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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XP는 Windows 7이 발표되는 시점까지 살아 남게 된다. 사실 2000년에 2000이 발표되고 2001년 XP가 발표됐을 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XP를 사용할 것 으로 생각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2000에 비해 예쁘기는 하지만 일반인은 그 외의 장점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2000에서 XP로 바로 넘어 왔다. 그 이유는 원격 데스크탑 때문이었다. 사실 Windows 계열은 Unix 계열에 비해 컴퓨터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기능이 너무 미약했다. 유닉스 계열은 원격 데스크탑처럼 GUI 기반의 접속도구, NetSarang XManager
와 같은 XManage, telnet 처럼 명령행 기반의 접속 도구를 지원했다. 그러나 Windows는 일부 관리 콘솔에서 원격으로 접속하는 기능을 빼면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2000에서 텔넷을 지원했지만 어차피 명령행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이 많지 않은 Windows에서 명령행 도구인 텔넷의 사용은 제한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XP에서 원격 데스크탑을 기본으로 지원함으로서 Windows도 이제 원격으로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생겼기 때문이다. 필자가 2000에서 XP로 바꾼 또 다른 이유는 2000에서 도입된 IRQ 공유 때문이다. IRQ 공유는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를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BSOD(Blue Screen of Death)를 띄우는 주범이었고 따라서 필자는 2000을 설치할 때에는 IRQ 공유의 문제가 있는 ACPI PC가 아닌 표준 PC로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아무튼 초기에 홀대 받던 XP는 Windows Vista가 등장하기 전인 2007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로 성장했다. 초기 XP를 비난하던 사람들도 XP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때문에 2000과 9X/ME를 버리고 XP로 전향했다. 그리고 2007년 기대하던 MS의 차기작 Vista가 발표됐다. 2000의 내부 판번호가 NT 5.0이고, XP의 내부 판번호는 NT 5.1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2000과 XP는 사실 외관을 빼면 큰 차이가 없는 운영체제이다. 반면에 Vista는 내부 판번호가 NT 6.0으로 기존의 운영체제에 비해 상당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진 운영체제이다.
따라서 2000에서 XP로 넘어오는 것에 별 다른 거부감을 가지지 않았던 사용자도 XP에서 Vista로 넘어 오는 것에는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일단 관리 구조 부터가 XP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초보자가 무분별하게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은 XP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모든 작업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아주 불편한 기능이다. 이렇다 보니 XP에서 Vista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따라서 Vista를 실패한 운영체제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심지어 MS 운영체제는 한단계를 건너뛰고 업하기 때문에 9X에서 2000을 건너 뛰고 XP로 왔기 때문에 Vista를 건너 뛰고 Windows 7로 갈것이라고 하는 사람들까지 있다.
그러나 이 것은 사실이 아니다. Vista가 등장한지 이제 고작 1년 반에 불과하다. MS에서 Vista를 보급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계속 실패한 이유는 Vista가 실패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Vista의 강화된 보안이 Vista 보급을 막고 있다고 보면 된다. XP가 2000에 비해 많은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었던 것은 호환성이었다. 2000에서 돌지 않는 프로그램도 XP에서는 잘 돌았다. 이렇기 때문에 2000 사용자와 9X 사용자를 끌어 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Vista는 보안을 강화하면서 호환성을 희생했기 때문에 XP에서 잘 돈던 프로그램도 Vista에서는 잘 돌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Vista는 시스템만 된다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운영체제이다.
1. 안정성
MS에서 개발한 운영체제 중 안정성을 꼽으라면 필자는 Windows NT를 꼽는다. NT가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유지할까 싶다. 그러나 설치하는 것이 까다롭고 튜닝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잘만 튜닝하면 거의 죽지 않는 운영체제가 NT였다. 1996년 NT에 Website Pro라는 웹서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사이트가 바로 QAOS.com이다. 2년내내 웹서버로 운영했지만 죽은 적은 없다(후지쯔 하드가 먼저 나갔다). 이 PC는 서버 전용이 아니라 필자가 작업할 때 사용하는 작업용 PC였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다시 부팅해야 하는 것을 빼면 2년 동안 단 한차례로 죽은 적이 없다. 그만큼 안정성만은 담보할 수 있는 운영체제였다.필자는 원래 NT > XP > 2000 순으로 안정성을 꼽았다. 그러나 Vista가 등장하면서 이런 안정성의 순위는 바뀌었다. Vista가 가장 안정적이다. 대충 깔아 대충 사용해도 죽지 않는다. 시스템 문제때문에 포맷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정도다. 2007년 처음 비스타를 설치한 뒤 지난 9월까지 단 한번도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해보지 않았다. 9월에 하드 디스크를 레이드로 묶으면서 이번에 다시 설치했다. 그러나 역시 아무런 튜닝을 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XP와는 달리 튜닝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가 바로 Vista였다.
