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픈전 의류 쇼핑몰 컨설팅 할때 일이다. 상품의 이미지 컷을 만들기 위해 피팅모델을 섭외 한적이 있었는데 섭외 한 피팅모델이 약속을 어기고 펑크를 낸것이다...

사진 촬영날에 맞춰 장소 섭외(30만원)와 차량 렌트비(6만원), 그리고 사진 장비와 그날 모델이 입고 찍을 의류등... 그날 하루 들어간 비용이 50만원 정도 였는데 연락도 안되고 아무말도 없이 버로우 타버린 것이다...

피팅 모델 측에서야 몇시간 손해 본것에 불과 하지만 업체측에선 촬영날에 맞춰 많은 준비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

알바팅, 피팅모델 전성시대 -ZDNet Korea

사실 피팅 모델 때문에 겪는 이런 사례는 비일 비재 하다...

피팅 모델이 고등학생, 대학생들 사이에선 잠깐 동안만 일하고 많은돈을 벌수 있기 때문에 명품 알바로 통한다...피팅모델 보통 시급이 최하 2만원에서 4만원선이고 이름 좀 있다 싶으면 5~6만원씩 하기도 한다. 시간당 말이다.. 하루 일당 식으론 15만원에서 ~ 30만원까지니 엄청나게 비싼 알바가 아닌가..보통 알바는 시급 3~4천원 정도고 많이 줘봐야 만원을 넘지 않는데 반해 피팅모델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사진 몇컷만 찍어 주면 몇만원씩 벌어들일수 있으니 몸매좀 되고 얼굴좀 되는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그러나 문제는 터무니없이 책정된 이런 피팅모델 가격이다. 쇼핑몰이 수없이 생겨나고 특히 그중 여성의류 창업이 많이 생겨 나면서 피팅모델 수요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것이다... 피팅모델 카페나 그와 관련한 커뮤니티에 사진 몇컷 올려 놓고 시간당 2~3만원씩 받는것이다. 그렇다고 시급 2~3만원씩 받을만한 스타일도 아니고 오크족(이쪽에선 그렇게 표현) 딸래미 처럼 생겼는데도 기본 2만원은 써놓는다는 것이다..

피팅모델 구인구직 사이트 이미지 출처:http://www.fittingmodel.com/

피팅 모델 시급이 2만원, 3만원, 4만원 뭐 그 이상이든 피팅 모델들이 그만한 자질과 능력이 있다면야 크게 상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지껏 내가 만나본 피팅 모델들은 공구리로 쳐서 두시간 정도 말린 시멘트 조각물 처럼 뻣뻣하게 그냥 서있거나..포즈라는 개념조차 없는 머릿속에 온통 스타벅스와 섹스엔더시티만 생각하는 된장녀들 뿐이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일부가 그렇다면 그러려니 웃고 넘어가겠지만 이거는 대부분이 그렇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어떤 경우는 프로필에 경력 2년 이렇게 기재 해놓고 "호호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네요..호호" 이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개념에 밥 말아드신 된장녀들한테 시간당 2만원 3만원씩 줘야 한다.

그렇다고 사진 촬영전에 면접이나 테스트 촬영이라도 볼라치면 "저는 딴데서 할때 그런거 안보고 하거든요..호호" 사진 딸랑 몇 장 보고 판단할수 밖에 없는것이 이쪽의 현실이다..의류의 경우 몸매나 얼굴만 된다고 이쁘다고 해서 그 옷을 소화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 옷을 소화할수 있는 스타일과 포즈가 상당히 중요하다. 사진 몇장에 옷이 몇벌 밖에 안 나가느냐 몇백벌 나가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만큼 의류 쇼핑몰은 사진과 모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내가 아시는분은 시외 쪽으로 야외 촬영을 갔는데..이 피팅 모델이 전날에 클럽에서 밤새 뒹굴다 왔는지 눈은 흐리멍텅 풀려 있고..이동하는 내내 잠만 자고 경력이 3~4년이라는데 너무 어색한 포즈에 결국 촬영을 중단 할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래도 피팅모델은 무개념인지.. 미안함 마음좀 가져보라고 시급을 줬더니 "호호 고맙습니다." 이건 뭐 생각이 없는건지 뇌가 없는건지 모를 일이다..

쇼핑몰 운영자들은 한겨울에도 이마에 송글송글 땀 맺혀가며 수많은 경쟁자와 경쟁 해가면서 갖은 고생 해서 버는 돈이다.. 편의점 알바, 주유소 알바, 서빙 알바를 해도 많이 줘봐야 시급 4천원~5천원 선이다. 한시간에 3~4만원씩 버는데 어느 정도는 프로정신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기형학적으로 생긴 자신의 몸은 생각지도 않고.. 사진이 왜 이렇게 나왔냐고 불평 불만에 옷이 보통 사이즈 보다 작게 나왔다면서 옷탓만 하고 있다..아무리 요즘 사진이 마술이라고 하지만 원본이 오크족인데 신이 아닌 이상 그걸 어떻게 사람으로 바꾸나..

물론, 업체 입장에서 가격이 쎄거나 마음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다.. 그러나 피팅모델을 하고자 해서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면 어느 정도 노력하는 모습 정도만이라도 보여야 하지 않을까..

또 한, 업체 입장에서 피팅모델의 가격 때문에 문제 삼는걸 본적은 별로 없었다..시급이 비싼거야 옷 많이 팔아서 메꾸면 그만이다.. 더욱 문제 삼는것은 모델의 자질도 없이..아니 그전에 사람을 대하는 예의나 상식도 없이 철부지 처럼 사진만 찍으면 전부 끝나는줄 아는 개념으로 몸매좀 된다고 얼굴좀 된다고 굉장히 도도한척 한다는데 더욱 큰 문제가 있지 않나 싶다..

본 이미지는 http://www.lovecamera.co.kr 의 사진이고, 내용과 전혀 상관없음.

그러나, 전부 그렇지는 않다. 다른 의류 쇼핑몰 컨설팅때 만난 피팅 모델은 정말 자세부터 다르다고 느꼈다. 피팅모델을 6개월 정도 했다는 그분은 이쪽에서 판매할 의류의 컨셉을 미리 보고 거기에 맞춰 미용실에서 2시간정도 머리를 만지고 촬영 당일에는 메이크업에서 부터 의류와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쇼핑백에 한가득 가져와 소품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야외 촬영 할땐 그 좁은 차안에서 옷 맵시를 다듬거나 화장할때 들고 다니는 화장품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촬영이 끝날 때마다 화장을 고치기도 하였다.

비록 얼굴이나 몸매는 그리 빼어나지 않았지만 어떤 옷이든 이쁘게 스타일 표현을 잘했으며 사진도 잘 나왔다. 보통 차량 이동하는 시간은 비용에서 빼거나 시급에 반만 주곤 하는데 모든 시급을 전부 맞춰 주었다. 참 예의 바른 처자다. 이럴 경우 시급 10만원을 줘도 안 아깝다.

그후에 많은곳에 소개 시켜 줬으며 이쪽 업계에선 지금 꽤나 잘나가는 피팅 모델이 되었다. 자질도 없으면서 얼굴만 이쁘고 몸매만 좋았다면 절대 소개 시켜 주지 않았을 것이다.

예전 아는 업체 사장과 통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피팅모델 한테 하도 많이 데어서 요즘은 그냥 길거리에 나가서 괜찮아 보이면 "의류 업체인데요. 피팅모델 한번 해볼 생각 없으세요.." 라고 묻고 하는데 시급도 만원 정도고 경험삼아 하는거라 그런지 훨씬 열심히 한다고 했다...

