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해 보신 분 - 노티 보이(10/1/14121)


게임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준 게임이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이 게임은 중학교에 다닐때 나온 게임이다.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화면 가운데의 보라색 소년을 조정, 돌을 던져 노란색과 보라색 괴물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빨간색 문은 소년만 통과 할 수 있으며, 다른 문은 괴물도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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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갤러그의 4차원 처럼 사각지대가 있다. 이 사각지대에 숨어서 돌을 던지면 도망 다니지 않고 게임을 계속할 수 있지만 이렇게 숨어서 게임을 할 바에야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열심히 여기 저기 도망 다니면 서 게임을 했다. 도망가다 뒤로 돌아 돌을 던지고 도망 가는 폼이 일품이었던 것 같다.

다만 이 게임은 동네 오락실에는 없었다. 당시 오락실에는 인기있는 게임 일부만 있었는데 동네 오락실도 비슷했다. 그러다 전농동 사거리 근처에서 꽤 큰 오락실을 발견했고 그래서 이 오락실에서 이 게임을 처음해봤다. 그 뒤 이 게임을 하기 위해 휘경동에서 전농동까지 고개를 넘던 기억이 선하다. 지금 보면 단순한 게임이지만 당시에는 가장 복잡한 게임이었고 이 오락실에서도 상당히 인기 있는 게임이었다.

이 게임을 할 때면 항상 주인 아저씨가 옆에서 구경한다. 어떤 때에는 몇 시간씩 할 때도 있는데 전기세를 낭비하는 필자가 밉지 않은 듯 끊임없이 구경을 하셨다. 그러다 아는 분이라도 오면 칭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대화
주인: 아. 얘 게임 정말 잘해. (엄지 손가락을 세우며) 게임의 제왕이야. 
주인: 내 오락실 열고 저렇게 게임을 잘하는 애는 처음봐.
친구: 그래?

주인: 잘봐봐. 보통 다른 애들은 저기에 숨어서 공만 던지거든.
주인: 그런데 얘는 여기 저기 피해다니면서 돌을 던지거든.
주인: 진짜로 게임을 즐긴다는 얘기지.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때도 프로 게이머라는 직종이있었다면 필자의 인생도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아무튼 MAME(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을 다시 구해 게임을 하다보니 추억이 새록 새록하다.

남은 이야기 I MAME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 기계(Machine)을 흉내(Emulation)내 주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게임 기계의 ROM에 저장되어 있는 프로그램(ROM 파일)만 있으면 거의 모든 오락실 게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5년 경에 처음알게된 프로그램이었지만 당시에는 CPU가 느려 일부는 게임을 원할하게 할 수 없었다. 이때에는 수백종의 게임을 지원했다. 이때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인터넷으로 구한 ROM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적도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보글보글갤러그가 그리워 MAME을 새로 깔았다. 예전에 CD 9장까지 모은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모아보니 압축 파일로 무려 16G에 이른다. 파일의 수는 무려 6000여개(약 6000개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부속으로 필요한 CHD 파일을 받으려고 보니 파일 크기가 56G에 이른다. MAME 전용 하드를 따로 마련해야할 듯 싶다.

남은 이야기 II MAME를 내려받으면 꼭 찾아 보는 게임이 이 게임이었다. 그러나 게임의 이름도 모르 ROM 파일의 수가 너무 많아 이 게임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오늘 게임의 이름에 보이가 들어간 것 같아 MAME의 검색 기능으로 찾아보니 바로 이 게임이 나왔다. 사실 너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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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12:54 2007/12/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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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phonse 2007/12/01 14:04 address edit & del reply

    헉;;; 이 게임은 본 기억이 없네요. 마메와 롬... 어디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없을까요? ㅜㅜ

    • 도아 2007/12/01 15:14 address edit & del

      저 게임은 국내 오락실 중 가져다 놓은 곳이 많지 않아 아마 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MAME ROM은 Alphonse님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남겨 두었습니다.

    • 비밀방문자 2007/12/02 09:54 address edit & del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도아 2007/12/02 14:21 address edit & del

      그런데 전송 기록을 보면 자꾸 끊기더군요. 속도도 느리고. 혹 두루넷(하나로)이신가요?

    • 비밀방문자 2007/12/02 15:48 address edit & del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비밀방문자 2007/12/02 23:31 address edit & del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도아 2007/12/03 03:59 address edit & del

      MAME 폴더를 압축할 파일이 mame.zip이고, 이 파일을 분할한 파일이 mame.part01.rar~mame.part24.rar 입니다. 따라서 Mame 폴더는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기 위해 풀어둔 폴더입니다.