2. 안전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편리하면서 강력한 보안을 유지하기 바란다. 그러나 보안은 기본적으로 편리함을 희생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기존의 MS 운영체제는 DOS 사용자(9X)를 끌어들이기 위해 보안을 희생하고 호환성을 높여왔다. 그 덕에 XP는 Viurs에 가장 취약한 운영체제라는 오명까지 썼다. MS Blaster RPC 웜이 얼마나 만은 사람들을 곤욕스럽게 했는지는 익히 알고 있을 것으로 본다. XP가 이와같으 대접을 받게 된 것은 바로 편리함을 위해 보안을 희생했기 때문이다.그러나 Vista는 보안을 위해 편리함을 희생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이다. 물론 필자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아예 끄고 사용한다. 그 이유는 아는 사람에게 UAC는 별 필요 없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UAC는 아주 중요한 그러나 아주 짜증나는 기능이기도 하다.
필자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는 단 한차례로 바이러스나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된 적이 없다. 그러나 우엉맘과 아이들이 사용하는 집의 컴퓨터는 조금 다르다. 아이들 계정에는 애시당초 관리자 권한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관리자 권한을 주지 않아도 ActiveX때문에 꼭 바이러스나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되곤 한다. 그러나 Windows Vista로 바꾼 뒤로 이런 바이러스나 악성 프로그램에 걸리는 일이 사라졌다. 물론 따로 주기적으로 돌리는 백신 프로그램도 없다.
여기에 Windows BitLocker 드라이브 암호화를 사용하면 전체 볼륨에 대한 암호화가 가능하며 부팅 무결성 검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동형 컴퓨터를 분실한 경우에도 데이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3. 기능성
기존의 MS 운영체제에 포함된 프로그램은 무늬만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 telnet과 같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MS에서 XP를 발표하면서 그토록 강조한 시스템 복원도 사실 필요없는 기능이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시스템 복원이 정말 필요한 시점은 Windows로 부팅 가능할 때가 아니다. 정말 필요한 시점은 Windows로 부팅할 수 없을 때이다. 그런데 XP에서 제공되는 시스템 복원은 Windows로 부팅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즉, 정말 심각한 문제는 해결할 수 없고 시스템 복원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사소한 문제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시스템 복원이다. 또 운영체제 파티션만 감시하면 될 것을 모든 드라이브를 감시함으로서 시스템 자원만 많이 사용하는 것이 시스템 복원이었다.그러나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리즈에서 이미 설명한 것처럼 Vista의 시스템 복원은 이제 Windows로 부팅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Windows Vista DVD로 RAM도 바로 검사할 수 있다. 또 이제는 기본적으로 운영체제 파티션만 감시한다. 따라서 Windows XP에서 시스템 복원은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였지만 Windows Vista에서 시스템 복원은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로 바뀌었다. 사실 초보자라면 시스템 복원 기능 하나만으로도 Vista를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이외에 아이들의 지나친 PC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자녀 보호 기능은 집안에 어린 자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이처럼 기능면에서 개선된 기능들이 상당히 많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리즈를 참조하기 바란다. 또 지금까지 Windows 운영체제의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시스템 메모리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에는 메모리 누설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Vista에서는 이런 문제의 대부분이 해소되었다.
4. 편의성
Windows XP를 사용할 때에는 시작/프로그램 폴더를 항상 관리해 왔다. 그 이유는 이렇게 관리해야 찾기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Vista로 넘어온 뒤로는 이런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비스타에서 제공하기 시작한 검색 기능때문이다. 어제도 일이 있어서 작업 예약기를 찾았다. 사용하지 않던 시작 메뉴를 찾아도 찾기 힘들다. 파일 이름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방법으로 아주 간단히 찾았다. 시작/검색에 작업이라고만 입력하면 프로그램 목록에 작업 예약기가 표시되기 때문이다.
나중에 무엇이 달라졌을까? 시리즈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Vista에 도입된 검색은 Windows XP에서 사용되는 실행을 대치하는 기능이 아니다. 컴퓨터의 모든 파일을 인덱싱하고 파일 이름(또는 내용)의 일부를 입력하면 바로 찾아 주는 기능이다. 따라서 시작 메뉴를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XP를 사용할 때에는 일단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필자가 작성한 각종 팁부터 적용한다. 그러나 Vista를 사용하면서 부터는 이런 팁을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적용하지 않아도 사용에 문자가 없기 때문이다.
