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파업] 봉이 김선달

나는 투표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즐 거 운 약 속
대선: 210일전
반대: 한미FTA
퇴임: 277일전
하루는 봉이 김선달이 한 고을 주막에서 남정네들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이야기인 즉 이 고을에 과부가 사는데 어떤 남자도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복상사를 한다는 것이다.

호기심이 많은 김선달은 즉시 집을 물어 그 과부가 산다는 집을찾아갔다.

"이리오너라"

하고 외치자 어여쁘게 생긴 아낙이 나오는 것이었다.

"실례 하오만 하루만 묻어갈 수 있으런지요"

이 아낙은 승낙을 하고 선달을 방으로 모시고 들어와 술상까지 봐주는 것이었다.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 선달이 주막에서 들은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요?"
"그렇사옵니다"
"도저히 믿기질 않소"
"그럼 어찌해야 믿을수 있겠읍니까?"
"내 직접 확인을 해보아도 되겠소"
"정 못믿겠다면 하는수 없지요 허나 후회하지 않겠읍니까?"
"그럼 나도 사내 대장부요. 허나 조건이 하나 있오?"
"무엇인지요?"
"난 5분을 하고 1분은 쉬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오 ?"
"그러시지요"

이렇게 해서 둘은 이야기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허나 봉이 김선달 말대로 5분이 지나자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 그러고는 1분이 지나서야 다시들어와 일을 시작했고 다시 5분이 지나자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이렇게 10여 차레가 지나자 아낙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가는 선달을 잡았다.

"나가지 마시와요"
"안됩니다 나가야 합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 봉이 김선달에 목소리가 아닌 것이다. 아낙은 그때서야 촛불을 킨 것이다. 역시 봉이 김선달이 아니였다.

"저 선달님은 어디게시죠?"

"저........ 밖에서 표 팔아요"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IMF 시대 웃고 샆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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