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기업, 블로거, 방문자의 상생의 길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내 받은 업체측과 방문자측의 반응 두가지를 소개하겠다.

업체측 반응
마케팅업체: 객관적으로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지나치게 단점을 찾아내는 것은 아닌가요?
기업: 우리가 돈주고 홍보하면서 왜 저런 사람을 써야 하죠?
방문자 반응
산티아고: 도아님은 리뷰 청탁도 많이 받으시겠어요?
도아: 가끔 받습니다.
산티아고: 아. 도아님게 리뷰 청탁을 하려면 제품에 신경 좀 써야죠.

블로거는 소설가가 아니다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이야기다. 좋은 것은 좋다.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 할 수 없다면 블로그 마케팅에는 참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물론 다들 이런 자세로 글을 쓴다고 한다. 그러나 업체측 이야기처럼 나는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한 제품은 조금 더 꼼꼼히 단점을 찾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어느 정도는 공정하게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다른 이유는 단점을 알고 사는 사람이 진정한 고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단점을 분명히 알고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은 구매한 뒤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기 때문에 그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간다. 아울러 이런 사람은 이 제품에 대해 뒷말을 하지 않는다. 이런 고객은 또 기업의 잠재 고객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이런 단점이 보완되면 충분히 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 물건을 구매할 때 항상 장점과 단점을 비교한다. 물론 단점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는 때가 더 많다. 그러나 단점때문에 구매를 포기하면 최소한 그 제품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는 남지 않는다. 이렇기 때문에 글을 쓸 때에는 항상 단점을 찾아 적는다. 모든 제품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이 없는 제품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블로거 마케팅에 참여할 때 블로거가 방문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바로 정확한 정보이다. 또 제품을 바라 볼 때 하나의 관점에서 봐서는 안된다. 사실 의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할 때 내가 취한 관점은 다음과 같다.

: 망할 놈의 회사!!!
LG휴대폰: 기능은 떨어지고 내구성은 약한 제품. 그러나 디자인은 괜찮음.
오즈: LGT의 전략적 서비스. LGT가 이제야 정신 차렸군.

물론 을 진행하면서 LGT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기는 했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시각은 저랬다. 그리고 쓰여진 글 역시 이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LGT 직원들은 싫어했고 를 칭찬했기 때문에 다른 통신사 직원들도 싫어했다. 다만 블로그 마케팅은 나름대로는 성공한 마케팅이었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올린 글이 8개이고 마케팅에 참여 하지 않기로 선언한 뒤에 올린 글이 24개다. 또 의 성공을 바랬다. 그러나 글은 공정하게 썼다고 생각한다. 아마 iPod Touch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은 LGT 고객으로서 으로 인터넷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글을 쓰는 내내 좋아 했다. 그래서 서비스를 해제했지만 아직까지 휴대폰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권하고 싶은 제품 vs 권하기 싫은 제품

장점과 단점을 공정하게 쓰면서도 자신의 의도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글을 쓰면서 일반적으로 세 가지 형태를 취한다. 추천해 주고 싶은 제품은 장점을 먼저 쓰고 단점을 나중에 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쓰면 처음에 느낀 장점 때문에 나중에 보게되는 단점이 크지 않다면 대부분 가려진다. 물론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은 단점이 별로 없는 제품이다. 듀오펜은 이런 방법으로 쓰여진 글이다. 노트북 LCD가 흔들리기 때문에 평평한 책상과 같은 곳이 아니면 조작하기 힘든 문제도 있지만 이런 단점은 모두 뒤에서 쓰고 있다.

두번째는 단점을 앞에 두고 장점을 뒤에 두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단점이 부각되기 때문에 글을 읽는 사람들은 장점이 아주 크지 못하면 장점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물론 이렇게 쓰는 제품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제품일때가 대부분이다. 에 대한 글은 장점을 먼저 이야기한 글도 있지만 단점을 먼저 이야기한 글도 있다. 그래서 LGT 입장에서는 읽는 내내 껄끄러웠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장단점을 모두 먼저 설명하고 나중에 글을 쓰는 방법도 있다. 얼핏 보면 이 방법이 가장 공정한 것 같지만 자칫하면 장점도 단점도 없는 제품이 되기 때문에 이 방법은 잘 쓰지 않는다.

