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으로 말하는 마우스, StrokeIt

Stroke It

Stroke It로 구글링해서 찾은 포스터. 영화 포스터같은데 어떤 영화인지는 나도 모른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할 때 딜레마 중 하나는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때이다. 자신은 사용하지도 않는 프로그램을 딴 사람들에게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능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소개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도 꽤 많다. 오늘 소개하는 StrokeIt도 그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거의 모든 형태의 손짓(Gesture)을 지정할 수 있는 StrokeIt은 기능면에서는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문제는 브라우저에 내장되어 있는 손짓도 사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이 프로그램을 소개할 거리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소개하기 조금 꺼린 프로그램이지만 Maxthon과 Webma에서 erudite님이 따로 소개를 했고, '자빠진 김에 쉬어간다'고 말이 나온 김에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다. StrokeIt 장점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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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6년 8월 24일에 올린 손짓으로 말하는 마우스, StrokeIt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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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6/08/24 15:19 2006/08/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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