피팅 모델이든 무슨 일이든...그 일을 대할때의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이 타고난 육체적인 부분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또한 사람으로써 갖춰야할 자세가 안되어 있다면 사람들한테 손가락질만 받고 욕만 먹으면서 아무짝에도 소용 없는 그런 인간이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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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비 2007/11/06 13:08

    제 측근!?에 계신분이 피팅모델을 이따금 하시는 데 따라가보니 엄청 힘들더군요.
    세상에 뭐든 쉬운일은 없다는..전 그냥 간단히 사진 몇방 찍고 마는 줄 알았다는..ㅎㅎ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06 14:15

      서로의 입장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이 글 마지막에 나온 피팅 모델이라면 당연히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사진한장 찍는 것이 아닌... 정말 힘든 알바였겠죠.

  2. shoran 2007/11/06 13:30

    피팅모델때문에 골치 아프셨군요..

    저는 피팅모델해서 돈을 벌어본 적은 없지만,
    화보촬영하거나 프로그램맡아서 하다보면 많은 일을 당합니다.
    연예인들에겐 정말 허리를 굽혀 일을 하는 제 모습이 싫어 뛰쳐나왔지만.....
    사람들의 근성에서부터 달라지는 듯 해요.
    A급이라서 난 A급 대접을 받아야 한다... 뭐 그런 생각이 틀리다고는 보지 않지만,
    대접을 받기 위해서 A급 답게 행동해야죠....

    그 피팅모델들은 자기들이 없으면 촬영이 안된다는 작은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니
    그런 대우밖에 못 받는 것 같아요.

    별로 그런 아이들하고 촬영하고 픈 생각이 안들죠.

    그런 아이들 잊어버리고, 착한 얼굴, 착한 몸매를 지닌 모델들도 많으니 훌~훌~ 털어버리세요...

    식사는 하셨어요?
    배가 뽈록 나오도록 먹었네요..케케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06 14:15

      예. 돈을 많이 받으려고 하면 프로 근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들이는 돈은 사실 아깝지 않습니다.

  3. 댕글댕글파파 2007/11/06 13:50

    아하..피팅모델이라는것도 있군요..얼마전에 나는 펫인가? 그 프로그램의 모 여자도 피팅모델이라던데...저 정도의 시급을 받으면서 저런식의 일처리를 하면 도태되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아무리 몸이랑 얼굴이 되더라도 저런식으로 오래 버텨내진 못할텐데...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06 14:16

      예. 그런데 한번 부르고 다시는 부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일 것 같습니다. 쇼핑몰 사이트끼리 피팅 모델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4. Buzz 2007/11/07 12:34

    도아님의 해당 포스트가 11/7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5. Photographer 2007/11/13 12:01

    저희모델 오늘 마침 펑크냈네요ㅠㅠ
    아.. 맨날 늦더니..

    perm. |  mod/del. reply.
  6. 휴! 2007/11/16 03:41

    저는 피팅모델입니다. 지금3년째 활동해서 현재는 3~4만원의 시급을 받고 있고요
    처음에는 피팅모델을 일방적으로 욕하시는것 같아서 화가 났지만, 어느정도 그런분들이 많으시다는거에 대해선..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안그런 모델도 정말 많구요! 성실하게 자기 쇼핑몰인냥 열심히 하는 모델도 많습니다 ~ 저는 처음에 시급7천원으로 시작했고. 지금까지 약속 펑크낸적은 아팠을때 빼고는 없습니다. 그것도 사전에 못갈꺼같으면 늦어도 하루전날이나 당일날 아침에라도 연락드리구요. 그리고! 시급시급하시는데. 돈을 많이 받는거는 사실이지만 이것도 글쓰신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사진 몇컷만 찍어 주면 몇만원씩 벌어들일수 있으니""는 아닌것같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포즈 취해서 사진 찍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보는것과 달리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경력이 쌓여 갈수록 좀 더 힘듬은 사라지겠지만요~ 사진찍으시는 분은 모델이 옷을 갈아입을때 잠깐 앉을 수도 있고. 담배도 한대피고, 음료라도 한잔 하겠지만. 모델은 옷갈아입느라 찍고도 쉬지도 못하고 ~ 옷갈아입고 뭐 마시려고 하면 사진기사님이 기다리셔서 후딱 마시고~ 화장도 고쳐야하고. 신경써야되는것들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이것도 힘든 일이라는거죠. 물론 된장녀들이나 오크족들 말씀하셨는데 그런분들은 일부에 속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 일에 직업정신을 갖고 하다 보니 이렇게 길게 말씀드렸네요! 암튼 이런글은 열심히 하는 모델들 김빠지게 하는 글 같아 리플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16 11:00

      글을 끝까지 읽어 보셨는지요? 이 글에도

      비록 얼굴이나 몸매는 그리 빼어나지 않았지만 어떤 옷이든 이쁘게 스타일 표현을 잘했으며 사진도 잘 나왔다. 보통 차량 이동하는 시간은 비용에서 빼거나 시급에 반만 주곤 하는데 모든 시급을 전부 맞춰 주었다. 참 예의 바른 처자다. 이럴 경우 시급 10만원을 줘도 안 아깝다. 그후에 많은곳에 소개 시켜 줬으며 이쪽 업계에선 지금 꽤나 잘나가는 피팅 모델이 되었다. 자질도 없으면서 얼굴만 이쁘고 몸매만 좋았다면 절대 소개 시켜 주지 않았을 것이다.

      가 있습니다. 즉, 모든 피팅 모델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저런 피팅 모델을 자주 만난다는 뜻입니다.

    • 글을 2007/11/17 03:06

      암튼 모델로써 너무 기분 나쁜 글입니다

  7. 글을 2007/11/17 03:06

    전체적으로 보셔야지요!?
    전체적으로 피팅모델을 낮추는 글 아닙니까!?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17 04:33

      사실을 사실대로 쓰면서 피팅 모델을 높여 쓴다면 굳이 쓸 필요가 있을까요? 전체적으로 낮추었다고 해서 없는 내용을 쓴 것도 아닙니다. 아울러 윗 글을 님이 썼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쓴 내용과 같은 내용이 이미 글속에 있기 때문에 단 답글입니다. 님이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를 먼저 했다면 제가 굳이 답을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또 님이 그렇지 않는다고 해도 님 말대로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야할 것은 글만 아닙니다.

  8. 궁금 2007/11/23 00:5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mepay's 2007/11/23 04:29

      누구나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힘들고 어렵기도 합니다. 신규 쇼핑몰 업체들이나 이런곳에서 시작해보시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것 같습니다..

  9. 참나.. 2007/11/24 04:12

    수입의류쇼핑몰 여사장입니당...
    피땀흘려 힘들게 번돈 포즈 잘잡지도 못하는 엉터리 모델에게 퍼부어 들어가니
    당연히 일 잘못하면 돈주고 고용하는 입장에선 한소리 나오기 마련인데 저위에 지껄이는 모델이란양반은 당신이랑 상관없는 얘기면 보고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뭘 인정해 주기를 바라고
    저렇게 말을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1/24 10:50

      아마 동류 의식인 것 같습니다. 글 자체가 어느 한쪽을 나쁘게 얘기한 것은 아닌데,,, 이런 의식때문에 저런 글을 쓴 것 같습니다.

  10. 흠.. 2007/12/10 23:02

    저도 피팅모델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처음엔 정말 돈 안받고도 하고싶은 그런 직업이었는데...
    점점 절 부르는 곳도 많아지고 시급도 올라가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콧대가 높아지는겁니다.
    아예 연락을 안받고 펑크낸적은 없지만 지각도 하고 전날 안된다고 연기한적도 많습니다.
    님 글을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돈벌이하는 알바라고 생각하지말고
    직업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할것 같네요~ 자숙하겠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2/11 09:03

      예.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의 근성이 있어야죠.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런 근성이 성공의 열쇠가 되곤합니다.

  11. 2007/12/12 23:21

    흠.. 이건 비단 모델이라는 특정 직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가 '얼굴'과 '몸매' 즉 외향만 좋으면 모든게 다 OK 고 본인들도 실제보다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고 느끼는것이 문제지요. 사회가 점점 갈수록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2/13 08:36

      예.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의 문제입니다. 지나친 교육열도, 황금 지상주의도... 모두 사회의 문제인데,,, 이 사회는 개선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군요.