기업, 블로거, 방문자 모두 상생으로 가는 길

에서 알 수 있듯이 블로그 마케팅을 수익 모델로 등장한 업체이다. 2007년에 등장했고 현재는 블로그 업체 중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프레스블로그, 얼마나 벌까?라는 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철산초속님의 말이 맞다면 수익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러나 에 다닌 사람이 월 수익 3억이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프레스블로그와 광고를 진행하려면 2000~3000만원의 비용이 든다는 제보도 있었다. 광고 하나에 2000~30000만원씩 받고 막상 그 광고를 진행한 블로거에게는 200~3000을 준다면 이 부분만으도로 프레스블로그를 비난할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며, 추가로 확인하는데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에서 알 수 있듯이 가 처음 생길 때 부터 프레스블로그에 가입해서 글을 올리고 있다. 2007년 부터 지금까지 1519개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고 이 중 프레스블로그의 정보레터에 등록한 글은 11개이다. 최근에는 정보레터외에 MP(Million Post)도 제공한다. 여기에 며칠 전 부터는 블로거퍼스트(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 올블로그위드블로그)와 프리미어블로거, 위클리포스트등도 제공하고 있다. 프레스블로그의 수익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른 글로 올리도록 하겠다. 아무튼 총 11개의 글을 정보레터에 등록하고 프레스블로그로 부터 받은 고료는 35'8800원이다.

Best110'0000x110'0000원
Special35'0000x315'0000원
우수13000x26000원
PV27000x2, 3000x22'0000원
일반45000, 3000x2, 18001'2800원
데일리코치145000x147'0000원
총수익 35'8800원

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고료의 대부분은 한번의 베스트세번의 스페셜, 14번의 데일리코치에서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올린 글 중 대부분은 페이지뷰나 우수 이상으로 선정되었다. 올린 글의 상당수가 이렇게 선정된 이유는 기본적으로 3000원을 받기 위해 글을 쓴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 설사 리뷰라고 해도 일방적으로 장점만 나열하는 글은 아예 올리지 않는다. 흑운도 진액, 려에 대해서는 업체에서 잘 써달라는 청탁을 받았다. 그러나 8주 뒤에 효과가 나는 제품을 채 2주도 안되 평가할 방법이 없어서 나중에 결과를 올리겠다고 했다. 또 이런 문제점때문에 흑운모 진액, 려를 올리면서 리뷰 기간이 짧기 때문에 프레스블로그에 8주만에 효과가 나타난다면 최소한 제품을 보내고 8주 뒤에 정보레터를 등록할 것을 요청했다. 그 이유는 그래야 정학한 리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듀라셀에 대한 글은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듀라셀에 대한 내용 보다는 건전지에 대한 내용이 더 많다. 이 글은 글의 자료를 조사하고 쓰는데 며칠이 걸린 글이다. 그 이유는 장점을 찾기 힘들고 벤치마크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아울러 굳이 듀라셀을 쓸 필요는 없다는 내용까지 있다. 그러나 이 글은 스페셜에 뽑혔다. 흔히 리뷰나 체험기를 쓰면 장점만을 이야기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장점만 있는 제품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인간이 만든 모든 제품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그 장점과 단점이 싸워 장점이 이기면 그 제품은 좋은 제품이 되는 것이고 단점이 이기면 그 제품은 좋지 않은 제품이 되는 것 뿐이다. 물론 성공과 실패는 좋고 나쁨과는 다른 문제다. 따라서 블로그마케팅에 참여하면서 블로거가 주의해야 할 일은 바로 제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블로거도 살고 방문자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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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6:50 2008/12/04 16:50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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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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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SCV君 2008/12/04 17:18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가끔씩 리뷰라는걸 시도하는 입장에서는 하나하나가 팍팍 와서 꽂히네요.

    그나저나, 요즘 LG 휴대폰때문에 부쩍이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첫부분의 언급도 많이 공감갑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4 17:38

      블로거가 소설가가 되면 서로 피해를 봅니다. 특히 이름 좀 있다는 블로거가 그러면 거의 치명적이죠.

  2. 퍼플 2008/12/04 17:58

    예전에는 상품이 걸린 리뷰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상품이 걸린 리뷰에 참여하다 보면 객관성이 부족한 글을 올리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리뷰 작성을 꺼리고 있습니다.상품이 걸린 리뷰를 객관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은 부족한것 같아 조금 더 내공을 쌓은 뒤 상품이 걸린 리뷰에 참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4 18:58

      저도 상품이 걸린 리뷰는 응모하지 않습니다. 받은 상품 리뷰라면 객관적으로 쓸 수 있지만 받지 않은 상품의 리뷰는 객관적일 수 없거든요. 또 객관적으로 봐서 좋으면 괜찮은데 좋지 않으면 떨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에...

