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윈도 7 런칭 파티에 참석한다. 충주고속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동서울에서 내려 광나루역으로 갈 생각이다. 그런데 확인해 보니 강변역에서 광나루역으로 가는 길이 의외로 복잡하다. 거리는 얼마되지 않는데 지하철로 환승만 두번 해야 한다. 지하철 노선도라 명확한 거리는 나오지 않지만 걸어도 충분할 것 같은 거리였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광나루역에 가기로 했다. 검색을 하면 쉽게 노선을 찾을 수 있지만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알기 위해 트위터강변역에서 광나루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나요?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잠깐 사이에 정말 많은 트윗을 받았다.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강변역 몇번 출구에서 나와 어디서 타야하는지, 몇 정거장을 가야하는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등 강변역에서 광나루역으로 가는 모든 방법들이 바로 올라왔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이런 정보를 알기 위해 을 사용한다. 그러나 에서 이런 실시간성과 정확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일단 에서는 이런 실시간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이런 실시간성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수다를 떨 수 있는 트위터(Twitter)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면 두번째로 생각해 볼 부분은 바로 정확성이다. 트위터는 일반적으로 인맥으로 연결된다. 즉 나를 아는 사람들이 답변을 한다. 따라서 날 골탕 먹일 생각이 아니라면 네이버 지식인 처럼 황당한 답변을 받는 때는 없다.

지식IN으로 인생망친 이야기

글의 내용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의 답변만 믿고 그대로 행동했다가 다음 날 쇠고랑을 찬 이야기이다. 그런데 에는 이런 어설픈 답변이 차고 넘친다. 컴퓨터 고수의 답변 중에 열쇠 잊어 버리면 곤란하니 문을 없애고 살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렇게 순식간에 답변이 만은 것은 내 폴로워의 수가 2000이 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사 폴로워(Follower)의 수가 많지 않아도 폴로워 중 폴로워가 많은 사람이 있다면 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RT(ReTweet) 때문이다. 난 트위터에 올라온 질문이나 도움 요청은 거의 대부분 RT한다. 그 이유는 RT가 트위터를 끄는 진정한 힘이며 매력이기 때문이다.

물론 트위터의 이런 질문과 답변은 영구성을 갖지 못한다. 또 미약한 검색 기능 때문에 나중에 다시 활용하기도 힘들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도 마찬가지다. 의 미약한 검색 기능 때문에 원하는 답변이 있어도 그 답변을 찾기 힘들다. 에 올라오는 질문 중 상당수가 거의 똑 같은 질문이라는 것이 그 방증이다. 따라서 지식인에서 어설픈 답변으로 쇠고랑을 차는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는 트위터의 이런 저런 매력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트위터 길잡이

단상

한겨레 디비딕(DBDIC)을 벤치마크한 서비스이다. 한겨레 디비딕이라는 질문 답변 서비스에 내공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이 부분은 한계레 디비딕이 성급한 유료화로 실패한 경험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난 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반대로 무식인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올라오는 질문의 수준도 떨어지고 답변도 틀린 답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컴퓨터에 관련된 업무를 보기 때문에 내가 관심이 있는 질문은 대부분 컴퓨터에 대한 질문들이다. 그런데 이런 질문들을 보다 보면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답을 원해 질문을 올리는 사람이 아예 답변을 할 수 없도록 질문을 올린다.

"컴퓨터 안됨"
"해볼것은 다해봄"
"모르면 답변달지 마삼~~~"

질문을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수없이 많은 답변을 받았지만 그 답이 내공을 노린 성의없는 답변이거나 적용해도 소용이 없는 답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질문자다. 이런 식으로 질문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질문도 어떠했을지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자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좋은 질문이 좋은 답변을 만든다는 점이다.

어제 트위터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렸다. 내 블로그를 보면 가끔 가다 퍼가요 한마디만 남기고 사라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유입 경로를 보면 100% 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펌해간다는 사람의 유입경로를 보면 100% 네이버다. 네이버는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네이버 사용자는 이미 네이버가 만든 펌문화에 100% 적응했다."라는 트윗(Tweet)을 올렸다. 그리고 이 트윗에 재미있는 트윗이 하나 붙었다.

의 펌문화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있습니다. 희한한건, 에 들어가다보면, 나도모르게 펌질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후후후. 참 이상하지요. 펌질에 거부감을 갖고있는데도.. 그환경에 들어가면..저절로..

아마 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런 점이라고 생각한다. 난 가 사용자를 사육한다고 말한다주1. 사용자가 들으면 상당히 기분 나쁜 말이다. 그러면 이 말이 기분 나쁜 사람들에게 한가지 묻고 싶다.

오늘 당장 를 해지하고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가?

이 물음에 '예'라고 대답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그냥 사용자다. 사육과는 전혀 무관한 사용자다. 그러나 이 답변에 "'예'라고 답할 수 없다"면 이미 사육의 길로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사육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내 익숙하다고 한다. 그리고 습관이 된다. 그러면서 길들여진다. 길들여지면 떠나지 못한다. 설사 주변에 훨씬 더 편한 것이 있어도 떠나지 못한다. 아니 주변에 더 편한 것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른다.

왜? 이미 사육되었기 때문이다.

관련 글타래

잠깐만
  1. 이 부분은 "사용자를 사육하는 "라는 글을 따로 쓸 생각이다.
2009/10/22 14:01 2009/10/22 14:01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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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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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 수 있죠? - 모바일웹 활용하기 (1) 트위터가 뭔가요?