5. 모양새
아마 XP에서 Vista로 넘어온 사용자 중 상당수는 Vista의 모양새에 반해 넘어온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본다. 필자 역시 Vista를 쓰게된 이유 중하나가 Aero를 기반으로한 3차원 창 전환기 때문이다. 여기에 동영상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DreamScene, 반투명으로 바탕화면이 보이는 창,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며, 달력, 시계, CPU 사용율을 표시하는 사이드 막대등 Vista는 기존의 운영체제에 비해 훨씬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Vista는 상당히 고사양을 요구한다. 집에 있는 컴퓨터는 듀얼 코어에 1G의 메모리를 사용했다. 그러나 이 시스템에서 Vista는 작업하기 힘들 정도로 느렸다. CPU의 속도는 빠르지만 기본적으로 메모리에 올라가는 커널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메모리를 2G로 올려 사용하고 있다. 이런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Vista는 저사양 컴퓨터에는 적합하지 않다. XP가 수명을 연장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넷PC때문이다. 작고 가벼우며 저사양의 넷PC에 Vista를 돌리기는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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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Ubuntu 리눅스와 한국사회
Tracked from Ubuntu Linux | 자본주의 최고권력은 불매운동 2008/10/08 15:32 del.Ubuntu에 기본탑재된 3D작업환경 리눅스 배포본중에 가장 대중친화적인 Ubuntu 8.04가 몇번의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배포 초기에 발생하던 멈춤현상이 사라지는 등 이제는 초보자에게도 권할 만한



Comments
비스타, 편리하긴 한데.. 가끔 권한 요구할때 화면이 암전되면서 뜨는 경우;;
당황스럽습니다. 컴퓨터가 꺼졌나 싶어서 ㅠㅠ
그리고 '실행'창 찾는데 고생좀 했죠 ㅎㅎ;
저는 UAC를 끄고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겪지 않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쓰면서는 실행은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실행은 간단히 윈도우키 + R 키를 조합하면 바로 실행할수 있어요.~~단축키를 많이 알고 있으면 참 유용한거 같아요.
하기야 상당수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파일명만 검색창에 입력해도 열리더라구요. IPCONFIG 같은걸 좀 써보려고 했었는데... 그 경우에는 커맨드 프롬프트를 열어야하고.. (아, 따로 메뉴가 있던가 ^^;)
음.. 전 보안에 별로 지식이 많은 편이 아니라 UAC는 켜두는 편이 안전하다해서 그리고 맥을 쓸때도 권한 물어보는것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안전을 위해서 켜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으레 UAC 권한 묻겠거니 싶어서 별로 안놀랍니다. 글에서 적으신대로 시간이 지나서 적응이 되면 XP처럼 익숙해지겠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XP 쓰는건 가볍고, 웬만큼 다를줄 알면 UAC쓰는 비스타나
XP나 보안상 차이점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찍히 비스타는 깐지 30분 만에 지워서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자체적으로 내장된 메모장이라던가 각종 관리패널 조차도 일일이 물어 보는건
보안을 위해서 너무나 사용자 편의를 무시했고, 이로 인해서 비스타가 필요 이상의 욕을 먹는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이번 비스타를 교훈으로 웹표준도 지키는 대한민국이 되어서
리눅스가 좀 힘을 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UAC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외는 안됩니다. 비스타는 레지스트리도 관리자 권한으로 못 바꿉니다. 여기에 메모리 관리는 XP와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따로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비스타가 컴퓨터 일반 사용자에게는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운영체제이지만, 개발자로서는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수정하지 못하게 막아놓은게 많아서, 물론 방법은 있지만...
예. 64비트 XP부터 막기 시작했죠. 그래서 SandboxIE는 64비트 개발을 아예 포기했더군요.
전 지금 비스타 쓰는데 딴건 다좋습니다 근데 공유파일 사이트에서 다운이 안되서 쩜 안타까워여 비스타에서 다운받을수있는 사이트 아시면 좀 알려주실수잇을까여?
늑대사랑//공유파일 사이트에서 다운이 안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웹하드 업체, eMule, Torrent 모두 문제 없습니다.
저도 지금 회사에서 개발용으로 비스타를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꽤나 짜증나지만(eVC라는 Embedded Visual C++이 실행이 안되거든요. Vista에서는) 그때는 VMWare로 XP를 돌려서 해결하고 있습니다(ㅋㅋ).
UAC를 끄면 짜증나는게 좀 덜하니까 잘 사용하고 있습죠 ^^
저도 상당수는 VmWare에 XP를 설치해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ActiveX는...