      XNote mini도 리뷰를 하고 있지만 이미 당첨되는 것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단점을 많이 지적해놔서...

  3. LieBe 2008/12/04 18:16

    원래 민노씨 글에 트랙백 용으로 글 하나 작성했는데 도아님이 마침 이런 글을 올려주셨네요..
    뭐 소설가 얘기는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닌거 같아요....ㅜㅜ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4 18:58

      블로그 마케팅 연작입니다. 파워 블로그에 대한 글도 있고요.

  4. 퍼플 2008/12/04 19:1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08:37

      제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UMPC나 넷북이라서 일반 노트북은 저도 잘 모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5. nooe 2008/12/04 19:54

    여러모로 유익하고 바람직한 정보공개를 해주셨군요. ^^
    트랙백드립니다.

    p.s url 코드를 쓰면 '귀하는 차단되었습니다'라고 나오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08:37

      저도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url을 쓰면 차단된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들었습니다.

  6. 공상플러스 2008/12/04 20:18

    리뷰.. 난 프레스블로그용 떡밥로그의 계획은 잡아놓았습니다

    어 근데 프레스블로그는 17세 미만 가입 불가네

    perm. |  mod/del. reply.
    • mikoAkira 2008/12/05 02:00

      ...저도 그것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

    • 도아 2008/12/05 08:38

      이제는 바뀌었나 보군요. 제가 가입할 때에는 나이 제한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7. 학주니 2008/12/04 21:19

    확실히 사실을 바탕으로,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써야하는데 소설을 쓰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뭐 좋게는 써줘야겠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런데 확실히 블로거는 소설가는 아니죠. 말씀대로요.
    쉽지는 않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쉬운듯 하면서도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08:38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떡밥이 있으니 쉬운 일은 아니죠.

  8. 작은인장 2008/12/05 01:59

    프레스블로그에 선착순으로 응모를 받다보니 상품을 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불리한 측면(써보고나서 글 쓰려고 하면 이미 선착순 종료)이 있어서 프레스블로그에서 전화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한 적이 있었는데, 도아님도 이런 글을 작성하셨네요. ㅎㅎㅎ
    특히 상품에 따라서는 도아님의 말씀대로 충분한 리뷰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는 리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5월엔가 치약 광고가 들어왔었는데, 참신한 리뷰방식에 맘이 끌려 참가했었습니다만, 막상 리뷰를 쓸만큼 치약을 사용한 뒤에 연락했더니 이미 기간이 지났다고...ㅜㅜ

    아무튼 마케팅회사와 기업의 인식이 우선 바뀌어야 하지않나 생각되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08:39

      저도 비슷합니다. 리뷰를 기간도 없이 처리하는 것은 조금 아니더군요. 최소한 리뷰 기간은 보장되어야 하는데요.

  9. 하민혁 2008/12/05 03:11

    도아님, "블로거는 소설가가 아니다."
    프레스블로그, "기업의 목표는 일차도, 이차도, 3차도 돈을 버는 데 있다."

    아~ 그냥 한번 해본 야구구요(한때 사업한 사람 입장에서 그 능력이 넘 부러워서 -_-)
    4~5백만원을 투자하여 여기저기 입소문 마케팅으로 소개될 수 있다면 마케팅 비용으로는 이상적이지 않나 여겨지네요 장점이고 단점이고 뭐 그런 걸 떠나서 말이지요

    <덧> 근데 아무리 비판적으로 쓴다고 해도 돈 받고 쓰는 글이 어디 가겠어요 한계가 있을 수밖에는요 그런 바에야 차라리 아예 광고제작자의 입장에서 쓰는 건 어떨까싶어요 상품의 장점만 부각하고 있다고 해서 광고제작사 비난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광고 글은 아예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이 글은 광고 글입니다" 하는 타이틀을 달도록 하는 게 어떨까싶군요 ^^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08:45

      프레스블로그, "기업의 목표는 일차도, 이차도, 3차도 돈을 버는 데 있다."

      천민자본주의에 너무 익숙해진 것 아닌가요? 모든 기업의 정관에는 이익의 사회 환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5백만원을 투자하여 여기저기 입소문 마케팅으로 소개될 수 있다면 마케팅 비용으로는 이상적이지 않나 여겨지네요 장점이고 단점이고 뭐 그런 걸 떠나서 말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2~3000이라고 하더군요.