    Tracked from 무명이의 작은 미디어 2010/05/27 00:30 del.

    (안드로이드의 트위터 어플에 대한 리뷰 포스트를 위한 서문을 쓰다가 포스트의 성격이 살짝 바뀌어 버렸습니다. 결국 새로운 연재 시리즈로 분화시켜버렸는데... 이 연재는 앞으로 RSS리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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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구차니 2009/10/22 14:07

    카페라던가 이런 부분이 걸려서 확실하게 탈퇴까지는 좀 그렇더라구요 ㅠ.ㅠ
    악플을 달려고 해도 네이버 로그인을 요구하는 블로그도 있고 하니 말이죠 ㅋ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4

      위의 내용도 꼭 탈퇴하라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만큼 종속성이 없는지를 묻는 것이니까요.

  2. 방문객 2009/10/22 14:35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에서 제가 이용하는 서비스는 뉴스말고 없더군요.
    신문사들 사이트는 광고가 정말 신물이 나서 (그것도 성인광고) 네이버를 통해 뉴스를 보고 있습니다.
    지식iN의 신뢰 수준이야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고,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도 운영 안 하니 네이버는 제게 거의 쓸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네이버가 사라져도 다음 뉴스를 이용하면 끝일 뿐.
    오히려 제게 없어지면 난감한 사이트는 한RSS와 구글입니다.
    이 두 곳은 정말 필요한 곳이죠.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4

      저는 한RSS도 필요없고 오로지 구글입니다. 구글이 사라지면 다른 서비스를 찾겠지만요.

  3. 마루날 2009/10/22 14:39

    도아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도아님이 유명하셔서 트위터에서 도움을 쉽게 받으셨을 것 같아요 ^^

    저도 얼마전에 트위터에 질문을 올렸는데(2번) 모두 쌩하더군요
    물론 팔로워 숫자가 150명 정도 밖에 안되서 그렇겠지만요 ㅎㅎ
    군중 속의 고독을 진하게 느꼈습니다. orz

    오늘 행사장에서 뵙게 되면 인사드릴께요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5

      아무래도 폴로워의 수가 많아야 유리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본문에 있듯이 많은 분이 RT를 하면 괜찮죠.

  4. clotho 2009/10/22 14:42

    제가 그 질문 트윗을 봤다면 바로 정확한 답을 드렸을 것 같네요. 회사가 근처라 매일 광나루역을 경유해서 출퇴근을 하거든요.

    트위터지식인이 좋은 것이 빠르기도 하지만 굉장히 정확하다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5

      예. 빠른 것도 장점이지만 정확한 것도 장점입니다. 지식인에서 그런 답을 기대하기는 힘들죠.

  5. zootcool 2009/10/22 14:54

    저도 트위터 유저 입니다. 도아님께서 트위터 하는줄은 알았는데 아이디를 몰라서 팔로우를 못하고 있었네요.ㅎㅎ 여튼 도아님처럼 멋진 답변을 듣기 위해서는 팔로워를 많이 확보 해야겠죠? 저도 노력중에 있답니다. 어떤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빠방한 답변을 받을 수 있더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6

      왼쪽 트위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 트위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분야에 따라서는 정말 좋은 답이 많죠.

  6. 학주니 2009/10/22 15:05

    뭐.. 네이버 없이도 잘만 인터넷을 즐기는걸요..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6

      반대인 사람이 많아서 올린 글입니다.

  7. RedGura 2009/10/22 15:14

    일본드라마 7만인 탐정 니토베가 생각나는 글 입니다.
    핸드폰 블로그의 친구들이 실시간으로 사건을 해결 한다는 황당무계한 내용이긴 하지만,
    발상자체는 참 재미있는 드라마 였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7

      발상은 정말 괜찮군요. 실제 네티즌 전체를 탐정으로 고용하면 적어도 우리나라 검찰 보다는 나으니까요.

  8. 일반인 2009/10/22 15:49

    제 경험상 네이버는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하는 이슈를 검색하는 것 이외에는 별로 좋지 않더군요.

    네이버 내용도 내용이지만 검색할 때 왜 날짜로 걸러내기 어렵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철지난 2003년도 답변이 수두룩하게 나올 때에는 기가 차더군요.

    카페도 가입요구 및 등업을 필수로 해대니 정말 해당분야 마니아가 아닌이상 꺼리게 되고 카페자료 가지고 가입낚시를 하는 것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 내용은 오리지날이 아니라 퍼왔으면서 말이죠.

    perm. |  mod/del. reply.
    • Vermond 2009/10/22 15:58

      펌 문화가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발전한 걸 보면
      정말 네이버의 힘을 느낍니다....ㅡ.ㅡ;;

      제일 어이없던 경우가 뭐냐면 말이죠
      제가 활동하는 자작 게임 제작 웹사이트에서 만들어진
      아마추어 게임(무료공개)을 어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유료 웹하드에 400원으로 올려놨더군요

      원작자 분께서 별로 화난 눈치는 아니여서 다행이였습니다만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입니다

      이것만 봐도 자기거도 아니면서 뻐기는 모습 훤하지 않나요 ㅋㅋ

    • 도아 2009/10/23 12:1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식인을 보면 똑 같은 질문이 거의 90%죠.

