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유(canU)의 위력

LGT의 킬러 폰으로 성장한 캔유

액정이 돌아가는 것은 그리 신기하지 않지만 액정에 표시되는 는 범상치 않다. 다만 모든 화면이 인 것을 보면 의 위력을 실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그림출처]

나는 캔유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LG019의 사기 부가서비스 가입이 있은 뒤로는 LGT에 곁눈 한번 주지않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LGT 전용폰인 캔유를 접할 기회는 없었다. 그러다 캔유라는 브랜드에 대해 알게된 것은 와 오즈 전용폰으로 출시되기로 한 때문이다. 오즈 전용폰으로 출시되는 폰은 LH2300이라는 LG 전자 제품과 LG가 카시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한 canU 801ex이다.

LH2300에 대한 글에 Arashiel님이 "캔유를 기대하고 있다며 LGT는 캔유가 아니면 매력이 없다"는 댓글을 올리셨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액면 그대로 받아드리면 캔유는 LGT의 킬러 폰으로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LGT 홈페이지에서 캔유에 대한 정보를 찾아 봤지만 사용해 보지 않은 나로서는 캔유의 매력을 알 수는 없었다.

그리고 오늘 어제 올린 두개의 글이 다음 IT 메인에 두개가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예전에 하루에 두개의 글이 연달아 올라온 적은 있지만 지금처럼 두개의 글이 동시에 올라온 것은 처음이었다. 하나는 이동통신 3사의 요금제 문제를 제기한 이동통신 3사의 문제점 1 - 요금체계라는 글이고 또 하나는 어제 작성했지만 블로거뉴스에는 오늘 송고한 점점 실체가 드러나는 풀 브라우징 폰, LH2300라는 글이다.

동시에 두 개의 글이 IT 메인에 떴다. IT 쪽은 관심있는 사람만 방문하기 때문에 연예 메인이나 종합 메인보다는 유입량이 적다. 그러나 이렇게 동시에 오르니 기분이 조금 묘했다.

IT 메인에 걸리면 하루 만명 정도의 방문자가 방문하기 때문에 방문자 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TraceWatch를 확인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 오르면 방문자가 폭증하기 때문에 블로거뉴스 폭탄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방문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1위를 블로거뉴스가 차지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2위에 오른 사이트는 뜬금없이 canu​.co​.kr이었다.

종합 1위인 까지 제치고 올라왔다. 가 평균 6~700명 정도의 방문자를 유치시켜 주었는데 canu.co.kr은 그 를 제쳤다.

종합 1위인 까지 제치고 올라온 글이라 어떤 글인지 상세페지를 통해 확인해 보니 canu.co.kr이라는 캔유 커뮤니티에 내 글이 등록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었다. 캔유라는 브랜드에 대해 아는 것은 없다. 그러나 캔유때문에 LGT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 따로 "캔유 사용자 모임이 있다"는 점을 보면 캔유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캔유는 이미 LGT의 킬러 폰으로 성장한 것 같았다. 그래서 내심 캔유 801ex를 선택할 걸이라는 약간의 후회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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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8/03/31 20:24 2008/03/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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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희주 2008/03/31 20:33

    이전 폰을 LGT의 캔유를 쓰던 사람으로서 느끼는 건데 캔유는 정말 매력적인 단말기입니다.
    캔유가 일본에서 판매된 모델을 한국통신환경에 맞게 내놓은 브랜드라서 그런지 한국폰에서는 맛볼 수 없는 무언가의 매력이 있습니다.
    또, 시리즈 전통적으로 다른 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스팩도 인기의 한 비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단점이라면 우리나라폰의 소형화, 슬림화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
    하지만 앞으로 풀브라우징이 활성화되고 그에 따른 액정의 대형화가 이루어지면 다른 폰들도 그렇게 되겠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3/31 23:43

      예. 저는 몰랐지만 의외로 좋아하는 분이 많더군요. 이미 킬러 폰으로 성장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2. goohwan 2008/03/31 22:08

