓고 win+tab해도 느려지지 않네요.
이제 XP는 거의 쓰지 않게 됬습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오히려 빠르더군요. 단일 작업은 모르지만 다른 작업과 함께 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저는 생각이 틀립니다
같은 사양일 경우 XP가 사용하기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T9300/RAM3G 로 돌리고 있습니다만... 비스타 쓰는 이유는 단 하나 화면효과때문입니다...
어짜피 둘다 4기가 램은 사용 못합니다 64비트 모델이 아닌 이상에야...
비스타가 무거운건 모두다가 인정하는 사실이고.. 쿼드코어로 돌리면 OS비해 성능이 남기 때문에 XP나 비스타가 차이가 나지 않는게 아닌가 합니다..
다만 비스타를 쓰기 위해 성능을 올리는게 합리적일까 하는 게 더 정확한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집에서는 맥을 쓰는데.. 차라리 화면 효과만을 위한다면 맥이 답이겠지요... 사용자를 위한 UI가 맥을 따라 올만한게 얼마나 될까 합니다...
포인트가 벗어났지만... 비스타..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PS 참고로 저는 SSD 쓰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돈을 바르니 조금 쓸만해지더군요. ㅎㅎ
생각이 다른 것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글을 읽고 쓰신 것인지 모르겠군요. 제글은 최적화가 필요없다는 글이지 비스타가 가볍다는 글이 아닙니다.
잘읽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동의하는 이야기로, 책임은 그놈의 입이 방정인 언론에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해결 방안이나 비스타의 특색을 함께 실어서 제대로된 평가를 해줘야지 알아보지도 않고 어디서 뜬소문만 드립다 모아서 Vista 후졌어요~~ 요런 꼴이 참 보기 싫었습니다.
제 컴퓨터는 일전에도 댓글에 단 적 있는데 더 자세히 하자면
AMD 윈저 4200+EE 에 램 1기가 그래픽은 지포스 7300LE
로 아주 최고급 사양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스타 잘만 돌아갈 뿐만 아니라, 오히려 XP보다 빠른 감도 느껴집니다. (xp는 틈나는대로 해줘야 하는 최적화와 재부팅, 너무 귀찮았습니다)
물론, 글픽 카드 성능이 비교적 낮은편인데다 램이 1기가라
게임을 구동하기엔 무리가 있지만(뭐.. xp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도 1기가 정도 램 업해주면 잘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 들지도 않지요 ㅎㅎ)
요컨데, 비스타만큼 MS가 적극적인 대응을 못한 OS도 없다고 봅니다.
불쌍한 vista
예. 제가 봐도 불쌍합니다. 나름대로 인고의 세월을 거처 만들어진 운영체제인데 평가가 너무 부실하더군요. MS도 엉뚱한데만 신경을 쓰고요.
윈도우 xp가 출시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충분한 버그수정들로 현재의 비스타보다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PC 사항 이면 비스타 보다 빠르죠.다만 MS가 이제 관리비용을 줄이고자 윈도우 XP업데이트를 안하는게 문제지만.
그렇다고 비스타를 미는 것은 아닙니다.
비스타는 윈도우ME 와 똑같은 과도기 제품이죠.
윈도우 ME는 XP가 나오기전에 땜질용이었고, 비스타는 윈도우7 이 나오기 전의 땜질용이죠.
윈도우 비스타의 막대한 리소스 사용양과 버그 그리고 보안문제로 인해
(특히 익스7) XP사용유저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도아님 수정하셔야할듯 vista를 xp로 쓰신 곳이 있습니다.
이미 언급한 내용입니다. MS도 포기했다고... 그리고 같은 사양이라면 XP가 더 좋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저사양이면 XP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있지만요. 똑 같은 고사양이라면 Vista가 더 빠르고 더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XP 사용자가 많은 것은 논점이 아닙니다.