  9. Vermond 2009/10/22 15:53

    현재 네이버를 들르는 이유는 혹시나 모를 0.001%의 중요메일과
    정말 필요한 몇군데 카페와
    지인의 블로그 2~3군데이죠

    하긴 요새는 네이버의 뉴스보단 싸이와 통합된 네이트에서 뉴스를 더 많이 보고
    네이버 카페보단 다음 카페를 더 많이 들어오고
    어지간한 질문은 도아님에게 물어보고
    그러다보니 굳이 네이버가 내 인터넷 라이프에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어느 사이트든지간에 솔직히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존재하긴 하지만 말이죠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싸이 블로그를 써볼까 했던 때가 있는데
    싸이 블로그에서는 무려 스킨이 "유료"이더군요
    자작스킨마저도 유료라는 사실에 어이가 없어서 관뒀습니다 -_-;;)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8

      네이버는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좋지 않은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식인에 링크를 달아 정지 먹은 회원은 있어도 글을 퍼와 정지 먹은 회원은 없으니까요.

  10. 다크젝슨 2009/10/22 16:08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글 봤죠 ^^
    전 팔로윙하고 있는 다크젝슨이어요~~ ^^

    perm. |  mod/del. reply.
  11. 쿠크 2009/10/22 17:00

    제경운 듣보잡 트위터다보니 물어봐도 답도없던데..아무래도 좀 주관적인 거지 싶습니다. ㅋㅋ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19

      본문에 적어 두었습니다. 폴로워가 적으면 많은 분이 RT를 해 주어야 가능합니다.

  12. 정지훈 2009/10/22 17:19

    저도 네이버를 쓰는 주이유가 카페입니다.
    정말 대형카페에는 잘 정리된 글이 많아 많은정보를 손쉽게 얻어갈 수 있어서 버리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범국민적으로 참가하여 공통의 관심사를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을 단시간내에 형성하는데엔 카페만 한 곳이 없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렇다고 카페내의 문화자체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카페에도 서로의 글들을 막 나르는 일은 비일비재하니까요. "퍼가기" 메뉴를 제공해 편리하게 실행버튼하나만 누르면 획 가져다 줍니다...이런면에서는 도아님의 네이버사육론에 참으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전국민이 쉽게 검색하고 가입하여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라는 공간은 분명 많은 유저들이 대형 SITE를 버리지 못하는 주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21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네이버 카페에 있는 글중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찾을 수 없는 글은 없습니다. 따라서 찾는 불편만 감수하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더군요. 또 아무리 대형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 글을 퍼다가 카페를 채우는 것은 거의 비슷하고요.

  13. 서민당총재 2009/10/22 17:47

    아.... 부산에 살지만 런칭파티에가서 고가의 윈도우를 받을 계획이었는데.. OTL
    제가 신종플루감염이 의심되어서 병원에 가서 격리되어있습니다. ㅠ,.ㅠ
    아놔~내 윈도우7~~~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6 20:59

      글이 휴지통에 있어서 복구했습니다. 다만 가지 않았어도 크게 후회하실 일은 아닙니다.

  14. bluenlive 2009/10/22 19:21

    비인기 블로거+트위터라 그런지 질문을 올려봤지만, 답을 못 얻은 1人... OTL

    perm. |  mod/del. reply.
  15. 칼세란줄리어드 2009/10/22 20:14

    네이버는 지인블로그+지인까페 이외에는...

    용도가 하나 있긴 있습니다(이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참고했으면;)

    정말 필요해서 가입해야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가입해서 전부다 네이버메일로 돌려버립니다.

    가입해놓고 탈퇴해야지 했다가 시일차일미루고

    기억에서 잊혀졌을 때 메일함 뭐 있나 보면

    탈퇴해달라고 메일 와 있을겁니다 ㅎ;;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22

      윽,,, 네이버를 특이하게 이용하시는군요.

    • 아무개 2009/10/24 10:24

      공감입니다. 진짜 공감입니다. 일명 쓰레기 계정이라고도 하죠.

    • 반투명맨 2009/10/27 13:27

      전 hotmail을 쓰레기용 계정으로 사용했는데 네이버도 추가해 볼까 합니다. 네이버메일은 불편해서 사용도 안하니까요.

  16. 화천대유 2009/10/22 20:48

    내이뇬(^^;)이 아직 생존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의 블로그와 카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형블로그(음식레시피,육아,인테리어,만들어 쓰는 화장품등등)의 주축인 기혼여성분들이 네이버에 많고 그분들의 노하우를 배우려 저도 네이버에서 아직 계정을 말소시키지 않고 유지하고 있지요...

    사회참여나 여행 사진 정치 경제쪽 해외이민자 블로거들은 저만의 생각으론 다음에 많다고 봅니다....

    이글루나 전문블로그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은 매니아나 오타쿠적인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메일 서비스는 네이버를 잘방문 하지 않고 약간 의심스러운 곳에 회원이 되면 네이버를
    중요한 메일은 구글을 이용합니다

    지식인은 심심한 오후에 정말 할것이 없을때 가끔이용하는편이지요...지식인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은 경험이 거의 없서서 필요한 내용은 구글에서 검색하는 편이 좋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23

      생활형 블로그라기 보다는 저는 생계형으로 보이더군요. 기본적으로 저는 네이버가 사용자를 바보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편한 것이 아니라 편한 것처럼 꾸미고 쓰레기를 양산하는...

  17. 도시인 2009/10/22 21:44

    폴로워?에서 웃어야 하나...

    ㅉㅉㅉ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05

      무식에 울어야 하나?

      ㅎㅎㅎ

    • 반투명맨 2009/10/27 13:43

      폴로워는 틀리고 팔로워만 맞다고 아는 무지한 이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아니 그보다 'ㅎ알로우월~'에 더 가깝겠군요 푸하하.