  12. 피팅모델 2007/12/14 16:14


    사장이란사람들은 피팅모델이 돈받는사람이라고 글 막쓰고 무시하는글쓰며당신일 아니면 잠자코있지 라는글을 아주쉽게합니다...매너좋은 모델을 원하시면 매너있는 업체가 되셔야할텐데 말이죠
    매너란 모델이아닌 업체가 펑크내거나 일회용촬영후 연락없거나 먼곳까지 미팅해봐야 연락한통안주는 그런업체를 말합니다. 나쁜건 다 남탓이라고 하지말고 내돈아까워서 열심히하는 모델들을 페이를 많이받는 피오나공주로 비유한 저 미친글을보고 어떤 모델이 기분좋아서 지켜만 보겠습니까? 업체라해서 전부다 피팅모델 편의바주면서 하는일 아니라는거 저희도압니다 저희가 가서 놉니까? 간혹의 몇명을 몇백명마냥 뻥태기해서 자신의 생각을 쓴걸 직업성을가진 경력모델들 통틀어 글썼다는게 잘못됬단겁니다...저런모델들 저희가봐도 패죽이거나 이일을 그만둿으면 좋겠지만 경력모델이 다 저런것모냥 글써있는 자체에 정말 화가나네요...!! 피팅모델은 일반인들이 많이 합니다..저역시 일반인인대 모델한지 4년됬습니다. 경력모델이 글쓴사람생각처럼 형편없는 피오나공쥬같다면 업체에서 부르려하겠습니까?아니 반대로 현제페이가 4만원받는모델이 있다고 칩시다 이모델은 정말 성실하며 펑크역시 안냅니다..이모델도 그런 형편없는 모델로 안보이라는 보장있습니까?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화하며 업체는 손해자인것처럼 생각하시는대요 형편없는 개념없는모델을 잘못초이스하신거지 경력모델에겐 잘못없습니다..차라리 특정인들을 지목하세요 그럴자신없으면 걍 쓰질말던가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2/14 16:19

      적도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같은 글을 이름만 바꿔 계속 올리는 님을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피오나 공주도 과분합니다. 아울러 피오나 공주는 적어도 님이나 자신이 맡은 일조차 하지 못하는 피팅모델들보다는 훨씬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위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쇼핑몰 주인의 입장에서 이런 피팅 모델도 있고 이런 피팅 모델도 있다고 쓴 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 열이 방는다면 님도 먼저 나온 피팅 모델에 가까운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접 받고 싶다면 먼저 예의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mepay 2007/12/16 20:47

      글쓴이 입니다..피팅모델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사례가 많으니 하루빨리 고쳐 졌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쓴것입니다..
      분명, 피팅모델 입장에서도 업체에 당하는 사례도 많습니다..하지만 이글은 업체의 입장에서 쓴것입니다.

      특정인을 지목하라고 하셨는데..살인을 해도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우리나라 정서상 특정인을 지목하면 참으로 볼만하겠습니다.

      마지막에도 밝혔듯이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예의바른 츠자는 제가 업체 입장이라고 해도 시간당 10~20만원씩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충분히 그런 사례는 많구요.

      피팅모델 통틀어 밥줄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좀더 나아지는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쓴것입니다..

      그래도 불만이 남아 있다면 언제든 저의 블로그로 오셔서 글을 남겨주세요.

  13. 도어님! 2007/12/16 18:01


    이글보고 피팅모델 난리난거 모르시나봐요?
    이글이 지금 댁말씀데로 글쓴이 말데로 이런모델도 있고 저런모델이 있다고 보여지시나보죠?
    당신 의도는 그러하였는지 모르지만
    피팅모델이 보는 입장은 달랐어요

    돈 조금받는 모델은 더 열심히 하며 사진도 건질게 많았다고 쇼핑몰에서 그랬다 썼죠?
    그글만 있었다면 댁 글에 난잡하게 열받아서 댓글같은거 안써요
    아마 무시하고 이미 아는것이기 때문에 넘겼을꺼에요

    밑에글에 뭐라고쓰셨습니까?

    <피팅 모델 시급이 2만원, 3만원, 4만원 뭐 그 이상이든 피팅 모델들이 그만한 자질과 능력이 있다면야 크게 상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지껏 내가 만나본 피팅 모델들은 공구리로 쳐서 두시간 정도 말린 시멘트 조각물 처럼 뻣뻣하게 그냥 서있거나..포즈라는 개념조차 없는 머릿속에 온통 스타벅스와 섹스엔더시티만 생각하는 된장녀들 뿐이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일부가 그렇다면 그러려니 웃고 넘어가겠지만 이거는 대부분이 그렇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어떤 경우는 프로필에 경력 2년 이렇게 기재 해놓고 "호호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네요..호호" 이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개념에 밥 말아드신 된장녀들한테 시간당 2만원 3만원씩 줘야 한다. >

    이글은 댁같은 분들이 초이스를 잘못하시고 기분나빠서 전체 통틀어서 글쓰신거 아닙니까?
    솔직히 저도 만원부터 시작해서 일을했습니다.
    지금 경력이 되서 노력하며 올린페이를 님글하나로 얼빠진 돈만 밝히는 모델취급이 되는거 같아
    글씁니다.

    뭐가 잘못됬나요?
    업체만큼 직업으로 이 일을 하는 모델들은 밥먹는 그릇에 코빠진격이 되는 글인대
    이글에 가만히 있으라거여?
    님 글!! 피팅카페마다 있어여 !
    남의 밥줄 끊어놓으셔서 즐거우시겠네여?

    잘은 모르지만 포토그래퍼거겸 사장이거나 포토사진찍는분같은대말이죠
    프로작가는 나무조각같이뻣뻣한 모델도 프로로 잡아냅니다
    글케따졌을때 님이 그런모델사진만 건져 불평을 하신다면
    님 자질부터 생각하셔야할듯하네요.

    제가봤을때 댁은!모델 페이비싼애들 불러다 갈구면서
    찍어대다 페이적게주는 업체만도 못한분같네요솔직히!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2/16 18:29

      일단 저는 도어가 아닙니다. 도아입니다. 글 쓴 사람이 누구인지 블로그 주인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고 글을 쓰셨군요.

      이글보고 피팅모델 난리난거 모르시나봐요?

      모릅니다. 저는 피팅 모델 관련자가 아닙니다. 글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글을 쓴 사람도 제가 아닙니다. 최소한 이런 정도의 사실 관계는 확인하고 답글을 달아야 하지않을까요?.

      이글이 지금 댁말씀데로 글쓴이 말데로 이런모델도 있고 저런모델이 있다고 보여지시나보죠?

      당연한 얘기 아닐까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피팅 모델이 쉬운 알바다 보니 그 수준이 안되는 피팅 모델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이글은 댁같은 분들이 초이스를 잘못하시고 기분나빠서 전체 통틀어서 글쓰신거 아닙니까?

      님이 피팅 모델이나 피팅 모델의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드린다고 해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 의식이 없는 피팅 모델이 넘처나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위의 내용은 글을 쓰신 분이 수년간 경험으로 쓴 글입니다. 적어도 님의 글보다는 신빈성이 있습니다.

      지금 경력이 되서 노력하며 올린페이를 님글하나로 얼빠진 돈만 밝히는 모델취급이 되는거 같아 글씁니다.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정말 노력하는 피팅 모델이라면 기분이 좋아져야 정상입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피팅 모델도 있고 그런 대접을 해주어야 한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피팅 모델이라면 기분나쁠 이유가 있을까요?

      님 글!! 피팅카페마다 있어여 ! 남의 밥줄 끊어놓으셔서 즐거우시겠네여?