    초기 캔유 모델은 LGT꺼라기 보단 카시오가 만들었다고 봐야죠^^;
    그덕에 뭔가 답답했던 LGT의 다른 기종보다 많이 팔리기도 했구요
    저도 캔유를 써봐서 아는데 저가에 그정도 성능을 내는 폰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살때 너무 얇고 작고 부실한 것보다 뭔가 묵직한 것이 좋은 사람들은
    캔유에 대만족이었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캔유포럼의 몫도 상당히 크죠^^
    캔유를 캔유답게 쓰게 된것도 캔유포럼에 가입한 뒤부터 였습니다. ㅎ
    여튼.. 자전거타다가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캔유 지금까지 쓰고 있었을 겁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3/31 23:44

      지금도 카시오에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틀만 LG죠. 다만 역시 좋아하시는 분이 많군요.

    • 싱아 2008/04/06 17:15

      초기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카시오에서 만들지 않습니다.
      S/W 밑 펌웨어 부분은 LGT 에서 관장하고 하드웨어 부분은 팬텍 에서 제작합니다.

      물론 컨셉이나 겉모양 등은 카시오 제품에서 따오지요

    • 도아 2008/04/06 17:22

      싱아//만든다는 것에 대한 개념차이입니다. 카시오에서 만든다는 것은 카시오에서 설계한다는 뜻입니다. 카시오에서 설계한 제품이기 때문에 만드는 것은 어디에서 만들 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3. 공상플러스 2008/03/31 22:10

    저는 K모사를 끔찍하게도 싫어하기 때문에.. 엘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3/31 23:44

      저도 싫어합니다. 다만 저는 L사를 더 싫어합니다.

  4. 나비 2008/03/31 22:34

    예전 대학때 공짜폰으로 캔유를 썼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입니다.
    카시오에서 제작했다고 해서 한번 써봤는데.. 흠.. LGT의 당시 효자노릇을 한 폰이 아닐까..싶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3/31 23:45

      지금도 LGT의 킬러 폰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캔유때문에 LGT를 사용하신 다는 분이 계시니까요.

  5. 댕글댕글파파 2008/03/31 22:54

    저도 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sk를 끊고 lgt를 사용 할 때 쓴 폰이 캔유입니다^^
    이쁘고 좋긴 하지만 lgt라 결국 ktf로 다시 옮겼는데 지금은 sk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ㅡ,.ㅡ
    lgt는 아직까지 왠지 맘에 안드네요. 이번에 나오는 폰이 어떨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3/31 23:45

      저도 LGT는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는 분의 지원을 받아 쓰게된 것이니까요.

  6. 민트 2008/03/31 23:14

    저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엘쥐폰 써봤는데..저가폰이긴 했지만..
    결론은 잘못된 만남이었다는 것.. 인터페이스가 엄청 불편했어요.
    그래서 모토로라랑 노키아 썼는데, 모토 역시 잘못된 만남. 아마
    다시는 안 만날듯 하고.. 노키아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디자인은 엘쥐가 참 마음에 드는데, 캔유나 뭐 여러폰들..
    성능이나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화 수신율 그런 문제들..
    직접 써 본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쓴 사람들이 욕설을 해대기에
    직접 경험해 볼 용기는 안나서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3/31 23:46

      저도 LG 폰에 대한 이미지는 비슷합니다. 디자인은 예쁘지만 기능이 부족하고 내구성이 없는 폰이 LG 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삼성폰도 비슷하더군요.

  7. Arashiel 2008/04/01 01:26

    액정이 큰 편이라 인코딩해서 동영상보기도 좋고 DMB도 지원하고, 버튼도 커서 나름 효도폰입니다. 801EX 갈아타려고 701D를 아버지께 드렸는데 좋아하세요. 상대적으로 덜 사용되는 기기라 나름 레어한 느낌도 들고요. UI는 뭐,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라고 해야겠네요. 몇몇 편리한 부분이 아쉽긴 했어요.