      그리고 이 웹서버는 압축 기능이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클릭한 뒤 RARDownload나 ZIPDownload를 클릭하면 압축해서 받아줍니다. 다만 16G나 되기 때문에 전송은 힘들 것 같습니다.

  2. 비밀방문자 2007/12/01 14:58 address edit & del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도아 2007/12/01 15:14 address edit & del

      미안합니다. Alphonse님은 개인적으로 잘 아시는 분이라 연락처를 남겨달라고 한 것입니다.

  3. 엠의세계 2007/12/01 17:14 address edit & del reply

    예전엔 컴퓨터로 에뮬만 돌렸는데...요즘은 손이 안가네요.^^;
    고전게임 지금 해보면 너무 어려워서 예전에 어떻게 했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 도아 2007/12/01 19:26 address edit & del

      오늘 조이스틱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우영이와 다정하게... 게임을 하기 위해서...

  4. baraduke 2007/12/01 17:57 address edit & del reply

    오락실에서 많이 해봤던 게임이군요. 당시엔 어찌 클리어 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매번 적만 죽이다 끝났는데..(적은 죽여봐야 계속 나옴) 나중에 어느 형이 성에 깃발을 다 없애는 것을 보고 방법을 배웠죠. 그리고, 아마 3스테이지 마다 보너스 게임이 나오는데 밑에 돌아다니는 적의 표정이 상당히 귀여웠던 기억도 납니다.

    • 도아 2007/12/01 19:27 address edit & del

      예. 클리어하지 않으면 계속 나오죠. 그런데 이 게임을 아신다니 일단 나이가 드셨을 것 같고, 또 당시 게임을 상당히 열심히 하셨을 것 같습니다.

  5. 해피네 2007/12/01 21:11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랜만에 보는 겜이네요. ^^

    그시절 오락실 갈 돈이 없어서 구경만 많이 했더랬죠.. 힝...

    MAME .. 뭐 마메라고 전 부르는디 이걸로 마눌이랑 몇년전엔 보글보글 많이했었어요..

    근디 지금은 별로 손이 안가네요.. 왠지.. 말이져.

    • 도아 2007/12/02 06:05 address edit & del

      조이스틱만 있으면 컴퓨터를 오락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딱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게임도 워낙 많고요.

  6. 댕글댕글파파 2007/12/01 23:06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처음 보는 게임이네요^^;;
    도아님은 게임도 잘 하시고 -_-;; 전 게임도 못하고...킁...ㅋㅋ

    • 도아 2007/12/02 06:05 address edit & del

      잘하는 게임만 잘합니다. 누르는 것이 많은 게임은 저도 잘 못합니다. 순발력이 없어서...

  7. 뚫햏뚫훍 2007/12/02 01:3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는 초등학교 때 MAME로 처음 접했죠. 꽤나 신나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도아 2007/12/02 06:06 address edit & del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게임이지만 역시 초등학생들에게 잘 어울리는 게임이 많습니다. MAME에는...

  8. tiaris79 2007/12/02 05:47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답변 점... ^^;

    게임기판에서 어떻게 데이타를 추출해서 ROM 을 만드는 건가요?

    • 도아 2007/12/02 06:08 address edit & del

      ROM 파일이라고 하는 이유는 게임 기판에 ROM(Read Only Memory)에 게임 데이타가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ROM은 읽기 전용에서 EPROM으로 발전하고 결국 현재의 Flash 메모리로 발전합니다.

      따라서 기판의 ROM을 뽑은 뒤 ROM 에뮬레이터로 읽으면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또 초기 모델을 제외하면 ROM은 일반적으로 기판에서 분리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과거에는 컴퓨터도 비슷한 형식으로 제공됨)됩니다.

    • tiaris79 2007/12/02 06:43 address edit & del

      허... 밤을 새우신 건지 일찍 일어나신 건지 모르겠지만, 답변 고맙습니다. ^^;

    • 도아 2007/12/02 14:17 address edit & del

      술마시고 잔 날은 조금 일찍 일어납니다. 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자정(12)에 일어나기도 하고 새벽 두시, 네시... 등등. 오늘은 새벽 5시 정도에 일어난 것 같습니다.

  9. 미르~* 2007/12/03 09:30 address edit & del reply

    MAME는 참 좋은 에뮬레이터인데...
    추억의 게임이 있어도 이름을 몰라서 찾지를 못하니... OTL

    요즘 게임이랑 예전게임이 확실히 스타일이 틀리긴 틀리더군요...
    화려한 그래픽이나 사운드 같은 외형적인 면은 제외하더라도...