    • 도아 2009/10/27 14:04

      반투명맨//
      예. 그래서 오렌지를 '어린쥐'라고 해야 한다고 말하죠. 딱 수준이 그 수준이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18. 캔라즐로 2009/10/23 00:24

    네이버의 파급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개인적으로 많이 우려됩니다.
    무엇이든 한분야에 경쟁상대없이 탑을 유지하면 어떻게든 변질되게 마련이니까요.

    본질이 그렇지 않던 상황과 시스템에 그렇게 만들어버립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언론 정보매체로써의 역할로도 이미 네이버가 MBC/KBS 다음으로 SBS를 제치고 3위에 올라갔더군요...

    어쨌건..저도 한때 네이버에 귀속되어 도아님이 말씀하신 사욕장에서 기거했었습니다만..
    2년전부턴 벗어났었죠.
    무엇이던 대첼할게 필요합니다. 때로는 계몽도 필요하구요..그런맥락에서 도아님 같은 파워블로거가 지속적으로 대체수단, 매체에대해 정보를 알려주는일들은 매우 바람직해 보입니다.
    어쨌든 선택은 최종 사용자 몫이지만...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단순 시스템이 편하게 길들여졌다고 묵과하는 행위는 바람직해 보이질 않거던요..그런면에서 네이버 이용자들로 스스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24

      예. 옆을 보면 새로운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 자체를 보지 못하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더군요. 물론 그속에 사는 것 자체를 좋아하면 할 수 없지만요.

  19. 빵보다떡 2009/10/23 01:15

    사육되는 사람 여깄습니다.^^;;;
    역시 블로고스피어에서 네이버 블로거는 영원한 이방인인듯 하네요.

    저도 블로그 입문시에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사이에서
    심각하게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고민했던 것 중에 네이버의 폐해도 분명 고려사항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쓰면서 네이버를 깐다면 내 스스로 떳떳할 것인가의 문제 때문이죠.

    실제로 티스토리 블로그도 잠깐 사용도 했습니다. 결국 네이버로 돌아갔는데
    그 이유는 이제껏 컴퓨터와 전혀 무관한 삶을 살아왔던 저로서는 설치류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컴맹, 웹맹에게 설치형 블로그를 접했을 때 막막했던 느낌은 당사자가 아니면
    쉽게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저 또한 친구에게 스타 가르치면서 아무리 처음 한다고 이 지경으로 버벅될까 울화통이 터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죠. 저 당시에는 정말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유추하건데 저와 비슷한 이유로 서비스형 블로그로 입문하신 분들 꽤 될 겁니다.
    세상 모두에게 똑같은 웹 지적 수준을 요구할 수 는 없겠죠. 특히 입문자에게는 말이죠.

    그러면서 쌓았던 지식을 토대로 다른 곳으로 옮겨 타는 분도 계실거고
    발을 너무 많이 담궈서 빼기 뭣한 분도 계실거라 봅니다.

    포맷도 하지 못했던 저는 블로그 입문 즈음 접했던 '지식인'을 통해 웹맹과 컴맹을 깨친 경우입니다.
    네이버의 횡포와 별개로 분명 조율할 여지가 한 치도 남아있지 않은,
    그런 형편없는 서비스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지식인을 통해 웹에 눈 뜨게 되면서 내가 배웠던 지식 중에 무단으로 도용되거나 '닥치고 펌'이 있었단 사실,
    더 나아가 네이버의 횡포를 알게 해주는 등, 오히려 열악한 우리나라 웹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워주는
    판도라의 상자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네이버랜드로 희화되는 우리나라 웹 환경은 개선되어야겠지만
    지식인 서비스로만 국한해 보면 운영의 묘를 발휘할 여지는 남아있다고 봅니다.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겠죠.

    저 질문도 '당장 네이버 인터넷 서비스를 해지할 수 없는가?'보다는
    '네이버의 횡포와 폐해를 알고 있는가?'를 시작으로 네이버 독점에 따른 각종 부작용,
    폐쇄성, 돌려막기기등 네이버랜드 웹 실상을 충분히 알리고
    바로잡기의 의지로 '자! 이제 네이버를 옮기는 것이 어떤가?'로 마무리 하면
    어떤가 생각해 봤습니다.

    단지 예, 아니오로 사육과 자유를 구분을 강요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아니오.'가 사육으로 직결되는 것도 억울한 측면이 있습니다.
    더구나 '아니오' 뒤에 '왜냐하면~'도 충분히 들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 지식이 쌓인 지금은 옮겨탈 수 있지 않느냐 반문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그 고민은 요즘 들어 다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똑같이 네이버 횡포를 문제삼는 입장에서
    네이버 블로거가 아닌 분들은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에
    네이버 바꾸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정작 듣는 입장에서는 쉬운게 아닙니다.ㅜㅜ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말씀하신 문제점에 해당되는 경우도 딱히 없고...
    단 한 가지,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한다는 것만 빼고요.

    네이버 블로거라고 해서 네이버 까지 말라는 법도 없고 말이죠.
    길을 너무 돌아왔다라고 하면 비겁한 변명이겠죠?

    이 부분은 저 스스로 떳떳하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인건 인정하고 반성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문제의식에는 뜻을 같이하고 있다는 진정성만은 믿어달라고 말하고 싶군요.
    네이버 블로거라는 딱지때문에 이런 문제에 무관심할거라 지레 짐작당하는 것은
    좀 억울합니다.

