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네이버는 웹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의 광고, 자사 DB만 검색하기이다. 사실 검색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지만 웹 검색 항목은 검색 결과 가장 아래에 나온다. 처음에 나오는 것들은 광고이고 두번째 나오는 것들은 자사 DB 검색 결과, 검색 결과 가장 끝에 웹을 검색한 결과가 나온다.
그러나 이런 부분은 사용자를 모아두려는 노력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필자가 비난하는 것은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사용자와 이런 사용자를 고발하면 얼토당토않은 답을 하는 무개념의 관리자들이다. 물론 네이버의 펌질 약관도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지식인에 비스타에 관한 글이 올라와서 답변을 하고 출처를 QAOS.com으로 표시했다. 그런데 답을 올리고 난 뒤에 비스타에 관한 검색 링크를 제공해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검색 링크를 추가(수정)했다. 그런데 필자가 수정 단추를 누르기 전에는 분명히 필자의 답변만 있었는데 수정을 하자 필자의 글이 세번째로 내려가고 못보던 글이 두번째로 올라왔다.
프로그램 상의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수정과 답변이 거의 동시에 달리면서 발생한 일인 것 같았다. 문제는 올라온 답변이 필자가 바로 전에 단 답변을 그대로 복사하고 끝에 도와 달라는 광고를 붙인 글이었다. 필자의 답변이 뒤로 밀린 것 그렇다고 처도 필자의 답변 글에 광고를 추가해서 바로 답을 다는 행위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신고 단추를 눌렀다. 다음 날 다시 방문해 보니 답변을 올린 사람이 글을 수정해 두었다. 광고를 지우고 QAOS.com - OS의 이모 저모로 달았던 출처를 지운 상태였다. 필자가 신고 할 때에는 분명히 바로 아래에 답변을 단 필자의 글을 복사해서 단 것으로 신고했는데 처리는 광고가 달려서 신고한 것으로 처리한 모양이었다.
다시 신고 단추를 눌렀다. 이번에는 조금 강하게 항의했다. 다음 날 확인해 보니 신고는 처리됐지만 글은 그대로 였다. 신고중일 때에는 신고중이라는 메시지가 뜨지만 처리가 되면 신고 단추를 클릭할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은 간단했다. 다시 신고를 했다. 그런데 역시 글은 삭제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네이버의 도움말 센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신고했다.
이 메일에 대한 답변이다. 내용은 간단하다. 게시물 중단 절차에 따라 주민 등록증을 보내라는 답변이었다.

아니 지식인에 바로 전에 올라온 답변을 Ctrl-C, Ctrl-V한 뒤 출처만 바꿔 올려도 전혀 제제를 하지 않는 곳이 바로 지식인이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이렇게 바로 윗글을 Ctrl-C, Ctrl-V를 해도 삭제하지 않으면서 지울 필요가 없는 글은 모조리 지운다는 점이다.
지식인에서 Gmail 초대에 대한 글이 많아 초대받지 않고도 Gmail에 가입하는 법을 답을 달아주었다. 그런데 며칠 뒤 초대받지 않고 Gmail에 가입하는 글이 모두 지워졌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묻는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며칠 뒤 메일이 날라왔다. 자신도 모르겠다는 메일이었다. 개념없이 지우니 알턱이 없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날라온 옹색한 삭제 변명 메일.
답변 내용이 무척 애매하다. 답변 내용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면 "지식iN은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공유 커뮤니티이며"이런 말은 왜하는데? 정보는 질문이 허접해도 답변이 충분하면 충분히 지식이 될 수 있다. 지금도 초대없이 가입하는 방법을 몰라 초대해 달라는 글도 올라오고 있고 Gmail 초대권을 달라는 글도 아직 많다. 이 글은 왜 안지우는 건데? 사실 질문자의 질문만 생각한다면 지식인 DB는 완전히 날려야 한다.
네이버를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삭제에 대한 기준이 없다. 오히려 퍼온 글, 설사 다른 사람이 바로 이전에 단 답변을 Ctrl-C, Ctrl-V로 복사해서 붙여넣어도 삭제하지 않는 것을 보면 네이버의 운영 원칙은 다음 세 가지 인 것 같다.
- 일단 무조건 퍼온다. 저작권,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 삭제를 요청하면 무조건 주민등록증을 보내라고 생떼를 쓴다.
- 글의 삭제는 관리자 마음대로 한다.
이 무개념 네이버야, 안드로메다양이 개념 좀 그만 보내라고 한다
.
도대체 개념은 언제 찾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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