네이버 시리즈는 크게 공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만, 이 글은 제 생각과 조금 다르군요. 말씀처럼 비스타가 MS 역사상 성능이나 안정성 면에서 가장 탁월한 운영체제인 것만은 틀림없으나, 저는 대중성면에서 크게 실패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저를 포함한 다수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비스타를 쓰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스템을 쓰고 있지요. 그리고 그들이 비스타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는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비스타는 windows 7으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운영체제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사용의 편리함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리눅스가 훌륭한 운영체제임에도 대중성이 부족해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 결국 운영체제의 성공여부는 대중성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제 생각을 전해드리고자 몇 자 적어봤습니다. :-)
추. 저도 시스템만 받쳐 준다면 비스타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T_T
다르지 않습니다. 제 글에도 있듯이 시스템만 받처주면 충분히 사용할 가치가 있다고 했듯이 시스템이 받처주지 못하면 못씁니다. 따라서 비스타가 활성화되는 시기는 64비트 컴퓨터가 보편화되는 시점이나 가능합니다. 물론 이때 사람들이 Windows 7로 바로 넘어갈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비스타와 Windows 7도 다르기 때문에 XP 사용자가 바로 접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아, 제가 다르다고 말씀드린 것은 실패한 운영체제이냐 아니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물론 windows 7이 출시되고 나서 사람들이 바로 갈아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적당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기 때문이지요. 그때쯤에는 사용자들이 비스타보다는 windows 7을 선택하게되지 않을까요? :-)
아직은 실패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Windows 7이 빠르면 내년에 나올 것이라고 하지만 MS의 로드맵은 보통 1년 정도는 늦어지기 때문에 2010년에나 볼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면 그 사이에 비스타로 갈아탈 사람도 많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이 9x에서 XP로 갈아탔다고 2000을 실패한 운영체제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2000은 XP로 갈아타는 초석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리고 XP 사용자가 바로 Windows 7로는 가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Windows 7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러고 보니 2일 연속 다음블로그 뉴스에 선정이신거 같네요
오늘도 Woopra는 통계를 못내겠군요 ㅎ
개인적으로는 Linux도 조금은 분발해주었으면 합니다.
리눅스의 분발 조건은 웹표준과 activeX의 사멸일려나요
예... 그럴 것 같습니다. 벌써 6000이니 조만간 끝날 것 같습니다. 리눅스는 사실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FreeBSD 기반인 Mac OS처럼 누군가 리눅스 커널에 일관성만 부여한다면 괜찮을 텐데요.
비스타가 망한 운영체제는 아니군요.
저는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비스타를 쓰고 있는데, 호환성 문제만 빼면 일반인이 쓰기에 괜찮은 느낌이더라구요. 망한 운영체제라고들 해서 조금 속상하기는 하면서도..
이 글을 보니 비스타 쓸만한 거구나." 생각이 됩니다.
윗글 중에 1. 안정성 2. 안전성 이라고 되어있는데, 안정성을 강조하신 것인지 아니면 2. 보안성 인건지
혹시나 잘못 쓰신건가 해서 남김니다.. ^^;;
괜찮은 운영체제입니다. 다만 보안을 강조한 덕에 불편을 조금 초래했고, 지나치게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는 정도가 단점입니다. 그리고 안전성을 보안성으로 하려다가 안전성으로 바꾼 것입니다.
엇. 그러고보니 제가 안정성 안전성 두 개를 같은 단어로 잘못 봤군요. 1. 안정성 2. 안정성으로...
써놓고도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
역시나 사양의 문제네요..
조만간 XP 로 가야하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듀얼코어에 2G 로는 무리인가보네요..ㅠㅠ
듀얼코어 2G면 괜찮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데 자주 안써서 그런지 몰라도 느리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업무용도로 사용중인데.. 좀 어이없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당황스러운 점이 좀 있습니다.
FileZilla 로 한글파일 다운로드가 안된다던지..;;
(UAC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안건들고 사용해야해서.;;)
보안이 강화된 덕에 UAC를 끄지 않으면 C 드라이브에는 쓰기 기능이 안됩니다.
듀얼코어에 2G메모리면 충분합니다.저도 노트북에 32Bit 비스타 듀얼 2Gh 2G메모리 사용중인데 잘 돌아갑니다. 메모리 슬롯이 2개라 하나 더 꼿아 4G를 사용하고싶은데 32Bit 체제는 3G밖에 인식을 못한다해서 그냥 2G메모리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올린 댓글이지만 덧달아봅니다.
회사 라이센스가 XP 업글용 VISTA 라 업그레이드로인해
발생하는 문제인듯합니다.
또한 바이러스체이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는듯합니다.
매번 로그오프(재부팅,종료포함)시 로그오프지연현상과 백신프로그램으로인한 문제라는 이야기만 리포팅할뿐이라 답답하네요.ㅠㅠ
노트북에서 비스타를 쓰고 있긴 한데, 메모리가 언제나 문제더군요. 1G를 사용하는데, 반이 운영체제로 먹히니...[...] 그래도 보안 쪽은 확실히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G면 조금 힘듭니다. 저도 1G로 사용해 봤습니다만 너무 늦더군요.