      참 어이가 없군요. 이 글로 밥줄이 끊어졌다면 피팅 모델의 자격이 없는 된장녀들이겠죠. 아닌가요? 그리고 님은 다른 사람의 밥줄을 끊어놓고 기뻐하는 그런 부류이신가 보군요. 그렇지 않다면 제게 이런 질문을 하기는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포토그래퍼거겸 사장이거나 포토사진찍는분같은대말이죠 프로작가는 나무조각같이뻣뻣한 모델도 프로로 잡아냅니다 글케따졌을때 님이 그런모델사진만 건져 불평을 하신다면 님 자질부터 생각하셔야할듯하네요.

      논리가 정말 우습군요. 나무같은 모델도 피팅 모델을 하면서 돈만 챙기면 된다는 논리인가요? 이러니 된장녀라는 얘기를 듣는 것입니다. 님이 걱정하지 않아도 제 자질은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된장녀 피팅 모델의 자질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된장녀 피팅 모델이 아니라면 이 말은 무시해도 됩니다.

      제가봤을때 댁은!모델 페이비싼애들 불러다 갈구면서 찍어대다 페이적게주는 업체만도 못한분같네요솔직히!

      글 하나에 열받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글 하나에 열이 받아 올리는 이유.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올리는 이유.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라면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자신 모자르는 점을 고치는데 활용하겠습니다만.

  14. ㅋㅋ웃기다 참나 2007/12/16 19:57




    아주 혼자 훌륭하고 혼자 모델 다써보신분이네여?

    논리 따지시는대여? 님글은 대꾸자체의미도 없는 글같네요

    돈만 받고마는 모델이라면 이런글 조차에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생각이란것은 하십니까?

    나쁜쪽으로 보는건 댁인거 같네요


    여기다 글써봐야

    나역시 남은것 없습니다. 그러나 쓰고 있는 이유가 먼지 생각좀해보쇼

    위에 포토그래퍼의 자질이란 글내용은

    전문적으로 사진찍는 분들의 입에서 나온말입니다.

    그분들고 씹어보시죠?카메라만 들고있지 사진찍을 자격이 없다는

    논리로 글에 테그 달아가며 잘쓰실거 같은대요?

    돈만 비싸게 받고 책임감 없이 일하는 모델만 격어서

    경력모델이 오크족으로만 보이시는 도어늼

    그럼 페이조금주고 그런모델만 쓰삼

    말할 가치없는 글에 넘 열정적으로 글쓴게 후회되네여

    테그좀배웠다고 글써대는 솜씨도 초딩수준급이더만

    글쓰는것도 유치하고

    님은 할일 많아서 여기 글달고 있나보죠?

    나는뭐 시간이 남아돌아서 여기다 글쓰는줄 아쇼?

    남부터 비판하지말고 상대적으로 보쇼

    모델이 댁같이 생각하는 사람만있는지 눈이 작으면 크게 뜨고 보시요!

    그리고 업체에선? 당신같이만 생각하는 사람만있는줄아시요?

    분명 모델이 펑크를 냇거나 마음에

    안들었던 모델도 만났겠지만 그건 계속말하지만 초이스요!

    충분한 이미지를 못본것도 있고

    포토그래퍼에 투자를 안해서이기도하고 또는 물건 광고를 안해서일수도 있고

    옷코디에 신경을못써서 일수도 있소+중요한 엠디작업도 있겠소!

    모든게 모델이 잘해야 옷이 팔리는게 아니오이쪽일하면서 그런상식도 없으슈?>

    피팅은 말그대로 포즈가 중요한게 아니오! 옷이면 옷의 상하 정면 뒷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표정을 담아 주는것이오 이걸 초보자가 어떻게 아오?

    경력쌓으며 배우는것인대

    촬영펑크내는 개념없는 인간만 본듯싶어 친구들 대표해서 여기다 글단거요!

    모델의 열심히 하려는 마음과 업체간의 3박자가 맞아야 옷이 효율적으로 팔리오!

    하지만 님글보면 경력있는 3~4만원받는모델을 모두다 나쁘게 볼수밖에 없는듯싶어 글쓴건대

    테그달아가며 댓글다는 댁 보니까


    결국은 신경쓸 필요가 없었단 결론이 나오!
    도어님은 이쪽일하면서 모델구하기 힘드시겟소
    죄다 맘에 안드는 모델뿐이니 뭐 ^^
    아무튼 글잘봤고~~
    또하나의 경험이 되었소
    이글본 경력모델들 더 독하게 산다 하더이다
    그점엔 감사하오!

    혹시 참고가 될거같아 또하나 써주겠소
    모델페이말이요! 업체마다 다 다르오~!
    무슨말이냐? 업체에서 계속불러주신곳은 페이 2만원도 받고있소
    그만큼 고정적으로 오래동안 불러주신곳은 모델도 돈많이 받을생각안하오
    모델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뭔지아쇼?
    페이야 고정적으로 불러주면 적게 받아도 일할수있는대 너무 업체에서 모델을 바꿔서
    이제 페이조정은 안한다고 다들 그랬다우!
    하두 모델바꾸고 펑크내고 하니까 유지를 하기위해 경력도 쌓고 슬럼프도 이겨내고
    해서 올라온 사람들이오!
    아직도 이글보고도 자신의 글이 어떤점에서 잘못된건지 모른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개념상실일게요!










    perm. |  mod/del. reply.
    • jvm 2007/12/16 22:34

      본인의 의도야 정반대였겠지만 이렇게 글을 다는 것으로 인하여 mepay님의 글에 대한 신뢰도 상승에 상당히 기여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피팅모델로서의 자질이나 능력이 어떠신 지는 알 길이 없으나 기본적인 사고능력과 지성, 그리고 예의범절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부족해보입니다.
      된장녀 또는 오크녀 칭호에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 mepay 2007/12/16 23:35

      피팅모델은 많이 써봤습니다.. 한두명 겪어보고 이런글을 썼다면 문제가 되겠지만..근 3년동안 여성의류 컨설팅을 하면서 대략 4~50명의 피팅모델들을 만나오면서..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마음에서 쓴것입니다..

      또한 쇼핑몰 운영 강의를 하면서 만난 수천명의 소호몰 운영자들에게서 들은 경험담이나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분들의 하소연도 포개져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신문기사가 아닌 블로그에 올리는 가벼운 글입니다..객관적이진 못해도..어느정도 사실과 경험에 기반하여 쓴글임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기분이 나쁘셨다면 여기는 제 블로그가 아니니..제 블로그로 오셔서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시거나 연락처가 있으니 연락 주시면 언제든 토론 가능합니다..

      부족한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아 2007/12/17 08:28

      길게 썼지만 길게 답할 가치가 없어서 짧게 답합니다.

      소크라테스가 한말입니다.

      네 자신을 알라

      참고로 님의 글은 jvm님 말처럼 피팅 모델=된장녀라는 인식을 심어준 글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조언하자면 최소한 사실 관계는 알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도 모르고 글을 쓰면서 초딩, 개념을 이야기 하면 님이 된장녀라는 소리 밖에는 듣지 못합니다.

  15. jvm님 2007/12/17 00:00

    님들이야 업체니까
    모델을 많이 써보셔서 불만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성실한 모델들은 불만을 있어도 삭히며 묻힙니다.
    불만을 말해봐야 자신이 겉혀야할 과제라 당연히 여기는것이며
    넘기는거죠.


    이렇게 공개적인 글로 직업성을 비방적으로 쓰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예의도 지쳐줄수있는 사람에게나 통합니다
    여기에 댓글을써보고 ,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써봐야
    이런글 보는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되네요

    이글이 자신의 블로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홍보되어 있어서 화가납니다..
    어차피 직업으로 택하는것과 자신의 페이를 정해 일거리를 따네는것은
    본인이기때문에 이런글 쓱 보고 자기 할것하면되는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이렇게 열도 안받겠네요.