    전화 수신율은 수도권에 살아서 그런지 솔직히 불편한 것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무선데이터는 참 답답했습니다. 서울에서도 중간에 취소될 줄은 몰랐어요. 다른 통신사에선 10년 전 벨받을 때도 그런 거 몰랐는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캔유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적으로 크고 폴더형이라 통화할 때 머리가 작아보인다는 것...??? ( --)

    아, 그리고 전 도아님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리퍼러에 도아님 블로그가 수두룩하게... ( --) 제가 무슨 일 저지른 줄 알았어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1 09:03

      들으면 들을 수록 땡기는 군요. 그런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도 구입한지 1년이 되지 않았고 우엉맘 휴대폰도 비슷해서... 갈아타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8. 가별이 2008/04/01 01:52

    스카이는 교세라 폰을 그대로 써서 인기가 좋은거고..
    캔유는 카시오 폰을 그대로 써서 인기가 좋은거니..

    하지만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에 폰을 절대 수출할 생각이 없어서..

    펌웨어를 우리가 짜는데 엉망이라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1 09:04

      예. 펌웨어 자체를 우리가 짜는 것이 아니라 우리 환경에 맞게 바꾸는 작업을 하는 것인데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다만 스카이는 초기 모델부터 산요와 작업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 parankiho 2008/04/01 08:45

    캔유폰의 대명사는 뭐니뭐니해도
    캔유 생활방수폰(canU502s)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폰 때문에 심각하게 기기변경을 생각했던 폰이죠.
    다만, 50만원대 정도였던 기기값도 비쌌고, 출시 불과 몇달전에 핸드폰을 교체한 상태라 아쉽게도 손에 넣지 못했던 폰입니다.

    2005년에 나왔던걸로 기억되는데.
    생활방수 + 스톱와치 + 전자식나침판이라는 제겐 꼭 필요했던 기능이 있었죠
    게다가 디자인도 지금의 일률적인 핸드폰 디자인과는 분명 차별화가 된 폰이었습니다.

    지금이야 OZ 전용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OZ 서비스가 없었다면 기본기능에 충실한 캔유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1 09:04

      산악 트래킹을 즐기시나요. 방수, 나침판이 필요하신 것을 보면.

  10. buzz 2008/04/01 11:19

    도아님의 해당 포스트가 4/1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11. 미르~* 2008/04/01 12:06

    얼리어뎁터들 사이에는 나름 유명한 폰입니다.
    단말기 자체가 일본에서 유행하는 컨셉 그대로 가지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대화면에 고사양... 그와 더불어 두께와 무게는 좀 희생됩니다만...
    상당히 앞서가는 단말이라서 LGT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매니아가 많아지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도 한 번 써보고 싶긴 하지만.. 지금은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_-;;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1 12:50

      다시 이번에 출시되는 캔유의 사진을 보니 디자인이 확 눈에 들어오더군요. 아무튼 고민입니다. LG 휴대폰은 저도 그리 믿지 못하기 때문에...

  12. 이현주 2008/04/01 12:1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1 12:50

      예. 안녕하세요. 링크는 굳이 연락을 안하셔도 됩니다. 웹의 정신이 링크니까요.

  13. ㅎㅎ 2008/04/07 11:40

    예전 캔유 6500때 2년간 써봤던기역이 있네요

    참 좋은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잔고장 없고 튼튼하고.. 완성도 뛰어나고..파스텔 톤의 독특한 디자인

    무엇보다 그 카메라 성능!!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찍히던 그 매력적인 카메라 기능은..

    현제 쓰고있는 스카이와는 비교할수가 없네요.

    참 좋은기억으로 남아있는 핸드폰입니다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7 11:54

      스카이도 초기에 나온 폰은 괜찮습니다. 캔유도 요즘 나오는 것들은 버그 때문에 문제가 조금 많은 듯합니다.

  14. ㄱㄱㅈ 2008/04/07 12:27

    캔유는 카메라로 시작해서 카메라로 끝나는 폰.(가장 최근 나온 초강력스펙 캔유는 몰라서 제외)
    저가도 아니었고, 전 모델들은 스펙도 안좋았는데.
    단지 카메라가 좋다는 이유로 매니아들에게 굉장한 사랑을 받았던.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7 12:39

      스펙은 좋은 편이더군요. 최근 폰도 스펙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버그 때문에 말이 많더군요.