      <덧> 근데 아무리 비판적으로 쓴다고 해도 돈 받고 쓰는 글이 어디 가겠어요 한계가 있을 수밖에는요

      요부분은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돈을 받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쓴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스블로그에 글은 이렇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돈을 받고 쓴 오즈 마케팅은 저는 중간에 짤렸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올려서.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하민혁님의 입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바에야 차라리 아예 광고제작자의 입장에서 쓰는 건 어떨까싶어요 상품의 장점만 부각하고 있다고 해서 광고제작사 비난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광고 글은 아예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이 글은 광고 글입니다" 하는 타이틀을 달도록 하는 게 어떨까싶군요 ^^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지금은 프레스블로그도 이런 방법으로 운영됩니다.

      마지막으로 글의 취지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본에 휘둘릴 수 있고 그러면 서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꿈틀꿈틀 2008/12/05 09:48

      도아님~ 명쾌한 일갈이십니다. 장사꾼이나 다름없는 블로깅을 변호하는 자들의 천민자본의식, 정말 할말을 잊게 할때가 많습니다.

    • 도아 2008/12/05 10:47

      꿈틀꿈틀//근본적으로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자본의 가치를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천민자본주의는 경계해야죠. 그래야 자본이 단순한 자본이 독이 아닌 득이 될 수 있으니까요.

    • 하민혁 2008/12/05 14:55

      그러게요 천민자본주의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자본에 심히 익숙해져 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 그런데 제가 말한 거를 잠시 오해를 하신 거같은데요 제가 얘기한 거에도 당연히 이익의 사회환원이 있답니다 한 11차쯤에 가면 있을 거예요 -_-

      아~ 그리고 잘못 읽었다 하신 부분은 맞습니다 저는 그 부분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댓글을 달았어요 정확한 시스템을 잘 몰라서요 그냥 특정 회사 혹은 특정 제품에 관한 리뷰를 올려라 뭐 그렇게 운영되는 건 줄로만 알았지요 거기에 도아님이 문제를 제기하는 걸로 보았구요

    • 하민혁 2008/12/05 15:00

      꿈틀꿈틀/ 에혀~ 그게 또 변호하는 걸로씩이나 비쳤나봐요 그 사업수완이 부럽다는 얘기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장사꾼이 나쁜 건가요? 나는 아닌데.. ^^

    • 도아 2008/12/05 15:03

      하민혁//프레스블로그는 최근에 바뀐 것입니다. 그전에는 표시를 못하게 했고 그것때문에 계속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꿈틀꿈틀님 글은 하민혁님 글에 대한 댓글이라기 보다는 제 댓글에 대한 댓글로 보입니다.

  10. Ohyung 2008/12/05 02:39

    굿! 좋은글 입니다 ^^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인간이 장점만을 가진 제품을 만든다면 그건 신의 영역이겠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08:45

      예. 가급적 객관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도움이 되니까요.

  11. 빛이드는창 2008/12/05 08:57

    정확한 정보에 동감이 갑니다.
    무엇을 얻든지 망설임과 후회가 있는데 정보로 인하여 도움을 받아 잠깐의 후회라도 원치않기 때문이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5 10:46

      예. 정확한 정보가 상생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2. 흑익 2008/12/05 16:34

    단점 없는 물건이 없는 걸 알면서도, 광고만 보면 속아넘어가는 것에 언제나 후회하죠. 그러니까, 더더욱 상품에 대해 불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8/12/06 08:33

      예. 요즘 광고는 사실 사기에 가깝죠.

  13. 단군 2009/02/22 00:56

    안녕하세요, 도아님...작금 티엔엠의 선도적인 블로그 마케팅으로 인해서 조금 시끄러운 모양새 입니다... 그런데, 이 뭐, 블로그와 연계되어가는 마케팅은 이미 미국과 블로그 선진국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마케팅/P.R 툴로 자리를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어쩔수 없는거고 또 대세 입니다...다만 어떻게 하면 부의 분배를 한 곳으로 집중시키지 않고 되도록이면 고루 분배할 수 있는가, 뭐, 이런게 저면에서 작용을 하고 있는거지요...또 이렇게 양산될 부의 볼륨도 고루 분배해도 될만큼 엄청난 부가 재 창출 될거라는 분석을 세계의 석학들 역시 내놓고 있고요...그래서 지난 2007년에 있었던 세미나 취재 기사를 한 쪽 트랙빽으로 붙여봅니다...그 유명한 마케팅 구루 필립 코트러 교수의 세미나 였습니다...관심이 있ㅇ실것 같아서...그럼 20000=3=3=3...^^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2/23 08:36

      아 트랙백이 오자 마자 읽어봤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역시 문제가 되고 있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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