    저같은 경우 업체분들과 일을하며
    귀를 귀울리는 편입니다..부족한부분을 고쳐 업체가
    원하는것을 잘 캐취해야 경력모델에 맞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팅모델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버텨나갈수가 없습니다..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피팅모델 페이가 높아서
    시작했다가 6개월버티다 그만두더군요
    페이가 상당히 고수입이지만 일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일한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더 노력하게 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업체입장에서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원하시는 포즈는 무엇인지
    그리고 피팅모델의 개선점이 무엇인지
    그러다 이분의 글을 본겁니다.
    누가 쓴지도 모르고 펌글을 보곤 보는순간
    휴~하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저는 저분에게 화가난것이지 업체분들의 생각에 대해 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부분이거든요
    제가 위에쓴글에 대해선 무례하고 오크족의 피오나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피팅모델 경력모델과는 무관한 글이며
    저분한테 화나서 쓴글이니까 저한테 댓글다시는것에 대해 불만같은거 없습니다.


    글중의 대부분의 경력모델이라고 쓰여져있어
    보게된것이며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라 치더라도
    보는 자체로 화가나는거 그걸 업체분들은 이해나 해주겠습니까?


















    perm. |  mod/del. reply.
    • mepay 2007/12/17 02:35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글 말미에 피팅모델들이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개념없이 행동하는 피팅모델들이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린것입니다..님께 해당 안되는 부분에선 열받으실 필요조차 없는 포스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쇼핑몰 시장에서 높게 책정된 모델 페이에 대해서도 뭔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대상을 쉽게 선정 한것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10만개가 넘넘는 의류 쇼핑몰 업체들은 정말 피같은 돈으로 모델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원래 그렇게 책정되었으니 군말 없이 지급하는것이죠..일한 가치에 대한 적정한 수준의 페이를 지급하고자 하는것이 업체측의 입장이고..저는 업체들의 입장에서 글을 쓴것입니다..왜냐하면 제가 피팅모델이 아니기 때문이죠..

      경박한 언어로 표현한것이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이쪽 업계에선 다들 그렇게 부르고 있고..더욱 심한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최대한 자제해서 쓴것이니 이부분도 이해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경력모델 이라고 해도 몸값이 올라가게 되면 모두 님과 같은분들만 계시는것이 아닙니다..피팅모델을 만난 횟수는 님보다 제가 더 많을수도 있겠습니다..제가 만나본 2,3년차라고 하시는 경력모델들의 행동은 정말 눈에 보기 민망 할 정도였으니까요..

      또한, 제가 피팅모델을 고용할때..이력 사항에는 모두들 경력 2년3년 이렇게 적으니..경력모델들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것이죠..

      혹시나 쇼핑몰을 운영해보시고 피팅모델을 고용해서 일해보시면 님의 글이 어떻게 바뀔지..사뭇 궁금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시고 또..서로의 입장을 이야기 하면서 하나하나 바꿔나가야 피팅모델도 살고..쇼핑몰도 살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쇼핑몰이 전부 망해서 상위 몇개만 살아 남는다면 피팅모델 또한 몇몇 잘나가는 모델들만 살아 남지 않겠습니까..?

      고귀한 좋은 의견 감사 드리구요..님 같은 피팅모델들만 계시면 제가 이런글을 쓸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죠..선배님된 입장에서 피팅모델 후배들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남겨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다시 한번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편한밤 되시길..



  16. jvm님 2007/12/17 00:00

    님들이야 업체니까
    모델을 많이 써보셔서 불만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성실한 모델들은 불만을 있어도 삭히며 묻힙니다.
    불만을 말해봐야 자신이 겉혀야할 과제라 당연히 여기는것이며
    넘기는거죠.


    이렇게 공개적인 글로 직업성을 비방적으로 쓰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예의도 지쳐줄수있는 사람에게나 통합니다
    여기에 댓글을써보고 ,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써봐야
    이런글 보는 자체가 스트레스라고 생각되네요

    이글이 자신의 블로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홍보되어 있어서 화가납니다..
    어차피 직업으로 택하는것과 자신의 페이를 정해 일거리를 따네는것은
    본인이기때문에 이런글 쓱 보고 자기 할것하면되는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이렇게 열도 안받겠네요.

    저같은 경우 업체분들과 일을하며
    귀를 귀울리는 편입니다..부족한부분을 고쳐 업체가
    원하는것을 잘 캐취해야 경력모델에 맞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피팅모델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버텨나갈수가 없습니다..거의 대부분의 모델들이 피팅모델 페이가 높아서
    시작했다가 6개월버티다 그만두더군요
    페이가 상당히 고수입이지만 일자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일한 개월수가 올라갈수록 더 노력하게 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업체입장에서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원하시는 포즈는 무엇인지
    그리고 피팅모델의 개선점이 무엇인지
    그러다 이분의 글을 본겁니다.
    누가 쓴지도 모르고 펌글을 보곤 보는순간
    휴~하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저는 저분에게 화가난것이지 업체분들의 생각에 대해 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부분이거든요
    제가 위에쓴글에 대해선 무례하고 오크족의 피오나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피팅모델 경력모델과는 무관한 글이며
    저분한테 화나서 쓴글이니까 저한테 댓글다시는것에 대해 불만같은거 없습니다.


    글중의 대부분의 경력모델이라고 쓰여져있어
    보게된것이며 본인의 이야기는 아니라 치더라도
    보는 자체로 화가나는거 그걸 업체분들은 이해나 해주겠습니까?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7/12/17 08:37

      님들이야 업체니까 모델을 많이 써보셔서 불만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성실한 모델들은 불만을 있어도 삭히며 묻힙니다. 불만을 말해봐야 자신이 겉혀야할 과제라 당연히 여기는것이며 넘기는거죠.

      계속 글을 읽지 않고 답을 쓰시는 것 같군요. 글 쓴 사람 중 업체는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업체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성실한 모델이라면 님의 말처럼 여기에 그런 글을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돈을 더 주고라도 쓰고 싶은 모델도 많다는 얘기가 분명히 나오니까요.

      이글이 자신의 블로그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 홍보되어 있어서 화가납니다.. 어차피 직업으로 택하는것과 자신의 페이를 정해 일거리를 따네는것은 본인이기때문에 이런글 쓱 보고 자기 할것하면되는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그랬다면 이렇게 열도 안받겠네요.

      홍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시는지요? 홍보란 제가 제글을 다른 곳에 알렸다는 뜻인데 그렇게 홍보한 적은 없습니다. 이 글에 공감한 사람, 또는 싫어하는 사람이 퍼간 것이라면 홍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업체분들과 일을하며 귀를 귀울리는 편입니다..부족한부분을 고쳐 업체가 원하는것을 잘 캐취해야 경력모델에 맞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제는 피팅 모델 업계가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그로인한 피혜는 실제 쇼핑몰 주인과 피팅 모델에게 다시 전가됩니다. 위의 글은 그런 취지로 쓰여진 글이지 일방적으로 피팅 모델을 욕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닙니다.

      글이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글은 줄과 줄사이를 읽어야 합니다.

      저는 저분에게 화가난것이지 업체분들의 생각에 대해 서는 당연하다고 여겨집니다.제가 생각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부분이거든요 제가 위에쓴글에 대해선 무례하고 오크족의 피오나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욕하셔도 좋습니다.

      첫번째 글과 두번째 글은 너무 다른 모습이군요. 두번째 글이 님이 진심이라면 님이 오크족이라는 얘기를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정도의 글이라면 같은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 이니까요. 다만 피요나 공주와 오크를 동일하게 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모는 오크일지 몰라도 마음은 백설공주인 사람이 피요나 공주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저 역시 피팅 모델과 쇼핑몰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되기를 바랍니다.