  15. ㅁㅁㅁ 2008/04/09 05:23

    솔직히 킬러라는 타이틀은 맞지 않는다.
    판매량은 많지 않으니까...
    그리고 엘지티에서도 판매량을 높게 잡지 않는다.
    킬러라긴 보다 하이엔드 매니아가 타겟이라 엘지티의 스팟용이다.

    니뽄삘에 모토롤라를 제외한 유일한 외제
    하지만 중국산 모토 제품에 비해 디스플레이창과 부가적 기능등 이웃나라의 앞서 나가는 요건(?)에 관심도가 높은거임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09 07:20

      킬러가 무슨 뜻인지는 아니? 킬러폰이란 판매대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폰때문에 어쩔 수 없이 LGT 서비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폰이라는 뜻이란다. LGT는 싫지만 캔유 때문에 LGT를 쓴다는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킬러폰이지.

      그리고 모토롤라도 일부 제품은 국내 중소업체에서 만든단다. 또 카시오 모델을 국내에서 생산했다고 캔유가 외제라면 산요 모델을 국내에서 만든 스카이도 외제가 된단다. 외제라는 말은 알고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마지막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반말로 이야기 하는 것은 자유지만 공부를 조금 더 하고 글을 쓰기 바란다. 그래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16. 도아님 2008/04/14 13:38

    도아님 고맙습니다. LGT OZ로 옮겨가려던 차에...
    님 블로그 글들 보고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해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14 13:50

      예.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17. ㅋㅋ 2008/04/14 17:14

    캔유 정말 괜찮은 폰인데

    캔유 사용자 모임은 진짜 병진집합소임

    특히 운영자들 진짜 개병진임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14 19:06

      캔유 커뮤니티에 대한 불만은 해당 커뮤니티에 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이트가 다 마찬가지지만 사이트는 사이트마다 운영 규칙이 있습니다.

  18. 오즈 2008/04/14 20:52

    부가서비스 사기? 사기를 당하고서 LGT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휴대폰 판매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글 시작부분에서 나타내려하는 의도가 상당히 불쾌하군요.
    부가서비스는 지금도 판매점에서 SKT,KTF,LGT폰구매시 1-3개월 사용유도를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왜? 가입시 고액통화와 고액부가서비스사용을 유도하기위한 방법입니다.
    가입자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불필요하다면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선택을 본인자유로 하고 3-5만원 더 단말기가격 업해서 구입하면 됩니다.

    판매자 개인이,또는 판매점에서 좀더 저렴한 폰을 강조하기 위해 요구하는 사항을 가지고(님 글대로라면 사기,사기는 그 판매한 놈이 님한테 친것이지 통신사가 님에게 사기를 침?) 통신사인 LGT나 SKT,KTF 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SKT,KTF,LGT통신사의 단말기는 이통사와는 계약이 되어있지 않는 일반 소매판매점이나 인터넷에서도 판매를 합니다. 심지어 개인(판매사)도 판매를 합니다.또한 부가서비스도 별도로 가입유치를 하는 개인도 있습니다.(예:텔레마케터)

    님 말대로 라면 최근에 극성을 부리는 전화사기단의 "고객님의 LGT 이용요금 70만원이 연체가 되었으니 속히 납부바랍니다." 이나 국세청사칭 사기,카드사 사칭사기 등등 도 모두 그 회사나 기관 잘못입니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극히 삐뚤어져 있는 블로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14 21:05

      부가서비스 사기? 사기를 당하고서 LGT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휴대폰 판매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서 글 시작부분에서 나타내려하는 의도가 상당히 불쾌하군요. 부가서비스는 지금도 판매점에서 SKT,KTF,LGT폰구매시 1-3개월 사용유도를 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왜? 가입시 고액통화와 고액부가서비스사용을 유도하기위한 방법입니다. 가입자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불필요하다면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선택을 본인자유로 하고 3-5만원 더 단말기가격 업해서 구입하면 됩니다.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쓰면 이렇게 됩니다. 글을 읽어 보고 글을 쓰기 바랍니다. 부가 서비스는 가입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가입한 뒤 사용자 몰래 가입이 된 것입니다. 굳이 링크까지 한 이유는 읽고 글을 쓰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부탁입니다. 읽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은 님의 자유일 수 있지만 그런 댓글에 답하는 것은 사실 짜증이 납니다. 글을 읽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 것이 기본입니다.