저 또한 놋북에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많은 분들이 xp로 다운그레이드 사용하고 있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사용중이죠.
사이드바가 은근히 편하더이다. ㅎㅎㅎ
하지만, 왠지 사용하면 할수록 시간이 경과하면 할 수록 체감 속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음...xp처럼 속도개선을 위한 팁은 없는건가여?
단순히 느려진다는 것만 가지고 방법 찾기는 힘듭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시작 프로그램/Run 레지스트만 청소해도 상당히 빨라집니다. 특히 슈퍼페치는 문제가 많으므로 슈퍼페치 폴더를 삭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어느정도 스펙이 받쳐주면 오히려 비스타가 XP 보다 더 빠르고 견고합니다.
저역시 비스타를 쓰는데.... XP보다 기능성이나 안정성이 훨 씬 더 낫더군요.. 아직까지 크래쉬 난적도 한번도 없고...(지금 1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XP 욕하던 사람들도 결국 다 XP로 갈아 탔지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일부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모든 점에서 Vista가 XP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일부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것은 강화된 보안때문이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됩니다. 저 역시 하드웨어 사양만 받처주면 Vista로 갈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무조건 MS는 구리고 애플은 '쿨하다'라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눈쌀이 찌푸려 졌었는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Mac OS X가 사용자를 잘 배려한 좋은 OS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Windows가 구린 것은 아닙니다. 쓸만합니다. 더 편한 부분도 많고 특히 프로그램은 Windows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음, 지금 쓰고 있는 컴(저번에 댓글로 소개한 적 있죠^^)에 XP, Vista, 해킨토시 세가지를 동시에 사용중인데,
솔직히 비스타만 쓰게 되네요.
뭐, 한편으론 요즘 작업할 일이 별로 없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사용하기엔 Vista만한 도구가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편리함과 더불어 작업면에선 맥OS만한게 없더군요.
특히 애플의 iLife나 iWork 시리즈는 간단한 작업용으론 최곤 듯 합니다^^
물론 그 전부터 애플과 MS의 대립이 심했고, MS가 애플을 '따라했다' 등의 말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표적인 예로 최소화, 최대화, 닫기 이 세가지 버튼을 들 수 있죠.
애플 OS의 경우엔 위 버튼들이 왼쪽 상단에 위치하여 시작메뉴와 가까워서 좋지만,
MS가 OS를 만들 때 애플과 같이 하려다 '욕먹을까봐' 오른쪽 상단으로 했다는 등..)
각 회사마다 가지는 뚜렷한 특성이 있는 것 같네요.
본컴은 Vista+해킨토시(궂이 들자면 거의 안쓰는 XP도), 서브컴은 Vista+XP (사실 이것도 XP는 거의 안쓰고),
놋북은 XP, 제 B1이는 리눅스. 이정도로 쓰니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더불어 리눅스의 경우 확실히 오픈소스 체제이다보니,
리눅스 사용자 모임에 가보면 역시 반 이상이 개발자들이더군요.
더불어, 리눅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면
'노백신' 즉, 백신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저는 메인이 비스타이고 나머지는 모두 VMWare에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Solaris까지 깔려 있고 Windows 7도 설치되어 있지만 역시 주로 사용하는 것은 Vista이죠. 징징이님 사양이면 Server 2008에 반가상화를 이용해서 여러 운영체제를 동시에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더군요.
이번에 컴을 새로 맞춰서...비스타를 깔았습니다.
노트북에는 비스타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냥 일반 컴에는 비스타를 제대로 써 본 적이 없어서요.
근대 메모리를 4G 달았는데....3.x 기가로 인식을 하네요...sp1인데도....제가 설정을 잘못한건가요?
저번에 알아볼때는 sp1 업 되면서 해결 됐다고 들은거 같은데요.~~ 아님 64비트를 깔아야 되나요?
도아님은 64비트를 사용하시나요?
예. 꽤 오래됐습니다. XP64부터 사용했으니까요. 다만 드라이버 호환성은 비스타가 더 낫더군요.
일단 미국의 각급 학교, 대학 및 대학원에서 대부분 비스타 설치를 거부하여 xp 생명 유지의 원천이 되었죠. 각 기관의 전산 담당자 조차도 고개를 저으며 못쓰겠다고 하는 마당에 그걸 "우둔한" 일반 유져들한테 "강매"하려던 자세가 오히려 기타 운영체제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니 자승자박이겠군요. 유닉스와 애플을 짬뽕 카피하여 윈도우즈를 팔 때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애플 카피로 돌아섰고 항의는 돈으로 무마시키며 독창성을 강요해왔지만 이번엔 결국 보완을 위해서 유닉스로 돌아섰다가 개박난 것으로 결국 결론내어집니다.