  17. 2008/01/06 21:27

    어짜피 세상은 다 돌고 도는겁니다. 무슨 피팅모델을 악. 쇼핑몰을 선이라고 묘사 해 놓으셨는데, 피팅모델 중에도 개 사기꾼 같은 사람도 있고, 매우 잘하고 이름 높은 피팅모델도 있습니다. 쇼핑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개 사기꾼 같은 쇼핑몰에, 온갖 사기, 구린 옷, 하루밖에 못 입는 옷 팔고, 반품 불가 하는 쇼핑몰도 있는 반면에 뛰어난 품질의 옷을 파는 좋은 쇼핑몰도 있는거겠죠. 사람들이 개같은 피팅모델 때문에 피해가 많을까요? 개같은 쇼핑몰 때문에 피해가 많을까요? 후훗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07 14:49

      글을 읽어 보셨는지요. 모든 피팅 모델을 악으로 꼽지는 않았습니다. 구조적인 문제점과 그런 피팅 모델, 그리고 정말 괜찮은 피팅 모델에 대한 글입니다.

  18. 돌아돌아 2008/01/06 23:05


    실력없이 사진만 찍어대지말거

    사진같은 사진찍어대면서 모델을 쓰세요

    피오나피오나하는대

    정작 사진을 그리 다들 잘 찍어서 비평하나요?

    자신들도 똑같은 사람이면서 남의 비평만 상대방직업만 비평하지말거

    윗분말대로 세상돌고 도는건대 이딴글로

    잘하고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들까지

    잘란글한방에 묻지마세요

    글같지도 않고 한 글인대

    글쓰는거 우스운대~

    참나~~기가찹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고용주만이 평가하며 그사람만이 말하는거 아닌가요?

    쇼핑몰업체가 모델쓰고 불만이 있으면 그분들도 화나는거고

    모델이 쇼핑몰 일했는대 약속펑크내고 페이안주고

    사진 그지같이 찍혀서 나오면 모델도 불만인겁니다

    인터넷이란곳이 얼마나 큰대

    여따 글난도질한 도아란분

    성격파탕주의같네요

    혼자 잘란척이래!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07 14:51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만 처음에는 피팅 모델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님과 다른 피팅 모델의 글, 님과 다른 피팅 모델의 행동을 보면 피팅 모델은 절대 피요나 공주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요나 공주는 생긴 것은 못생겼어도 마음만 착한 사람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피팅 모델에게 피요나 공주도 아까운 찬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사진을 잘찍고 못찍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글입니다. 피팅 모델들은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쓰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 것인가요?

    • mepay's 2008/01/19 01:53

      많이 화나셨군요.. 자중하시고..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이글은 제가 썼습니다. 괜히 도아님께 정신분열자네..파탄자네 하지 마시길..바랍니다..자리만 내줬다고 이런 욕 먹으면 글쓴이 입장에서 굉장히 죄송해지거든요..

      그정도의 예의는 지켜주시고..또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글은 피팅모델 입장에서 보면 화낼수도 있습니다..하지만..모든일에는 인/과 라는게 있습니다.. 원인이 있으면..결과라는것이 발생되죠..그렇죠..? 그 원인이 다수였을땐..결과 또한 다수로 표현됩니다..

      쇼핑몰 운영자의 모임 커뮤니티에 가보시면..피팅모델에 관한 불만,피해,하소연 글들이 실시간으로..올라 옵니다..
      반면, 피팅모델 관련 까페에는 쇼핑몰에 당한 불만,피해,하소연 글들이 상대적으로 거의 올라오지 않습니다..굳이 눈에 보이는 이런것만 보더라도 피팅모델 불만사항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 있습니다..

      제가 컨설팅일을 하면서 겪었던 대부분의 피팅모델분들 또한..프로의식이나 예의를 갖춘분들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쇼핑몰 강의를 하면서 만난 쇼핑몰 운영자분들의 불만 사항중 피팅모델은 꼭 있었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예의는 갖추고 글을 쓰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말씀하시고자 하는걸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야 제가 답변을 정확하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좀 말씀해주세요..




  19. 돌아돌아 2008/01/06 23:07



    진짜 재수업서어서 글이라도 도배해야 성이 차겠네요 씨발

    perm. |  mod/del. reply.
    • mepay's 2008/01/19 01:56

      욕을 하시니..욕을 먹는것입니다..제가 위에도 설명 했듯이..
      고사성어로 "인과응보" 인것이죠..

    • 도아 2008/01/19 10:05

      이 글이 피팅 모델의 수준인 것 같군요.

  20. 누가 오크족에게 한글을 가르치나 2008/01/18 23:51


    오크에게 한글을 가르치면 이런 불쌍사가 일어납니다

    글은 쓸줄아는데 이해력이 딸려서 아무리 많이 적어나봐야 조금밖에 이해를 못하거든요

    상대해주는 사람만 피곤합니다

    글을 읽지않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읽었는데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지능이 떨어져서 같은말을 아무리 반복해도 이해를 못하거든요

    안좋은건 모두 자신에 해당사항이라 발끈했을겁니다

    저런걸 된장녀라고 부르는건 이세상 모든 된장녀들에 대한 모독이에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쇼핑몰에 피해를 입혀왔는지 안봐도 뻔합니다

    저런것들은 추적해서 프로필을 회사마다 공유해서 다시는 저런일 못하도록 해야되는데..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19 10:01

      예. 조금 심한 경향이 있더군요. 글의 내용은 쇼핑몰과 피팅 모델의 선순환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인데,,, 피팅 모델을 욕하는 것으로 받아드리니...

      사실 위에 답글을 단 피팅 모델을 보면 피요나 공주도 아깝습니다. 몇번 얘기하지만 피요나 공주는 어찌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21. 부담없는 글이지만..... 2008/01/19 00:43

    오크족이란 표현은 상대방을 자극할 수 밖에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01/19 10:03

      오크라는 말이 상대를 자극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오크"라는 표현은 쇼핑몰 업주가 사용하는 말이라고 전제했고 모든 피팅 모델이 아니라 그렇게 생긴 사람도 시급 2만원을 요구한 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라 글을 정확히 읽었다면 기분 나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22. 최재원 2008/10/10 18:15

    캐 공감!!!

    perm. |  mod/del. reply.
  23. 학생 2008/12/27 23:43

    전 피팅모델도 아니고 쇼핑몰 관련인도 아닌 평범한 학생인데요
    글도 다 읽어보구 댓글도 다 읽어봤는데 도아님이 너무 심한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 글이 피팅 모델의 수준인 것 같군요. 라는댓글은 특히 더더욱말이죠
    한사람이 욕을했다고 그 글이 피팅모델의 수준이라니요...
    그건 일부만 그렇다는 얘기에서 벗어나지않나요?

    자꾸 사람들보고 글 정확히 읽으라고하구 도아님은 생각 엄청많이하고 답글다는척
    하지만 오히려 더 생각없이 글쓰시는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도아님이 아무리 글을 정확히 읽고, 모두 정확히 이해한다고해도 기분나쁜건 마찬가지일꺼에요..

    그리고 또한가지, 도아님의 태도가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perm. |  mod/del. reply.
    • 회색코끼리 2008/12/28 02:21

      도아님은 아니지만, 글을 잘 읽어보세요.
      글도 안읽고 댓글 다는거네요.

      글을 잘 읽지도 않고 쓴 댓글이란 느낌이 팍팍 오는군요.

      다른사람 블로그에 와서 태도가 마음에 안든다니 등등은 넘 유치하지 않나요?ㅋㅋㅋㅋ

    • 도아 2008/12/28 08:04

      글에도 있지만 모든 피팅 모델을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수준의 피팅 모델을 욕하는 것이죠. 댓글도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태도를 문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없는 사실을 쓴 것도 아니고 틀린 이야기를 쓴 것도 아니니까요. 심빠들이 논리로 진중권과 이야기할 자신이 없자 진중권의 태도를 이야기했죠?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군요.