    예전 게임은 점프하면 공중에서 방향 전환이 안된다던가..
    대각선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던가... 이런 조작에 대한 문제라던가...

    요즘 게임은 튜토리얼이 정말 잘되어 있어서 별다른 설명 없이도 게임을 하는데 무리가 없는 반면,
    예전 게임은 게이머가 미리 정보를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_-/

    제 개인적으로는 마계촌이랑 엑스리온(?)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엑스리온이 제가 오락실에서 처음 했던 게임인데... 그 때 한판에 20원인가.. 했었던듯~

    • 도아 2007/12/03 11:40 address edit & del

      제가 했던 게임은 정말 원시적이었습니다. 대전게임도 정말 원식적이고요.

      마계촌은 친구네 집 옆의 오락실에만 있어서 여기서 해봤느데 게임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10. 주딩이 2007/12/03 13:24 address edit & del reply

    확실히 저보다 연배이시군요.. 위에 게임은 첨보는 게임이네요.. 제가 어릴때 한창 오락실 다닐 시절에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게임인데..ㅋㅋ 롬파일을 5000개 씩이나...@.@ 개인으로 추천 강추게임은 Dragon breed 랑 slap fighter.. 글구..닌자 스피릿...ㅋㅋㅋ 아. 업무시간인데.. 잠깐 한게임 해보고싶은 충동이 갑작스럽게 생기는 군요..ㅡ,.ㅡ;;

    • 도아 2007/12/03 13:58 address edit & del

      이름만 들었을 때에는 처음보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모두 해본 게임이더군요. 특히 slap fighter는 꽤 즐겨한 게임 같습니다.

  11. zasfe 2007/12/03 15:43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보는 오락이네여.. >_<

    처음 오락실을 이용한게.. 방구차(?) 라는.. 빨간 자동차를 피해 버티는..;;;
    게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학교끝나고 매번가는것을 부모님에게 들켜서 초등학교 내내 용돈이 없었지요. ㅠㅠ

    • 도아 2007/12/04 05:22 address edit & del

      방구차(랠리 X)도 유명한 게임입니다. 저도 참 열심히 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게임 음악도 유명했으니까요.

  12. usansf 2007/12/03 16:39 address edit & del reply

    와 마메이네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신나게 했지만 점점 흥미가 떨어져서
    포기를 하게 되더군요...
    오늘 이글을 다시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 오릅니다.

    PS... 한글화도 잘 됬네요

    • 도아 2007/12/04 05:22 address edit & del

      예. 게임이 워낙 많고 네트웍도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설치해주면 딱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13. minerva 2007/12/07 00:01 address edit & del reply

    오랫만에 들어와서 이글을 보았어요..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MAME에
    흥미가 많으시군요 ^^후훗~

    저도 MAME에 관심이 많습니다. MAME뿐만 아니라 에뮬레이터라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요.. 세상에는 참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 수없이 많은 기판, 수없이 많은 CPU,SPU를 전세계에 퍼져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고 일을 나눠서 하나하나 다 이루어 나간다는 사실이..
    특히 아낌없는 소스공개로 소스가 끝임없이 이어지며 계승 발전된다는것에
    대해서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Starscream 68000 엔진같은게 그런데.. 여러사람의 손을 거쳐서
    이 코드가 완성되었고, m68000 cpu에뮬레이션에 성공함으로써 네오지오,
    메가드라이브같은 콘솔의 완벽한 에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되었지요.

    에뮬레이터를 생각하면 아주오래전에 xt(i8088)에서 사용한 simcga라는게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최초의 메가드라이브(genesis) 에뮬인 genem도
    떠오르고 이게 95년인가.. 그 때쯤
    일본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snes에뮬인 spw도 생각나고, 최초의 네오지오
    에뮬레이터인 teaser도 생각나네요. 아! 국내 하이텔 파라동에서 개량해서
    만든 국산 msx에뮬레이터인 fmsx도 생각나고...

    MAME같은 경우에는 제가 몇년전에 약 1달에 걸쳐서 200장 이상의 스샷을
    동원해서 메뉴얼을 만든게 있는데, 사진을 올려놓은 호스팅 업체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다 유실했습니다. (너무 아쉽다는..)

    여기에 보니 글은 아직도 그대로 살아있네요..
    http://www.keben.net/field/?bc=80&a ··· 5bf%25b5

    MAME와 고전게임을 위한 사이트를 만드실 생각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때가
    되면 저도 꼭 함께 하고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온함이 함께하기를...

