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제안한 순수한 우리말도 꽤 된다. 먼저 악플을 다는 사람을 말하는 누리개가 있다. 이 말은 필자가 독창적으로 만든 말이다. 또 스크린 대신에 그리메를 사용하자는 제안도 했다. 오늘은 스포일러 대신에 순순하 우리말인 헤살 또는 헤살꾼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먼저 스포일러가 어떤 듯인지 알아 보자.
영화 식스 센스를 보러 갔다. 그런데 보고 나온 사람이 부르스가 유령이다라고 외쳤다. 영화가 재미있을까? 이런 사람을 헤살꾼, 이 사람이 한 행동을 헤살이라고 한다.
미리니름이라는 말은 Sleepy님의 우리말 잡담이라는 글에서 처음봤다. 일단 미리니름이라는 말에는 스포일러의 의미가 와닿지 않는다. 또 미리니름은 발음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이 말의 생명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국립국어원의 영화헤살꾼이라는 말이 스포일러에 더 가까운 것 같다.
그러나 위키 백과에 나오듯 이 말은 영화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포일러의 우리말로 가장 적당한 것은 헤살꾼이 아닌가 십다. 헤살이 훼방을 놓는 것을 의미하며, 꾼이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훼방을 놓는 사람을 헤살꾼이라고 부르고 이런 행위를 헤살이라고 하면 스포일러의 의미를 그대로 살린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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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미리니름이 영화헤살꾼보다 스포일러의 의미에 잘 와닿았던 이유는 미리니름의 의미가 구체적이기도 하고 '헤살'이라는 말의 뜻을 몰랐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헤살의 어감도 익숙해져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영화헤살꾼의 뜻이 제한적이라 두 단어 모두 살아남기는 힘들것이라 생각했는데 도아님 생각처럼 그냥 '헤살꾼'으로만 사용한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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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미리니름이 영화헤살꾼보다 스포일러의 의미에 잘 와닿았던 이유는 미리니름의 의미가 구체적이기도 하고 '헤살'이라는 말의 뜻을 몰랐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헤살의 어감도 익숙해져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영화헤살꾼의 뜻이 제한적이라 두 단어 모두 살아남기는 힘들것이라 생각했는데 도아님 생각처럼 그냥 '헤살꾼'으로만 사용한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예. 헤살, 헤살꾼으로 사용하면 딱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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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면에서는 미리니름이 더 와닿네요.
굳이 우리말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미리니름? 미리 일렀다는 건가?' 정도는 생각할 수 있을 테구요.
흠..헤살꾼이라.
뭐 일단 정해졌다니 안 쓰기도 뭐하네요.
ex) 미리니름 싫어요~ / 영화헤살 싫어요 ~
음, 익숙해져서 그런가 미리니름쪽이 좋긴 하네요.
무려 작년에 헤살꾼으로 정해졌다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미리니름이 더 많이 쓰이고 있고..
여튼 글 잘 읽고 갑니다.
헤살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 이유는 헤살은 지금도 사용되는 말이니까요. 자신이 모른다고 말까지 왜곡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영화헤살이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헤살이라고 하면 상황에 따라 결정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