    글이 너무 변명조로 일관하게 되니 저 스스로 비참하군요.
    태생의 한계 때문일까요?

    아! 그리고 제 댓글에 기생충이란 단어 쓰셨던데 -물론 저를 지칭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아마 제가 사용한 '설치류'란 단어가 심기는 상하게 한 모양이군요.

    제가 설치류라고 표현한 것은 설치형블로그를 일컫는 일종의 애칭으로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지식이 깊지 않아 '설치류'란 단어가 어떤 대립 구도 속에서 조롱하는 의미를 쓰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미처 몰랐네요.

    네이버 블로거끼리도 스스로 '개이버블로거', 네이년블로거', '뇌이버블로거'등
    별칭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제가 그 단어를 사용한것은 설치형블로거들을 비하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로 쓴 것은 아니었습니다.
    서비스형에 비해 수 많은 변신이 가능한 설치형의 매력을 얘기하려 했던 것 뿐입니다.

    그저 재밌게 표현하려는 신조어의 흐름에서 쓴 것 뿐이니
    오해한게 있다면 풀고 싶군요.

    perm. |  mod/del. reply.
    • koc/SALM 2009/10/23 08:20

      네이버 결계 벌레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a
      그들은 지나치게 명박스럽습니다.
      ** 명박스럽다. : 옆에 진실을 말할 사람이 있음에도 태연히 거짓말을 한다. 또는 그런 사람이나 기업체를 빗댄 말. (부시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2mb가 거짓말을 하자 부시가 곧바로 정정해준 사건에서 나온 말)

    • 도아 2009/10/23 12:25

      본문에도 있습니다만 편한 것은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불편하다고 느껴도 사용해 보면 곧 편해집니다. 다른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미 그 플랫폼에 익숙해졌기 때문입니다. 네이버가 편하다고 하지만 제게는 네이버 시스템은 가장 불편합니다.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 도아 2009/10/27 13:56

      보통 텍스트큐브는 설치형이라고 하지 설치류라고 하지 않습니다. 설치류는 보통 쥐를 의미하죠. 스스로 비하할 의사가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이명박이라는 설치류 때문에 상당히 좋지 않은 의미를 갖습니다. 그래서 설치형설치류라고 한 것과 정확히 같은 의미로 서비스형을 기생충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설치류가 나쁜 의미가 없다면 기생충도 서비스형의 별칭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20. 형준아빠 2009/10/23 05:45

    무엇이든 기득권을 쥐게 되면 그걸 놓치지 않으려 하고 그 방법을 찾아보니 세뇌라는 게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네이버가 사육을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특히 '펌'이라는 건 정말 문제가 많은 건데도 네이버에서는 단지 편하다는 이유로 '펌질'을 조장하고 있죠. 네이버가 하나의 공간이 되어야 하지 다른 공간들도 다 네이버처럼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 부분을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조차 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게 네이버의 바램일 겁니다. 미디어라는 것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양성'이라는 것이 좀 더 한국사회에서 보편적인 단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으면 사육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것이고요.
    저도 한번 궁금한 거 트위터에 물어봐야겠습니다. 한 번도 그런 시도를 해 보지 않았거든요. 저야 뭐 follow한 숫자가 100명도 안 되어서 어쩔 지 모르겠지만 RT가 있으니까 한 번 시도해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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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10/23 12:26

      예. 맞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하는 것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세뇌를 하려고 들죠.

  21. 별이하나 2009/10/23 09:01

    역시 도아님이시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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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mepay 2009/10/23 10:35

    제목이 기가막히네요. 도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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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koc/SALM 2009/10/23 10:41

    휴대폰 들고 메시지 보내서 대화방에 모이게 해서 답을 구했거든요. ㅡㅡ;;
    조금은 아날로그틱한 방법이지요...
    도아 님의 방법도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트위트를 하게 되면 꼭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 제가 지식인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답글을 단 지 몇 년 뒤에 생뚱 맞게 "그거 해석 좀 해주세요."(c/c++ 예제 코드 해석해 달라는 말. 주석까지 달았는데 무얼 해석해 달라는 뜻인지?) "그거 이렇게 수정해 주시면 안 되나요?"(c/c++ 코드 작성하면서 함수화시켜 줬으니, 메인 함수를 제외한 모든 함수는 붙여넣기만 하면 되는데, 뭘 수정해 달라는 말인지? 혹시 함수를 모두 풀어서 메인 함수 속에 넣어 달라는 말??)라는 이상한 요구 때문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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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10/23 12:27

      괜찮은 방법이군요. 트위터도 똑 같습니다. 다만 모이게 할 필요가 없죠.

  24. 스트링 2009/10/23 11:05

    저도 예전에는 네이버가 인터넷의 전부인줄 알았지요. 그러다가 점점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고 지금은 네이버에서는 카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트위터에서 질문을 할 생각은 못했네요. 저는 Follower 수가 적어서 질문을 해도 답변을 별로 해주지 않을 것 같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3 12:27

      폴로워 중 폴로워가 많은 분이 RT를 하면 괜찮습니다.

  25. 기브코리아 2009/10/23 15:38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실시간 답변이란 메리트가 상당하군요.

    저도 카페만 들어갑니다. ㅋㅋ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5 17:03

      예. 실시간 답변이라 빠르고 아는 분의 답변이라 정확합니다.