  24. 글은 읽지도 않고.... 2009/01/02 17:21

    사람은 좋은것은 성에 차지 않으며 나쁜것엔 화가 납니다.
    이게 인간본성이지요.
    피팅모델이든 학생이든 뭐든 댓글을 다실려면 글을 정확히 다 읽고 글의 요지를 파악한후 댓글을 다세요 앵간하면 인터넷에서 글 안쓰는데 모델분들 너무 일부분만 보셨고 그 이후의 글과 내용은 편파적이네요.
    분명 모델의 잘못 된점을 꼬집은 글들입니다만 어디에도 모델 전체를 지칭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분명 글 마지막을 좋은 모델분의 케이스를 설명하며 끝맺음으로써 좋은 모델분에 대한 고마움이나 존경도 나타나있는데 이런글은 그냥 글자일뿐 나쁜 내용에만 신경이 곤두서서 정작 글쓴이도 아닌 도아님에게 화살이 다 돌아가고 잇네요.
    그리고 참고로 댓글내용에서 분명하게 모델 전부를 지칭 하는게 아니라고 계속 언급되고 잇습니다만 무조건 화살을 날려놓고 보네요.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객관적으로 봐서 커뮤니티나 카페 그리고 개인 사이트에서 전문 모델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만한 자격을 가진 분이 얼마나 된ㄷ고 생각하세요.
    제 주위에 모델 에이전시를 하는 친한 친구가 잇습니다.
    그친구왈 "요즘 모델 진짜 넘쳐나는데 솔직히 키우는 애들은 몇안되 걔네는 그냥 구색 갖추는거지 애들 델다 쓰고 나중에 뒤에서 돈 주내 못주내 실랑이 하는것도 지치고 그럴바엔 몇명만 관리하고 싶다. 근데 사업이란게 그게 안되니 구색은 갖춰두는거지..." 모델분쪽에 계신 현업의 사장님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카페나 커뮤니티서 자세히 보세요.
    단 제3자의 입장에서...
    어이없는 말들 뿐입니다. 객관적으로 한번 둘러보고 그들이 욕먹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그때다시 반박하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2 17:39

      정말 피팅모델이라면 여기에 글을 올릴 이유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프로라면 프로의식을 강조한 이글에 문제를 삼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세상에는 얼치기가 존재하고, 더 큰 문제는 얼치기가 스스로를 프로로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더군요.

  25. 도아님께 2009/02/16 01:15

    뭐 피팅모델을 화살로 쓰신글은 아니시라지만 이쪽일을 나름 열심히 하다보면
    업체처럼 모델들도 여러 생각을 갖게 될거구 님의 글이 열심히 하는 모델들을 겨냥하신건 아니겠지만 그리 웃으며.. 아~ 이런글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기엔 다소 수위가 높아보여요.
    그리고 . 글쓰는건 자유시고 보니까 많은 경험이 있으시고 글도 잘쓰시는거 같구 나쁜말에도 상대적으로 응대 하시는 모습이 초보분은 아니신거 같았어요

    걍 뭐.. 저도 솔직히 예전에 이글보고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됬는대

    그땐 도아님이 글쓰신거외에 좋은말이 덧붙은게 없어 보였는대 나름 자신의 생각을 글마다 답글하시면서 좋은글도 넣으시는거 같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님글도 나쁜글이나 어떤 목적이 있어서 올리신거 아닌거 같은대 걍 비공개로 하시지 궂이 공개하셔서 일일이 답글을 달고 계세요 왜?

    시간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아님 진짜 프로에 목마르셔서 그러시나 ;
    진짜 프로와 프로가 아닌 기준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거 찾으시는 분들치고 프로분들을 제가 못봐서 살짝 저도 요런글 달고 싶네요

    사실 고용해주시는 업체분들께 감사 드려야 하지만 . 운이 없고 노력해도 제대로 모델로써 매력이 표현안되는 저같은 모델로썬

    업체가 오히려 모델에게 대우를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걸레짝 바꾸듯 모델도 자주 바꾸시니 이쪽일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긍정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많이 길러야해서

    많이 예민한거 같아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2/16 03:00

      제가 보기엔 님글도 나쁜글이나 어떤 목적이 있어서 올리신거 아닌거 같은대 걍 비공개로 하시지 궂이 공개하셔서 일일이 답글을 달고 계세요 왜?

      비공개를 할 것이라면 굳이 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시간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아님 진짜 프로에 목마르셔서 그러시나 ; 진짜 프로와 프로가 아닌 기준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요

      어째 위의 피팅 모델 수준의 글쓰기가 나오는 군요.

      그런거 찾으시는 분들치고 프로분들을 제가 못봐서 살짝 저도 요런글 달고 싶네요

      아무데나 프로를 붙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실 고용해주시는 업체분들께 감사 드려야 하지만 . 운이 없고 노력해도 제대로 모델로써 매력이 표현안되는 저같은 모델로썬 업체가 오히려 모델에게 대우를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걸레짝 바꾸듯 모델도 자주 바꾸시니 이쪽일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긍정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많이 길러야해서 많이 예민한거 같아요

      프로가 뭔지부터 배우시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자꾸 이런 글을 쓰면 피팅 모델은 모두 님같은 사람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6. 독자 2009/04/21 00:48

    이 글의 제목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 모델은 공주? 라는 제목이길래 들어와봤더니

    피팅모델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모든 걸 다 통달한 듯이 말하는 블로거가 한 명 있군요.

    제목을 고쳐주고 싶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모델은 촬영소품? 이게 맞는 제목입니다.

    글 쓰신 분은 몇 몇의 피팅모델을 만나보고 마치 모든 피팅 모델이 그렇다는 것처럼 비하하는 발언을 해서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불편한 기분이 들게 한다는 걸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반발이 심하면 자신의 글이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하고 한번 생각해보는게 정상적인

    글쓴이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 피팅모델 경력 5년차의 모델입니다. 현재 24이고 고3때부터 피팅모델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면 '이게 피팅모델의 글 수준이군요' 라는 식의 시건방진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겠지만

    당신이 몇 몇 소수의 피팅모델을 만나고 다수의 피팅모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글을 썼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기 위해 이런 글을 씁니다.

    고3때 대학에 수시합격을 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금을 구할수 없었습니다.

    때문에 틈틈히 피팅모델 일을 했습니다. 님이 말씀하는 것처럼 노동력에 비해 터무늬없이 비싼 인건비를

    요구하는게 피팅모델로 보일 수 있지만 피팅모델은 그만큼 고급인력입니다.

    누구나 다 피팅모델이 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 세계에서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님의 글의 등장하는 개념없는 모델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그런 모델을 채용하는 쇼핑몰 업체의 재량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19살때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등록금을 벌기 위해 시급 7000원부터 시작해서

    번돈으로 대학다니면서 생활비를 다 벌었습니다. 아침잠이 아무리 많아도 촬영장소가 아무리 멀어도

    촬영을 단 한번도 펑크낸 적 없으며 사정이 생겨서 촬영이 불가능하면 최소한 이틀전에는 연락을 합니다.

    그런적도 거의 없습니다. 한겨울에도 얇디얇은 쉬폰 원피스 한조각 입고 길거리에서 남들 오리털파카

    입고 돌아댕기는데 봄 햇살을 많아서 너무 따스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여야 하는게 피팅모델 입니다.

    님은 구경만 몇 번 해본걸로 피팅모델일을 전부 다 안다는 듯이 말하는데

    다수의 피팅모델들이 사진 한장에 최선을 다 하고 아무리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아무리 날씨가 좋지 않아도

    대우가 형편없어도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을 합니다.

    뛰라고 하면 뛰고 돌라고 하면 돌고 음식시켜놓고 다 식어빠질때까지 먹는 시늉만 하면서 웃고

    하루에 몇 십벌씩 옷을 갈아입고 밤이 되서 촬영이 끝나면 녹초가 되어서 집에 돌아옵니다.

    남자 사진작가들도 촬영하면서 지치기 마련인데 여자 피팅모델들은 어떤지 아십니까?

    웬만한 체력가지고는 하루종일 촬영하는걸 견디기 힘듭니다. 게다가 하루종일 웃고 행복한 표정만

    지어야하고 계속 서있어야 하고 앉아있을때에도 팔다리 얼굴 심지어 눈동자의 시선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쉴 틈이 없습니다.

