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제로, 아싸컴

2008/03/24 12:59

우리나라에는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회사가 참 많다. 재미있는 것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회사는 대부분 승승장구한다는 점. 아싸컴도 비슷하다.

필자가 아싸컴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된 것은 구글 애드센스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 애드센스 광고에 컴퓨터 싸게 잘 사는 법이라는 광고가 뜨는 것을 목격했다.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컴퓨터를 싸게 잘 사는 법이라는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고 그래서 이 사이트를 방문해봤다. 조립 PC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일단 일년 무상 AS가 가능한 곳이었다. 출장 AS도 가능하기 때문에 조립 PC 업체로 따지면 상당히 큰 곳이었다.

잦은 고장

그런데 이때쯤 동생 네에서 PC를 구입하겠다는 연락이 왔다. 필자가 서울에 있으면 동생네 컴퓨터도 바로 AS가 가능하겠지만 필자가 지방에 있는 상태라 일반 조립 PC를 맞춰 주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조립 PC지만 AS가 가능한 이 업체의 PC를 맞춰 동생네에 주었다. 그리고 얼마 뒤 동생네에 가보니 운영체제가 바뀌어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도대체 어디가 고장났기에?

그 뒤 다시 동생네 집엘 방문하니 이번에는 아예 케이스까지 바뀌어 있었다. 다시 물어 보니 또 AS를 받았다는 것.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케이스를 열고 확인해 보니 메인보드 까지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메인보드도 바뀌고 RAM도 바뀌고 케이스도 바뀌어 있었다. 도대체 고장이 얼마나 심했기에 이렇게 완전히 싹 바꾸었는지 의아했다.

그리고 올초 다시 동생네를 방문하니 이번에는 컴퓨터 책상 위로 하드 디스크가 굴러 다니고 있었다. 다시 물어 보니 이번에는 하드 디스크가 망가져서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고쳤다는 것이었다. 하드 디스크가 망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 일단 가져와서 확인한 뒤 AS를 받기로 했다.

단 2개월만에 하드 사망

오늘 컴퓨터에 동생 네에서 가져온 하드 디스크를 연결하고 부팅을 하려고 하니 하드 디스크가 인식 되지 않았다. 또 하드 디스크에서 신기하게 뚜~우~뚜하는 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하드 긁는 소리가 나는 것은 이해해도 조금 이상한 소리였다. 요즘 하드 디스크는 보통 무상 3년 유상 2년이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제조사에 직접 문의할까 하다가 구입처인 아싸컴에 먼저 문의하기로 했다.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교체 받고 올 1월에 사망한 하드 디스크.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교체를 받았다면 당연히 판매일이 2007년 11월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은 2006년 10월이다. 또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 기간이 3년인데 무상 AS 기간이 2년이 남은 하드 디스크를 폐기 처분한다고 한다.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한데 정말 폐기처분할까? 더 재미있는 것은 하드 디스크 라벨에 본 제품은 보증 기간이 3년입니다로 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싸컴에서 구입한 컴퓨터가 두 대지만 한대는 고장이 너무 잘났고 나머지 한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이렇게 고장이 잦은 이유를 물었다. 아싸컴의 답변은 모른다였다. 사실 조립 PC에서 고장이 잦은 이유는 간단하다. 중요 부품을 싸구려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고장이 잦다. 또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아싸컴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두번 고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1년 무상 AS 기간 동안에도 서너번의 고장이 있었기에 일단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가 가능한지 물었다.

무상 1년. 그러나 1년이 지나면 헌제품도 유상

아싸컴의 규정상 1년 무상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제조사에 문의해서 AS를 받을 생각을 하고 고장이 잦은 이유와 다른 것을 이것 저것 캐물었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이 하드 디스크는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AS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아울러 하드 디스크를 유상으로 AS를 받았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에 대해 6개월간 무상으로 AS하는 것이 가능하다른 추가적인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처음에는 왜 안된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11월에 유상으로 AS 받은 하드 디스크라면 당연히 판매 라벨은 2007년 11월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필자가 동생네에서 가져온 하드 디스크는 의외로 2006년 10월로 되어 있었다. 이렇게 판매일이 1년이 당겨지면 당연한 얘기지만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AS 받는 기간이 1년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유상이라고 하면 판매인데 판매를 하면서 왜 2007년 11월 물건을 주지 않고 2006년 10월 물건을 주었는지 캐물었다.