  26. 긱스 2009/10/23 15:54

    앗! 인용한 트윗이 제트윗입니다. ㅎㅎ ^^; 가문에 영광입니다. 도아님 블로그에 실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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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10/25 17:03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이라니 제가 더 영광입니다.

  27. rice 2009/10/23 19:25

    네이버에서...다른건 다 버려도... 카페는 버릴 수가... 여러 분야의 글이 오밀조밀 상당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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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아무개 2009/10/24 10:26

    눼이년 따위는 어차피 전부터 쭉 해지대상이어서 그렇다 쳐도 구글이랑 파폭은 절대 못하는데.. 저도 구글과 파폭에 사육되었나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5 17:04

      사육의 의미를 새겨보면 쉽습니다. 사육은 누군가 가지 못하게 가두는 우리가 존재합니다. 파폭이 구글은 그런 우리가 없죠.

  29. SCV 2009/10/24 10:37

    음.. 확실히 저도 네이버 지식인에는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이글루스에도 밸리라고 하는 RSS와 같은 기능이 있어 트위터처럼 실시간으로 글을 읽고 답변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지요.
    대부분 이글루스 내에서 해결합니다.

    그건 그렇고, 도아님 말씀에 한번 생각해 보니 메일을 네이버껄 쓰고 있네요.
    뭐, 이건 구글이나 기타 메일함으로 돌리면 되는거니 딱히 상관은 없을 듯 하구요..
    뉴스기사같은건 블로그나 다음으로 들어간지 꽤 되었으니 영향 없겠네요.

    쓰신다는 글, 기다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네이버에게 사육당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5 17:05

      상당히 많습니다. 인터넷을 네이버로 아는 사람이 지천이니까요.

  30. dayliver 2009/10/24 22:02

    팔로워가 63명 뿐인 저도 오늘 포토샵 단축키와 관련된 질문을 올리고 한 시간 이내에 정답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이 처음 등장할 때 봤던 TV 광고가 생각나는군요. 우리 나라에서 미디어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지요. 네이버 지식인의 지식을 믿다가는 질식하게 될 거라는 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5 17:05

      예. 정말 허접한 서비스가 그토록 각광받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31. 데굴대굴 2009/10/27 11:51

    전 비오는 날 데이트 코스를 물어봤습니다. 꽤 자세하고 심오한 답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27 12:29

      폴로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상당히 정확한 답이 올라옵니다.

  32. 진아랑 2009/11/01 15:21

    이상하네요. 오늘 따라 구글리더가 상태가 이상해요.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다시 젤 상단으로 올라와 있길래 봤더니 여전히 예전 글....
    이 글과 http://offree.net/entry/10-28-Byelections-1 이 글. 두개만 최상단에 올라와있네요.
    구글에 문제가 생긴건가...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1/02 09:01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비슷한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33. Draco 2009/11/01 17:11

    하하. 도아님 정도 되시니까요.
    제 경우는 몇번 질문했지만 시원스런 답은 못들은거 같아요.
    제 팔로워 숫자도 초보티는 벗은 수준인데..음...

    어째튼 트위터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1/02 09:02

      혼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분이 RT를 해주어야 확실히 답이 많더군요.

  34. 파츠엘 2009/11/23 17:09

    안녕하세요. 어제 알게되어 태그 '네이버'의 글은 모조리 읽어버린 누리꾼입니다.
    지식KIN이야 가끔씩 보기는 하지만, 이건 뭐 현시창을 넘어선 수준 -0-
    사실 지식즐이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한때 인기있던 프로그램 '스펀지'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그 초록색 네모)
    그때 그 마케팅때문에 사람들이 지식즐로 우르르 몰려가서...(이하생략)


    그나저나 내용 맨끝에 '네이버에 사육된다'라. 사실 저는 저 질문에 대해 "아니오"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친목 목적으로 가입한 카페와, 온갖 메일받이용 목적으로 쓰는 뇌입어 메일함 때문입니다.
    (아예 다음은 클린...뭐시기 때문에 메일차단 많다고 눼이년을 추천하는 사이트도 있었읍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용자를 사육하는 네이버"라는 글 기대하겠습니다!(네이년에서의 독립에 관한 글은 여기가 아니라 "사용자를..."이라는 글에서 달지 싶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1/23 17:35

      댓글을 보면 당연히 아니요라는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아니요라는 답을 못하는 사람은 화부터 내니까요. 감사합니다.

    • 파츠엘 2009/11/23 18:22

      쓰고나서 댓글을 보니 제 댓글이 모순되어 있어서 리리플 답니다;;
      '오늘 당장 네이버를 해지하고 다른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가?'이거에 대한 답이 '아니오'였습니다. 너무 생략해 버린거 같네요 으악!OTL

    • 도아 2009/11/23 18:31

      괜찮습니다. 댓글에도 있듯이 아니라고 해도 이 글이 기분 나쁘지 않다면 사육으로 보기는 힘드니까요.

  35. 세상밖으로.. 2009/11/29 22:52

    저도 한때는 네이버 지식인을 사용했지만 2008년 이후로 왠만해선 안들어갑니다.
    시작페이지도 다음넷으로 바꿨고, 지식인도 빈약하지만 다음넷을 먼저 사용합니다.
    다음넷에서 답이 안나오면 어쩔 수 없이 네이버를 참고합니다.
    뉴스도 네이버에서는 절대 안읽습니다.
    뉴스가 말하는 이면을 댓글을 통해 파악해야 하는데 네이버에선 그런 다양한 의견을 접할 수가 없거든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2/04 09:30

      그쵸. 거의 개티즌이 모여 사는 곳이 네이버죠.