    그렇게 촬영하고 나면 구두를 오래 신어서 발가락은 퉁퉁 붓고 물집이 생기고 추운날에도 야외촬영을 해서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외모만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럴때면

    피팅모델이 병에 꽂힌 꽃이나 탁자에 놓인 화분처럼 사진용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촬영을 해서 매출이 올라도 개념없는 쇼핑몰에서는 피팅모델의 공을 전혀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글쓴 님처럼 사진 몇장 찍고 돈 많이 벌어가는 여자들이 피팅모델이다. 라고 생각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많지요. 전 열심히 해서 이제 하루에 15만원정도 벌지만 결코 공돈을 받는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주는 페이를 제하고도 제가 찍은 사진으로 그들이 얻는 수익이 상당하니까요.

    피팅모델은 쇼핑몰의 꽃이고 인터넷 쇼핑몰 업체에 있어 판매 아이템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될 때도 있습니다.

    모델 개인의 인기가 쇼핑몰의 인기로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런 피팅모델들이 살아가는 인터넷 공간에서 피팅모델을 지망하는 오크녀들, 돈만 밝히는 된장녀들

    이라는 과도한 표현을 써가면서 피팅모델에 관련된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글쓴이의 실수라고 생각되는군요.

    전 피팅모델 일을 하면서 힘든 적은 많았지만 업체 관계자에게 힘든 내색을 한 적도 없었고

    저희 부모님에게도 한번도 힘들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회사분들이나 친구분들에게

    내 딸내미는 이뻐서 피팅모델도 한다고 자랑도 하십니다. 모델료 받은 걸로 아버지께 용돈도 드리고 있구요.

    당신은 자신의 글이 일부의 피팅모델을 지적한 것일 뿐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라고 말하겠지만

    글의 뉘앙스에서 피팅모델 자체를 비난하려는 것이 느껴지고 그게 저와 다수의 독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많은 피팅모델들이 당신은 그런 일부의 피팅모델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군요.

    이 글을 읽고 여기 다시 와 볼일을 없겠지만 어떤 일에 대해 비난이 아닌 비평을 할 수 있는 글을 쓰려면

    더 많은 근거자료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할것 같군요.

    당신의 글은 바람둥이 B형한테 몇번 데인 뒤에 B형은 개념이 없고 한심한 족속이다 하지만 모든

    B형이 그런건 아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다. 라고 말을 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당신이 우물 안에서 만난 몇몇의 사람으로 인해 우물 밖의 모든 사람들이 모욕 당할 필요는 없단 말입니다.

    그러니 정신 차리시고 저 이외에도 앞으로 이어질 수많은 반발을 체험하면서 함부로 펜 놀리는 버릇 고치시길

    바랍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4/21 06:24

      다른 사람의 글 제목에 신경 쓰기 보다는 자신의 별명 부터 신경쓰기 바랍니다. '독자'가 아니라 '누리개'겠죠. 그리고 이 글을 쓰신 분은 님 경력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피팅모델을 만난분입니다. 그리고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 글은 자질이 되지 않는 피팅모델을 평한 것일 뿐입니다.

      읽고 이해하고 글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딱 피팅모델 수준이라는 이야기 밖에 듣지못합니다. 글 쓰는 수준이 딱 그 수준이면서 그 이상의 평을 바라는 것이 더 우습겠죠.

  27. 영재 2009/04/23 11:31

    위에서도 적어주셨지만 동류 의식이라는 것이 참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느껴지는 댓글들이 여럿 보이네요. 다른 정보에 관한 글을 포탈 사이트 검색으로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러서 화만 느끼고 갑니다. 그리 어려운 글도 아닌데 다들 난독증을 겪고 계신 것인지 이 글이 왜 그네들의 밥줄을 끊고, 일부를 들추어 전체를 욕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4/24 07:52

      그러게 말입니다. 요즘은 피팅모델은 '피요나 공주'도 못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요나는 답답하지는 않으니까요.

  28. 잘 읽었습니다. 2009/10/12 02:56

    글부터 리플까지 주욱 다 읽었는데
    쇼핑몰 오픈하고 모델을 구하려고 하는 입장인데..
    정말 제대로 된 모델을 구하는것도 쉽지 않은것 같네요.
    이 글들과 리플들을 보니 혹여나 막돼먹은 모델을 만날까 더욱 겁이나는군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12 08:47

      저도 심각하게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 글에 댓글을 다는 피팅모델의 수준을 보면 정말 심각하더군요.

  29. 김기준 2009/10/13 11:44

    제가 읽었을때는 오히려 진정한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피팅모델분들마저
    개념없이 일하는 애들때문에 피해를 입는다는 느낌이 드는정도인데
    왜케 난리들일까요 -_-;;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0/14 07:37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피팅모델의 수준이 어떤지는 이글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대신에 진짜 피팅모델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기도 하고요.

  30. 몰대장 2009/11/03 20:53

    피팅모델 문제 많죠....
    처음에 1~2만원은 그냥 불러버리고...
    데려다 촬영하면 카메라 던지고 싶은....
    한두달후에 아는 쇼핑몰에서 촬영했길래 거기 사장에게 물었더니 시급 3만원 불러서 줬답니다...
    사진은 완전 개판...
    기본적인 포즈에 대한 개념두 없는 모델 아닌 모델이죠...
    정말 맘에 들었던 모델...
    하루 30만원 줍니다.
    중간에 휴식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작업할땐 휴식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힘든 포즈를 잡으면서도 얼굴하나 안찡그리고 하니까요...
    도나 개나 몇만원...다섯시간 기준 하루 15만원 내외.....
    머릿 속에 뭐가 들은건지 원...ㅉㅉ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1/04 09:25

      예. 그런 피팅모델이 진짜 피팅모델을 욕먹이는데 그런 피팅모델은 그걸 모르죠.

  31. Akhe 2009/11/23 04:56

    이래저래 공감가는 글 입니다..
    피팅모델도 그렇지만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촬영이 많아지면서 일반인 모델분들을 포함한 많은 수요가 생겨났고, 에전에 비하면 정말 쉽게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달게된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 시작이 어찌되었건 정말 처음 정한 페이가 미안할 정도로 열씸히 해주는 (잘하는이 아닙니다.)분 부터, 당신이 프로면 프로답게 알아서 이쁘게 나오게 찍어라..(모델이 주인공이 아닌 촬영임에도 불구하고..)라는 타입도 여기저기 튀어나오는게 요즘이죠..

    능력에 맞게 등급이 매겨지고 그에 따른 페이가 정해지는게 차라리 날텐데..(과거 에이전시에 의한 관리되는 모델들을 쓸때는 이런 경우는 드물었으니까요.. 아니다 싶으면 크레임 걸고 그래도 아니면 거래 끊으면 끝인거고)

    어차피 아는 분은 다 아실 이야기고 뭐 길게 글 채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몇 이들의 끄적거림들 신경쓰지 마세요..


    과연 지금 계약서 도장 찍고 일 시작해서 새벽에 진흙탕에 처박고 촬영시작하자고 하면 시안 확인하고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선선히 누울수 있는 자칭 모델이 몇이나 될까 참 궁금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11/23 07:45

      예.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런 글을 달면 달 수록 피팅 모델의 수준이 드러나니까요.

  32. 도아팬 2010/03/12 10:22

    모델 요즘 너무 비싸요 경제 도 어려운데 시간당 4만원주고 ㅜㅜ 10장 팔기 힘들어죽겠는데
    세금나가고 모델 비 나가고 등록비 나가고 더러운세상

    perm. |  mod/del. reply.
  33. 2011/05/20 04:06

    그런 형편없는 모델들에게도 시급 3,4 만원씩 출혈을 감당하면서도 쇼핑몰 이 우후죽순 생겼다니 보통 운영자들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폭리를 취하는지 알겠군요.

    perm. |  mod/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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