답변은 딱 하나였다. 아싸컴의 AS 규정이라고 한다. 무상 AS라면 컴퓨터를 구매한 시점이 2006년 11월이니 2006년 10월인 것이 맞다. 그러나 무상이 아니라 유상이다. 그런데 이렇게 1년이 지난 물건을 주면 제조사 AS 워런티가 짧아 지는 것이 아닌지 물었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래서 6개월 무상 AS를 하고 있다는 황당한 답변만 들었다. 중요한 것은 아싸컴의 무상 AS 기간이 아니라 제조사의 무상 AS 기간이 3년에서 2년으로 짧아진 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답변을 회피했다.

개념 상실, 고객 기만, 아싸컴

전화를 끊고 나서 생각해 보니 유상으로 AS를 받았다고 하면 당연히 이전의 고장난 제품을 돌려 주어야 한다. 그런데 동생네에서 돌려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 다시 아싸컴에 전화를 걸었다.

개념 상실, 아싸컴

고객을 바보로 알고 있다. 아울러 귀찮으니 아예 문의하지 말라고 한다. 팔때는 고객이지만 AS를 받으려면 진상 취급을 한다. 일반적으로 하드 디스크는 3년 무상, 2년 유상이다. 예전에는 1년 무상, 2년 유상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고장난 하드를 제조사로부터 AS 받기라는 글에서 알 수 있지만 국내 판매자가 아니라 제조사에 RMA를 발급받아 처리하면 5년 무상도 가능하다. 또 일부 제조사에서는 국내에 배송처를 두고 있기 때문에 본사까지 하드 디스크를 보내지 않고 국내 배송처에만 하드 디스크를 보내면 바로 교환을 해준다. 그런데 하드 디스크는 1년 무상, 그 다음 1년은 유상이라고 고객을 속이고 있다.

아싸컴의 새로운 신공, 돌려막기

필자가 하드 디스크의 AS 기간을 문의한 이유는 간단하다. 유상으로 교환 받은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이 2006년 10월이기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싸컴에서 새제품으로 교환했다면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은 2007년 11월이어야 한다. 그런데 판매일이 2006년 10월인 이유는 간단하다.

  1. A 고객이 하드 AS 요청
  2. 아싸컴: 그전에 AS 받은 하드 디스크로 교환
  3. 아싸컴: A 고객이 AS 요청을 한 하드 디스크를 판매자에게 교환
  4. 판매자(대원 C&C): 2006년에 판매한 제품의 AS이기 때문에 아싸컴에 2006년 10월 라벨을 붙여서 AS
  5. B 고객에게 유상으로 판매

2006년 10월에 판매한 제품이 AS가 들어 오자 이 AS 들어온 제품을 판매자(대원 )에게 무상으로 AS를 받았다. 판매자는 당연히 2006년 10월에 판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에는 2006년 11월로 라벨을 붙인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AS 받은 제품을 다시 동생에게 유상으로 판매한 것이다. 이렇게 처리했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의 판매일이 실제 교환을 받은 2007년 11월이 아니라 그 1년전인 2006년 10월이 된 것이다.

하드 디스크의 무상 AS 기간은 보통 3년 이상이다. 씨게이트는 최근 무상 AS 기간을 5년으로 늘린 상태이다. 그런데 아싸컴 상담원은 소보원 규정을 들먹이며, 1년이라고 고객을 속이고 있다. 이처럼 고객을 속이는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AS 들어온 하드를 무상으로 교체 받은 뒤 유상으로 다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싸컴에서 1년 무상이라는 하드 디스크를 직접 대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역시 예상대로 3년 무상, 2년 유상이었다. 아울러 무상 AS 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면 씨게이트의 RMA 발행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했다. 씨케이트의 RMA 발급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워런티는 2011년 10월 14일에 마감되는 것(워런티 5년)으로 되어 있다. 아싸콤에서 2007년 11월 제품을 주었다면 워런티는 2012년 11월이 됐을 것이다. 즉 고객은 AS 기간을 1년 날린 것이다.

얼마 전 블로그를 뜨겁게 달군 글이 있다. 바로 정품 CPU를 신청했는데 트레이제품을 아싸컴에서 보냈다는 글이다. 원본 글은 이미 삭제됐다. 그러나 인터넷은 펌문화가 발달한 곳이다. 이미지는 없지만 원본 글이 그대로 올라와 있는 곳이 있다.

이게 정품 CPU로 보이십니까..?