  36. kamaiz 2010/01/04 16:04

    좀 이상하네요. 지식인이나 많은 지식거래사이트들(다음이나 네이트등등)은 물론 일부 저런 허섭쓰레기 같은 답변도 있지만 질문에 명쾌한 답변이 그 비율이 훨씬 많지 않나요? 사이트 차원에서 자정활동도 하고요.
    도아님같이 follower가 많은 분이야 저렇게 답변이 달리지만, 트위터를 처음하는 사람, 혹은 인맥이 적은 사람은 저런 답변을 기대할 수 있나요? 아무리 리트윗을 한다손 치더라고요(실제로 보면 잘 되는 것 같지도 않지만요..)
    그렇게 답변을 얻는 것과 메신저에서 쪽지를 보내 답변을 얻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나요?
    follower의 수가 많아야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오히려 지식인보다도 쓸모 없어보이는데 말입니다.
    네이버를 비판하시려면 우선 우리나라 포탈의 전반에 펼쳐져 있는 펌문화를 비판하시는게 우선 아니실지..
    너무 억지스러운 내용을 억지스러운 비교로 비판하시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1/04 16:17

      써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억지스러운 내용을 억지스러운 비교로 비판하시네요.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머리를 망치로 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까요.

  37. kamaiz 2010/01/06 14:57

    머리를 망치로 쓴다는 것을 증명한다라... 파워블로거이신 도아님이 그유명한 악플러일줄은 몰랐네요ㅋㅋ 다른 사람들은 개티즌이라고 서슴지않고 말하시는 분이 자기 자신의 언행에 대해서는 전혀 돌아보지 않으시나요?

    '써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라고 하셨는데.. 도아님의 이 글에 달려있는 '저는 알맞은 답변을 얻지 못했습니다..' 라는 댓글도 많아보이는데요.(답변을 얻었다는 댓글은 더 적은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트윗을 하진 않지만 몇명을 제가 팔로윙하고는 있습니다. :)

    그렇다면 질문을 하나 하죠. 이렇게 트위팅을 하고 있는 저도 질문을 올리면 바로 답변이 올라오나요? 아니 그 전에, 도아님같은 헤비트위터나 열정적으로 트위팅을 하지 않는 분 이상에야 몇명이나 제 글을 볼까요? 지식인도 소위 말하는 '일촌'들만 제 글을 볼 수 있나요? 그래서 비교하신건가요?ㅋㅋㅋ

    도대체 비교할 대상도 아닌 것을 비교하시니 웃기다는 겁니다. 그냥 트위팅을 질문하는데 쓸 수도 있더라, 라고 말하면 괜찮고 좋을 것을, 굳이 네이버에 대한 그 도아님의 폭발적인 적개심으로 또 한 번 네이버를 안까고 넘어가자니 무언가 허전해 보이셔서 그런건가요?

    대다수의 라이트 유저는(모두 하루종일 트위팅만 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질문을 올려봤자 답변도 기대할 수 없는 트위터와, 그래도 답변정도는 일정하게 기대할 수 있고, 더 폭 넓은 이용자층이 있는 시스템, 이 둘 중에 무엇이 더 나은지는 지나가는 개도 알겠네요. 머리를 망치로 쓰지만 않으면요 ^^;

    그리고 블로그 위에 저런 경귀는 왜 달아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자신을 생각하시고 댓글을 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1/06 15:24

      제가 답을 조금 짧게 달았나 보군요. 자세히 설명하죠.

      좀 이상하네요. 지식인이나 많은 지식거래사이트들(다음이나 네이트등등)은 물론 일부 저런 허섭쓰레기 같은 답변도 있지만 질문에 명쾌한 답변이 그 비율이 훨씬 많지 않나요? 사이트 차원에서 자정활동도 하고요.

      일단 다른 사이트는 모릅니다. 본문에 지식인과 비교했으니 지식인에 대해 설명을 하죠. 지식인에 올라오는 질문의 90%는 쓰레기입니다. 똑 같은 답변을 복사해서 붙이거나 틀린 답이 대부분이죠. 제 블로그에도 있지만 A라는 사람이 질문을 하고, A라는 사람의 질문에 제가 답하면 B라는 사람이 제가 단 답을 Ctrl-C, Ctrl-V해서 제 답변 바로 밑에 광고를 넣고 답을 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신고하면 B가단 답변을 삭제하거나 주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제 신고를 무시합니다. 이게 자정인가요? 지식인을 사용해 본적이 없죠?

      도아님같이 follower가 많은 분이야 저렇게 답변이 달리지만, 트위터를 처음하는 사람, 혹은 인맥이 적은 사람은 저런 답변을 기대할 수 있나요? 아무리 리트윗을 한다손 치더라고요(실제로 보면 잘 되는 것 같지도 않지만요..)

      리트윗이 많으면 답변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인맥이 없으면 폴로워가 많은 분께 요청해도 RT를 해주죠. 그래서 실제 답변이 너무 많다고 행복한 고민을 지르는 분도 많습니다. 다만 요령을 알아야 겠죠. 트위터도 사용해 본적 없죠?

      머리를 망치로 쓴다는 것을 증명한다라...

      이런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조중동에 익숙해서 중요한 부분을 자르는 것이 습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머리를 망치로 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니까요.

      라고 했죠. 앞에 있는 말은 욕처럼 보이지만, 뒤에 말은 님의 행동에 따른 인과죠.