새차를 타는 사람이 10명이고 헌차타고 다니는 사람이 100만명이라 헌차가 새차보다 좋다는 것은 논리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보안은 님이 몰라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ㅋㅋ. 비스타를 한국에서 개발한 것이 아닌가 싶다.
정말 기인이군요.
어허...전 그냥 혼자 갠적으로 제 놋북에 깔린 뷔스타를 보며 '이런 된장...뒤스타 같으니...' 하고 책망 비슷하게 말을 걸기도 하죠. xp 가 더 낫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떨땐 뒤스타가 나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도 이번에 비스타로 갈아탔습니다. xp 에 비해선 최적화를 작업하듯 엄청나게 할 필요 없다는덴 동의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기능을 디폴트로 두었다고 할까요; 색인기능과 레디부스트, 에어로, 각종 애니메이션, 캐쉬 (지속적으로 한번 사용한 프로그램은 램과 가상기스크에 복사복사) 그래서 그런지 하드디스크를 엄청 혹사하는듯한;
그래서 몇몇 기능들을 꺼버렸더니 좀더 수월하더군요.
그런데 에어로 기능에서 창간이동기 부분은 어떤 이득이 있다는건지 제가 확실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예. 기본적으로 둔 기능들은 많습니다. 다만 창간 전환기는 눈요기외에는 볼 것이 없는 된장 기능이라고 했습니다. 창간 기능이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에어로를 구현하는 DWM이 CPU대신 GPU를 사용하기 때문에 CPU 점유율이 낮아지며 따라서 CPU가 100% 풀로드 시에도 작업이 원할하다는 뜻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기존 창간 이동은 cpu 부하를 주는데 그럴때 이 기능은 부하없이 gpu 로 작동을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무거운 프로그램 여러개 돌릴때 유리하겠네요.
저는 2GB에 듀얼코어인데도 날라다닙니다~ (응?)
저는 홈 베이직인데, 홈 베이직은 에어로 기능이 없어서
솔직히 저는 에어로 때문에 비스타를 사용해보고 싶었다는...;;
홈베이직에는 에어로가 안되는 모양이군요. 그러나 DWM이 된다면 같은 해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금 남자화장실 밖에서 안보이게 해달라고. 남자 오줌싸는거 보고싶냐? 뭐 그런 글을 보고 왔는데. 이글도 뭐 거기서 거기군요. 별가치 없음. 느려질까봐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안쓴다라니.. 휑.. 일반사용자들이 느끼기에 편한게 좋은겁니다. xp깔고 최적화고 뭐고 그냥 쓰는 사람이 태반이고요. 프로그램지원 잘되고 내컴에서 잘돌아가는게 좋은거죠. 때되면 하드웨어 업글하거나. 게임, 업무상의 프로그램 등이 무거워지거나 해서 겸사겸사 업글하면서 운영체제 바꾸는경우도 대부분이죠. 운영체제 바꼈다고 지금쓰는 편한거 놔두고 덜컥 바꾸거나..(그나마) 하드워에 업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라나요. vista? xp만큼 지원하게 되면 좋은 운영체제가 되는겁니다.
글 읽고 글 쓰셨는지요. XP로 가라고 강요한 적도 없고 그렇다고 XP를 나쁘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비스타는 이런 점이 좋다는 것이죠.