필자가 처음 컴퓨터를 사용한 것은 1989년이다. 벌써 20년 가까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 또 1996년 국내에 인터넷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할 때부터 운영체제의 모든 것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이러다 보니 컴퓨터에 대한 질문과 컴퓨터 조립 요청을 수도 없이 받고 또 그만큼 해주었다. 그러나 필자가 20년 동안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아싸컴 처럼 개념없는 업체는 본적이 없다.

아싸컴에서 물건 구입, 절대 주의

아싸컴에서 구입한 물건이 괜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뽑기니 당연하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아싸컴이라는 업체는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고객을 떡 먹듯이 속인다는 점이다. 또 1년 무상 AS라고 하지만 1년이 지나면 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고치는 것이 낫다. 그 이유는 1년이 지나 유상 AS를 하면서 이미 AS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싸컴에서 유상으로 AS 받는 경우 반드시 고장난 제품은 회수하기 바란다. 고장난 제품을 회수해야 다른 사람에게 AS 받은 제품이 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추가정보 오랜 만에 서울에 올라왔다(2008년 11월 8일). 그리고 동생네에서 동생네 컴퓨터를 켰다. 그런데 메인보드가 ECS에서 MSI로 바뀌어 있었다. 조카에게 물어보니 얼마 전 또 컴퓨터가 고장나서 고쳤다고 한다. 싸구려 파워에 싸구려 메인보드를 사용하니 컴퓨터가 고장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 아싸컴에서 컴퓨터를 구입한지 7일이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환불 받는 것이 낫다. 이런 컴퓨터는 나중에 돈먹는 하마로 바뀐다.

알림 아싸컴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녹취록을 확인한 뒤 두 상담원 모두 질못했다면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을 진상 취급한 두번째 상담원은 퇴사시키기로 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실 여부는 저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2. 아울러 2007년에 구입했지만 2006년 10월로 찍힌 하드 디스크는 새 하드 디스크로 교체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2007년 11월에 교체된 뒤 폐기 처분됐다는 하드 디스크 역시 2006년 10월 생산 제품으로 추가로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 또 하드 디스크를 먼저 보내는 방식이 아닌 두 개의 하드 디스크를 아싸컴으로 부터 택배로 받고 하드 디스크를 주는 맞교환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마치 제가 하드 디스크 하나를 더 받기 위해 전화를 했다는 식으로 응대를 해와 택배로 받은 하드 디스크는 모두 돌려 보냈고 고장난 하드 디스크는 대원을 통해 AS받았습니다.

  3. CPU 관련글은 피해자와 아싸컴 측에서 이미 합의한 상태이며, 윤리위원회를 통해 이미 처리된 부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글에 대한 링크는 삭제했습니다.

  4. 하드 디스크 케이스 및 RAM, 메인보드의 교체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상담원은 케이스 손상을 이유로 교체했다고 했지만 최근에 상담한 상담원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교체됐다고 합니다.

    • 메인보드: 사운드가 나지 않고 사운드 카드가 내장형이라 교체
    • 케이스: 전면 패널의 사운드가 나지 않아 케이스 교체
    • RAM: RAM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 RAM에 이상이 있어서 교체. PC4200으로 교체해야 하지만 PC5300이 PC4200보다 싸기 때문에 PC5300으로 교체

  5. 보상과 글의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글의 삭제는 아싸컴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글에서 나온 문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공지를 통해 표명하는 경우에 한에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눈에 보이는 개선의지가 없다면 보상은 아예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상을 바라고 한 일이 아닌데 보상을 이야기하니 조금 기분이 나빴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뒷 구멍으로 보상하고 문제를 덮으려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기업의 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저를 돈 몇 푼으로 떨어질 사람으로 봤다는 것입니다. 현재 구글 애드센스에서 아싸컴이 노출되지 않도록 광고를 필터링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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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비밀방문자 2008/03/24 13:45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3:57

      저도 제 컴퓨터는 저 업체에서 구입하지 않습니다. 동생네 컴퓨터를 맞추어 주고 문제가 생기면 제가 AS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AS가 가능한 조립 PC 업체를 고른 것인데 아주 날로 먹으려고 하더군요.

  2. 푸른하늘 2008/03/24 13:48

    개념이 안드로메다... ㅎ 저런 업체가 어떻게 아직까지... 쩝...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4:11

      트레이 제품을 정품이라고 우기는 업체입니다. 아마 저런 방법으로 돈을 번듯합니다.

