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이전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창업자는 친일파이다. 그래서 이 세신문은 언제나 친일파를 옹호하며 수구의 권익 보호에 혈안이 되어 있다. 국내 정당 중 이런 친일파와 수구세력의 집합지는 역시 한나라당이다. 한국명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당수를 지냈다. 일본 토박이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됐다. 따라서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그 나물에 그밥인 것은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다.
먼저 가장 간단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광우병을 보자. 지난 일요일 방영된 2580에 나온 이야기이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작년에 한나라당은 가장 간단히 봐도 집권전 한나라당은 30개월 이하의 미국산 쇠고기까지 문제를 들고 나왔다. OIE의 기준 보다는 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지 않은지 따져 물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한나라당 보건복지위원
일본은 광우병이 20차례나 발생했는데도 20개월 이하 쇠고기만 수입하도록 미국과 협상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광우병 발병률이 전혀 헚는데 30개월 이하로 협상 마무리 됐거든요. 우리는 광우병 청정 국가인데 왜 이렇게 협상이 잘못됐을까...
안명옥 의원/한나라당
안명옥: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고의 우선과제 아니겠습니까?
관계자: 맞습니다.
안명옥: 그렇죠?
안명옥: OIE의 규정이 아니라.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미숙산 쇠고기 수입에 따른 지나친 광우병 공포감 조성 내용이 인터넷과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퍼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의 살코기 수입도 잘못됬다면 재협상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명박의 방미 선물로 마련한 미국 쇠고기 전면 수입 개방에 대해서는 아예 반대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30개월 이상의 광우병 위험 물질을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결정하고 광우병 괴담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입장이 정확히 같다는 점이다. 작년까지는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두고
역적도 이런 역적은 없는 것 같다. 국민의 건강을 방미 선물로 주고 환호하는 모습은 정말 역겹기도 하다. 아울러 미국산 쇠고가 안전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인지 미국사람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사람도 미국산 쇠고기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