님의 글이 딱 이수준인 것을 잘 아시죠.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댓글 이면은 제대로 읽기나 하셨는지 쯧쯧. 게다가 글 따올때 방금은 빼야죠? 제대로 읽지도 않으셨나보군요. 좀 열받으셨나보네요? 차라리 마소 알바가 쓴글이 더 설득력 있겠네요. 자신의 글을 돌아보고 남을 비판하세요. 계몽사상가 타이틀은 왜 단겁니까. 필자가 보기에 비스타가 더 좋아보인거고, 자신은 전문가이기때문에, 타인은 소타고 뭐하는거다? ㅍㅎㅎ 소크라테스가 말했다죠. 니 자신을 알라고. 까는 소리는 좀 줄이는게 좋겠네요. 비스타보다 xp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거든요. 가끔 필자분처럼 자신의 의견 공격받으면 굽히지 않고 논리적으로 깨지면 깨갱하는 듯하다가도, 다음 댓글에선 다시 발광하는 분이 있어요. 대부분 블로거들이더군요. 뭐 내 댓글이 설득력있었다는 건 아니고, 님 댓글들 쭈욱 읽어보고 얘기하는겁니다. 너무 편하게 세상살지 않는게 좋겠군요. 필자분보다 전문가도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소타는분 말고요.
사돈 남말 하고 있군....
일반적으로 개가 짖는 것은 논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를 모르는 것이겠죠. 꼭 님글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내가 아는 세상이 다라고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이 기고 있으면 남은 뛰고 있으니까요.
볍신글에 댓글단 내가 잘못이요. 미안하군요.
볍신글에 댓글 달면 볍신이겠죠.
거울을 보는 듯 하지 않나요? 볍신님...
결론은 Vista는 고사양 PC에서는 최적화가 필요없다는 거네요.
이런 글은 그닥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한 사실이니까요.
일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뿐 나쁘다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갑자기 밑에서 웬 창이 뜨더니 쥔장의 비아냥 거리는 글이 뜨네요.
놀랐네요.
제 댓글에 감정이 상하셨나요? 황당.....
아닙니다... 가끔 귀찮게 하는 분이 계시면 메시지를 보내는데 Woopra가 요즘 문제가 있는지 검색이 잘되지 않아 엉뚱한 분께 메시지를 잘못 보냈습니다.
기분이 나쁘셨을 것은 분명하고요.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받으신 메시지와 댓글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면 어떤 분께 보낸 메시지인지는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비스타의 UAC에 대한 무용론을 qaos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기때문에 왠지 찔리는 부분이 있는 포스팅인데요.
사실 그러한 코멘트를 달 시점에서는 정말 비스타에 대한 불만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노트북의 메모리를 늘렸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 되겠습니다만 단지 기능, 성능 측면에서 봐서 비스타는 분명히 xp보다 발전된, 나아진 운영체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비스타의 모든 성능을 여유있게 누릴 수 있는 사양을 갖출 수 없는 자신의 여건이 가장 불만인 것이지요.
비스타의 UAC는 비판의 소지가 많은 기능입니다. 따라서 무용론 역시 부당한 주장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Windows 7에서는 UAC도 상당히 개선됐습니다. Mac OS나 유닉스처럼 최소한의 UAC가 뜨도록 바뀌었더군요.
인간의 호,불호의 감정은 때때로 상당히 일관성이 없는 것이라 단언하기가 힘든 것이지요.
Unix운영체제에서 일반사용자계정으로 sudo와 같은 명령어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데 Windows에서 비슷한 일을 하라고 하니 공연히 사람 귀찮게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는 것입니다.
비스타의 UAC는 정도가 심하지만 개선된 Windows 7에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꼭 쓰라고 권해주면서 제 시스템에서는 UAC를 죽이고 쓰고싶은 마음이 강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써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이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최소화됐기 때문에 UAC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도아님이 말씀하신 것에 동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제가 체감적으로 느끼는 MS의 OS출시는 현재 보편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성능보다 체감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출시되는 감이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성능에 대한 평가를 할 만큼 시스템을 운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능탓, 뭐탓을 하며 새롭게 출시된 OS를 저평가하는 경향이 큽니다. 얼리어답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OS에 맞춰 하드웨어 성능을 함께 업그레이드해 OS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누리는 반면 더 많은 규모를 이루고 있는 개미들은 하드웨어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면서 OS를 판올림할 생각을 잘 안하더군요. 오히려 그들의 하드웨어가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해당 OS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기도 합니다. 거기에 유심히 지켜볼 부분은 그런 부류가 절대 다수라는 겁니다. 적어도 제가 느낀 사회 범위 내에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XP가 출시했을 때 주류는 64~128MB, VISTA가 출시했을 때는 512MB~1GB를 갖춘 컴퓨터가 대부분이었으니까요. 뭔가 두서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이 써야 따라 쓰는 타입이라 먼저 쓰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쓰게 하려고 XP를 중단 시켰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죠... MS에서 이래 저래 정책을 실패한 것이죠.