  3. Alphonse 2008/03/24 13:53

    에휴... 컴퓨터 한대 팔고 가게 문닫으려고 그러나...
    저라면 만약 제가 저 아싸컴 사장이라면 2년 3년이 지난 제품도 무상으로 수리해 주면서...
    호감을 받을려고 할텐데... 그게 입소문을 내고 장사 잘되는 비결인데 --;;;

    왜 기본을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4:12

      예. 하드는 무상 AS 3년인데 무상에서 1개월 지났다고 AS 받은 제품을 유상으로 처리해준 모양입니다. 악덕 기업이죠.

  4. 비트손 2008/03/24 13:55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_- 더이상 손해보는 분들이 없어야 한다는 차원에서 추천한방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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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4:13

      예. 아싸컴은 공론화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 CPU 때문에 글을 올린 분이 글을 삭제한 것을 보면 무슨 다른 내막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5. Draco 2008/03/24 14:09

    부품 돌려막기라면...
    그 하드 내용 스캔해보면 이전 사용자 개인자료까지 나올수있겠군요.
    그럼 제대로 걸면 사법처리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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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4:14

      지금은 하드 디스크가 아예 인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또 교환 받은 제품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아마 스캔을 해도 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AS 제품인지의 여부는 확인 중입니다.

  6. 나비 2008/03/24 14:11

    아직도 저딴식으로 장사하는 데가 있네요...개념을 아주 밥을 말아드셨네..;
    저런 곳은 완전 매장시켜 버려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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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4:14

      예. 매장해야 합니다. 쓸 얘기가 많기 때문에 이후에도 몇편 더 쓸 것 같습니다.

  7. rince 2008/03/24 14:19

    아싸컴....저질이네요....ㅠㅠ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7:20

      AS가 엉망인 것은 이미 경험을 해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개념일 것으로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상대해 보니 완전히 개념이 없더군요.

  8. 썬도그 2008/03/24 14:31

    저도 컴 a/s도 해봤지만 정말 무개념이네요. 저런식으로 비양심으로 하면 안되는데
    시게이트는 요즘 5년워렌티 하더군요.

    맞아요 조립Pc 1년무상 a/s해주지만 1년지나면 그곳보단 아는 지인이나 동네컴퓨터수리업(여기도 못믿긴 매한가지지만)에 맞기는게 나을듯 합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컴에 해박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업체가 휘두르면 휘둘리게 되어 있다는것이죠.
    컴퓨터 모든 부품이 a/s 기간이 1년으로 아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나저나 저 아싸컴 우리동네에 있던데 지나가다 사진이라도 찎어서 소개해야겠네요.
    그리고 이글이 티스토리였다면 신고받고 블럭당했을 거예요. 도아님은 호스팅하시니 다르겠지만요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7:22

      예. 제 글에도 있지만 최근 씨게이트는 5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배송처에 물건을 보내면 바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미국으로 보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제조사 워런티하고 같은 5년을 무상으로 해주고 있더군요.

      그리고 지적하신 대로 동네 업체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AS 받은 제품을 새거로 팔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네 장사는 그렇게 하다가 망하기 쉽상이거든요.

  9. 다즈 2008/03/24 14:53

    꾸엑.
    저런 업체는 매장 시켜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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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2

      저도 비슷합니다. 아무리 싸게 판다고 해도(사실 직접 구매하면 15만원 정도 더 빠집니다) AS를 저렇게 해서는 안되죠.

  10. 희주 2008/03/24 15:12

    흠 악명은 전부터 들어왔지만 전혀 고쳐지질 않았군요.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저런 쌍팔년도식장사를 한답니까?
    사람 잘못 건든거 같습니다.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에 관한것이라면 국내 최고 내공을 가지고 계신 도아님을 건들다니..

    얼마전 국내최대 하드웨어커뮤니티의 운영자 박모씨가 당했던 L모 기업의 청소기 AS사건이 생각나는군요.
    아무튼 저 업체 공개사과하고 정신차렸음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7:23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매제도 아무 것도 모르고 AS를 받아왔으니까요. 이 문제는 앞으로도 몇번 글을 더 쓸 생각입니다.