델에서는 엑스피 깔린거 사려면 100불(이젠 14만원)을 더 내라네요. 시장의 반응이겠죠. 다음 버젼은 비엔나 어쩌구 하다가 유져들이 v자만 봐도 안사니 간단히 숫자로 전환한 듯 보이고요.
무척 비판적이시군요.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저한테 할 것이 아니라 MS에게 해야할 이야기로 보입니다.
나름대로 비스타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니는데, 확실히 비스타는 그동안 MS 윈도우와 달리 꽤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그동안 윈도우는 약한 보안성으로 인해 많은 부작용들이 있었고, 너무나도 윈도우에 익숙한 나머지 그 부작용들이 당연시된 이상한 분위기도 있었죠. (어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 윈도우가 핵심파일이 망가지지 않을지 걱정하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적어도 제가 알기론 두가지 측면에서 비스타는 이에 대해 안전하고 이게 제가 비스타를 쓰는 주된 이유입니다)
하지만 비스타를 잘 만든것과 별개로 엔드유저에게 비스타가 별 매력이 없어보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MS의 삽질이구요.
첫번째는 아이캔디라 불리는 Flip3D로 대표되는 에어로 인터페이스입니다. 일반적인 인식을 보면 "예쁘기도 하지만 없어도 그만"인데, 여기에 "에어로는 무겁다"라는 오명까지 쓰고 있죠.(XP에 비슷한 효과의 테마를 쓰면 쿼드코어에서도 느려질만큼 무거운데 이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MS가 생각이 있었다면 이 아이캔디에 불과하다 인식되는 에어로를 좀 더 실용적으로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에어로를 쓰면 더 좋다고 인식하도록 말이죠. 비스타와 더불어 발매된 오피스 2007의 파워포인트에서 페이지넘김 효과에서 에어로를 썼다면? (제가 알고 있는걸로는) 애플의 키노트가 OSX의 에어로의 목적과 비슷한 쿼츠익스트림을 이용해서 화려한 화면효과를 내는걸로 아는데, 파워포인트 2007에서 에어로를 이용했다면 적어도 오피스를 쓰는 기업시장에선 비스타의 에어로를 그저 예쁜 - 하지만 쓸모없는 인터페이스로만 인식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들 스스로 윈도우의 킬러애플리케이션이라 부르는 오피스 프로그램에 비스타 특성을 좀 더반영했다면 비스타가 지금처럼 "굳이 XP에서 돈들여 넘어갈 필요가 없는 OS" 취급은 받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유저들이 비스타를 비판하면서도 XP에 비스타 테마를 설치해 쓰는걸로 보면 확실히 비스타가 외양적으로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남은건 그것에 일반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실용성을 보태는것 뿐이고 MS는 이걸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UAC로 대표되는 유저레벨권한입니다. 도아님께서 UAC를 끄고 사용하신다지만, 그것은 비스타의 장점을 일부러 죽이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사용자들이 UAC를 끄는게 아니라,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들이 그동안 지나친 권한을 요구하는것에서 벗어나서 유저 권한 수준에서도 잘 작동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런 점에서 MS가 삽질을 한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얼마전 구글 크롬 베타버전이 나왔습니다. UAC를 사용하는 비스타에서 구글 크롬을 설치할때부터 사용할때까지 UAC를 볼 수가 없었죠. 완전 유저 권한 수준에서 모든것이 작동하게 만든겁니다. MS가 해야할 일은 모든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이런 방향으로 개발되도록 하는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설치할 때 한번 UAC를 띄우는데, 정말 비스타를 제대로 쓰게 하고자 한다면 이 한번의 UAC조차 없애게 환경을 조성하는것이 바로 MS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MS가 내놓는 어플리케이션조차 이러지 않습니다. MS의 라이벌이라는 구글에서 만든 프로그램에서 비스타를 더 잘 지원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지요. 한마디로 현재 비스타의 보안성에 대한 유저의 부담을 XP까지와 같은 수준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유저들이 XP에 머무는 것은 계속될 겁니다.
(비스타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프로그램이 돌아갈때 데이터 가상화라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유저권한에서라면 필요없는 하드디스크 작업을 수반한다는 것이죠. 이때문에 비스타가 더더욱 무겁게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 길어졌네요... 도아님 좋은 하루 되세요.
에어로가 별 쓸로 없는 기능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언급하신 것처럼 크롬과 같은 프로그램이 별로 없는 시점에 UAC를 끄고 사용하는 것이 비스타의 장점을 죽이는 것은 아닙니다. 운전도 못하는데 롤스로이스를 구입할 이유가 있을까요?
비스타쓰고나서 그래픽이 너무 많이 돌아가 과열되어 그래픽이 "Fire!"했던 일이 있어
비스타와는 바이바이 했습니다.