    • 도아 2007/12/07 08:16 address edit & del

      글을 보니 글이 무척 아깝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쓴 글인지 읽어 보니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만 스샷을 보완해서 다시 올려 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gemul.com, gemul.net이라는 도메인을 MAME 때문에 선점한 도메인인데 아직 사이트를 만들 시간이 없어서 못만들고 있습니다.

  14. jAcob 2007/12/08 22:34 address edit & del reply

    이게 '노티보이' 였군요.

    갤러그가 판치기 전에 이 게임이 오락실에서 유행했었는데,
    돌팔매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식명칭이 있었군요.
    50원짜리 동전 하나 달랑 넣고
    벌 두마리 갖고 놀면서 하루왼종일 하던 갤러그가 나오기 이전에
    꽤나 재밌었던 흑백게임이었죠.

    물음표를 맞추고는 앞으로(위로?) 전진하여 깃발을 모두 넘어뜨리면
    승리하여 다음판으로 넘어가는, 뭐 그런 게임이었죠...




    도아님 글, 한RSS를 통해서 알게모르게 잘 보고 있답니다~~~^^*

    • 도아 2007/12/09 08:26 address edit & del

      예. 갤러그가 인기를 끌기 바로 전에 나온 게임입니다. 저도 이름을 몰라헤메다 이름에 보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해 보니 노티보이이더군요.

  15. minerva 2007/12/09 14:3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번에 답글 달면서 생각나서 다시 대충 쭉 훓어보니 글이 참 어색합니다. ㅎㅎㅎ
    (글 실력이 형편없고 많이 부족하네요. 맟춤법,띄어쓰기..등)
    그런데 그렇게 보아주시다니 쑥쓰럽네요 ^^
    사진이 거의 다 유실되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언젠가 저도 다시 되살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 다른데 올린 메뉴얼도 있는데, 그것과 함께 정리해서 제 사이트와
    블로그에도 올려서 보관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다 공개로 해야하겠지요.

    당장은 아니지만 말씀하신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만들던 아니면
    doa님께서 먼제 만들게 되던.. 함께 할수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 고전게임이나 오락실 관련 사이트 얘기에요. 헷갈리실까봐...

    요즘은 뭐든지 넘쳐 흐르다보니 사람들이 뭐든지 소중함을 잊고사는거 같아요.
    추억도 마찬가지이고... MAME를 보고 있으면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
    어렵고 가난하던, 하지만 꿈만은 가득 가지고 있던 어린시절이....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로 들어서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도아 2007/12/09 17:24 address edit & del

      오타는 본래의 내용과는 상관없ㅇ 발생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글의 흐름과 내용을 보면 정말 아까운 글입니다. 꼭 되살려 주셨으면 합니다.

  16. 이정일 2007/12/13 15:00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오락실에서 제일 처음으로 했던 게임이 인베이더입니다. 화면 위로 가끔씩 지나가는 우주선을 쏘아 맞추면 보너스 점수가 주어졌죠.
    이후 갤럭시란 게임이 나오고 컬러 화면의 갤러그가 나왔습니다.

    이런 슈팅게임도 즐겨했지만 킹콩시리즈, 패크맨과 같이 피하기 게임, 왕의 유역과 같은 보석찾기 게임 등등을 엔딩을 보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였죠.

    노티보이, 당시 저 이거 무지 잘해서 오락실 주인이 저 오는 걸 은근히 싫어했었죠. 이 글 읽으면서 "설마 내 얘기는 아니겠지?" 했습니다.

    한때 커서 오락실차려야겠다는 허무맹랑한 생각도 했었고 나중에 주인 아저씨랑 친해져서 간단한 심부름 해주고 공짜로 오락을 즐기곤 했었죠.

    감회가 새롭네요.

    • 도아 2007/12/14 07:15 address edit & del

      의외로 이 게임을 해보신 분이 많으시군요. 이정일님이 동안이신가 봅니다. 설마 이 게임을 해보셨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17. 피시키드 2008/01/31 10:55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휘경동하고 전농동사이라면, 제가 활동할때의 독무대였군요. --)

    • 도아 2008/01/31 12:41 address edit & del

      저랑 가까운데 사셨군요. 반갑습니다.

  18. 굿씨네 2008/06/17 01:44 address edit & del reply

    보석 찾는 '왕의 유역'이란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구할 수 있을까요?
    어린 시절 미친듯이 했던 이 게임 꼭 갖고 싶습니다.
    으흐흐...
    혹시 있으시면 goodcine@naver.com으로 정보 좀 주세요.
    고맙습니다.

    • 도아 2008/06/17 09:36 address edit & del

      윗 글에도 있지만 오락실 게임이라면 MAME에 거의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MAME를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