  11. HFK 2008/03/24 15:15

    아직도 저런 곳이...? 저러고선 '요즘 먹고 살기 힘들어요' 이러면서 언론에 인터뷰 하겠죠...ㅉㅉ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7:24

      요 몇년 사이에 엄청 큰 회사입니다. 연구소도 따로 세울 정도로... 그런데 AS는 정말 아니더군요. 처음에는 그나마 이미지가 좋은 편이었는데,,,

  12. bluenlive 2008/03/24 15:19

    에잉... 절대주의라뇨... 접근금지겠죠...

    perm. |  mod/del. |  reply.
    • 도아 2008/03/24 17:24

      아싸컴이 좋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알집을 좋다고 하는 것처럼. 따라서 가지 말라고 해도 갈 사람은 가기 때문에 절대 금지라고 한 것입니다.

  13. movi 2008/03/24 15:27

    요즘 고객알기를 우습게 아는 곳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회사에서 LCD모니터 24인치를 구입할 일이 있어 미리 판매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일단 결제해놓으면 물건 잡아 놓을테니 결제하고 연락을 달라고 하더군요.
    바른 순서 같아 일단 웹을 통해 결제를 마치고 다시 연락을 취해 놓고 차를 가지고 용산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전화가 오더군요.
    그 사이에 팔려버렸는데 무결점정책 제품 대신 일반 제품을 사는 것은 어떠냐고 하더군요.
    용산이 보통 한군데서 서로 주문을 하며 가격만 달리 책정하는 곳이라 다른 매장에서 그 사이에 채갔으리라 이해를 했습니다. 그저 용산이란 곳이 원래 그러려니.....

    알겠다고 하는데 그대로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무결점 제품과 일반제품의 가격차이가 분명한데 말이지요.
    끊으려는 전화를 잡고 차액은 어떻하겠느냐고 물었더니 5000원을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역시 용산이란 곳이 원래 그러려니 알았다고 차를 가져가니 바로 픽업해 갈 수 있도록 물건이나 준비해 놓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도착해 매장에 내려가보니 물건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더군요.
    3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 매장에서 전화 받는 여자분은 그래도 신경이 쓰여 계속 왔다갔다하며 물건 확인을 하는데..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은 30분 동안 통화만 하고 있더군요. (주변에 놀러온 사람들과 통화하고 있는 고객 험담을 하며 말입니다.)

    짜증도 제대로 나고 물건이 도착하자마자 박스를 바로 뜯어 내용물을 확인해봤습니다.
    DVI케이블이 없더군요.
    설명서의 구성품목에는 있는데 왜 없느냐 물었더니 설명서만 그렇게 되어 있고 원래는 없는 구성품이라고 합니다.
    회사물품이라 취소를 하고 다시 품의서를 작성하고 그런 절차들이 귀찮아서.. (제 담당업무도 아닌데 시간 뺏겨가며 간 참이라..)
    DVI케이블 문제를 제대로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일어나 다가오며 그러더군요.
    "뭐 드리면 되요? 뭘 드릴까요? 이거 드리면 되요?"
    웃으며 말을 하지만 30분정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보았고 직원들이 안절부절 하는 것도 본 사람이 모르는 척 자기가 바로 해결해 주는 듯 행동을 하니 더더욱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DVI케이블은 선심쓰는 척 끼워주고 저는 구매 취소를 하지도 않고 그냥 기분이 상한채로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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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5

      용파리들은 자주 그럽니다. 그러나 용파리라고 부르는 것이죠. 용파리는 돈을 먼저 주면 안됩니다. 돈을 먼저 주면 항상 농간을 부리기 때문에... 예전에 청계천에서도 그러더니 본성은 속이기 힘든 모양입니다.

  14. 달뜨냥 2008/03/24 15:57

    아~ 역시 싼게 이유가 있군요.... 살려고 했더니... 패스,....

    그냥 돈더주고 대기업꺼 사던지.... 아니면 내가 조립을 하던지..... 정말

    믿을사람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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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6

      직접 조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할 수 있다면... 아싸컴을 이용해서 컴퓨터를 싸게 사는 방법은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5. 무진군 2008/03/24 15:42

    아싸컴을 검색해 보았더니..=ㅅ=; 전부 권리 침해 신고가 들어가서 읽을 수 없네요.
    굉장히 대응이 빠른 회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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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6

      예... 모 회사와 닮아 있습니다. 아마 사장이 모회사 출신이 아닐까 싶더군요.