악플은 그저 피해가시면됩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역시 마소가 다른것은 몰라도 장사는 잘하는것같아요.
몇년뒤에 최적화될 시장을 앞서나가서 판매를 시작하니....
하드웨어업체 입장에서는 마소가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런 존재일겁니다. ㅋㅋ
저는 XP유저이지만 비스타보면 지금 컴퓨터보다 한 5년뒤에 나올 컴퓨터를 모델로
만들었다는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피해가면 편하지만 성격이 피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비스타가 고사양이기는 하지만 이미 64비트 CPU가 보편화됐고 RAM값이 워낙 떨어진 상태라 경기가 좋았다면 내년 초 정도면 교체됐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비스타의 실제 장점은 홍보하지 못하고 엉뚱한 것으로 홍보하고 비스타가 팔리지 않자 XP를 단종하는 방법을 택하는 등 MS의 마케팅 실수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분명 저보다 연배가 높으실것인데.. 저보다 젊게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네 램값의 하락과 64비트프로세서의 보편화는 비스타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그런점보다 터치스크린같은것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비스타를 써보면 느끼거든요. 좀더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주려는 마소의 음모를 볼수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케팅 실수도 실수지만 자기들이 이윤극대화와 시장장악을 유지하려는것도 실수라면 실수로 봅니다. XP는 단종하기는 너무 아까운 운영체제 같거든요. 머 그러고 보니 98때도 그런생각을 햇었죠.
64비트라니.. 8비트가 아지고 생생한데.... 좋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도아님 생각에 공감을 합니다.
특히 ActiveX가 잘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비스타를 사용한다.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ActiveX는 사라져야 합니다. 은행권만 접속하면 짜증이 정말 많이 나죠.
제 친구가 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vista가 설치된 고사양 노트북 말입니다. 묻기를 비스타가 불편해서 힘들다고 하소연을 자주했는데... 전에 도아님께서 쓰신 포스팅 내용을 토대로 친구에게 나름 설명했으나, 친구에게는 그저 뜬구름 잡는소리였을 뿐이었죠...;; 친구가 노트북으로 하려고 했던것은 XP만해도 충분했으므로...
모르는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좋아하는데로 쓰도록 해야죠.
모노 1.86GHz에 1G 램을 쓰는 제 노트북에게는 안드로메다 이야기네요 ㅠㅠ
그래도 꿋꿋이 윈도 7 나올때까지 기다리렵니다 -_-+
RAM만 늘려도 사용하기 충분합니다. 비슷한 사양의 넷북이 있는데 내일 Windows 7을 설치할 생각입니다.
저도 넷북에 비스타 깐지 좀 됐는데;; xp보다 부드럽네요;; 기본 사양에 ram만 2G로 바꿨는데..
작년 10월 컴 업글하면서 비스타 깔고 1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XP 때처럼 가끔씩 새로 OS 설치하는 재미가 없어졌네요^^
윽,,, 악취미시군요. 지금이라도 새로 설치하면 안될까요?
비스타 64 얼티밋 K(듀얼코어시피유, 4기가램, ATi 3850등등의 컴퓨터) 사용중인데 한가지만 빼고 만족 중입니다.
부팅시 하드스왑(?)만 줄여주면 좋겠더군요.
부팅하고 몇분간 계속 하드를 읽는데 '이거 하드고장나는게 아닌가?'싶을정도인지라, 하드스왑만 해결되면 좋겠더군요.