      판매자 개인이,또는 판매점에서 좀더 저렴한 폰을 강조하기 위해 요구하는 사항을 가지고(님 글대로라면 사기,사기는 그 판매한 놈이 님한테 친것이지 통신사가 님에게 사기를 침?) 통신사인 LGT나 SKT,KTF 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위에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은 좋지만 사용자는 그 수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읽고 쓰시기 바랍니다.

      님 말대로 라면 최근에 극성을 부리는 전화사기단의 "고객님의 LGT 이용요금 70만원이 연체가 되었으니 속히 납부바랍니다." 이나 국세청사칭 사기,카드사 사칭사기 등등 도 모두 그 회사나 기관 잘못입니까?

      글을 읽으시요. 왜 상대를 하지 않았는지는 그 글에 나옵니다. 그러나 그 것을 본문에 다 적을 수는 없습니다. 왜? 읽어 보면 압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극히 삐뚤어져 있는 블로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 없는 사람이 댓글을 달면 이렇게 됩니다. 눈이 있어도 읽지 못하는 사람이 글을 달면 이렇게 되죠. 글을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달면 이렇게 됩니다. 아시겠는지요?

      그리고 님의 말대로 그런 목적으로 부가 서비스 가입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사기는 사기입니다. 문제는 사기를 사기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님과 같은 사람이 많은 세상이 문제겠죠.

  19. sen 2008/04/15 08:31

    저는 캔유4쓰고있는데요 진짜 만족합니다 구매한지 2년이 지났는데도 정말만족하고

    다음모델도 무조건 캔유쓸꺼예요 시원시원한 액정과 심플한디자인 디카같은 폰카

    3가지가 너무 마음에 듬니다 캔유시리즈는 안써도 그냥 전시용으로 구매하고싶기도해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15 10:09

      캔유 매니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도 써 보고 싶어지더군요.

  20. 조리지기 2008/04/21 21:11

    셀룰러폰 2년, pcs출시부터 죽 모토로라, 삼성, LG의 단말기를 써보았습니다만,
    지금 쓰고 있는캔유만한 브랜드가 없더군요.
    작년에 구매한 701D를 현재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4/22 07:02

      좋다는 분이 많아서 저도 써보고 싶더군요. 저는 캔유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모토롤라, LG, 삼성, 큐리텔등 캔유 이외의 모델을 모두 사용해 봤습니다. 이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스카이더군요.

    • 조리지기 2008/04/23 12:41

      011사용자들에게 메리트가 되던것이 스카이 단말기였죠.

      팬택앤 큐리텔에서 몇년 전 스카이를 인수합병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도아 2008/04/23 15:16

      예. 스카이를 인수하고 펜텍이 휴대폰 서열 2위로 올라섰었죠. 그리고 지금도 브랜드 이름은 스카이입니다.

  21. 포크루 2008/11/15 10:06

    캔유는

    그러니까 기계는 일본 카시오에서 만들고

    소프트웨어는 팬텍앤큐리텔에서 만들고

    판매와 서비스는 LGT에서 하는 거에요

    덧붙여서 펌웨어도 소프트웨어이니까 팬텍앤큐리텔에서 만들어서 팬텍앤큐리텔 홈페이지나 LGT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는거에요 (LGT에서 펌웨어 만든다는 소리 첨들어보네요)

    싱아님 너무 죄송하지만 잘못 아시고 있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15 10:15

      펌웨어도 큐리텔에서 만들지 않고 하청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캔유폰의 펌웨어에 대한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22. 포크루 2008/11/15 10:13

    그리고..

    몇년 전 팬텍앤큐리텔이 SKY를 인수하고 그 때는 애니콜 다음 서열이었지만

    지금은 싸이언이 2위 SKY가 3위 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1/15 10:14

      알고 있습니다. 한때는 큐리텔이 2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SKY를 인수한 직후...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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