뭐.. 업그레이드 킷은 가지고 있지만요
그래픽 사양도 조금 시함게 요구하죠.
사무실에서는 비스타 노트북을 집에서는 XP 데탑을 사용중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비스타가 더 편하더군요. 엄청난 작업을 하는것도 아닌터라 일반 사용자들하고 똑같을겁니다. 제가 불편한거 하나만 말한다면 F2를 눌러 파일명 수정을 하면 비스타는 확장자를 제외한 파일명만 바로 입력하고 엔터면 끝나나 XP는 확장자까지 드래그가 되어 커서를 찍어주던가 방향키로 확장자앞을 지워야하더군요. 별거 아닌거같아도 재드래그하거나 방향키 두드리는거 은근히 귀찮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사양이 된다면 주위에 비스타를 추천하고있습니다.
그건 xp나 98때부터도 도구 > 폴더 옵션 들어가면 확장자 가리기던가 하는 옵션있어요. ㅋ
XP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사양을 빼면.
뭐 비스타가 좋다고는 하지만 지금쓰는 하드웨에 XP쓰는데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므로,비스타로 가기 좀 그렇군요. 새로운 운영체제로 즐기고 싶지만,아직은.............................
대부분 프로그램도 그런것 같습니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기능이 많아지고,편의성이 추가되고, 뭐 버그도 개선되고.....
제가 비스타를 VMware로 돌려본 소감은 꼭 우분투 부팅하는것 같더군요.,.느낌이 그랬습니다.
비스타가 고사양을 요구한다고 하지만 사실 RAM만 충분하면 돌리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최소 RAM요구사양이 2G니까요.
비스타를 설치한 PC가 약 2년전부터 제 자리에 한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대부분의 작업은 XP를 설치한 노트북에서 한다는 것...좀 큰 화면이 필요하거나 노트북이 사용 곤란할 예외적인 경우에만 PC를 씁니다. 이 PC는 거의 테스트용인 거죠...
집에서 비스타를 써볼까하고 한번 깔아봤습니다. 이왕 설치하는 김에 64비트로 깔았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하루종일 내가 써야 하는 프로그램들 중 이 환경에 설치되는지 테스트하고, 방법이 없는지를 찾아다니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이렇게 검증해 본 다음 마음에 들면 꽤 출혈을 감수하고 사려고 했는데요)
상황1: 비스타 x64에 설치되는 백신이 있던가요?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대부분이 이 환경에는 설치가 안되거나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아직 호환성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비스타 x86은 어떠냐구요?
아직 그다지 그렇게 32비트로 올라갈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비스타가 보안이 우수하다 해도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불편했으며, XP를 쓰면서 보안적인 문제를 경험한 적도 별로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글쓴 분께서는 비스타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사용자들이 지불해야 하는 윈도우 라이센스 비용은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MS가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준다면 한동안 참고 써볼 생각도 있지만요.
음... 도아님은 아니지만...
비스타 64비트에 설치되는 백신 많을텐데요...
제가 예전에 비스타64 사용할때 Avast! 사용했었습니다.
음....검색해보시면 알약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설치되는 백신 많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백신을 설치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UAC때문에.
저는 비스타에 좀 비판적입니다. 글 쓰신 분의 견해와는 다르죠.
일단 무겁고 느리다는 것이 결정적이고,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안 하면 쓸 수 없도록 만든다는 것은
다른 중요한 응용프로그램도 아니고 다른 프로그램을 뒷받침하는 게 주임무인 운영체제로서는 실격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작년에 구입한 노트북에 비스타홈베이직이 깔려있었는데, 제가 원하는 몇가지 사양을 만족하는 한도 안에서
최저가였던 그 컴퓨터에서 비스타는 무리였죠. 문제는 구입시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아무리 새 운영체제를 팔고싶어도 사양을 봐가면서 판촉을 해야하는게 아닐지...
그 경험이 오히려 비스타에 대한 반감만 더 깊어지게 만들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우리말 어휘사용을 조금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뛰우다'라는 우리말은 사전에 없죠. '뜨게하다'라는 뜻으로 사용하려하셨다면 '띄우다'가 맞습니다.
인터넷에 유행(?)하는 실수인데 글 쓰신 분도 휩쓸리신 듯.
예:그러나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BSOD(Blue Screen of Death)를 뛰우는 주범이었고 -> 띄우는 주범이었고
그리고 '많이'를 '만이'로 쓰신 것은 오타겠죠?