  16. 위즈 2008/03/24 15:48

    저도 전에 아싸컴에 당한 일이 있어서 트랙백 걸어봅니다.
    메모리가 PC6400 사양으로 했는데 PC5300 램으로 배송되서 처음에는 그냥 실수겠지 하고 넘어갔지만.
    이 글을 보니 고의로 그랬을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더 커지네요.
    PC에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 등쳐먹고 사는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 까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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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7

      실수는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싸컴이 응대하는 것을 보면 고의일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더우기 메인 보드에 RAM까지 그랬다면 실수로 보기는 더욱 힘들죠.

  17. A2 2008/03/24 15:55

    도아님에게 딱 걸렸군요.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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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8

      걸려도 사과하고 고치면 되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우기는 꼴이 우습더군요.

  18. 완전열받음 2008/03/24 15:56

    원.. 뭐 병% 같은..

    정말 생또** 같은

    그지 그지 쌍그지 같은 경우가 다 있지?

    뭐 저런 *** 새& 같으니라고.


    나참, 정말 한심한 그 자체네..


    아니, 지금 올린 글 처럼 조목 조목 따지지, 왜 얌전하게 알겠습니다라고 끊었는지 내가 더 열받네요


    고객이 묻는데.

    완전 진상 취급을 하고..

    뭐 그렇게 개뿔도 알지도 못하는게 우기냐는 식으로 고객 응대를 하고..

    법을 이야기 하는 거야, 법....소보원에 가서 알아보라는 식으로

    중간에 비웃고..

    완전 진상 취급하네. 정말..


    거기다

    다신 우리한테 전화하지 마라? 아니 고객이 전화를 한다는데...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고객이 모두 진상이라고 생각하나?


    누가 그래? 어디서? 이런 반말 들으면

    나 같으면 이런 글 쓰기도 전에 바로 튀어 갑니다. 가서 얼굴 보고 단판 짓지.. 글은 무슨..


    아니, 이 글만 보면

    소비자는 하나도 잘못 없는데, 어디서 사기를 쳐.


    사기도 봐가면서 쳐야지. 벌써 10년 전부터 컴퓨터의 제왕인 사람에게

    그리고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를 모두 섭렵한 사람에게 사기를 쳐??


    정말 열 받아서

    만약 내 일이라면 당장 가서 올렸다 내렸다 할텐데

    남의 일이라 못하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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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29

      처음에 상담한 상담원과는 한바탕했습니다. 그런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상담원과의 통화는 가볍게 끝낸 것입니다. 저런 업체 상담원과 싸워야 시간 낭비에 입만 아플 뿐입니다.

      대신 공론화를 통해 이 업체의 악덕을 알리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19. 아..글 다시봐도 2008/03/24 16:06

    글 다시 또 봐도 열받네요.

    이건 뭐, 완전...

    전화하지 말라는게 완전 진상손님 취급하는거 아닙니까?

    지들끼리 그랬을 것 아닙니까..

    이 **, 완전 진상이야. 나 방금 진상 하나 받았자나... 내가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

    잘했어. 진상 하나 걸리면 피곤해. 졸라 밟아서 다시 전화 못하게 해야해.

    나도 진상 손님 아니까 지들끼리 한 말 눈에 뻔히 보입니다.

    정말 진상이면 저도 이런 욕 합니다.


    그래도 뒤에선 욕해서 앞에선 백 퍼센트 친절하게 받는 척 합니다. 절대로 반말하거나 싸우진 않아요.

    근데 이 건 뭐. 열 받네. 도..


    너무 얌전하게 하셨어요. 확 엎어 놓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내용을 다 알면서 왜 그렇게 진상 취급을 받으세요. 네?

    내용을 모르면 모를까.


    소신있게 항의하세요. 왜 저 사람들보다 더 잘 알면서 가만히 계세요... 나같이 뛰어가서 한판은 못하더라도. 전화라도 욕해주지..

    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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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썬도그 2008/03/24 16:14

      제가 오늘밤에 아싸컴 본사 사진 찍어서 올릴거예요

    • 도아 2008/03/24 17:30

      두고 보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저 역시 그냥 지나갈 생각은 없습니다. 일단 글로 공론화 시키고 소보원을 통해서 배상 받을 생각입니다.

  20. mepay 2008/03/24 16:12

    이거 이거 개념 삭제된 이메가 같은 아이큐로 장사를 하는군요..