      파워블로거이신 도아님이 그유명한 악플러일줄은 몰랐네요ㅋㅋ 다른 사람들은 개티즌이라고 서슴지않고 말하시는 분이 자기 자신의 언행에 대해서는 전혀 돌아보지 않으시나요?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개티즌이라고 하지는 않았죠.

      그쵸. 거의 개티즌이 모여 사는 곳이 네이버죠.

      라고 했죠. 그런데 이 말의 차이는 모르겠죠? 아직 1월이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인가요? 또 실제 써보지도 않고 글을 쓰며

      너무 억지스러운 내용을 억지스러운 비교로 비판하시네요.

      이런 주장을 했기 때문에 나온 내용이죠. 써보지도 않고 제 글이 억지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셨나요? 써보지도 않고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죠? 자신의 행동은 염두에 두지 않고 남만 탓하는 것이 머리를 머리답게 쓰는 일인가요?

      그리고 블로그 위에 저런 경귀는 왜 달아놓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자신을 생각하시고 댓글을 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경구의 의미를 이해하고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눈은 있어도 읽지 못하고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죠. 특히 네이버에는.

  38. 어쨋든간에 2010/07/10 17:31

    이블로그들어오면서 항상느끼는거지만,,

    제목 자극적이게 쓰는것도 능력인듯 ㅋㅋㅋㅋㅋㅋ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7/13 09:39

      너 같은 사람을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잘 흥분하는 것도 능력인 듯 ㅋㅋㅋㅋㅋ

  39. 저수지 2010/11/09 11:16

    1.
    질문하기 전에 읽어보기 눌러봤다
    한참 썼던 글이 다 날아갔네요.
    저거 새 창으로 띄우는 게 낫지 않을까요?

    2.
    티스토리 블로거입니다. 글을 한참 썼다 날아가서 간단하게 다시 적습니다.
    처음에 포털 블로그에서 (네이버/파란 등)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스킨 html css 이런 거 몰라서 엄청 헤맸습니다.

    기본 스킨으로 쓰려하니 글씨가 흐려서 안보여서
    물어보니 html 편집 css 들어가서 어쩌고 저쩌고..
    으악.. 색깔 변화 주는 게 그렇게 힘든 건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티비의세상구경님 블로그 글 보면서 많이 배워 괜찮아졌는데.
    그 때 네이버의 그 설정의 간단함이 그립던데..

    저도 그들의 정책에 길들여진 건가요?
    글쎄요, 제가 사육되었는 지..
    도아님 처럼 IT 고수가 아니라면 네이버가 텍스트큐브/티스토리에 비해
    더 쉽지 않나요?

    물론 저는 네이버끼리만 소통하게끔 만든 그들의 폐쇄성 때문에
    티스토리로 옮겼기에 다시 꾸미기가 편리하다 해서 네이버로 다시 갈 생각은 없습니다.

    3. 본문에서 트위터는 인맥으로 형성된다 라고 하셨는데요.
    오프라인에서 아는 분끼리 뭉쳐서 대화하는 건가요?
    싸이월드랑 비슷한 건가요? 트위터 개념을 잘 몰라서요.
    본문 글 보니까 네이버 지식인보다 빠르고 좋은 거 같은데..

    P.S. 너무 오래된 글에 대한 댓글이라 못 보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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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0/11/09 12:32

      1) IE 말고 다른 브라우저를 쓰세요. 안날라 가니까요.
      2) 쉽다, 어렵다는 익숙함의 차이일 뿐입니다. 익숙하지 않으면 다 어렵고, 익숙해지면 다 쉽죠. 참고로 전 네이버에서 글쓰는 것이 무지 어렵더군요. 링크 한번 달려고 하면 쇼를 해야 하니까요.
      3) 무턱대고 질문하지 말고 다른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워낙 많이 올린 내용이니까요.

  40. 저수지 2010/11/09 13:56

    답변 고맙습니다.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전
    IE 말고 다른 부라우저인
    파이어폭스 3.5 버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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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blacky 2010/12/24 23:16

    이글 보니깐, 예전에 라우터에서 "네이버", "네이트", "다음"만 잠시 막아놓고 까먹었더니, 인터넷 안되는줄 착각한 일이 생각나네요;;; 홈페이지 다음 >> 왜이러지? 네이버 체크 >> 인터넷 문제인가 >> 네이트도 안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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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0/12/25 11:40

      의외로 그런 분이 많습니다. 그나마 다음, 네이트를 알면 다행이고요.

  42. 한이 2011/08/25 04:05

    네이버에 사육된 한 사용자입니다.
    광고없고 깔끔한 구글을 사용하려해도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검색에 있어서까지도 사육되어서
    같은검색을해도 네이버쪽이 더 저한테 맞게 나오네요 -_-
    트윗터는 하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저같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지식in을 대체할만한 무언가가 다른 사이트에 나온다면 옴겨 탈 것 같습니다.

    (다음을 까페 때문에 옴겼듯이 , 네이버는 지식in때문에 옴겼던 걸로 기억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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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1/08/27 10:30

      방법없습니다. 네이버 서비스 중 제가 쓰레기로 평가하는 것 중 하나가 지식인이죠. 올라온 답의 90%는 틀린 답이고, 맞는 답의 9%는 다른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펌질한 것이죠. 여기에 똑 같은 질문, 똑 같은 답이 넘처나는 곳이 지식인입니다. 그런데 그 지식인 때문에 옴기지 못한다면 방법 없습니다.

댓글로 기쁨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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