예:모든 드라이브를 감시함으로서 시스템 자원만 만이 사용하는 것이 시스템 복원이었다. -> 많이 사용하는 것이
요즘 가벼이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이런 사소한 실수가 모이면 그 글의 품격이 떨어져보일 수 있답니다.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느린 것은 아닙니다. 슈퍼패치, 응용 프로그램 관리자, 개선된 메모리 관리로 느림만 이겨내면 XP보다 훨씬 빠릅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너무 확신하면 글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뛰우다"가 아니라 "띄우다"가 맞다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의심나면 띄우다로 검색해 보면 됩니다. 또 글의 사소한 오타가 글의 품격을 떨어트린다는 것은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연구 결과에서도 나왔지만 오타에 목슴거는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글을 오타를 교정해서 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교정해서 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도 오타를 이야기하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기고 있다고 남도 기고 있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타는 수정해 두겠습니다.
블로그뉴스들을 읽다보면 이공계 관련 블로그인 경우 주인장의 반응이 인문사회계열 블로그 주인장들 보다 사소한 실수 지적에도 발끈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인문사회계열은 능구렁이들이 많은건지..신기합니다.
지적의 방법이 문제겠죠. 오타관련된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타를 알려 준다고 해서 발끈하지는 않습니다. 반갑게 수정을 하죠.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듯, 훈계하듯 쓰면 그 방식 그대로 맞이해 줍니다. 이것은 이공계의 특징이 아니고 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대한다라는 제 댓글 철학입니다.
비스타 비판자 대열에 동참하고 있지만 새 술을 새 부대에, 새 PC는 새 OS에가 일리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XP 돌릴 사양이라 XP 돌리는 것인데 64빝 성숙하면 비스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 8GB 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남들 다 8GB 장착할 때 말이지요.ㅋㅋㅋ
RAM값이 무쟈게 떨어져야 겠군요. 저는 고민중입니다. 4G당을 탈퇴고 8G당을 만들까.
참고참고 사용하다 3달만에 지웠습니다. VISTA
Vista의 첫번째 사용목적이 64Bit OS를 사용하기 위함이였는데...
일단 드라이브들의 지원이 너무 미약해서.. 회사에 장애가 났는데 회사컴에 접속을 못하고
회사로 바로 달려나갔죠..ㅡㅡ"
그리고 아내의 XP컴과 저컴의 Vista 의 폴더 공유로 사진을 주고 받으려는데..
프로그래머인 저 조차 버벅 되면서 실패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Vista 제대로 돈 주고 구입하려는데 그 가격 때문에 GG치고요...
여러모로 좋은 OS인건 분명하나,
일반사용자에게 편리성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OS란 초등학생도 맘데로 사용해서 제대로된 성능이 나와야 하는거지,
이것저것 OS자체를 공부하고 검색해서 무엇인가를 해줘야 성능이 나오고 사용이 편리해진다면...
그건 이미 OS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리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보안을 다 버리면 됩니다. Vista도 XP처럼 보안에 허술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지원이 미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부분은 Vista의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 제조사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XP와 Vista의 폴더 공유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친구 집의 XP까지 폴더 공유를 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초등학생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OS는 이미 나왔습니다. Windows 95. 대신에 일년에 95번 설치하면 됩니다. 글에도 있지만 보안은 편리를 희생해야 가능합니다. 국내 금융권에서 거래를 하려면 공인 인증서에 보안 카드, 비밀 번호까지 사용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편리보다는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XP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들 편한 OS라고하죠. 즉, 새롭기 때문에 불편한 것이지 어렵기 때문에 불편한 것은 아닙니다.
비스타의 장점을 잘 요약해주신것 같습니다. ^^
메모리 관리 능력은 정말 많이 향상되었더군요. 그래서 비스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관리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거의 다른 메모리 관리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더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어떤 부분은 많이 공감이 가면서도 어떤 부분은 경험상 아직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동감하는 부분은 메모리 관리부분이랑 시스템 복원 부분이더군요. 특히 시스템 복원은 XP의 모자란 부분을 많이 보완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동디스크 부착 시에도 권한 문제로 인한 읽기 전용 모드로 화일을 열어야 된다는 사실이 상당히 저를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everyone권한을 풀컨트롤로 바꿔서 읽기 쓰기로 바꾸었지만 마치 서버제품을 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갑갑하더군요...
이건 좀 다른 일례이지만 사실 애플의 타이거에서 레오파드로 업그레이를 직접해보고 경험해본 결과 버전이 업이 되면서 보다 화려하고 또 보다 시스템적으로 안정된 레오파드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감에서 더욱 뛰어나다라고 평가받고 또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그런 면에서 MS가 접근 방법을 좀 다르게 했었더라면 비스타도 충분히 뛰어난 OS로 평가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XP와VISTA64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만(테블릿 서비스 지원은 비스타가 훨씬 뛰어나더군요. 필기감이 훨씬 좋더라구요) 다음에 나올 OS 7은 이러한 다른 유사 OS의 장점들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