    가서 확인해보니 이용후기나 평들이 날짜식이 아니군요..이거 지들 맘대로 편집하자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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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nlive 2008/03/24 16:38

      뜻이 잘못 전달되었을 뿐입니다. ㅋㅋㅋ

    • 도아 2008/03/24 17:30

      이메가가 통령이 됐으니 이메가랑 비슷한 사람이 설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21. 야매 2008/03/24 16:20

    뜨어~
    얼마전에 아싸컴꺼 샀는데...갑자기 뒤통수를 야구빠따로 맞는 듯한 느낌이 팍팍 밀려 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아싸컴꺼 좋다고 해서 산건데...
    쓰러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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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31

      아싸컴 케이스에 부품 사양표가 붙어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뜯어서 사양표되로 왔는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22. axine 2008/03/24 16:24

    역시 컴퓨터는 본인이 직접 알아봐고 직접 조립하는 것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 파워가 나가서 동네 수리점에서 교체했는데
    4만원을 지불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 보니 1만2천원 짜리 중국산 벌크를... 크윽,,

    다른것도 마찬가지 겠지만 특히 컴퓨터 쪽은 소비자가 모른다 쉽으면 바가지 씌우는것이 관례인 모양입니다.
    망할것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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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31

      예. 직접 조립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컴은 이렇게 해주기가 힘듭니다. 고장나면 AS를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 업체를 선택한 것인데 후회 막급입니다.

  23. 주성애비 2008/03/24 17:20

    예전에 전 대윤컴퓨터 때문에 고생 했던 기억(http://pinhole.pe.kr/tt/entry/대윤컴퓨터)이 있어서
    이젠 그냥 완제품 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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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17:32

      저는 처음 부터 조립 PC만 사용해서 지금도 조립 PC를 선호합니다. AS때문에 저 업체를 선택했는데,,, 지금은 무척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조립해 줄 걸하는 생각에...

  24. 은석아빠™ 2008/03/24 17:36

    저도 얼마전에 다른 문제 때문에 업체하고 대판한적있는데
    사업자와 개인이 싸우기는 좀 버거운 면이 있지만...
    이건 완전 대놓고 우롱하니 할말이 없군욤

    소보원쪽에 연락하면 내용증명서 보내고 뭐하고 딱딱한 절차이야기만 할텐데...
    이후가 더 걱정이네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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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08

      저는 보통 소보원까지 가지 않더군요. 대부분의 업체에서 사과를 했었습니다. 이번에 아싸컴도 일단 2007년 11월 제품, 2006년 10월 제품 두개를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가한 수고에 비하면 얼마되지 않지만 최소한 하드 디스크를 돌려받는데에는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25. kashinadl 2008/03/24 18:24

    http://blog.daum.net/woman01/10974399

    저 블로그에 있는 글이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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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09

      블로거 뉴스에 오른 인기글이나 올블 인기글을 자신의 블로그로 퍼 나르는 사람 같습니다. 삭제 요청을 해 두었습니다.

  26. 연유 2008/03/24 18:59

    조립 PC사기 무섭네요.

    다음에 PC살때 메이커로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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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10

      직접 조립할 수 있으면 직접 조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중에 초보자도 쉽고 싸게 컴퓨터를 사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7. 공상플러스 2008/03/24 19:27

    저는 제목먼저 보고 저를 욕하는줄 알았습니다..ㄷㄷㄷ

    이렇게 보면 해커쇼핑몰도 착하게 보이는건 아닐것 같은데요..쩝..

    걍 책보고 만드심이.. 다만 컴퓨터 책이 비싸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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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10

      책을 보지 않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컴퓨터 경력만 20년이고 조립한 PC만 수도 없습니다.

  28. dd 2008/03/24 20:03

    도아님이 저 업체를 모르시다니..

    아싸컴이나 피시닭은 왕4가지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워낙 온라인에서 악명을 떨치는 업체라, 말하면 입만 아픕니다.

    저 업체들은 소위 배째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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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20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원래 저런 업체를 통해 PC를 구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6년 11월에 AS 때문에 하나 구입한 뒤 고장이 잦아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07년에 또 하나를 구입한 뒤 초기 RAM에 문제가 있어서 AS를 신청했지만 물건을 받는데 10일 넘게 걸려서 이 때부터 글을 한번 쓰려고 작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예 고객의 말은 무시하고 박박 우기는 상담원과 고객을 진상 취급하는 상담원을 만나 결국 글을 올리게 된 것 입니다.