하드 스왑이 아니라 운영체제 실행을 위한 프로그램을 읽어들이는 과정입니다. 예전에는 메모리가 커도 커널의 일부만 메모리로 읽어들였는데 요즘은 메모리가 크면 필요한 모든 커널을 다 불러들입니다. 하드 스왑을 줄이기 위한 것이고 메모리가 커야 효과가 있지만 이 부분도 비스타의 불만 사항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비스타의 ReadBoost를 사용해도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혹 레디부스트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아닌지요?
도아님 댓글보고 찾아보니 알수가 없네요. 제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상위모델은 readyboost를 지원한다고하는데 제가 사용중인 모델은 지원유무를 알수가 없네요;;;
하위모델이라 제거된건지-_-?
덧:하드스왑이 아니었군요-_-ㅋ 하여튼 부팅시 몇분간 하드만 안읽으면 비스타도 좋더군요.
처음 부팅한 뒤 잠깐 하드를 읽기는 하지만 제 경우에는 ReadBoost를 사용할 때 심하더군요. 4G를 채우기 위해 상당히 오래 긁어대거든요.
비스타로 못 넘어 간것은 XP의 익숙함 때문이겠지만, 비스타에 눌러앉지 못한건 XP의 익숙함을 버리지 못한 사용자 탓보다는, MS의 설계의 문제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수결이 항상 옳은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도 XP를 옹호하고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컴맹 유저들이 비스타로 가는데 꺼려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ActiveX와 UAC가 가장 큰 악의축으로 사용자에게는 느껴지겠지만, 그 외에는 어느정도의 안정성이 XP에서 확보된 상황에서 추가 비용을 들여가면서 비싼 비스타로 넘어 갈 정도의 메리트를 주지 못한게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결론은 Windows 7의 가격이 10만원 미만 이라면(너무 심한 욕심일려나요 ㅎㅎ) 구매할 의향이 있고, 가격을 떠나서 Windows7은 기대 됩니다.
익숙함을 버리게 하려면 이전 운영체제와 똑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2000 사용자가 XP를 욕한 것은 XP에서 9x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정책을 바꾸었기 때문이거든요. 아울러 5.0에서 5.1로의 변화도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5.1에서 6.0으로의 변화를 받아드리기는 힘듭니다. MS에서는 이점을 간과한 것이죠. 그리고 그 선두에 UAC가 있는 것이니까요.
UAC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비스타를 깔고 그날 엎어 버릴 정도로 악명이 높은 기능입니다. 또 새로운 OS는 대부분 컴맹을 대상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운영체제를 사용해서 운영체제의 사용을 선도한 뒤 컴맹이 따라 옵니다.
다만 문제는 어느 정도 컴퓨터를 사용하던 사람들도 비스타로 눌러 앉기에는 매력이 부족했다는 점이죠. 또 가격도 너무 비싸고요.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울티메이트가 50만원대이니...
Windows 7에서는 비스타처럼 홈(BK BKN, PK), 비즈니스 (K, KN), 울티메이트K처럼 팔아먹기 위해 판을 구분하지 말고 XP처럼 홈, 프로 정도로 간단히 구분하고 가격을 조금 내려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견의 차이겠지만 OS가 컴맹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면 OS가 있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사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OS를 만들고 UI를 편하게 만드는 것이지, PC의 모든 성능을 완전하게 끌어 내서 쓰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이 OS를 쓰는건 아니니 말이죠.
리눅스와 윈도우를 사용자 측면에서 비교 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이 Windows는 최고 성능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사용하기에는 별다른 설정이 필요 없는 편의성이 강점이었는데, 이러한 강점을 포기하고 매니아와 파워유저만을 겨냥해서 OS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면 MS는 10년 후에는 잊혀진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컴맹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는 뜻을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모든 운영체제나 기기는 최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