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우편은 메일 스팸, 휴대폰으로는 SMS 스팸, 팩스로도 하루에 수십 건씩의 스팸이 날라온다. 이런 스팸 중 가장 짜증나는 스팸은 바쁜 업무 중에 전화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텔레마케터이다. 필자의 경우 말도 안하고 바로 끝거나 텔레마케터가 필자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경우에는 그 정보를 어디서 입수했는지 꼬치 꼬치 묻기 때문에 텔레마케터 측에서 전화를 끝는 경우도 종종있다.
요즘 함께 일하고 있는 매형도 이런 전화를 자주 받는다. 그러던 중 얼마전에 받은 텔레마케터때문에 엄청 웃었다고 한다.
라고 하면서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하도 어이없이 당한 일이라 전화를 끊고 멍하니 있다가 한 참을 웃었다고한다.
대폰 폰, 대포 통장, 대포 차,,, 전쟁이 끝난지 벌써 50여년이 지난는데 아직까지 무슨 대포가 그리 많은지...
아무튼 참 대단한 마케터였다. 사실 하도 어이없이 당하면 기분 나쁘다는 생각보다 웃음만 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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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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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leav
2006/11/09 21:35
대단하네요..
저의 경우 몇년전 욕을 하고 끊은 텔레마케터도 있었죠.. ㅡㅡ;
요즘은 어디시죠? 급한건가요? 묻고 바로 대답없으면 그냥 제가 끊어 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정말 급하면 다시 할테고.. 또 각 금융권 및 가입된 곳에서 급할 것도 없고..
그런데 요즘은 사무실에 각 포탈과 KTdom(?), 넷피아의 지긋지긋한 전화가 끊임이 없네요..
특히 KTDOM의 경우 뭐 타 회사가 귀사의 한글도매인을 신청했고 어쩌고 하는 말도 되지 않는 그런전화.. 내년 넷피아의 경우 연장을 하지 말자고 건의를 해서 관철시키던가 해야 할듯..(작년 부터 없애자고 했건만...) -
댕글댕글파파
2006/11/09 23:04
하하..정말 어이없네요...
저도 어제 보험가입하라고 전화와서 한 15분 씨름한 기억이 나네요..
성격상 바로 끊어 버리질 못해서 ㅠㅠ
정말 텔레마케터는 짜증납니다.. -
rogon3
2006/11/10 02:22
제 경우
마케터 : "선생님, 좋은 부동산 투자 기회가 있는데요"
나 : "제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죠?"
마케터 : 신경질적으로 "어떻게 알긴 전화번호부 보고 알았지"
그러면서 전화를 툭 끊어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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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hwan
2006/11/10 16:59
저는 같은 업체(폔션)로부터 무료회원(실제론 겁나게 비쌈)혜택을 받으라는 전화를 3일간 각각 다른 직원(텔레마케터)에게 5번이나 받은 경험이 있답니다. 3번째 이후로 제가 한말은 "저번에 거절 했습니다. 그쪽 전화번호부 목록에서 제 번호좀 지줘주시죠 ㅡㅡ"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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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4u
2006/11/10 22:48
여긴 지방이라서 보험가입이 대부분이죠,,
이제는 노하우가 생겨서
화재보험사면,,,'디스크로 현재 치료중이다'
생명보험사면,,,'당뇨로 약먹고 있다'
이러면 바로 ,,건강하세요 하고 끊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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