      PCDaq는 저도 몇번 물건을 구입해 보고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기들이 판매하고는 제조사로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29. 리넨 2008/03/24 20:05

    이거 조립PC사기가 겁나는군요. 안그래도 이전에 용산에서 급하게 맞춘컴이 바가지를 써서 씁쓸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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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13

      나중에 쉽고 싸게 컴퓨터를 조립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30. 북풍 2008/03/24 20:17

    저도 아싸컴에서 샀었는데 크게 문제는 없이 사용 했지만 첨에 샀을때 하드가 중고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넘어가긴 했었는데 새로산 컴퓨터를 os를 안깔고 부팅을 했는데 윈도우98로고가 뜨더군요. 물론 완전히 윈도우로 부팅은 되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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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34

      그것은 아닙니다. 아싸컴에서 PC를 조립한 뒤 하드 디스크를 시험하고 보내줍니다. 이때문에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고 Win98 부팅 디스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Windows 98 로고 화면이 표시되는 것입니다. 정 의심이 된다면 컴퓨터를 뜯고 하드 디스크 판매 라벨을 확인해 보신 뒤 판매 라벨에 찍힌 날짜와 컴퓨터 구입날짜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판매라벨의 날짜가 한달 이상이라면 AS된 제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31. 오리 2008/03/24 20:30

    조립pc는 직접 만져 조립해야 그만큼 의미가 있지, 조립업체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삼보컴퓨터도 간당간당 하다가 요즘 조용한PC라고 선정하긴 하던데... 암튼 그러한 업체도 아슬아슬하게 견뎌오는 PC시장에 조립업체는 영 믿음이 안가더군요.
    차라리 그럴바엔 메이커pc가 훨씬 낳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메이커PC가 가격 만큼이나 가치는 나온다고 느끼거든요.

    물론 저는 직접 조립하고 부품 하나하나 업글하며 쓰기 때문에 조립을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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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36

      조립이 당연히 좋습니다. 조립이 가능하다면 비싸고 기능 떨어지는 대기업 제품을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글에도 있듯이 제 PC가 아니고 AS가 힘든 상황에서는 조립 PC를 맞춰주기 힘듭니다. 그래서 택한 것인데 영 아니 올시다 이더군요.

  32. 블로그없어요 2008/03/24 20:36

    하드 중고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도 새하드를 사왔는데 ㅋㅋ 운영체제와 각종 프로그램이 깔려있었습니다.
    그동안 별의별 테스트용으로 쓰던 것을 판것이죠.

    그걸 어떻게 아느냐, ㅋㅋ 제가 전화해서 대통따졌더니, 테스트용을 잘못(^^) 전달했다네요.
    하드는 그냥 주면 되는거지, 꺼냈다가 다시 넣어주는게 가능한지..ㅋㅋ

    저도 도아님처럼 주변에 컴고장날때마다 사람 절라 귀찮게 해서, AS 되는 인터넷 업체에서 싸게 조립구매해줬다가 지금은 사람을 더 귀찮게 불러대서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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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0:39

      예. 예전에 삼성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40G 중고 하드를 16만원이나 받아 먹고 AS를 했더군요. 다만 중고 하드라고 하면 Draco님 얘기대로 스캔해서 데이타 복구하고 고소해 버리면 아주 쉽게 버릇을 고칠 수 있습니다.

  33. skek2110 2008/03/24 20:46

    저도 아싸컴에서 작년5월에 두대샀는데 처음 한대산것이 그래픽카드에서 소음이나서
    AS받으려다 귀찬아서 그냥사용 하다보니 소음이없어지더군요

    그래서 아싸컴 홈페이지에 소음나면 당분간그냥써보는것도괜찬겠다썼더니

    그냥삭제 해버렸더군요 지금까진잘쓰고잇지만 이글을보니 아싸컴다시 구입하고십질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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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8/03/24 21:04

      여러 면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업체입니다. 일단 상담원과 통화한 뒤 링크는 지웠지만 이 상담원과 통화를 하다 보니 역시 문제의 본질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땜빵으로 넘기려 한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34. 수필사랑 2008/03/24 21:03

    글 읽는 저까지 부아가 치미네요.
    음흉한 늑대의 탈을 쓴 양아치 회사가 고객을 우롱하는 수준을 넘어 아주 등쳐먹었네요?
    인터넷에 공론화 시켜 이런 쌍늠의 시키들은 아예 사회에서 매장 시켜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블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말이 안 통하는 상대랑 설전하시느라 도아님 참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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